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5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복청, 투기의혹 간부 2명 수사의뢰·직위해제 조치 행복청, 투기의혹 간부 2명 수사의뢰·직위해제 조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투기 의혹이 제기된 과장 2명을 직위해제 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18일 행복청은 내부정보 이용 스마트국가산단 인근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과장 2명의 토지 소유현황과 직무관련성 등을 조사했다고 밝혔다.그 결과 부패방지법 및 농지법 등 위반으로 판단돼 18일 오전 중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직위해제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과장 2명은 2017년 9월 스마트 국가산단 예정지 인근 토지를 각각의 배우자 명의로 공동 매입한 사실이 드러나 투기 의혹이 제기됐다. 이들 중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5-18 15:13 반곡동 ‘관세평가분류원’, 특공만 받고 먹튀 웬 말? 반곡동 ‘관세평가분류원’, 특공만 받고 먹튀 웬 말?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반곡동에 위치한 ‘관세평가분류원(이하 관평원)’ 이전 무산이 뒤늦게 알려져 파장을 낳고 있다.관평원은 지난 2015년부터 이전을 추진, 기획재정부로부터 부지비 55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71억원으로 2020년 5월에 준공됐다. 그리고 1년여 방치된 채 유령건물로 전락했다.대체 무슨 이유로 번듯하게 지어놓은 관평원 건물에 이전이 안 됐을까?관평원 대변인은 “작년 중소기업벤처부 이전과 관련해 대전 내에 남아있으라는 여론이 강했다”며 “대전에 잔류 시 대전시에서 건물 2동을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해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5-18 11:46 6-3생활권 산울동 M2·L1 7월 '분양 번복', 왜? 6-3생활권 산울동 M2·L1 7월 '분양 번복', 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올해 세종시의 주택공급 분양 일정이 거듭 연기되거나 일정 변경으로 시민 사회에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시 특별공급과 관련된 주택법 시행령과 주택공급규칙, 행복도시 주택특별공급 세부 운영기준 개정안의 입법·행정예고 절차가 진행되며 이를 반영키 위한 시의 주택공급 분양 일정도 지연되는 수순을 밟았다. 그러나 최근 올해 4월 분양 예정이었으나 잠정 연기된 6-3생 산울동 LH 안단테 M2블록(995세대)과 산울동 GS건설·태영건설·한신공영의 L1블록(1350세대)의 분양일정이 홈페이지상에 '7월'로 명시되며 잠잠 건설·부동산 | 정은진 기자 | 2021-04-23 09:53 세종시민 46.7%가 무주택자라고? 세종시민 46.7%가 무주택자라고?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2019년 기준 세종시 인구의 46.7%가 무주택자라고 한다(서울은 약 50%). 지난해 분양 물량이 역대 최소치에 그쳤고 주택 가격이 급등해온 만큼, 무주택자 비중은 올해도 크게 내려가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올 상반기 분양 물량도 산울동 1350세대에 그치고 있다.1000만명이 우굴거리는 서울이라면 몰라도 아직도 35만여명인 세종시 인구의 거의 절반이 무주택자라니? 그 많은 아파트가 들어섰고, 지금도 지어지고 있는데 절반 가깝게 무주택자라고 하니 고개가 갸웃해진다. 뭔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것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4-19 11:10 세종시에 '내 집 마련' 의미, 2021년 자화상은 세종시에 '내 집 마련' 의미, 2021년 자화상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지난해 뜨거운 감자로 부각된 집값 폭등과 전월세를 둘러싼 임대차 3법 시행, 올 들어어선 아파트 공시가격 폭등과 공직자들의 이전 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먹튀 논란, 일반공급 청약제도 개선 요구에 이르기까지. 이 같은 일련의 과정은 세종시에서 '내 집 마련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이다. 이에 시사토크 견제구 44편에선 시사토크 견제구 | 정은진 기자 | 2021-04-12 17:00 세종시 행복도시 '이전기관 종사자 특공' 전면 개편 세종시 행복도시 '이전기관 종사자 특공' 전면 개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이전 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제도(이하 이전기관 특공)’가 5일 3번째 개정 흐름을 맞이했다. 그동안 국민들의 눈총을 맞아온 ‘특혜성’ 조항들은 대거 삭제되고, 제도 시행 초기 취지를 최대한 살리는 방향키를 잡았다.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은 5일 행복도시(세종시) 이전기관 특공제도 개편에 관한 세부 시행방안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이는 지난 달 2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내놓은 부동산 투기근절 및 재발방지대책의 후속 조치 성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4-05 11:04 '산울동 M2블록 안단테' 초유의 분양 연기, 왜? '산울동 M2블록 안단테' 초유의 분양 연기, 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오는 4월 분양을 예고한 세종시 산울동(6-3생활권) '안단테' 공공분양이 돌연 멈춰섰다. LH가 공급하는 안단테는 당초 오는 16일 입주자 모집과 함께 27일부터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청약에 돌입, 5월 17일 당첨자 및 예비입주자 발표 로드맵을 실행할 채비를 갖췄다.이렇게 LH 홈페이지에 공고했으나 지난 1일 갑작스레 분양정보 등 전반 내용이 삭제됐고, 3월 말 개설된 안단테 공식 홈페이지도 흔적을 감췄다.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아온 LH 공공분양이었던터라 청약 대기자들은 그 배경에 의문을 제기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4-02 10:42 ‘부동산 정책 5대 현안’, 세종시 정치 지형 뒤흔드나 ‘부동산 정책 5대 현안’, 세종시 정치 지형 뒤흔드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7년 8.2 대책으로 시작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 세종시는 서울시와 함께 최고 단계 규제(투기)지역으로 묶여 있는 상태다. 수십년간 고착화된 ‘미친 집값’, 그로 인해 좌절된 ‘무주택 서민들의 내 집 마련 꿈’을 실현해보겠다는 취지가 담겨 있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넘어 내년 4월 대선과 6월 지방선거에까지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부동산 규제 정책의 한복판에 선 ‘세종시’도 예외는 아니다. 최근 상식선에서 납득하기 힘든 ‘주택 공시가격’ 책정 등 민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3-31 11:18 '욕심과 우정 사이', 세종시 부동산가격 폭등의 민낯 '욕심과 우정 사이', 세종시 부동산가격 폭등의 민낯 ‘사랑과 우정 사이’라는 노래가 있다. 친구를 사랑하지만, 우정 때문에 고백하지 못하고 떠나보내는 애뜻한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이처럼 우정을 지키기 위해 사랑도 포기하는 경우도 있지만, 살다보면 우정이 늘 우선이 아닌 경우도 있다.우정 속에 사랑 또는 다른 것들이 개입되어 우정에 금이 가는 경우도 있게 된다. 그렇다면 우정 사이에 돈이 개입된다면 어떨까. 돈 앞에 우정이 지켜질 수 있을까. 최근에 소송으로까지 번진 '세종시 사례'를 보고 생각해 보자. A 씨는 아파트 청약신청 후 당첨 문턱을 넘었고, 그것도 향후 시세가 아주 많이 특별기고 | 이영선 변호사 | 2021-03-26 09:06 제약 많아진 세종시 '오피스텔 청약', 식지 않은 열기 제약 많아진 세종시 '오피스텔 청약', 식지 않은 열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1년 6월부터 분양권 양도 시 ‘60% 양도세 적용’, 주택 입주권 양도 시 ‘1년 미만 70%, 2년 미만 60%’, ‘아파트형이 아닌 원룸형 오피스텔’.이 같은 제약조건이 분양했던 세종시 ‘리첸시아 파밀리에 오피스텔’ 청약 경쟁률이 타입별 최대 548대 1을 기록했다. 18일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경쟁률은 H2블록보다 H3블록에서 높게 나타났다. 130호 물량인 H2블록이 등기 시점까지 분양권 전매가 안되는데 반해, 100세 미만인 87호를 공급한 H3블록의 경우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했던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3-18 09:10 LH '10년 공공임대' 공급 시스템, 또 다른 투기 루트됐나 LH '10년 공공임대' 공급 시스템, 또 다른 투기 루트됐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부터 새롬동 새뜸마을, 다정동 가온마을, 대평동 해들마을 등에 이르기까지 지속 공급된 LH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10년 공공임대 아파트는 투기 세력들 사이에서 분양 전환 시점상 시세 차익 실현이 가능한 물건으로 분류되고 있다. 정의당 세종시당은 15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LH의 ‘10년 공공임대’ 공급 과정에서 석연찮은 문제를 지적하는 한편, 이 과정에서 LH 일부 직원들이 지인 등의 당첨을 도왔을 것이란 의혹도 제기했다. 의혹 대상 아파트 초점은 대평동 해들마을 5단지 10년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3-15 16:14 이춘희 세종시장 "주택 분양, 당해 우선 확대로 개선" 시사 이춘희 세종시장 "주택 분양, 당해 우선 확대로 개선" 시사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당해지역' 우선 당첨 비율 확대에 초점을 맞춘 청약제도 개선 의지를 피력했다. 올 들어 시민사회에서 불거진 '당해 vs 기타지역' 당첨 비율 논란과 관련, 세종시 거주자 우선 정책에 무게를 실은 셈이다. 이와 반대되는 의견은 '전 국민 도시'란 행복도시 건설 취지에 맞게 '타 지역 수요자 수용'으로 표출되고 있다. 이와 관련 또 다른 세종시민은 정례브리핑 시문시답 코너를 통해 "세종시가 공동주택 분양 과정에서 타 도시와 달리 일반공급 1순위를 세종시 당해 50%, 기타지역 50%로 배정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3-04 17:55 세종시 반곡동 수루배마을 ‘2세대’, 이례적 무순위 공급 예고 세종시 반곡동 수루배마을 ‘2세대’, 이례적 무순위 공급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정은진 기자] 세종시 반곡동 수루배마을 4단지와 6단지에서 각각 1세대의 ‘무순위 청약 물량’이 또 다시 발생했다. 지난해 나성동 나릿재마을 리더스포레 1세대가 정부부처 고위 공직자의 계약 포기에 따라 시장에 재공급됐다면, 이번 건은 다른 사례로 다가온다. 2일 시에 따르면 수루배마을 2세대의 무순위 공급 건은 가점제 부적격자 판명과 분양대금 미납이란 이례적 배경에 의해서다. 이에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달 26일 청약홈(http://www.applyhome.co.kr) 홈페이지를 통해 ▲수루배마을 601동 503호 건설·부동산 | 이희택·정은진 기자 | 2021-03-02 11:20 ‘수도권→세종시’ 이전기관만 특공 부여, 현실화할까 ‘수도권→세종시’ 이전기관만 특공 부여, 현실화할까 행복도시건설특별법 제1장(총칙)의 제1조(목적)을 보면, 이 법은 수도권의 지나친 집중에 따른 부작용을 없애기 위해 새롭게 조성하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건설 방법 및 절차를 규정함으로써 국가의 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세종시특별법 제3조(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무) 제1조(목적)의 1항에 따르면 국가는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수도권 과밀해소 및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고, 그 구심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방향으로 건설되도록 노력해야 한다.[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처럼 세종시는 2004년 행복도시건설특별법과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2-25 11:11 세종시 '주택 1.3만호 추가 공급', '특공 청약 개선' 실체는 세종시 '주택 1.3만호 추가 공급', '특공 청약 개선' 실체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국토교통부의 묵묵부답으로 베일에 싸여 있던 행복도시 내 '1만 3000호 주택 추가 공급'의 실체가 확인되고 있다. 이문기 행복도시건설청장은 17일 2021년 업무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열고, 최근 국토부가 2·4 부동산 대책 일환으로 제시한 '1만 3000호'에 대해 언급했다. 이 청장은 본지 질문에 "행복청은 (2030년 도시 완성기까지) 최종 20만 호 건설을 준비 중이다. 현재 12만 호를 공급했고 앞으로 8만 호 공급을 남겨두고 있다"며 "이번 2·4 부동산 대책에 따라 1만 3000호가 추가된 만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2-18 12:25 '이전기관종사자 특별공급' 아파트, 8년 내 못 판다 '이전기관종사자 특별공급' 아파트, 8년 내 못 판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주택청약종합저축이 없어도, 세대주가 아니어도, 소득기준이 높아도 프리패스인 이전기관종사자 대상의 '주택 특별공급 제도'.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과 무주택 기간, 다자녀 등에 따라 철저한 가점 관리를 하며 내 집 마련의 꿈을 키워온 일반 국민들 정서와는 크게 동떨어진 부분임에 틀림없다. 그럼에도 국민들은 2012년 세종시 출범 당시부터 정부 정책에 따라 강제 이주에 준하는 선택을 해야했던 이전 기관 종사자들의 상황을 십분이해하고 기다려줬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이는 '특혜'로 변질됐다. 주택이 2~3채 이상이 건설·부동산 | 정은진 기자 | 2021-02-16 18:09 리첸시아 파밀리에 ‘당첨자 오류' 의혹, 청약홈 또 도마 위 리첸시아 파밀리에 ‘당첨자 오류' 의혹, 청약홈 또 도마 위 [세종포스트 이주은·정은진 기자] 9일 새벽 0시(자정) 발표한 한국부동산원(옛 한국감정원) 청약홈의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청약 당첨자 오류 의혹이 파장을 불러오고 있다. 리첸시아 파밀리에 청약 당첨자 선정 과정에서 따로 분류해 진행돼야 할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과 ’다자녀·신혼부부 등 일반 특별공급‘이 동시 추첨됐다는 문제제기가 잇따르고 있어서다. 예비 순번이 지원자수보다 더 많이 예비 당첨자로 지정되면서, ‘엉터리 추첨’이라는 오명마저 쏟아지고 있다. 일부 예비 당첨자들은 “재추첨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을 모은 건설·부동산 | 이주은·정은진 기자 | 2021-02-09 16:03 세종시 아파트 청약 ‘기타지역 50%’, 조정 가능성 있나 세종시 아파트 청약 ‘기타지역 50%’, 조정 가능성 있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 목적으로 건설되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 이 같은 정책 목표에 다가서고, 명실상부한 행정수도에 걸맞은 ‘전 국민 도시’로 거듭나는데 있어 또 하나의 중요한 요소가 바로 ‘청약제도’.이중 이전 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제도는 수도권에서 이전한 정부부처 공직자들의 세종시 정착률을 높이는데 기여했던게 사실이다. 이전 초기 전체 물량의 70%로 시작해 올해 40%까지 줄었다. 이어 지난 2016년 7월부터 ‘해당지역 기준 : 세종시 2년→1년’, ‘해당지역 우선→해당 50%, 기타 50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2-08 15:08 세종시 아파트 청약 당첨, '무주택자' 아니면 넘사벽 세종시 아파트 청약 당첨, '무주택자' 아니면 넘사벽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치솟은 매매 시세는 역대 최고 분양가에 아랑곳 없이 1순위 완판 행진’, ‘문재인 정부의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청약 시장 재확인(1주택자의 청약 가능 물량은 단 4세대에 불과)’, ‘타 지역 거주자들의 세종시 투자 가열 양상’. 세종시 산울동(6-3생활권) 리첸시아 파밀리에 주상복합 ‘일반공급’ 청약 경쟁률이 평균 183.2대로 나타났다. 390세대 모집에 무려 등 모두 7만 1464명이 몰렸다. 지난해 하반기 고운동 한림풀에버 아파트 경쟁률이 153.3대 1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한층 더 높아진 수치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2-03 06:33 2일 리첸시아 파밀리에 ‘일반공급’, 눈치 청약 예고 2일 리첸시아 파밀리에 ‘일반공급’, 눈치 청약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산울동(6-2생활권) H3블록과 H2블록의 이전 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이하 특공) 경쟁률이 각각 4.6대 1, 5.8대 1로 집계됐다. 최근 이전을 확정한 중소벤처기업부 공직자들뿐만 아니라 2주택 이상 및 정무직 공직자, 신규 임용 공직자 등이 특공 대상에서 제외된 점을 감안하면, 비교적 무난한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선택지가 54개 타입에 달했던 만큼, 일명 눈치작전을 잘 쓴 이들은 미달된 세대에서 즉시 당첨을 확인할 수 있는 기쁨을 누렸다. 2일 진행되는 '일반공급' 청약 결과는 또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2-02 06:3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