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40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일 리첸시아 파밀리에 ‘일반공급’, 눈치 청약 예고 2일 리첸시아 파밀리에 ‘일반공급’, 눈치 청약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산울동(6-2생활권) H3블록과 H2블록의 이전 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이하 특공) 경쟁률이 각각 4.6대 1, 5.8대 1로 집계됐다. 최근 이전을 확정한 중소벤처기업부 공직자들뿐만 아니라 2주택 이상 및 정무직 공직자, 신규 임용 공직자 등이 특공 대상에서 제외된 점을 감안하면, 비교적 무난한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선택지가 54개 타입에 달했던 만큼, 일명 눈치작전을 잘 쓴 이들은 미달된 세대에서 즉시 당첨을 확인할 수 있는 기쁨을 누렸다. 2일 진행되는 '일반공급' 청약 결과는 또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2-02 06:38 정부부처 공직자들이 자주 찾는 '세종시 식당가'는 정부부처 공직자들이 자주 찾는 '세종시 식당가'는 ※ 맛집 탐방은 지역 공직자들과 시민들 추천을 받아 직접 맛보고 작성됩니다. 세종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며 비용은 본지가 직접 부담 후 진행합니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습니다. [세종포스트 이희택·정은진·이주은·김민주 기자] 세종시 어진동 식당가는 '정부세종청사'와 인접한 특성을 안고 핫플레이스를 조금씩 넓혀왔다. 2012년 9월 국무총리실을 필두로 역사적인 이전이 시작되면서는 세종1번가와 세종마치를 중심으로 식당가가 활성화됐다. 평양식 냉면과 한우로 스테디한 맛집으로 남아 있는 봉피양부터 서울관과 워낭 201 맛집·음식 | 동 | 이희택·정은진·이주은·김민주 기자 | 2021-01-30 10:04 '최교진 세종교육감'의 3선 방어전, 2022년 맞상대는? '최교진 세종교육감'의 3선 방어전, 2022년 맞상대는?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 기자] 본지가 지난 22일 ‘이춘희 세종시장의 아성, 2022년 누가 허물까?’ 제하의 기사로 보도한 2022년 단체장 선거 전망. 국민의힘 갑구 당협위원장 선출 과정에서 수면 위에 오른 야당 후보군을 중심으로 조명해봤다. 이 시장과 함께 3선에 도전할 것으로 전망되는 최교진(66) 세종시교육감. 지난 2018년 선거에선 외형상 ‘진보 VS 보수’ 대결 구도가 형성됐고, 최교진 교육감이 당시 50.07%(6만 4207표) 득표율로 당선됐다.2위는 최태호(60) 후보(중부대 한국어학과 교수)는 4만 589표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 기자 | 2021-01-29 18:14 운명의 '국회법 개정안' 공청회, 2월 설날 이후 예고 운명의 '국회법 개정안' 공청회, 2월 설날 이후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 명운이 걸린 ‘국회법 개정안’ 공청회.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의안번호 2100307)은 지난해 6월 홍성국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 갑)이 자신을 포함해 81명 국회의원 동의를 얻어 대표 발의한 법안이다. 핵심은 '세종특별자치시에 국회세종의사당을 둔다(제22조의4)‘와 '국회 세종의사당의 설치와 운영,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을 국회 규칙으로 정한다'는 조항에 있다. 문구 자체는 단순하나 이에 대한 동의를 이끌어내기가 쉽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147억원 규모의 세종의사당 설계비를 일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1-29 15:02 LH의 ‘세종시 개발이익’ 환수 규모, 오는 8월 산출 예고 LH의 ‘세종시 개발이익’ 환수 규모, 오는 8월 산출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30년까지 세종시에 투자키로 한 예산 규모는 14조원. 외형상 행복도시건설청 국비 8조 5000억원보다도 많아 보인다. 행복청의 국비가 순수 투자비용이라면, LH 예산은 투자 대비 수익을 거둬가는 이면을 안고 있어 근본적 차이가 있다. 또 14조원의 절반 정도는 이미 보상비로 집행됐다. 나머지는 도시 내 도로와 공원, 부지 조성공사 등 기반시설 투자비로 쓰였는데, 문제는 투자 대비 거둬들인 수익이 막대하다는데 문제인식이 늘 제기됐다. 일각에선 ‘LH 전체 적자분은 행복도시 흑자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1-28 10:24 세종시 코로나19 '194번 확진자' 발생 세종시 코로나19 '194번 확진자' 발생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코로나19 194번 확진자가 27일 발생했다. 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149번 확진자는 이날 입국한 10대로 파악됐다. 당일 입국인 만큼, 별도 동선은 없다. 동거 가족에 3명에 대한 검사는 28일 오전 확인될 예정이다. 코로나19 | 이희택 기자 | 2021-01-27 19:39 '수도권 초집중 현상' 가속화, 세종시도 못 피해간다 '수도권 초집중 현상' 가속화, 세종시도 못 피해간다 [세종포스트 이희택·김민주 인턴기자]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가균형발전 취지로 태어난 세종특별자치시. 이의 정책적 목표 실현 여부는 ‘인구 이동’에서 단적으로 드러난다. 2007년 7월 행복도시 착공 이후 13년, 2012년 세종시 출범이란 변곡점을 찍은 지 8년을 보냈으나 ‘세종시 효과’는 여전히 미미한 상황이다. 지난 2004년 신행정수도특별법의 위헌 판결과 반쪽자리 행복도시건설특별법 제정, 2010년 MB정부의 수정안 논란 등 우여곡절 때문만이 아니다. 2019년 12월 31일 기준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절반을 넘어 거대 기득권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27 17:25 세종시의원 3명 ‘당원자격 정지’, 민주당 최대 위기 세종시의원 3명 ‘당원자격 정지’, 민주당 최대 위기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 기자] 세종시의회가 출범 8년여만에 최대 위기이자 쇄신 요구에 직면하게 됐다. 공교롭게도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선출직 공직자) 3명이 비위 행위를 범해 지역 사회 안팎의 자정 요구는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안찬영 세종시의원부터 김원식 시의원, 이태환 의장까지 줄잇는 비위 의혹과 혐의가 확인되면서다. 이 와중에 지난해 하반기 국민권익위 주관 청렴도 조사에서 전국 17개 시‧도 의회 중 최하위란 오명까지 떠안았다. 일단 비위 행위가 확인된 3명 시의원은 결과적으로 ‘당원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다.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 기자 | 2021-01-27 14:24 세종시 나성동 ‘도시상징광장’ 개장, 입춘 문턱 넘길까 세종시 나성동 ‘도시상징광장’ 개장, 입춘 문턱 넘길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나성동 도시상징광장이 오는 2월 본격적인 개장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지연된터라 내달 3일 봄을 알리는 입춘과 함께 시민 곁에 다가설 지 주목된다. 고성진 세종시 도시성장본부장은 26일 오전 11시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계획을 포함한 전반 업무 사항을 설명했다. 도시상징광장은 국세청과 행정안전부(본관) 사이를 가로지르는 차없는 거리로, 약 600m 구간에 걸쳐 폭 45~60m 광장으로 조성되고 있다. 동서로는 국세청부터 아트센터, 세종예술고, 중앙녹지공간을 잇고, 남북으로는 나성동 P1~P5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1-26 16:33 김병준 위원장, "2022년 세종시장 선거 자신있다" 김병준 위원장, "2022년 세종시장 선거 자신있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김병준(66)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이 2022년 차기 세종시장 선거에서 '야당 승리'에 자신감을 피력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농단 여파가 지속되던 2018년 송아영 전 시장후보가 18%대 득표율을 기록한 데 이어, 자신이 지난해 4.15 총선에서 얻은 득표율 약 40%를 전제로 한 발언이다. 지역 사회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판단으로 해석된다. 김병준 위원장은 25일 오전 신년 첫 기자 간담회를 통해 이 같은 뜻을 전했다. 자신이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로 내려온 지 25일 만에 얻은 득표율인데다,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1-25 22:56 세종시 친환경종합타운 어디로... 중앙공원? 6-1생? 읍면? 세종시 친환경종합타운 어디로... 중앙공원? 6-1생? 읍면? 세종시 ‘동지역 26만 6939명 VS 읍면지역 9만 3968명’, ‘일평균 생활폐기물 발생량 기준 2016년 99톤에서 2020년 188톤으로 2배 가까운 증가’, ‘이중 61톤만 세종시 처리시설에서 처리, 127톤은 민간업체에 위탁(연간 85억원)’,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배달 음식과 생활폐기물.’[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의 이 같은 현주소는 2025년경 친환경 종합타운 설치 필요성을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타운이 어떤 식으로든 건립되면, 연간 생활 폐기물 400톤과 음식물류 폐기물 80톤을 처리할 수 있어 되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1-25 18:00 본지·MBC·서울신문 '멧돼지 불법 처리' 보도, 제도 개선되나 본지·MBC·서울신문 '멧돼지 불법 처리' 보도, 제도 개선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정은진‧이주은‧김민주 기자] 본지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보도한 ‘멧돼지 포획 후 불법 도축 현장 르포’와 ‘환경부‧세종시의 관리체계 재정비 시급’ 기사가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본지와 관련된 보도는 대전 MBC를 통해 전국 방송으로 나갔고, 서울신문은 ‘야생 멧돼지 포획 후 처리 과정’의 문제점을 전국 상황으로 확대해 보도했다. 야생 멧돼지에서 발생하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은 치료제가 없는데다 치사율마저 매우 높아 ‘포획 후 처리’는 그만큼 중요하다. 통상적으로 별도 매몰지를 조성하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정은진‧이주은‧김민주 기자 | 2021-01-25 09:18 10일 사이 ‘세 가족’ 코로나19 집단 확진, 세종시 비상 10일 사이 ‘세 가족’ 코로나19 집단 확진, 세종시 비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이 최근 일가족 감염 양상으로 지속 전개되고 있다.24일 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50대인 185번 확진자가 이날 추가로 발생했다. 185번의 자녀 2명이 179번 확진자와 접촉 이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고, 증상은 지난 21일 발현됐다. 동거 가족 3명에 대한 검사는 현재 진행 중이다. 전날 179~183번까지 일가족 확진 여파가 이날까지 계속됐다. 179번(40대), 180번(10대)과 181번(40대), 182번(10대), 183번(10대) 중 179번이 40대 174번의 비동거 코로나19 | 이희택 기자 | 2021-01-24 09:13 확 늘어난 리첸시아 파밀리에 '일반 청약', 나도 도전? 확 늘어난 리첸시아 파밀리에 '일반 청약', 나도 도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올해 세종시의 첫 부동산 시장이 산울리(6-3생활권)에서 문을 열었다. 산울리 ‘리첸시아 파밀리에’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이 지난 22일 오후 입주자 모집공고를 통해 시작됐다. 지난해 세종시 분양 물량이 역대 최저인 1000여세대에 그친데다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기대감이 부동산 가치를 높이면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청약 경쟁을 보일 것이란 전망을 갖게 한다. 당장 공급규모를 보면, H2블록은 59㎡ 140세대, 74㎡ 12세대, 84㎡ 550세대, 90㎡ 65세대, 100㎡ 3세대 등 모두 770세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1-23 15:40 이춘희 세종시장의 아성, 2022년 누가 허물까? 이춘희 세종시장의 아성, 2022년 누가 허물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2년 6월 1일 제8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세종시 후보군(선출직 단체장)’ 움직임도 서서히 나타나는 양상이다. 본지는 최근 서울·부산시장 재보궐 선거와 국민의힘 세종시당 조직 재정비 흐름을 감안, 새해를 맞아 세종시장 선거전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 지 분석해봤다. 이춘희 세종시장이 더불어민주당 간판으로 3선 출마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여‧야를 막론하고 누가 도전장을 내밀 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남아 있다. 당장 민주당 내에선 각 후보군과 지지층이 물밑에서 기회를 엿보고 있는 모습이다. 전‧현직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1-22 18:18 의료·쇼핑·문화 이어 '자격시험' 원정 떠나는 세종시민 의료·쇼핑·문화 이어 '자격시험' 원정 떠나는 세종시민 [세종포스트 이희택·김민주 인턴기자] "지난 9일 토익 시험 보러 대전 지족동까지 갔다 왔어요." 세종시민들이 토익(Toeic)과 한국사 검정능력, 운전면허 시험 등 취업 스펙(spec)과 전직의 필수 관문 통과를 위한 원정을 떠나고 있다. 그동안에는 의료와 쇼핑, 관광, 문화 부문의 원정이 눈에 띄는 대목으로 부각된 바 있다. 이로 인한 역외 소비율 1위는 오명으로 따라 붙었다. 이 과정에서 시험장마저 타 지역을 오가야 하는 웃픈 현실도 재조명되고 있다. 시민 A 씨는 "세종시 출범 후 9년이 다 되어가는데, 취업 스펙이나 전직에 교육 | 이희택·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22 09:29 제4대 류순현 세종시 행정부시장 21일 새 출발 제4대 류순현 세종시 행정부시장 21일 새 출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류순현(58·사진)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3년 5개월간의 지역 동행을 끝마치고 새 출발한다. 류 부시장은 21일 32년간의 공직을 마무리하고 영예로이 퇴임했다. 그는 1987년 제31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행정안전부 자치제도 기획관과 지방행정정책관, 대전시 행정부시장, 경남도 행정부지사, 경남도 도지사 권한대행 등을 두루 거쳤다. 지난 2017년 8월 17일 세종시 행정부시장 취임 이후로는 따뜻한 포용력과 통합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공직자들의 귀감을 샀고, 시민주권특별시 실현과 행정수도 완성의 길에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1-21 10:12 세종시 아파트 분양가 역대급 ‘1300만원대’, 이유가 궁금 세종시 아파트 분양가 역대급 ‘1300만원대’, 이유가 궁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019년 상반기 어진동 우미린 주상복합 아파트부터 행복도시건설청에서 세종시로 넘어온 아파트 분양가격 심사.당시 우려와 기대가 교차했던 게 사실. 중앙정부 성격의 행복도시건설청보다 엄격하지 못한 심사가 우려됐고, 한편으론 지방정부인 세종시가 시민사회 여론을 발판삼아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도 있었다. 아직까지 객관적 평가는 이르다. 국토교통부가 고시한 ‘분양가 심사’ 과정을 공개하지 않고 있고, 2019년 우미린 이후 분양 아파트가 3건 수준에 머물고 있어서다. 현재로선 외형상 분양가 추이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1-21 08:31 올해 첫 세종시 아파트 분양가, ‘1281만~1309만원’ 확정 올해 첫 세종시 아파트 분양가, ‘1281만~1309만원’ 확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1년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첫 민영주택 분양가격이 사상 처음 3.3㎡당 1300만원 시대를 열었다. 세종시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산울동(6-3생활권) H2블록 770세대와 H3블록 580세대 등 모두 1350세대 규모의 주상복합 공급안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분양가 심사위원회를 거친 결과다. 사업주체는 금호건설·신동아 건설·HMG 파트너스로 특화설계를 적용한 H2블록 37개 타입, H3 30개 타입으로 요약된다. 평균 분양가격 상한금액은 H2블록 1281만원, H3블록 1309만원으로 제시됐다 정치 | 이희택 기자 | 2021-01-20 16:05 세종시 필수 ‘도시 인프라’ 지연, 2021년 미완의 과제는 세종시 필수 ‘도시 인프라’ 지연, 2021년 미완의 과제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1년 세종시에 당면한 미완의 과제는 셀 수 없이 많다. 이중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법 개정안 통과’부터 ‘중소벤처기업부의 안정적 이전과 여성가족부 등 미이전 부처 이전 논의’, ‘자치경찰제의 성공적 정착’,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의 30년 여의도 시대 폐막과 세종시 이전’, ‘법원‧검찰청 설립 초석’ 등은 행정수도 완성의 단초들도 통한다. 다행히 어떤 식으로든 현재 진행 상태에 놓여 있다. 그렇다면 도시 성장 단계마다 시의적절한 ‘기능‧시설 인프라’는 어떤 흐름에 놓여 있을까. 본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1-20 07:5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