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6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총선 '갑구 후보별 공약', 한 눈에 펼쳐보기 세종시 총선 '갑구 후보별 공약', 한 눈에 펼쳐보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0년 4.15 세종시 총선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남은 시간 유권자인 시민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 19~20대 1석에서 처음으로 2석으로 나뉘어 치러지는 21대 총선. 2020년 자족성장기에 놓인 세종시 만큼이나 남다르게 다가오는 선거다. 그런만큼 정당과 후보자를 두루 살펴보며 선택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본지는 남아있는 시간 동안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을 한 눈에 보고, 비교해보고 판단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갑구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후보와 미래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4 16:50 세종시 코로나 ‘확진자 방문 점포’, 지원 길 열린다 세종시 코로나 ‘확진자 방문 점포’, 지원 길 열린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이유 만으로 문을 닫고 자가격리에 놓여진 소상공인들. 이들의 재개장 비용을 지원할 길이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가 1개 점포당 최대 300만 원 한도에서 공과금‧관리비‧재료비, 홍보‧마케팅비 등을 국비로 뒷받침한다. 세종시는 16일부터 해당 피해 점포를 대상으로 재개장 비용 지원 접수를 받기로 했다. 소상공인 확인 절차 및 구비 서류 최소화로 편리한 이용이 가능토록 한다. 당장 과세증명원과 건강보험자격 득실 신고서 등 별도 확인 서류 제출은 생략하고, 확진자 방문 여부도 시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4-13 14:20 세종시 국회의원 갑구 후보 3인방, ‘5대 공약’ 해부 세종시 국회의원 갑구 후보 3인방, ‘5대 공약’ 해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날 세종시 출입기자단 주최 토론회에선 갑구(남) 후보들은 자신만의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당과 후보 개인 특성에 따라 모두 다른 색깔을 냈다. 이들이 이날 던진 5대 공약만 살펴봐도, ‘4.15 총선’에서 투표할 후보자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답변 순서는 토론회 진행 흐름에 맞췄다. √ 홍성국 후보가 말하는 세종시 5대 핵심 공약은 민주당 홍 후보는 ▲한국판 우븐 시티 조성 ▲행정수도 완성 ▲세종여성프라자 설립 등 여성친화 환경, 취약계층 안전망 구축 ▲쾌적한 환경도시, 안전한 의료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2 17:47 4.15 총선 스타트, ‘이해찬 국회의원 8년’ 공과는 4.15 총선 스타트, ‘이해찬 국회의원 8년’ 공과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1대 4.15 총선이 2일 선거운동과 함께 본 게임에 돌입했다. 이번 세종시 총선은 정권 ‘재신임’ 또는 ‘심판론’의 프레임을 바탕에 깔고 있으나, 포스트 이해찬 시대의 서막이란 점에서도 주목된다. 그의 공과를 되돌아보는 작업은 그래서 중요하다. 이전 성과는 살리고 한계는 극복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이에 본지는 이해찬 대표의 8년 의정활동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 이해찬 대표, 2012년 자신의 역대 최고 득표율 경신 지난 2012년 3월 19일 ‘제19대 4.11 총선’에서 세종시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2 11:22 성인권 감수성 부재 꼬리표… 정의당 "공천 철회하라" 성인권 감수성 부재 꼬리표… 정의당 "공천 철회하라" 세종(갑)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후보가 강연에서 한 발언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성 인권 감수성이 부재한 후보라는 꼬리표가 붙었다.강민진 정의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19일 오후 2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민주당에서 공천을 받은 세종시 갑 선거구 홍성국 후보의 여성 비하 발언 전력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며 “‘상습 여성비하 발언자’ 홍 후보는 공직후보자로서 가장 기본적인 자질조차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이어 언론에서 보도된 발언 사례를 들며 “지난 2월 강연 도중 홍 후보는 “아내도 한 명보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3-19 16:42 코로나19 피해 세종시 소상공인, 대출로 몰린다 코로나19 피해 세종시 소상공인, 대출로 몰린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자금난에 빠진 세종시 소상공인들이 대거 대출 지원에 몰리고 있다. 피해가 장기화되면서 시 경영안정자금도 벌써 절반 가까이 소진됐다.4일 시에 따르면, 소상공인 경영난 해소를 위해 분기별 한도를 정해 지원했던 15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지난 2일부터 접수받고 있다. 접수 이틀 만에 150억 원 중 60억 원(40%)이 이미 소진되는 등 1~2일 후면 바닥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경영안정자금은 세종시 내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에 한해 업체당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제도다.2년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3-04 14:41 세종시 ‘퍼스널모빌리티’ 합법화 앞당겨지나? 세종시 ‘퍼스널모빌리티’ 합법화 앞당겨지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형 스마트시티 조성에 최대 걸림돌 중 하나는 규제다. 콘셉트 설정과 추진주체 문제가 맞물려 있으나,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할 때마다 규제에 막히면 미래형 도시 조성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세종형 스마트시티 조성이 더딘 배경 중 하나다. 국토교통부가 27일부터 장애가 될만한 규제를 신속히 해소하는 ‘스마트시티형 규제 유예제도(이하 규제샌드박스)를 본격 시행한다. 김현미 장관은 “혁신기술을 이용해 스마트시티를 구현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전통적 규제체계와 충돌되는 부분이 발생하고 있다”며 “스마트시티 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2-26 11:35 ‘정부부처·위원회’ 세종시 이전, 총선 이슈 예고 ‘정부부처·위원회’ 세종시 이전, 총선 이슈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2년 역사적인 정부세종청사 개청, 2015년 국민안전처와 인사혁신처, 2018년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 검토.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이전’ 여부는 역대 총선과 지방선거 즈음 이슈로 부각됐다. 2020년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도 같은 양상이다. 세종시가 수도권 잔류 정부부처와 관련 위원회, 공공기관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총선 후보자들도 공약화 전략에 부심하고 있다. 시는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를 최우선 이전 대상에 올려놓은 상태다. 국방부와 외교부, 통일부는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2-11 20:10 ‘법무부‧여가부’ 세종시 이전, 마지막 퍼즐 되나 ‘법무부‧여가부’ 세종시 이전, 마지막 퍼즐 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2개 중앙행정기관 이전 완료로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복합기능을 갖춘 세종특별자치시. 그럼에도 2% 부족함은 일부 기관의 미 이전에서 비롯한다. 일부 기관은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여성가족부 등 서울에 잔류한 5개 부처를 포함한다. 김중로 바른미래당 국회의원(비례, 세종시 지역위원장)은 3일 이중 법무부(과천청사)와 여성가족부(서울청사)의 우선 이전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외교통상부와 통일부, 국방부는 수도 서울과 청와대 연계성을 감안할 때, 수도권 잔류가 불가피하다는 전제로 출발한다. 반면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2-03 11:24 세종시 소재 공공기관 엇갈린 부패방지 평가 세종시 소재 공공기관 엇갈린 부패방지 평가 세종시 소재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 평가 결과가 엇갈렸다.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8일 27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를 공개했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지난해 말 발표된 2019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데 이어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서도 2등급에 올랐다.청 단위 14개 기관의 부패방지 시책을 평가하는 중앙행정기관 Ⅱ 유형에 1등급 기관이 없는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최고 수준을 기록한 셈. 세종시는 지난해 4등급에서 올해 3등급으로 한 계단 상승했으나, 전국 17개 시도가 모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1-29 16:25 세종시 싱싱장터 3호점, ‘새롬동 선회’ 유력 세종시 싱싱장터 3호점, ‘새롬동 선회’ 유력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로컬푸드 싱싱장터 3호점을 둘러싼 ‘새롬동 VS 다정동’ 입지 논쟁.지난 2주간 민민 갈등으로 번진 이번 현안은 '새롬동 선회 수정안'으로 무게중심을 옮겨가고 있다. 최종안이 발표될 오는 3월, 어느 쪽으로 확정되든 다른 한 곳의 활성화 방안은 숙제로 남게 된다.21일 시에 따르면 현재로선 지난해 4월 원안 입지로 발표한 '새롬동 유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세종시 재정난’과 ‘다정동 LH상가 과다 공급 문제’에 앞서, ‘세종시정의 신뢰도 회복’ '민민갈등 최소화' 가치를 중요시한 판단으로 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1-21 17:58 민주당 세종시 총선 후보, ‘1석=전략공천’ 확정 민주당 세종시 총선 후보, ‘1석=전략공천’ 확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회의원 2석’ 분구가 확실시되는 세종시가 민주당 전략공천 대상지에도 포함됐다. 15일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중앙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이해찬 대표 등 현역 불출마 지역 13곳을 이 같이 정했다. 지방에선 세종시와 경남 양산을(서형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제주 제주갑(강창일 의원) 등 모두 3곳이다. 이와 함께 경기 의정부갑(문희상 국회의장)과 서울 종로구(정세균 국무총리), 경기 부천 오정구(원혜영 의원), 서울 광진을(추미애 법무부장관), 서울 구로을(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1-16 00:31 ‘세종시=행정수도’ 그 길을 간다(下) ‘세종시=행정수도’ 그 길을 간다(下)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1일자 권두 칼럼 1편에서 필자는 나라의 발전 방향이 다소 우여곡절은 있겠지만 역사의 진전이 있을 것이라는 낙관론을 폈다. 역사는 비관주의가 성공한 적이 없다. 힘든 과정이 있더라도 우리 역사는 진일보했고, 발전의 도정에 있다. 그런 긍정성을 믿고 미래를 향해가자고 제시했다. 그리고 충청인의 적극적인 행동도 촉구했다.2편에서는 우리 세종시의 현안과 발전 방향을 모색해보기로 한다. 세종시는 명실 공히 행정수도로 가는 길목에 있다. 그리고 우여곡절은 있겠지만 당연히 그 길로 갈 것이다. 수도권은 이미 사람 사 주필의 시선 | 이계홍 주필 | 2020-01-02 15:57 세종시 2020년 상반기 정기인사 [세종시 1월 2일 자 인사] ◇ 3급 인사교류 및 파견 ▲건설교통국장 고성진 ▲운영지원과 김덕중 ◇ 3급승진요원▲의회사무처장(직무대리) 권영윤◇ 4급 전보▲운영지원과장 천흥빈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류제일 ▲기획조정실 정보통계담당관 정희상 ▲문화체육관광국 관광문화재과장 이칠복 ▲보건복지국 보건정책과장 민홍기 ▲경제산업국 일자리정책과장 정진기 ▲도시성장본부 도시정책과장 노동영 ▲도시성장본부 도시재생과장 김동민 ▲도시성장본부 행정도시지원과장 이익수 ▲건설교통국 토지정보과장 최필순 ▲환경녹지국 환경정책과장 이두희 ▲조치원읍장 임재공 ▲ 인사 | 이희원 기자 | 2019-12-28 11:01 (재)세종테크노파크 초대 원장에 김현태 씨 선임 (재)세종테크노파크 초대 원장에 김현태 씨 선임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김현태(58) 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이사장이 신임 세종테크노파크(이하 세종 TP) 초대 원장 선임에 한발 다가섰다. 재단법인 세종테크노파크(이사장 이춘희) 이사회는 지난 16일 제2차 이사회를 열고, 김 원장을 최종 후보자로 낙점했다. 김 후보자는 1961년 충남 예산 출신으로 1987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입사한 뒤, ▲기획조정실장 ▲기금관리실장 ▲성과관리실장 ▲경영관리본부장 ▲부이사장 등을 역임한 지역산업 및 중소벤처기업 육성 통으로 전해지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세종 TP 이사회 요청에 따라 행정 | 이희원 기자 | 2019-12-17 13:02 문화‧관광산업 지원 불모지, ‘세종시’가 달라진다 문화‧관광산업 지원 불모지, ‘세종시’가 달라진다 상. 세종시 ‘문화‧관광산업’, 미래가 안 보인다 중. 민간자본을 통한 ‘문화시설’ 건립, 전향적 검토해야하. 시의회 관련 조례 개정 추진, 향후 전망은[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혹자는 세종시가 애초부터 ‘문화‧관광산업’ 기능에 초점을 맞춘 도시가 아니라고 말한다. 맞는 얘기다. 42개 중앙행정기관 및 15개 국책연구기관을 중심으로 한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지향하고 행정수도로 나아가는 중이다. 미래 세종시의 특‧장점도 여기에 있다. 다만 중앙행정기관 이전 단계(초기 활력기)는 지난 2015년 목표시기를 넘어섰고, 올해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1-13 08:36 세종시 상권 ‘DJ 감성주점’, 영업정지 초읽기 세종시 상권 ‘DJ 감성주점’, 영업정지 초읽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합법화된 유흥‧단란주점 구역이 없는 세종시 행복도시 신도시. 그런 가운데 일반음식점으로 유흥‧단란주점 경계를 넘나든 ‘DJ 복고 감성주점’이 지역 사회의 신종 해방구(?)로 통했다. 이미 노래방이란 보편화된 공간이 있었으나, 모임 대상과 인원, 공간엔 제약이 뒤따랐다. DJ 복고 감성주점은 밤 9시 30분을 전‧후로 음악 DJ가 등장, 과거와 현재 유행가를 오가며 방문객들을 주류와 음악의 감성에 젖게 했다. 그리고 그들은 각자 테이블에서, 암묵적 합의로 탄생한 중앙 공간에서 춤을 췄다. 일반 노래방의 20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0-22 14:45 다음 이어 네이버 ‘데이터센터’, 세종시 올까 다음 이어 네이버 ‘데이터센터’, 세종시 올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네이버의 ‘세종시 실사’는 끝났다. 강원도 춘천에 이은 제2데이터센터 최적지는 어디가 될까.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가 세종시에 들어설 경우, 지난해 12월 (주)다음소프트의 제2사옥 및 데이터센터, 연구개발(R&D) 센터 유치 확정에 이어 또 다른 시너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후보 지자체간 경쟁이 워낙 치열하지만, 입지와 부지 특성, 미래 산업 연계성 등 전반의 강점을 지닌 세종시 설치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유력지로 손꼽혔던 수도권 포천시와 용인시, 인천 청라국제도시 등이 탈락한 배경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0-17 11:32 ‘세종시’, 미래 완성형 자족도시 되려면 ‘세종시’, 미래 완성형 자족도시 되려면 세종특별자치시가 당초 요란한 기대심리와 달리 침체 국면으로 가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왜 이런 현상이 나오는가, 근본부터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 상·중·하 편으로 나눠 근본 문제를 짚고 과제를 살펴보기로 한다. 이를 계기로 세종시와 행복도시건설청, LH 등 관계 기관들이 머리를 맞대어 해법을 조속히 마련하길 기대해본다. 상. 2019년 세종시 제대로 가고 있나(진단)중. 2020년 자족성장기, 전환적 국면 절실(대안)# 기업이 없으니 일자리가 없다수도권 과밀화 해소와 지방분권 등 여러 가지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19-10-04 11:05 ‘셔틀형 자율주행차’, 내년 4월 중앙공원 첫 선 ‘셔틀형 자율주행차’, 내년 4월 중앙공원 첫 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셔틀형 자율주행 차량이 내년 4월경 세종시 중앙공원 1단계 구역에 첫 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도심 내 본격적인 투입은 내년 하반기경 중앙공원 성패에 따라 시기를 달리할 것으로 보인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세종시는 30일 오후 2시 집현리(4-2생활권) 산학연 클러스터 지원센터에서 규제 자유특구 실증사업 현장 점검 행사를 가졌다. 세종시는 지난 7월 24일부터 2023년 6월까지 총 4년간 자율주행 실증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받았다. 행복도시 일원(12.21㎢)과 조치원읍 신흥리 인근(0.019㎢)을 대상으로 산업·기업 | 이희택 기자 | 2019-09-30 17:2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