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지지부진한 학교 운동부 창단 성과가 세종시 학교 엘리트 체육 육성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세종시 학교 운동부는 총 22개, 19개교에서 운영되고 있다. 종목은 ▲육상 ▲레슬링 ▲테니스 ▲검도 ▲수영 ▲태권도 ▲씨름 ▲세팍타크로 ▲축구 ▲탁구 10개다. 올해 추가 창단 계획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이중 초·중·고 운동부가 연계된 종목은 육상, 레슬링, 테니스, 검도, 씨름 5개에 불과하다. 수영, 축구, 탁구는 초등만, 태권도는 중·고등, 세팍타크로는 고등학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7-13 09:10
세종시선수단이 올해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46개의 메달을 수확했다.14일 세종시체육회에 따르면, 세종시 선수단은 지난 10~13일 충남 일원에서 열린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금 16개, 은 12개, 동 18개를 획득했다.세종시는 육상, 탁구, 등산 등 정식종목 23개, 시범종목 1개 등 24개 종목에 선수 및 임원 594명이 참가했다.종목별로는 등산에서 금3, 은2, 동3 등의 성적으로 종합 2위를 달성한 것을 비롯해 ▲육상(금10, 은7, 동6) ▲탁구(금1, 은2, 동2) ▲씨름(금1, 동1) ▲당구(금1, 동1) ▲
스포츠 | 한지혜 기자 | 2018-05-14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