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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의 시로 윤동주의 영혼을 소리쳐 부르다[영상으로 다시 보는 윤동주음악회] <1>초혼(招魂)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지난 10월 11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세종시민의 심금을 울렸던 세종포스트와 함께하는 음악회 ‘세종에서 음악으로 다시 태어난 윤동주.’

윤동주의 영혼을 세종에서 깨우는 초혼(김소월 시)을 시작으로 윤동주의 시와 동시에 곡을 붙이고 행복도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상임 지휘자 백정현)의 연주에 맞춰 소프라노 심민정, 바리톤 양진원, 대전시민천문대어린이합창단이 부른 가곡과 동요를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첫 영상은 교장직을 은퇴하고 음악과 교육을 결합해 봉사활동을 하는 에듀뮤지션 이재갑(팝페라)이 부르는 초혼입니다. 윤동주음악회에 왜 김소월 시냐고 묻는 분들이 계십니다.

초혼(招魂)은 말 그대로 갈 곳 없는 윤동주의 영혼을 세종에서 깨우는 의식입니다. 

윤동주음악회를 본격 시작하기 위한 프렐류드(전주곡)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유혜리세종무용단의 박지현과 윤혜린이 춤을 추고, 백합을 든 청년 동주의 친구가 죽은 영혼을 소리쳐 부릅니다. 이어 무용수들이 건네받은 부케는 동주의 책상 위에 놓입니다.

― 일시 : 2018년 10월 11일 오후 7시
― 장소 : 정부세종청사 대강당

― 주최·주관 : 세종포스트, 창작공동체 ‘이도의 날개’, 행복도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 기획·제작 : 이충건
― 총예술감독 : 유태희
― 지휘 : 백정현
― 출연 : 행복도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팝페라 이재갑, 유혜리세종무용단
― 작곡 : 일지
― 편곡 : 김애라


한지혜 기자  wisdom@sj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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