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세종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선다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9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의당 "코로나19 손실 보상법 필히 제정해야" 정의당 "코로나19 손실 보상법 필히 제정해야"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영업손실 보상 소급적용을 위한 '코로나19 손실보상법'을 제정하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정의당 세종시당은 11일 "소상공인들의 절박한 심정을 함께하며 소급적용이 반영된 코로나 손실보상법이 반드시 제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국회 상정된 코로나 손실보상법은 집합제한 조치 이상의 감염병 통제방역 단계에서 소상공인 등이 입은 손실을 보상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국민이 입은 피해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당은 "코로나 재난에 대응하는 제4차 재난지원금 추경안이 제출되고 15조 원의 추경안이 국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5-11 11:24 세종시, ‘50인 이상 집회·시위’ 전면 금지된다 세종시, ‘50인 이상 집회·시위’ 전면 금지된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최근 ‘비알티(BRT) 점거 시위’ 등 시민 불편과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세종시가 50인 이상 집회·시위 금지를 발표했다.시는 오는 26일부터 ‘50인 이상 집회·시위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한다.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열리는 집회·시위 빈도수가 잦아지고, 국내 확진자가 700명대 진입 등 지역사회로의 유입·확산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이에 시는 기존 내렸던 100인 이상 집회·시위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해제하고 50인 이상 참여자의 집회·시위를 금지하는 강화된 행정명령을 내리기로 했다.5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4-25 12:45 세종시 '바로타(BRT) 중심도로', 장애인단체 집회로 전면 마비 세종시 '바로타(BRT) 중심도로', 장애인단체 집회로 전면 마비 [세종포스트 이희택‧정은진 기자] 세종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바로타(BRT) 중심 도로’가 전면 마비됐다.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이하 420공투단)은 20일 오후 1시 세종시에서 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비장애 중심주의’, ‘장애인 차별 철폐’, ‘장애인 탈시설지원법 및 권리보장법 즉각 제정’을 촉구했다. 당초 집회 장소는 세종시청과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및 보건복지부로 분산 개최를 예고했다. 이 과정에서 또 하나의 집회 장소가 도담동 바로타(BRT) 중심 도로로 잡히면서, 이 일대가 갑작스런 교통통제 상황을 맞이했다. 사회·일반 | 이희택‧정은진 기자 | 2021-04-20 14:28 세종시교육청, 2021년도 검정고시 오는 4월 10일 첫 시험 세종시교육청, 2021년도 검정고시 오는 4월 10일 첫 시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021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 및 응시자 유의사항이 세종시교육청 누리집(http://sje.go.kr)을 통해 26일 공고됐다.시험일은 오는 4월 10일로 시험 장소는 도담고등학교로 정해졌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시험 당일 외부인의 고사장 출입은 전면 통제되고, 응시자는 시험 당일 손 소독 실시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 및 마스크 착용에 유의해야 한다.자가격리자는 응시 신청서를 제출하고 모니터링 담당자에게 외출 허가를 요청해 별도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다. 코로나19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1-03-26 17:11 '울타리 없는 도시'의 유일한 경계, '정부세종청사' 딜레마 '울타리 없는 도시'의 유일한 경계, '정부세종청사' 딜레마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경계(울타리) 등이 없는 5무(無) 도시'로 설계된 세종시 행복도시. 광고 입간판과 노상주차, 쓰레기통 등 3무(無) 원칙은 조금씩 허물어진 느낌이나 전봇대와 울타리 없는 도시 콘셉트는 어느 정도 유지되고 있다. 울타리의 경우, 아이들 안전 목적의 일부 학교 울타리 외에는 도시 곳곳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행복도시건설청은 최근 아름동 일부 아파트 단지간 통행로 갈등을 놓고, 울타리 설치가 위법한 요소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계획 당시부터 울타리 없는 도시로 설계된 점을 고려한 판단이다. 다만 정부세종청사는 기자의 눈 | 정은진 기자 | 2021-03-05 15:28 상습 정체 '새샘교차로', 대전 방향 우회전 차로 넓힌다 상습 정체 '새샘교차로', 대전 방향 우회전 차로 넓힌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전과 청주, 공주, 세종을 오가는 차량들이 맞물려 상습 정체 구간이 된 ‘새샘교차로’. 한국개발연구원(KDI) 앞 4거리이자 외곽 순환도로 지하부가 연결되는 구간이고, 지난해 12월 본지 보도와 함께 실상이 수면 위에 드러났다. 출근시간대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앞 소담교차로까지 약 1km 구간에 줄지어선 차량 행렬, 퇴근시간대 대덕테크노밸리 도로에서 새샘교차로를 통과하기까지 최대 2시간이 소요된 이례적인 모습 때문이다. 외곽 순환도로를 이용해 대덕테크노밸리 도로로 진입하려는 차량의 지·정체도 지속적인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3-02 09:19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반복된다”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반복된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3.1절 행사를 갖는 것은 역사의 교훈을 얻자는 데 있다.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성찰하자는 뜻이 담겨있다.거기에는 보수와 진보의 구분이 있을 수 없다. 일제에 저항했던 사람이나 친일했던 사람이나 한 세기가 넘어간 오늘의 시점에서 민족의 성원으로서 과연 우리가 어떤 선택지를 택해 가야 하는지 가늠해 보자는 데 있다. 일본의 식민지배 통치를 받으면서 우리는 참혹하게 짓밟혔다.일제 35년은 수탈과 착취당한 시기였다. 일본으로부터 개화의 문명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지만, 150만명의 일제 징용자가 강제로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2-28 21:21 현실이 된 '코로나19 백신' 접종, 세종시도 스타트 현실이 된 '코로나19 백신' 접종, 세종시도 스타트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세종시에서도 현실로 다가왔다. 26일 요양병원에 근무 중인 간호사 이하현(24) 씨를 시작으로 세종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됐다. 환자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병원 일선에서 헌신해온 이 씨는 요양병원 종사자로 우선 접종 대상자가 됐다. 이 씨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안전하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시길 바란다"면서 "올해는 꼭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씨를 포함한 718명이 줄이어 예방접종을 맞게 된다. 요양병원 6 코로나19 | 정은진 기자 | 2021-02-26 11:15 홈스쿨링 아빠의 '내가 홈스쿨링을 하는 이유'? 홈스쿨링 아빠의 '내가 홈스쿨링을 하는 이유'? 2020년 7월 본지에서 인터뷰로 소개한 ‘홈스쿨링 세 남매’의 이야기.이후 많은 시민 독자들이 “코로나19 이후 어쩔 수 없이 홈스쿨링이 된 시대에 너무나 좋은 자극이 됐다”, “아이들의 밝은 모습에 기분이 좋았다”, “홈스쿨링의 좋은 사례를 만들어주길 바란다” 등 기대와 바람, 격려에 이르기까지 참 다양하고도 많은 반응을 받았다.본지도 깜짝 놀란 많은 독자의 반응. 이는 ‘홈스쿨링’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반영하는 방증이라고도 해석된다.특히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를 앞에 두고도 가지 못해 많은 가정에서 어쩔 수 없 특별기고 | 이현 | 2021-02-22 14:13 '직접고용 쟁취'... 세종시로 온 국민건강보험 상담사들 '직접고용 쟁취'... 세종시로 온 국민건강보험 상담사들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21-02-08 12:52 세종시 햇무리교 또 사고, '보행 VS 차량' 우선 가치는 세종시 햇무리교 또 사고, '보행 VS 차량' 우선 가치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1생활권과 중앙녹지공간, 3‧4생활권을 연결하는 통로인 ‘햇무리교’. 평소 정부세종청사와 세종국책연구단지, 세종시 및 시교육청 등 각각의 공공기관으로 향하는 차량 행렬로 늘 붐비는 곳이다. 하지만 행복도시 개발계획상 ‘왕복 4차로’ 이상론은 ‘지‧정체’ 현실론과 정면 충돌을 반복하고 있다. 좁은 도로로 인한 서비스수준(LOS)이 D등급에 머물고 있는데, 교통사고라도 한번 나면 이 일대는 사실상 마비 상태로 급전환된다. ◎ 햇무리교 차량 3중 추돌 사고, 그 즉시 '통행 마비'5일 오후 6시 20분경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1-02-05 21:16 “봄·가을 세종시 골프동호회 대항전을 개최하겠다” “봄·가을 세종시 골프동호회 대항전을 개최하겠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요즘 실내 골프장이 스포츠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 열기를 감안해 5월과 10월, 두차례 세종시 골프동호회 대항 골프대회를 개최하겠습니다.”지난해 12월 세종시 어진동 한누리대로 492 청암빌딩 2층 220평의 실내 면적에 최첨단 골프 시설을 갖춰 개업한 골프존파크 어진청사점 대표 이미경 사장(59)의 포부다. 이 대표는 “기업이 이윤을 추구하는 것을 외면할 수 없지만, 이윤의 사회 환원 및 기여라는 면에 더 주안점을 두고자 한다. 그래서 건전 스포츠 진작과 골프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세종시 스포츠 | 이계홍 | 2021-01-18 16:12 더 나은 미래 위한 '탈탄소화', 세종시가 할 일은 더 나은 미래 위한 '탈탄소화', 세종시가 할 일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의 더 나은 환경을 위해 탄소중립 선언을 통한 탈탄소화 추진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서금택 시의원은 15일 열린 제67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지속되는 기후위기 가속화에 따라 세종시 또한 '탈탄소화'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후 위기는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이며, 시민 모두가 함께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더 나은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선언은 세계적 흐름이기도 하다. 이미 온실가스 배출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1-15 20:46 세종시 감사위 ‘말로만 독립기구’ 논쟁, 또 다시 비화 세종시 감사위 ‘말로만 독립기구’ 논쟁, 또 다시 비화 통상적인 감사관실이 아니라 직무상 독립된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설치된 ‘세종시 감사위원회’. 세종특별자치시란 명칭에 걸맞은 자치권 보장과 자율 통제 기능 강화를 지향해왔다. 더욱이 시청은 물론 교육청을 포함한 자치감사 기구 일원화로 감사 독립성‧전문성‧공정성‧투명성을 도모하는 방향도 설정했다. 주요 기능은 ▲시 본청(의회사무처 포함), 소속기관 및 하부 행정기관에 대한 감사 ▲시교육청, 직속기관, 각급 교육기관 및 학교법인(대학교 제외)에 대한 감사 ▲시 및 교육청의 지방공사, 출자 또는 출연한 법인․단체에 대한 감사 ▲감사결과(감사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1-15 15:27 '혈연이 아니어도 가족', 개념 확산이 필요하다 '혈연이 아니어도 가족', 개념 확산이 필요하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서양은 혈연 개념이 우리보다 상대적으로 희박하다.자식들은 남녀 16세가 되면 독립하고, 그리고 하나의 인격체로 독자적으로 살아갈 준비를 한다. 그런 가운데 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하기 위해 경제적 독립부터 고려한다. 아르바이트 등 스스로 생활 기반을 다져나간다.부모도 그 점을 인정한다. 혈연으로서의 인연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식이라기보다 한 시민으로서 수용하는 입장이다. 자식을 입양하는 것도 일반화되었다. 혈연 자식과 입양 자식간의 경계도 모호하다. 그리고 입양 아이들도 만 16세가 되면 독립해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1-06 11:03 세종시 부강면 양계농장, '조류 인플루엔자' 조사 나서 세종시 부강면 양계농장, '조류 인플루엔자' 조사 나서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 부강면 한 양계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시는 지난 4일 부강면 충광농원 내 양계농장에서 AI의심신고를 접수하고, 해당 농장 시료를 채취해 동물위생시험소 검사를 벌였다. 현재 시는 해당 AI 바이러스 고병원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의뢰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방역당국에 의뢰한 고병원성 결과는 빠르면 6일 오전 중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초동 방역팀을 투입해 해당 농장 주인 및 가축 이동을 금지하고 ▲방역지역(10㎞) 내 가금류 사육농가 긴급 사회·일반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05 15:20 '세종시=행정수도' 원년으로 가기를 '세종시=행정수도' 원년으로 가기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연말연시 카톡으로 들어온 신년 하례 인사가 수백 통이 넘었다.하나하나 열어보는 것이 지겨웠으나 열어보지 않는다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보고, 하나하나 들여다 보면서 답장을 보냈다. 비대면 시대에 이런 식으로라도 소통하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가.물론 신년 하례 인사 내용은 거의 대동소이하다. 코로나19로 고통스러웠던 지난 한해를 잘 마무리한 것을 격려하고, 소띠해인 신축년 새해에는 희망과 소망을 담아 건강하고 힘차게 출발하라는 상투적인 덕담이다.이것 또한 소통의 한 방식이란 점에서 고마움을 느낀다.진실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1-02 10:23 시인 소설가 등 문인 654명, '검찰 권력' 해체 촉구 시인 소설가 등 문인 654명, '검찰 권력' 해체 촉구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한국의 시인 소설가 아동문학가 수필가 희곡작가 등 문인 654명이 지난 17일 ‘검찰 권력 해체를 촉구하는 작가 성명’을 발표했다. 문인들은 성명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막강한 권력기구인 검찰은 ‘정의와 공정’과는 거리가 멀었다. ‘오만과 부패’, ‘권력과 자본의 하수인’으로 전락한 지 오래였다. 개혁과제 중에서도 특히 적폐 청산 대상 1호는 검찰이 될 수밖에 없었다”며 “기소독점권과 영장청구권을 독점하고 법을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맞게 적용해온 검찰은 검찰의 독립이나 중립을 이야기할 자격이 없다”면서 “검 사회·일반 | 이계홍 | 2020-12-21 08:04 세종시 ‘학교폭력’, 지난 4년간 체감율 전국 최고 세종시 ‘학교폭력’, 지난 4년간 체감율 전국 최고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다양한 지역의 아이들이 신설 학교에 모여드는 신도시 특성상 ‘학교폭력 징후’가 심심찮게 발생하는 세종시. 최근 지역 사회에 전파된 학교폭력 사건들이 ‘세종시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피해 응답률 지표로 봐도, 지난 4년간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역 사회에 대한 경종은 최근 초‧중학교에서 빚어진 사건들에서 울리고 있다. 17일 학부모 A 씨 및 C 초등학교 관계자, 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학부모 A 씨가 ‘B중학교 1학년 동급생 집단 구타 사건’을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려 사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17 11:45 '검찰개혁과 언론개혁', 왜 서둘러야 하는가 '검찰개혁과 언론개혁', 왜 서둘러야 하는가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우리는 언론의 보도에 따라 사물을 보고 판단하고 대처한다.왜곡된 보도, 진실이 사라져버린 여론조작적 보도에도 알게 모르게 따르는 습성이 있다. 활자란 신뢰를 매개해주는 전달자로 인식해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리한 보도, 어떤 의도된 보도도 반복적·무차별적으로 대서특필되어도 믿는 경향이 있다.#. 언론에 지배당한 현실을 알아가는 국민들그러나 엄청난 보도 물량 공세에 경도되었던 사람들이 어느 시점을 지나 이성적 판단을 하면서 고개를 갸우뚱해한다. 진실에 부합한 보도인가? 어떤 정치적 저의가 있는 게 아닌가 하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12-09 16:1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