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20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복이 흐르는 실개천 행복이 흐르는 실개천 행복도시 세종이 출범한지 4년이 지난 2016년 여름, 시민들은 유래 없는 폭염과 열대야를 겪었다. 어진동에 자리한 행복폭포를 시작으로 아파트와 정부청사의 지천을 도는 1.3km의 실개천, 소나무 숲을 지나 중앙광장을 거쳐 광장 분수대에 이르는 1.05km의 물줄기는 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땀을 식혀주며 가슴속까지 시원한 휴식을 가져다줬다. 비록 인공폭포로 만들어지기는 했으나 다랭이논을 흐르는 물소리를 들을 수 있고, 실개천 따라 물고기며 다슬기, 우렁잡던 추억을 생각할 수도 있다. 개울의 물줄기는 주변에 새로 들어선 카페와 어우러져 특별기고 | 조희성 | 2016-09-12 13:10 뭉크, 고흐 그리고 르네 마그리트 뭉크, 고흐 그리고 르네 마그리트 사람은 누구나 본능적으로 모든 일에 크고 작은 두려움을 갖고 있다. 두려움에는 즐길 수 있는 것이 있고, 정신병적이고 고질적인 것 두 가지가 있다. 한 가지는 우리가 두렵다고 하면서도 그 두려움을 즐기는 경우다. 공포영화를 보거나 스릴 넘치는 위험한 번지점프 혹은 놀이기구에서 고함지르기, 말도 안 통하는 낯선 외국을 혼자 여행하기 등이 이에 해당한다. 정상적인 사람들은 이처럼 두려움 속에서도 성취감의 즐거움을 느낀다. 보편적 두려움은 반대급부로 두려움의 성취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부모를 떠나 사회진출을 하거나 조그만 사업을 시작 특별기고 | 이승구 | 2016-09-12 13:08 동물은 도덕적인 권리를 가지고 있을까? 동물은 도덕적인 권리를 가지고 있을까? ANIMAL RIGHTS(동물의 권리) 과연 동물들은 도덕적 권리를 가지고 있을까? 동물에게 권리가 있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진정한 반려인이라면 동물들은 어떤 종류의 삶을 사는지, 또 우리는 그들의 복지를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대해 David DeGarzia는 동물의 식성, 동물원 연구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동물들을 대해야 하는지 제시하고 있다. 특별기고 | 김주원 | 2016-09-12 13:05 계룡산 '남매탑' 전설, 서로 다른 세 이야기 계룡산 '남매탑' 전설, 서로 다른 세 이야기 우리에게 잘 알려진 계룡산 남매탑(男妹塔) 전설. 수필가이자 국문학자인 이상보(李相寶. 1927∼ ) 선생이 쓴 ‘갑사로 가는 길’이란 수필이 고등학교 국어교과서에 실려 잘 알려졌다. 하지만 지금 전해지고 있는 남매탑 전설은 필자가 발굴한 17세기 전설과 현재의 속의 남매탑 전설과는 큰 차이점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필자가 수집한 3편의 남매탑에 관한 전설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이상보의 ‘갑사로 가는 길’(이상보) 속 남매탑 전설 정상에 거의 이른 곳에 한일자(一字)로 세워 놓은 계명정사(鷄鳴精舍)가 있 특별기고 | 이길구 | 2016-09-12 11:04 “수험생별 학생부 종합전형이나 교과전형 택일해야" “수험생별 학생부 종합전형이나 교과전형 택일해야" 정충영(사진) 한남대 입학홍보처장은 내년도 수시모집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한 방법을 제시했다. 한남대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위주 전형을 확대해 총 1738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 973명, 학생부종합전형 765명이다. 정 처장은 “수험생은 자신에게 적합한 전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과 성적이 우수한 학생은 학생부교과전형(일반전형), 본인의 진로 및 전공을 일찍 설정하고 준비해온 수험생은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지역인재전형은 전년보다 7명이 증가한 201명을 선발하는데 특별기고 | 이희택 기자 | 2016-09-05 17:53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한남대 ‘생명시스템과학과’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한남대 ‘생명시스템과학과’ 지난 7월 6일부터 18일까지 한남대 생명시스템과학과 학생 2명은 글로벌 생명공학기업인 미국 프로메가(Promega)로 현장견학을 다녀왔다. 학생들은 이 회사가 위치한 위스콘신-메디슨대학도 방문하고, 프로메가의 연구소에서 현장직무교육과정(단백질 특별기고 | 이희택 기자 | 2016-09-05 17:52 대전 한남대 개교 60년, 새로운 60년을 향한 도전 대전 한남대 개교 60년, 새로운 60년을 향한 도전 1956년 개교 이후 꾸준히 성장해 온 한남대(총장 이덕훈)는 올해 개교 60주년을 맞아 ‘대전·충청 1등 사립대학’을 넘어 전국 30위권 대학 진입을 목표로 새로운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실제 한남대는 7개 단과대학, 45개 학과(전공), 1만3000여 명 재학생 규모를 갖춘 중부권 최고의 명문사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미국 남 장로교 선교사들에 의해 설립된 한남대는 진리·자유·봉사의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약 8만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최근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대전·세종지역 대학 중 가장 높은 ‘우수(B)등 특별기고 | 이희택 기자 | 2016-09-05 17:50 아스클레피오스? 히포크라테스? 아스클레피오스? 히포크라테스? 무지한 고대의학이 인간존중의 현대의학으로 전환되는 데 가장 큰 기여를 한 진정한 ‘의학의 아버지’는 누구인가? 가장 오래된 의학 자료는 기원전 700년경에 창작된 호메로스의 와 이다. 이중 에는 아름다운 아내 헬레네를 뺏긴 불운한 남편 메넬라오스 왕이 허리에 화살을 맞자 이를 제거하고 치료하는 의사 마카온이 등장한다. 마카온은 당대 의술과 의사의 신으로 칭송받던 아스클레피오스의 아들이었다. 아스클레피오스가 당시 훌륭한 의사로서 얼마나 많은 생명을 구했는지, 저승 명계(冥界)의 신(神) 하네스가 인간 특별기고 | 이승구 | 2016-09-02 17:53 반려동물 희망 국토 대장정, 15일 간의 기록 반려동물 희망 국토 대장정, 15일 간의 기록 지난달 마친 ‘반려동물 희망 국토 대장정’은 필자를 포함한 국내 반려동물업계의 선구자들이 모여 2년 동안 기획하고 준비해 온 행사다. 이들은 지난 8월 5일부터 19일까지 부산에서 출발해 서울까지 장장 507Km를 도보로 걸으며 유기견 보호소 봉사와 로드킬 위험지역 표시, 길거리 동물 사체 수거 및 장례, 반려동물 문화 강좌, 반려인 에티켓 캠페인, 반려인 만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이를 통해 총 10톤의 사료를 확보,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하는 뜻 깊은 행사도 가졌다. 행사는 반려동물 선진 문화를 비롯해 반려인과 비 특별기고 | 김주원 | 2016-09-02 10:33 취업률 ‘전국 2위’ 대전대, 올해 수시 1753명 모집 취업률 ‘전국 2위’ 대전대, 올해 수시 1753명 모집 2017학년 4년제 대학 입시가 이달 수시모집 원서접수로 시작된다. 올해 전국 4년제 대학 197개교가 수시모집으로 선발하는 학생 수는 24만6891명. 전체 모집인원(35만20명) 중 70.5%에 이른다. 수시모집인원 비중이 70%를 넘은 건 처음이다. 학령인구 감소로 전체 모집 인원이 전년도보다 2만여명 줄었지만 수시모집 인원은 오히려 6000명 정도 늘었다. 세종시 인근의 대전권 대학들 역시 올해 수시모집 인원이 70% 안팎에 이른다. 그만큼 수시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본보는 학교별로 조금씩 다른 대전권 주요 사립대학 특별기고 | 한지혜 기자 | 2016-09-01 10:14 우리나라 학교 교육에는 없는 '부레옥잠 마인드' 우리나라 학교 교육에는 없는 '부레옥잠 마인드' 한 10년 전 쯤의 일이다. 필자가 국제 교육교류차 뉴질랜드 남섬 일원을 방문했을 때다. 최남단 퀸즈타운의 초 미니학교 현황을 둘러보고자 걸어서 채 3m도 안 되는 횡단보도를 건너는 중이었다. 유치원생들 교통체험시설처럼 너무도 짧고 앙증맞은 횡단보도에 신호등이 설치되어 있는 곳이었다. 장난감 같은 곳이어서 무심코 그냥 건너는데 초등학교 3학년쯤 되어 보이는 여자아이가 나를 세웠다. 그러더니 이곳은 횡단보도이고, 아저씨는 지금 무단횡단이라는 심각한(serious) 교통법규를 위반했다고 약 3분 정도 설명했다. 충남교육을 대표해 뉴질랜 특별기고 | 조병훈 | 2016-08-31 09:08 맥주통 두드리다 고안한 타진법, 그리고 청진기 맥주통 두드리다 고안한 타진법, 그리고 청진기 환자의 배나 가슴을 두드리거나 청진기 등으로 환자의 병을 청진하는 방법을 알게 된 것은 오랜 의학 역사에 비하면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고대 그리스의 히포크라테스(BC 460-370)는 자신의 귀를 직접 환자의 가슴에 대고 심장이 뛰는 소리를 들어 처음 진찰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현대의 타진법은 고작 300년 전 오스트리아의 아우엔 부르거(1722-1809)가 처음 보고했다. 그의 아버지는 맥주집을 경영하면서 맥주통의 맥주가 동나면 손님들의 원성이 심한 것을 보고 항상 맥주가 떨어지지 않도록 통 안에 맥주 특별기고 | 이승구 | 2016-08-29 08:50 통증과 인류 최초의 진통제 ‘술과 아편’ 통증과 인류 최초의 진통제 ‘술과 아편’ 옛날 우리 조상들도 심한 상처가 입었거나 수술 등의 치료를 받을 때 끔찍한 통증을 덜어줄 수 있는 무엇인기를 갈구했을 것이다.인류 최초의 진통제는 아마도 술이었을 것이며 점차 인도의 대마초, 독말풀에서 추출한 만드라고라, 중국의 아편인 양귀비나 하시시, 남아메리카의 코카나무 잎(코카인)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술은 마취제로써 충분히 효과적이어서 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해군에서는 절단 수술시 럼이나 위스키를 먹였고, 러시아 군인들에게서는 얼음이 국소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음을 배웠다. 얼음효과는 요즘에도 운동 중 접질린 관절에 클 특별기고 | 이승구 | 2016-08-22 13:36 이상에 대한 동기부여와 영향력은 바로 ‘나 자신’ 이상에 대한 동기부여와 영향력은 바로 ‘나 자신’ 영화 ‘인천상륙작전’을 2번 관람했다. 영화에서 총 지휘관은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이다. 하지만 대북 첩보 작전의 성공을 위해서 희생된 대원들의 노고와 희생을 기리자는데 의의가 있다.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부대를 지원했던 이유를 이야기 하는 장면이 나온다. “저희 집안이 독립군 집안이라 국가를 위해 죽을 각오를...” “새끼가 많아 쌀을 많이 준다기에...” “어머니를 보호해드리고 싶어서...” “그동안 나쁜 행동을 많이 했는데, 남아 있는 삶이라도 좋은 일을 하고 싶어서...”서로가 지원하는 동기는 달랐다. 서로 다른 이유였지만 특별기고 | 박경은 | 2016-08-19 14:09 인간세계 정착하기 전 수혈의 역사적 비극과 뒷얘기 인간세계 정착하기 전 수혈의 역사적 비극과 뒷얘기 늙거나 병들어 빈혈이 심한 사람, 심하게 다쳤거나 전쟁터 및 출산 중에 출혈이 심할 경우 젊음과 생기 회복은 물론 상처 치유와 생명을 되찾기 위해 몇 백 년 전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대처하였을까? 회춘하기 위하여 젊은 아동들을 데리고 지내거나 무당에게 굿을 하거나 약초 달인 한약을 오랜 기간 복용하였을 수도 있었고, 상처에는 옷을 찢어 꽁꽁 동여매거나 풀이나 약초를 짓이겨 바르며 자연 치유되도록 하늘에 기도하는 것이 최선이 아니었을까? 오히려 여러 부작용과 염증의 악화로 상처가 덧나 더 오래 고생한 것은 아니었는지. 지금 생각하면 특별기고 | 이승구 | 2016-08-16 09:20 개방성을 지닌 사람의 여유로움 개방성을 지닌 사람의 여유로움 앞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뒤를 따르는 사람이 있다. 따르는 사람이 있으니 당연히 앞서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현재의 삶을 중시하기에 “왜”라는 질문보다 “무엇을, 어떻게”와 같은 질문을 많이 한다. “지금 무엇을 인식하고 있는?? “지금 내가 어디에 서 있는?? 자신이 자각하고 있는 모든 것을 수용하는 능력은 누구에게나 있다. 단, 몇 %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삶을 과거의 살거나, 현재에 살거나, 미래의 살기도 한다. 현재에 충실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과거에 해결하지 못한 과제들을 해결하는 것이다. 그것이 보이지 않는 불편한 특별기고 | 박경은 | 2016-08-15 11:08 영화 ‘덕혜옹주’, 한줄기 빛은 내 안에 있다 영화 ‘덕혜옹주’, 한줄기 빛은 내 안에 있다 초등학교 5학년 방학숙제 중 한국사 연대표를 조사해오는 것이 있다. 역사를 바로 아는 것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살아가는 우리에겐 참으로 중요하다. 인류사회의 변천과 기록들을 알고, 그 영향이 지금 사회에 밀접함이 많음을 얘기해 주고 있는 것이 바로 역사다. 최근 개봉한 영화 ‘덕혜옹주’는 비운의 삶을 살았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를 다룬 내용이다. 1912년 5월 25일 고종황제가 환갑을 맞던 해에 고명딸로 덕혜옹주의 탄생은 시작되었다. 덕혜옹주는 고종황제로부터 특별한 사랑을 받고 자랐다. 그러던 중 고종황제의 승하는 덕혜옹주의 특별기고 | 박경은 | 2016-08-15 11:07 영화 ‘굿바이 싱글’을 바라보는 관점 영화 ‘굿바이 싱글’을 바라보는 관점 상대방의 입장이 돼서 이해하고 받아드린다는 것은 얼마만큼의 아픔을 의미하는 것일까?영화 ‘굿바이 싱글’의 내용은 이렇다. 남자친구에게 배신당한 여배우는 마음의 보상으로 한 사람의 편이 되길 원한다. 그 방법이 아이의 엄마가 되는 길이라고 결정한다. 산부인과를 찾아갔지만, 폐경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병원에서 우연한 만남을 갖게 된 임신한 중학생과의 위험한 거래가 시작되는 내용의 영화다. 여기서 나오는 여배우는 철없고, 생각나는 대로 행동하고, 쉽게 생각하고 결정해 주변사람들을 곤란에 빠트리기도 한다. 항상 주변사람들이 있었기에 자 특별기고 | 박경은 | 2016-08-15 11:07 아버지의 보름달 빵과 쓴소리 아버지의 보름달 빵과 쓴소리 고향으로 떠나는 고속터미널 편의점에서 자주 사 먹는 것 중 하나가 보름달 빵이다. 보름달 빵을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진다. 어릴 적 아버지는 장성에 있는 고려시멘트회사에 다니셨다. 야근을 하고 나면, 보름달 빵을 가지고 오신다. 야근이 얼마나 고된 작업이란 걸 철이 들면서 알게 되었지만, 그 당시 철없는 나는 보름달 빵에 시선이 멈추곤 했다. 지금도 변함없이 보름달 빵이 나오고 있는 것에 참 고맙다. 지금이나 예전이나 변함없는 아버지의 사랑. 늘 묵묵히 지켜봐주시는 눈빛. 오랜만에 온 전화 한 통 ‘오늘 결혼기념일이지? 밖에서 맛 특별기고 | 박경은 | 2016-08-15 11:07 현 시점에서 자신의 위치를 점검해 보자 현 시점에서 자신의 위치를 점검해 보자 ‘나는 누구인가? ’, ‘나는 어디로 가고 있나?’, ‘지금 나는 어디에 서 있는가?’, ‘내가 가장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란 질문을 자신에게 던져보자.과거보다 미래보다 가장 중요한 현재에서 자신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다. 이 물음에 절실히 답을 찾기 위해 ‘인간’을 탐구하고 ‘인생’을 공부할 수도 있고, 깊은 고민 없이 그저 현실에 충실하게 살 수도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만은 너무도 잘 알고 있는 물음이다. 여기에는 정답은 없다. 스스로를 단단하게 만들고 각자에게 맞는 답을 찾으면 된다.하지만 답을 찾기 위한 특별기고 | 박경은 | 2016-08-15 11:0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59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