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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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5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A형 간염’ 발생, 소강 상태 세종시 ‘A형 간염’ 발생, 소강 상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지난 여름 세종시를 강타했던 A형 간염이 최근 소강 상태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조개젓 섭취 중단 권고 이후 진정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 세종특별자치시 보건소(보건소장 권근용)는 7일 시청 김종서실에서 ‘A형간염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고 발생경과 및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세종보건환경연구원과 질병관리본부, 충남대 예방의학과 교수,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감염내과 교수, 대전광역시 각구 보건소 등 모두 20여 명이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 ▲세종·대전 등 충청지역 A형간염 급증원인 ▲조개젓의 기 건강·의학 | 한지혜 기자 | 2019-11-08 00:09 '재정 빨간불' 직면한 세종시, 1조 6050억 예산 편성 '재정 빨간불' 직면한 세종시, 1조 6050억 예산 편성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본격적인 재정난에 직면한 세종시가 올해 본예산으로 1조 6050억 원을 편성했다.이용석 기획조정실장은 7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2020년도 본예산 편성 방향과 주요 항목을 발표했다.이번 예산안은 오는 11일 개회하는 세종시의회 본회의에서 논의된다. 예산 규모는 올해보다 535억 원(3.4%) 증가한 1조 6050억 원이다. 일반회계는 3.9%(456억 원) 증가한 1조 2005억 원, 특별회계는 2.0%(79억 원) 증가한 4045억 원이다. 시는 올해 처음 지방채(736억 원) 발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1-07 13:48 라돈 위험 아파트 4위 ‘세종시’, 측정기 늘린다 라돈 위험 아파트 4위 ‘세종시’, 측정기 늘린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신규 아파트에 사는 30~40대 젊은 부부와 아이들이 유독 많은 세종특별자치시. 그만큼 방사능 물질 ‘라돈’ 검출에 대한 걱정도 많다. 지구의벗 세종환경운동연합이 지난해 말 신도시 아파트 3개 단지 23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한 라돈 검출 결과는 이 같은 우려를 키웠다. 세대별 침실 및 화장실, 거실, 아이방을 비롯해 단지 내 어린이집과 휘트니스센터, 회의실, 지하주차장 등 모두 69개 기점을 측정했더니 4세대 4개 지점에서 기준치를 초과했고, 6개 지점이 기준치에 접근한 것으로 분석됐다. 예상대로 대리석을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0-28 22:17 세종시 아파트 ‘19개 단지’, 라돈 위험 노출 세종시 아파트 ‘19개 단지’, 라돈 위험 노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아파트 60개 단지 중 라돈 검출 위험성을 안은 곳이 19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4년부터 올해 현재까지 준공된 아파트를 대상으로 실내 마감재를 조사한 결과다. 라돈이 검출된 자재를 사용한 단지가 약 1/3(31.7%)을 차지했다. 세종시는 행복도시 기준으로 2011년부터 2019년 하반기까지 100여개 단지에 걸쳐 약 9만세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정의당 이정미(비례) 국회의원이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 같은 현주소가 드러났다. 제주도를 제외한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0-02 15:00 민주당, '국회 세종의사당' 등 현안 지원 사격 민주당, '국회 세종의사당' 등 현안 지원 사격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1일 국회 본청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세종시특별법 개정 등 지역 현안 및 국가예산 반영 사업에 대한 여당의 지원을 건의했다.이번 협의회는 오는 11월 예정된 국회의 정부 예산 심의를 앞두고 국비 확보 전략 및 지역 현안 해결 방안 논의 차 마련됐다.시에선 이 시장을 비롯해 이강진 정무부시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실·국장이 참석했고, 민주당에선 이해찬 대표와 박광 행정 | 정해준 기자 | 2019-10-01 16:35 보건환경연구원 27일 개원, 감염병 대응력 향상 기대 보건환경연구원 27일 개원, 감염병 대응력 향상 기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착공 1년 6개월 만에 오는 27일 공식 개원한다.26일 시에 따르면, 보건환경연구원은 조치원읍 서북부2로 12 일원에 위치한다. 사업비 172억 원을 들여 부지 3700㎡, 연면적 3437㎡ 규모로 건립됐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다.연구원은 보건, 환경,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현안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연구 기관이다. 시는 지난 23일 초대 보건환경연구원장으로 박미선 전 질병관리본부 과장(56)을 임명했다.시는 메르스나 에볼라 같은 새로운 감염병, 미세먼지, 구제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9-26 11:04 세종시 학교급식 150개 품목, ‘방사능 안전성’ 합격점 세종시 학교급식 150개 품목, ‘방사능 안전성’ 합격점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세종시 학교급식용 농·축·수산물의 방사능 안전성이 합격점을 받았다.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소장 윤창희)가 조사 대상 150건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성 검사 결과다. 반곡동 공공급식지원센터에 납품되는 농산물 112건과 축산물 14건, 수산물 13건, 가공식품 11건 등을 포함한다. 조사 항목인 요오드(131I)와 세슘(134Cs, 137Cs) 등이 전 품목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방사능 안전성 검사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지난 2017년 진행하고 있는데, 고순도 게르마늄 감마핵종분 행정 | 이희원 기자 | 2019-09-08 10:53 ‘향수 옥천’이 조치원 복숭아축제에 던진 숙제는 ‘향수 옥천’이 조치원 복숭아축제에 던진 숙제는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제17회 세종 조치원 복숭아축제와 제13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한 주 간격으로 펼쳐진 2개 행사를 보면서, 4년 만에 조치원 무대로 컴백한 복숭한 축제의 과제를 엿봤다. 옥천 축제는 지난 달 26일부터 28일까지 옥천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렸고, 조치원 축제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세종문화예술회관 부근에서 진행되고 있다. 옥천 축제는 3일간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농·특산물 판매 및 체험, 야외공연장 및 보조무대 행사 등으로 짜여졌고, 조치원 축제는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주무대 공연과 여행·관광 | 이희원 기자 | 2019-08-04 09:06 세종시, 과장급 여성 공직자 2명 발탁 승진 세종시, 과장급 여성 공직자 2명 발탁 승진 세종시가 오는 30일자로 2019년 하반기 조직개편에 맞춰 승진, 전보 등 정기인사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정기인사는 시민안전국이 시민안전실로 격상되고, 문화체육관광국·도시성장본부·보건환경연구원 등 2국 4과 1직속기관이 신설되는 조직개편에 따라 이뤄졌다. 대상자는 승진자 128명, 전보 233명이다. 신설되는 세원관리과와 공석인 여성가족과장 등 2개 과장급 직위에 여성 공직자를 발탁, 여성친화도시로서 여성대표성 강화를 염두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이춘희 시장은 “이번 인사는 시정 3기가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시정을 인사 | 이희원 기자 | 2019-07-26 09:40 재선 이춘희호 1년 '빛나는 성과와 남은 숙제' 재선 이춘희호 1년 '빛나는 성과와 남은 숙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재선에 성공한 이춘희 시장의 1년.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도약이라는 빛나는 성과 뒤에는 지지부진한 행정수도 완성 등 풀어야할 숙제도 만만찮다.이춘희 시장은 27일 오전 9시 30분 보람동 시청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지난 1년간의 성과와 과제를 설명했다.이 시장은 재선 초기 ‘시민중심 자치분권’, ‘살기좋은 품격도시’, ‘지속가능 혁신성장’, ‘상생하는 균형발전’ 4개 시정가치를 내걸었다.7대 과제로는 ▲ 행정수도 완성 ▲시민 주인 자치분권 구현 ▲ 사회책임복지 강화 ▲지속가능한 스마트경제 실현 ▲대중교통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6-27 13:39 세종시의회 행복위, 16건 조례·동의·변경안 가결 세종시의회 행복위, 16건 조례·동의·변경안 가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가 오는 25일 제56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 제출할 조례안 13건 및 동의안, 변경안 등 모두 16건을 심의·의결했다.행정복지위원회는 지난 5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원안 가결 6건, 수정 가결 9건, 부결 1건으로 심의 결과를 공표했다.수정 가결안은 ▲세종시 학교 양치시설(양치교실로 순화)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윤희 의원) ▲세종시 문화예술교육 지원 조례안(노종용 의원, 명확한 학교 범위 설정 및 중앙행정기관과 원활한 협력 유도) ▲세종시 스마트도시 추진본부 설치·운영 조례안(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6-06 15:02 세종시 2개 골프장, ‘잔류 농약’ 상태 문제없나 세종시 2개 골프장, ‘잔류 농약’ 상태 문제없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역 2개 골프장의 ‘농약 잔류량 검사’를 실시했다.시는 지난 4일 각 골프장별 토양과 유출수(연못) 시료를 채취,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 농약 잔류량 검사를 의뢰했다. 매년 4~6월 건기와 7~9월 우기 2차례에 걸쳐 실시하는 정기 잔류농약 검사 일환이다.검사는 맹·고독성 농약 3종과 잔디 사용금지 농약 7종, 일반 농약 18종, 선택 농약 2종 등 모두 30종에 걸쳐 진행한다. 검사결과 맹·고독성 농약이 검출되면 1000만 원 이하, 농약 안전 사용기준을 넘어설 경우 100만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6-06 14:42 세종시, 올 하반기 101명 늘려 ‘1국 1본부 4과’ 신설 세종시, 올 하반기 101명 늘려 ‘1국 1본부 4과’ 신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1국 1본부 4과 신설에 따른 101명 증원을 기본으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류순현 행정부시장은 9일 오전 보람동 시청 브리핑룸에서 238회 정례 브리핑을 열고, 2019년 하반기 조직개편 계획을 설명했다.개편안의 초점은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업무추진과 대시민 서비스 강화, 전략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맞췄다. 이를 위해 1국 1본부 4과를 신설하고, 직원 101명을 증원한다.주요 내용을 보면, 도시성장본부는 건설교통국 소관의 도시정책과와 도시재생과를 넘겨받아 스마트도시과 및 경관디자인과를 토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5-09 17:11 세종시 상가 공실 해법은? ‘자족기능 강화’ 급선무 세종시 상가 공실 해법은? ‘자족기능 강화’ 급선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상가 공실 해법이 올 상반기 즈음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뾰족한 수가 없다는 부정적 전망도 있으나, ‘공공기능 유치 확대’ 등이 우선 지원대책으로 부각되고 있다. 더딘 흐름을 보이고 있는 '자족기능 강화' 대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단 의견이 많아, 관계 당국의 대응이 주목된다.김진숙 행복도시건설청장은 14일 “행복청이 지난해 전문기관에 의뢰해 진행 중인 용역이 오는 5월 마무리된다”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상가 공실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시기가 정확히 언제라고 말씀 드리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3-14 17:22 수차례 지연·축소된 ‘세종시 현안’, 반전 국면 조성되나 수차례 지연·축소된 ‘세종시 현안’, 반전 국면 조성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 국회법 개정이 전제되지 않는다면, ‘국회세종의사당 설계’ 등 후속 절차 추진이 쉽지 않다. 법안 개정 없이는 예비타당성 검토란 절차를 밟아야 하기 때문이다. 대통령 세종집무실 역시 단순 사무실 성격으로 설치되선 실효성이 없다.(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 합강리(5-1생활권)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안이 추진되고 있으나, 1조 4876억원에 달하는 재원 확보와 2021년 첫 입주 목표 달성이 쉽지만은 않다. 장밋빛 미래보다 실질적 조치가 절실하다.(스마트시티 시범도시)#. 여성가족부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2-22 15:50 세종시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 11.6%→25% 확대 세종시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 11.6%→25% 확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2022년까지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 50% 달성으로 나아간다.2021년까지 전국 아이들 40%가 국·공립 어린이집에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가는 흐름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이 약속했다.이순근 보건복지국장은 이날 보람동 시청에서 정례 브리핑을 통해 어린이집 이용 등을 포함한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시에 따르면 국·공립 어린이집은 지난해 말 기준 29개소로 현원 기준 1656명이 이용하고 있다. 오는 3월 합계 228명을 수용할 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1-10 18:37 세종호수공원 곳곳 고사한 수목, 이유 있었다 세종호수공원 곳곳 고사한 수목, 이유 있었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국내 최대 인공호수인 세종호수공원 수목이 부실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세종시감사위원회는 지난 7일 ‘2018 세종시 시설관리사업소 종합감사’ 결과 보고서를 감사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조치 결과를 밝혔다.사업소는 시설관리과, 녹지관리과, 상하수도시설과 3개과를 소관한다. 세종호수공원을 포함한 공원, 체육 및 문화공연시설, 복지센터와 상하수도시설을 관리하는 게 주 업무다.감사위는 이번 종합감사에서 시정·경고 등 행정상 조치 7건, 신분상 조치 주의 5건 등을 내렸다.적기 식재 원칙 어긴 호수공원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1-08 14:15 ‘황금돼지해’ 세종시에선 무슨 일이? ‘황금돼지해’ 세종시에선 무슨 일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9년 황금돼지해에도 국가적으로나 세종시 내부로 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주요 현안에 변곡점이 도래하고 새롭거나 달라지는 정책도 많다. 시민들이 눈여겨 봐야 할 주요 현안과 신규 정책 및 정책변화 등을 정리했다.#.도시 미래 결정할 월별 관전 포인트 2018년은 지방선거와 KTX 세종역 및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등의 현안이 지역을 뜨겁게 달궜다면, 올해는 어떤 현안이 손에 땀을 쥐는 상황을 연출할까.당장 1월에는 행복청의 주택·건축 인허가 사무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서 세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1-01 07:42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비 10억원, 행특회계로 반영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비 10억원, 행특회계로 반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내년 상반기 용역 추진과 맞물려 하반기 설계비 집행으로 가속도를 낸다.8일 세종시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 규모는 국립 세종의사당 건립 설계비 10억원을 포함한 3817억원으로 확정됐다. 올해 3598억원 대비 6.1% 증가한 수치다. 행복도시건설청이 집행하는 행복도시건설특별회계를 제외한 수치다.지역구 이해찬 의원실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 꼭 필요한 현안 사업들 전반을 반영했다는 분석이다.가장 큰 관심을 모은 예산은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이달 중 국회 사무처의 타당성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12-08 11:51 세종시 조치원 서북부지구, ‘6개 기관, 14개 협회’ 입주 세종시 조치원 서북부지구, ‘6개 기관, 14개 협회’ 입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조치원읍 서북부지구에 6개 기관, 14개 협회가 들어선다.이들 기관·협회 입주가 마무리되면, 상시 근무인력 551명, 연간 유동인구 3만4300명이 유입될 것으로 세종시는 추정했다. 생산유발 2564억원, 부가가치 유발 803억원, 고용유발 727명 등도 기대했다.이춘희 시장은 6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 브리핑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와 관련한 진행 사항을 설명했다.서북부지구 도시개발 사업은 지난 2016년 6월 22일 부지조성 공사 착수 후 2년 6개월 만의 준공으로 결실을 맺었다. 이날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12-06 11:4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