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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한 내게 주는 선물, 여성을 위한 블랙데이 추천 시술 비비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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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한 내게 주는 선물, 여성을 위한 블랙데이 추천 시술 비비브
  • 한지혜 기자
  • 승인 2018.11.0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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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니스트여성의원 제공

연말 쇼핑이라 하기에는 이른 11월초이지만, 쇼핑은 이미 시작되었다. 연말 쇼핑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물이라면, 11월의 쇼핑은 온전히 내게 주는 선물이다.

중국의 광군제, 아마존의 블랙프라이데이처럼 한국에서도 쇼핑몰마다 내 자신을 위한 선물이 팔리고 있다. 최근 자신을 위한 선물은 소유에서 체험으로 진화하는 추세로, 여성용 셀프선물은 패션, 뷰티용품을 넘어 여행이나 각종 시술이 더 인기있는 아이템이다.

특히 웰빙 트렌드가 자리를 굳히면서, 리프팅, 보톡스, 필러처럼 겉으로는 전혀 드러나지 않지만, 자기 만족은 큰 질타이트닝 시술 비비브가 여성을 위한 셀프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출산 후에는 질 이완증으로 인한 잦은 질염, 요실금, 질음 등의 고민이 생기고, 성생활도 출산 전과 아무래도 다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출산 전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것이 여성들의 마음. 민감한 곳의 절개, 봉합 등 수술과정 및 통증과 흉터 걱정, 긴 회복기간 때문에 여성성형은 마음이 있더라도 망설이게 된다.

하지만 비비브라면 피부 깊은 층까지 강한 고주파 열에너지를 통증없이 전달해 탄력을 복원해 주므로, 20분 시술로 수술과 유사한 질 축소 효과 및 요실금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여의도역 어니스트여성의원의 조혜진 원장에 따르면 비비브는 부분마취도 필요없는 1회 시술로 질 내부의 타이트닝과 볼륨업 측면에서 수술의 90%에 달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1년 후에도 1회 시술의 효과가 80% 이상 유지된다고 한다.

조혜진 원장은 “비비브가 큰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진료과목의 병원에서도 시술 받을 수 있지만, 질 타이트닝 레이저는 산부인과 전용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시술 부위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산부인과전문의가 현재의 이완 정도에 대한 보다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고, 진단 결과를 토대로 시술 강도도 잘 결정할 수 있으며, 숙련도에 따라 효과의 차이도 크기 때문이다. 비비브 외에 비용 부담이 가벼운 여러가지 시술 중에서 내게 잘 맞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등 선택의 폭도 넓어진다.

마취가 필요없을 만큼 통증과 안전성면에서 큰 시술이라 하더라도, 여성의 민감한 신체 부위이므로 단순히 비용이나 인터넷 후기로 선택하기 보다는 상담과정에서 전문의의 숙련도를 미리 체크해 볼 수 있다면, 큰 맘 먹고 내게 선물한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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