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세종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선다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가특별관리구역+국회' 결합, 세종시 중앙녹지공간 용틀임 ‘국가특별관리구역+국회' 결합, 세종시 중앙녹지공간 용틀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중앙녹지공간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의 허파로 통한다. 행복도시 개발지의 절반 이상(52%)을 녹지로 유지할 수있도록 뒷받침하는 공간이자, 다른 도시와 차별화된 매력을 뿜어내는 요소다. 세종호수공원부터 중앙공원 1·2단계, 국립세종수목원 일대를 품고 있다. 앞으로는 국회 세종의사당까지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이 공간은 전 국민을 넘어 전 세계인들이 찾아와야할 곳으로 통한다. 중앙녹지공간을 국가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된 배경도 여기에 있다. 강준현(세종을) 국회의원은 지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 기자 | 2021-02-18 12:25 세종시 '주택 1.3만호 추가 공급', '특공 청약 개선' 실체는 세종시 '주택 1.3만호 추가 공급', '특공 청약 개선' 실체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국토교통부의 묵묵부답으로 베일에 싸여 있던 행복도시 내 '1만 3000호 주택 추가 공급'의 실체가 확인되고 있다. 이문기 행복도시건설청장은 17일 2021년 업무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열고, 최근 국토부가 2·4 부동산 대책 일환으로 제시한 '1만 3000호'에 대해 언급했다. 이 청장은 본지 질문에 "행복청은 (2030년 도시 완성기까지) 최종 20만 호 건설을 준비 중이다. 현재 12만 호를 공급했고 앞으로 8만 호 공급을 남겨두고 있다"며 "이번 2·4 부동산 대책에 따라 1만 3000호가 추가된 만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2-18 12:25 2021년 세종 '고교 진학', 과거 전철 안 밟는다 2021년 세종 '고교 진학', 과거 전철 안 밟는다 글 싣는 순서상. 세종시 ‘고교 진학’ 성장통, 2021년 문제없나하. 2021년 세종 '고교 진학', 과거 전철 안 밟는다[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지난 2019년 초 발생한 초유의 ‘고교 신입생 배정 오류’. 학부모들의 들끓은 민심은 청와대 국민청원과 소송전까지 이어질 정도로 1년여간 계속됐고, 그 후유증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교 배정'이 대학 입시 등 자녀의 미래와 직결된다는 인식이 그만큼 강하단 얘기다.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가장 민감하고도 예민한 사안임에 틀림없다. 호된 시행착오를 겪은 세종시교육청. 2년이 지난 2021년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 기자 | 2021-02-17 17:38 세종시 ‘고교 진학’ 성장통, 2021년 문제없나 세종시 ‘고교 진학’ 성장통, 2021년 문제없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신도시 특성과 현 세종교육청 기조는 지역 사회에서 끊임없는 '학력 저하' 논란을 가져왔다. 그럼에도 2021년도 대입 수시 합격률이 예년보다 24% 향상된 점은 분명 고무적인 부분이다. 2012년 세종시 출범 이후 9년 차를 맞아 고교 교육체계가 서서히 연착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일부 이견이 있을 수 있으나 괄목할 만한 성과라 평할 만하다. 이처럼 ‘대입’에서 긍정적 기운을 보이고 있는 만큼, ‘고입’ 진학 상황이 궁금해지는건 당연지사.이에 본지가 2021년 어떤 판도를 유지하고 있는 지 2차례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 기자 | 2021-02-16 10:30 층간소음은 결례일까, 폭력일까(下) 층간소음은 결례일까, 폭력일까(下)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세종포스트는 최근 공동주택 층간소음 문제를 기획 시리즈로 내보냈다.앞선 2회에 걸쳐 △층간소음 참극, 재현되지 않으리란 보장 없다 △실태조차 불명확한 층간소음, 확 달라질 수 없나 등을 심층 보도했다. 층간소음은 여전히 그 누구의 일방적 책임 아닌,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책임져야할 숙제로 남아 있다. 글 싣는 순서상(上). ‘층간소음 참극’, 재현되지 않으리란 보장 없다 중(中). 실태조차 불명확한 ‘층간소음’, 확 달라질 수 없나하(下). ‘층간소음’,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책임져야 세종시는 신도 기획·탐사보도 | 이계홍 | 2021-02-08 07:44 실태조차 불명확한 ‘층간소음’, 확 달라질 수 없나(中) 실태조차 불명확한 ‘층간소음’, 확 달라질 수 없나(中) [세종포스트 이주은‧김민주 기자] 입주민들에겐 딜레마와도 같은 ‘층간소음’. ‘일상 전쟁이자 사투’라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피해는 막심하나, 대부분 속앓이를 할 수밖에 없는 현실 때문이다. 실제 이웃과 다툼이나 화를 우려해 참기 일쑤고, 아파트 단지 가치 하락을 걱정하는 시선도 늘 신경쓰인다. 그래서 세종시 아파트 내부 ‘층간소음’ 실태는 불명확하다. 참다못한 주민들의 민원 정도만 수면 위로 올라올 뿐이다. 건설사가 비용 손실을 감수하고 입주민들의 이 같은 심정을 십분 헤아려주면 좋겠으나, 그들은 영업이익을 내야하는 민간 기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김민주 기자 | 2021-02-05 09:06 '신도심 고(高), 구도심 저(低)', 세종시 인구 쏠림 뚜렷 '신도심 고(高), 구도심 저(低)', 세종시 인구 쏠림 뚜렷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대한민국 인구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세종시 인구의 '신도심' 집중과 오버랩되고 있다. 행복도시 건설 3단계(도시 완성기)로 전환된 2021년 '세종시' 인구 현주소를 되짚어봤다. 1월 기준 세종시 인구는 외국인 포함 36만 2947명으로 지난해 1월 34만 8043명 대비 4.28% 늘었다. 2019년 1월(32만 1711명) 대비 지난해 1월 인구 증가세가 8.18% 증가한 데 비해 2배 가까이 주춤했다. 아파트 입주 물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따른 현상으로 해석된다. 또 당초 2020년 말까지 기획·탐사보도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2-05 08:11 세종시 ‘층간소음 참극’, 재현되지 않으리란 보장 없다(上) 세종시 ‘층간소음 참극’, 재현되지 않으리란 보장 없다(上) [세종포스트 이희택·김민주 기자] 세종시 신도심 아파트는 전국 최고 수준의 ‘층간소음 안전지대’일까. 아니면 특화설계와 새 아파트란 외형만 그럴듯한 ‘외화내빈’에 머물고 있을까. 분명한 건 층간소음 실체에 아파트 가치 하락이란 딜레마 요소가 따라 붙으면서, 정확한 실상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 지난 2019년 다른 동네에서난 있을 법한 ‘층간소음 참극’이 신도시에서 처음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지난해에는 층간소음에 더한 ‘층견(반려동물) 소음’ 신조어까지 등장하면서, 이웃간 갈등은 물밑에서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김민주 기자 | 2021-02-03 17:35 '최교진 세종교육감'의 3선 방어전, 2022년 맞상대는? '최교진 세종교육감'의 3선 방어전, 2022년 맞상대는?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 기자] 본지가 지난 22일 ‘이춘희 세종시장의 아성, 2022년 누가 허물까?’ 제하의 기사로 보도한 2022년 단체장 선거 전망. 국민의힘 갑구 당협위원장 선출 과정에서 수면 위에 오른 야당 후보군을 중심으로 조명해봤다. 이 시장과 함께 3선에 도전할 것으로 전망되는 최교진(66) 세종시교육감. 지난 2018년 선거에선 외형상 ‘진보 VS 보수’ 대결 구도가 형성됐고, 최교진 교육감이 당시 50.07%(6만 4207표) 득표율로 당선됐다.2위는 최태호(60) 후보(중부대 한국어학과 교수)는 4만 589표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 기자 | 2021-01-29 18:14 '수도권 초집중 현상' 가속화, 세종시도 못 피해간다 '수도권 초집중 현상' 가속화, 세종시도 못 피해간다 [세종포스트 이희택·김민주 인턴기자]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가균형발전 취지로 태어난 세종특별자치시. 이의 정책적 목표 실현 여부는 ‘인구 이동’에서 단적으로 드러난다. 2007년 7월 행복도시 착공 이후 13년, 2012년 세종시 출범이란 변곡점을 찍은 지 8년을 보냈으나 ‘세종시 효과’는 여전히 미미한 상황이다. 지난 2004년 신행정수도특별법의 위헌 판결과 반쪽자리 행복도시건설특별법 제정, 2010년 MB정부의 수정안 논란 등 우여곡절 때문만이 아니다. 2019년 12월 31일 기준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절반을 넘어 거대 기득권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27 17:25 세종시의원 3명 ‘당원자격 정지’, 민주당 최대 위기 세종시의원 3명 ‘당원자격 정지’, 민주당 최대 위기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 기자] 세종시의회가 출범 8년여만에 최대 위기이자 쇄신 요구에 직면하게 됐다. 공교롭게도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선출직 공직자) 3명이 비위 행위를 범해 지역 사회 안팎의 자정 요구는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안찬영 세종시의원부터 김원식 시의원, 이태환 의장까지 줄잇는 비위 의혹과 혐의가 확인되면서다. 이 와중에 지난해 하반기 국민권익위 주관 청렴도 조사에서 전국 17개 시‧도 의회 중 최하위란 오명까지 떠안았다. 일단 비위 행위가 확인된 3명 시의원은 결과적으로 ‘당원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다.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 기자 | 2021-01-27 14:24 민주당 세종시당, ‘이태환·김원식 의원 당원자격 정지’ 결정 민주당 세종시당, ‘이태환·김원식 의원 당원자격 정지’ 결정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태환·김원식 세종시의원이 27일 당원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다.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윤리심판원은 지난 26일 시당 대회의실에서 제4차 회의를 가진데 이어 27일 심의 결과를 공표했다. 부동산 투기 의혹 등 선출직 공직자 윤리강령 위배로 징계 청원이 접수된 2명의 시의원을 대상으로 했다. 징계는 '이태환 의원 1년 6월', '김원식 의원 2년'의 당원자격 정지. 내부에선 '제명' 또는 '당원자격 정지' 등 징계 수위를 놓고 격론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시당 윤리심판원은 지난해 10월 8일 제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 기자 | 2021-01-27 12:18 본지·MBC·서울신문 '멧돼지 불법 처리' 보도, 제도 개선되나 본지·MBC·서울신문 '멧돼지 불법 처리' 보도, 제도 개선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정은진‧이주은‧김민주 기자] 본지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보도한 ‘멧돼지 포획 후 불법 도축 현장 르포’와 ‘환경부‧세종시의 관리체계 재정비 시급’ 기사가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본지와 관련된 보도는 대전 MBC를 통해 전국 방송으로 나갔고, 서울신문은 ‘야생 멧돼지 포획 후 처리 과정’의 문제점을 전국 상황으로 확대해 보도했다. 야생 멧돼지에서 발생하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은 치료제가 없는데다 치사율마저 매우 높아 ‘포획 후 처리’는 그만큼 중요하다. 통상적으로 별도 매몰지를 조성하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정은진‧이주은‧김민주 기자 | 2021-01-25 09:18 이춘희 세종시장의 아성, 2022년 누가 허물까? 이춘희 세종시장의 아성, 2022년 누가 허물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2년 6월 1일 제8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세종시 후보군(선출직 단체장)’ 움직임도 서서히 나타나는 양상이다. 본지는 최근 서울·부산시장 재보궐 선거와 국민의힘 세종시당 조직 재정비 흐름을 감안, 새해를 맞아 세종시장 선거전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 지 분석해봤다. 이춘희 세종시장이 더불어민주당 간판으로 3선 출마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여‧야를 막론하고 누가 도전장을 내밀 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남아 있다. 당장 민주당 내에선 각 후보군과 지지층이 물밑에서 기회를 엿보고 있는 모습이다. 전‧현직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1-22 18:18 대평시장 ‘소외론과 악순환’, 세종시가 외면하나 대평시장 ‘소외론과 악순환’, 세종시가 외면하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전통시장 상인회의 자생적 노력을 외면했다는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사태의 발단은 이렇다. 대평시장 상인회는 지난해 이곳 시장에 산적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 제도를 활용코자 했다. 이들의 선택은 바로 최근 세종시 이전을 확정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문화관광형’ 사업 공모. 내용 자체가 대평시장의 반전을 꾀할 수 있는 요소들이란 판단을 했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이 소외되고 있는 현실을 개선시키고자 시장에 콘텐츠를 입혀 활성화하는데 의의를 둔다. 시장 안에 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1-21 17:19 멧돼지 포획 실태 '명과 암', 관리체계 재정비 시급(下) 멧돼지 포획 실태 '명과 암', 관리체계 재정비 시급(下) 글 싣는 순서상(上). [현장 르포] 종적 감춘 세종시 ‘멧돼지’, 알고 보니...하(下). ‘멧돼지 포획 실태’ 명과 암, 관리체계 재정비 시급[세종포스트 정은진‧이주은 기자] 지난해 9월 세종시 1생활권 아름동 오가낭뜰 근린공원에서 진행된 ‘멧돼지 포획 현장’은 그야말로 많은 생각을 들게 했다. 시민들은 도심 내 잦은 출몰로 불안해하고 있으나, 경찰 지구대는 잠시 왔다 갔고 시 관계자는 찾아볼 수 없었다.유해 조수 포획 등의 과정이 비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었다. 현장 상황을 모르고 이곳을 지나가는 시민 동선 관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이주은 기자 | 2021-01-19 11:21 [르포] 종적 감춘 세종시 ‘멧돼지’, 알고 보니 불법 도축(上) [르포] 종적 감춘 세종시 ‘멧돼지’, 알고 보니 불법 도축(上) 글 싣는 순서상(上). [현장 르포] 종적 감춘 세종시 ‘멧돼지’, 알고 보니...하(下). ‘멧돼지 포획 실태’ 명과 암, 관리 체계 재정비 시급[세종포스트 이희택‧김민주 기자] 지난해 하반기 나성동과 다정동, 종촌동, 한솔동, 보람동, 소담동, 반곡동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세종시 신도심에 출몰했던 멧돼지. 미용실 창문이 부서지고 도심 한복판을 맹렬한 속도로 달리는 모습에 시민사회의 불안감은 커졌다. 세종시와 유해 조수 구제단이 집중 포획에 돌입했던 배경이다. 이 과정에서 멧돼지 포획이 쉽지 않고, 1마리당 20만원에 불과한 열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김민주 기자 | 2021-01-18 10:47 ‘선출직 공직자’ 자산 증식, 시류 편승해선 미래 없다(下) ‘선출직 공직자’ 자산 증식, 시류 편승해선 미래 없다(下)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020년 세종시의회는 일부 시의원 소유의 '불법 건축물 방기'와 '(직위에서 오는 정보에 기댄) 가족 명의의 투기', '수천만원대 소나무 무상 취득' 등의 의혹으로 얼룩진 한 해로 남아 있다. 이는 2020년 공직자 청렴도(17위) 최하위란 성적표로 돌아왔다. 의혹이 완전히 풀리지 않은 채, 이태환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지난 13일 쇄신 의지를 내비쳤다. 본질은 결국 '자산 증식 욕심'으로 통한다. 본지가 앞서 살펴본 시리즈 상, 하의 내용들과 궤를 같이 한다. 더욱이 집권 여당인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1-14 16:13 ‘선출직 단체장’ 자산증식, 문재인 정부 기조와 역행(中) ‘선출직 단체장’ 자산증식, 문재인 정부 기조와 역행(中) *. 세종시 대변인실은 본지 보도 이후 15일 오전 "이춘희 시장의 경기도 과천 아파트는 지난해 3월 재산신고 이후 자녀에게 증여한 상태"라고 알려왔다. 이와 관련한 현황은 오는 3월 공직자 재산신고에 반영될 예정이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는 서울시와 함께 2020년 한 해 전국 부동산 이슈의 핵으로 부각됐다. 부동산 가격 상승세에 더해 임대차 3법, 공직자 재산증식 논란,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부동산 정책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세 및 보유세 등과 맞물려서다. 장·차관급 고위 공직자가 몰려 있고 부동산 정책의 양대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 기자 | 2021-01-13 10:19 세종시 ‘부동산 정책 초점’ 흔들흔들, 가치 리더가 없다(上) 세종시 ‘부동산 정책 초점’ 흔들흔들, 가치 리더가 없다(上)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부동산 정책’ 방향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 문재인 정부가 지향하는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1가구 1주택’, ‘매매 및 전‧월세 가격 안정화’ 흐름과 일치할까. 아니면 리딩(Leading) 없이 시류에 편승(Following)하거나 부동산 시장 논리에 내맡기고 있는 형국일까. 문재인 정부 철학에 부합하는 ‘가치 리더’가 부재한 건 분명하다. 그렇다보니 초점이 수시로 흔들리고 있다. 최근 막다른 길목에서 부동산 이슈와 만났을 때, 세종시 ‘선출직 공직자’들의 대응 태세를 보면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1-12 11:4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