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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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중앙공원 1단계 개장과 함께 완성체로 나아가고 있는 ‘중앙녹지공간’. 이제 남은 기능은 세종중앙공원 2단계(2023년 준공 예상)와 국립박물관단지(2027년 전‧후 완료)로 요약된다. 여기에 올 하반기 나성동 도시상징광장 개관과 내년 상반기 금강 보행교 개통은 연계 기능으로 주목되는 부분이다. 최근 또 다른 기능 확대가 주목되고 있다. 세종중앙공원으로 대평동 ‘종합운동장’을 이전 재배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첫 번째다. 종합운동장 건립사업은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 검토 대상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1-05 17:54 세종시 외국인 '분포율' 최저, '증가율'은 최고 세종시 외국인 '분포율' 최저, '증가율'은 최고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국제 교류 도시 기능을 품고 있는 세종시. 2020년 실제 외국인은 얼마나 살고 있을까. 민간 어학원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대학원, 원어민 강사, 공사 현장 근로자, 정부부처 외국 교류 기능까지 확대해보면, 늘어날 요소는 앞으로 충분하다.본지 분석 결과 2018년과 2019년 사이 세종시의 외국인 증가율은 가장 높은 데 반해, 전체 인구 대비 비중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행정안전부가 10월 31일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활용해 '2019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 통계'를 집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1-04 17:14 세종시 체육시설 '유료화·예약제', 갑론을박 격화 세종시 체육시설 '유료화·예약제', 갑론을박 격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가람동 수질복원센터 A·B 테니스장 운영을 둘러싼 갑론을박이 격화되고 있다. 시가 오는 2021년부터 '100% 예약제와 유료화' 틀 아래 통합예약시스템(https://onestop.sejong.go.kr)의 전면 변화를 예고하면서다. 이미 이를 준용하고 있는 풋살 등의 종목도 있는 만큼, 테니스 등 특정 종목에만 다른 기준을 인정할 수 없다는 판단이다. 시는 체육시설의 고른 사용이란 '형평성'에 무게를 둔 정책 결정을 했다.이는 지난 4월 6일 시의회를 통과한 ‘세종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전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0-31 13:15 또 다시 멧돼지 출현, 이번엔 나성동 한복판 또 다시 멧돼지 출현, 이번엔 나성동 한복판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이번엔 멧돼지가 세종시 도심 한복판에 출현했다. 12일 오후 6시경 새롬동 주택가 및 나성동 국세청 주변 일대에 멧돼지 한마리가 출몰해 이 일대를 긴장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멧돼지는 빠른 속도로 질주하며 주변 상가 미용실 유리를 깨는 등 일부 피해도 입혔다. 이에 한솔지구대가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금강변으로 달아났다. 세종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목격담과 영상을 비롯 포획 유무를 궁금해하는 시민들의 걱정이 봇물을 이 사건·사고 | 정은진 기자 | 2020-10-13 06:00 세종시 행정수도, “시작이 반입니다” 세종시 행정수도, “시작이 반입니다” 글 싣는 순서상. KDI 유학생의 눈에 비친 '세종시' 그리고 ‘행정수도’하. '세종시=행정수도', “시작이 반입니다”[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직접 만나본 KDI 유학생들은 한결같이 세종시민 못지않게 이 도시를 사랑하고 아끼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했다. 국가와 살아온 환경이 전혀 다른 3인방은 한결같이 '행정수도 이전 정책'의 긍정성에 뜻을 모았다. 발생 가능한 문제는 분명히 있으나, 기존 수도 또는 거대 도시의 과밀 문제를 해소하는데 최적의 정책이란 공감대도 형성했다. 호주의 캔버라와 파키스탄의 이슬라마바드, 말레이시아의 푸트라 일반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0-02 07:30 KDI유학생 3인의 눈에 비친 '세종시 그리고 행정수도' KDI유학생 3인의 눈에 비친 '세종시 그리고 행정수도' 글 싣는 순서상. KDI 유학생의 눈에 비친 '세종시' 그리고 ‘행정수도’하. '세종시=행정수도', “시작이 반입니다”[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사람이 살다 보면 ‘인생 선배’가 필요한 때가 있다.나보다 먼저 삶을 살아낸 사람에게서 듣는 생생한 이야기는 인간의 삶에서 적잖은 도움을 주곤 한다.국가가 발전하면서도 이런 절차가 필요하다. 그렇기에 선진국들의 벤치마킹 사례가 우리에게 타산지석을 주고 있는 것.2020년 7월 세종시에서 다시 한 번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행정수도’ 이야기.혹자는 ‘지난 7월 뜨겁게 타올랐다가 요즘은 지 일반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0-01 07:42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미래, 와촌리는 '동상이몽'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미래, 와촌리는 '동상이몽'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연서면 와촌리·부동리 일원에 들어서게 될 '스마트 국가산업단지'.최근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 검토를 통과하면서, 본궤도에 오르며 지역 발전의 전기를 마련할 것이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실제 스마트 국가산업단지(이하 스마트 국가산단)는 2021년부터 2027년까지 스마트 산업과 연계한 신소재·부품 업종 유치에 초점을 맞춰 조성될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77만여㎡ 부지 조성사업 시행자로 나선다.예비타당성 검토 당시부터 들썩였던 이 일대 주민들의 민심. 산단 조성이 현실 산업·기업 | 박종록 기자 | 2020-09-26 09:55 명칭만 ‘행복대로’, 개통 지연으로 시민 불편 가중 명칭만 ‘행복대로’, 개통 지연으로 시민 불편 가중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외곽순환도로의 정식 명칭 '행복대로'.지난 1월 비알티 내부순환도로 개통에 이어 행복대로까지 링(Ring)으로 연결은 세종시 내‧외부 교통망의 완성을 의미한다. 현재 진행 과정은 그리 순탄치 않다. 행복도로 개통이 하세월의 시간을 보내고 있어 시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에 직면하고 있다. 본지 취재 결과 행복대로는 대평동 코스트코 인근 입체 교차로부터 소담동 새샘교차로까지만 개통돼 있으며, 4~6생활권 구간은 여전히 미개통 상태다. 이중 합강캠핑장과 금강을 아래에 둔 금빛노을교와 이를 포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9-11 15:40 20조 원 먹거리 ‘세종 스마트국가산단’, 정부 예타 통과 20조 원 먹거리 ‘세종 스마트국가산단’, 정부 예타 통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 스마트국가산업단지가 2027년 연서면 일대 277만여㎡ 부지에 조성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의뢰해 진행한 예비타당성(이하 예타) 조사 결과 비용편익비(B/C) 1.76, 계층화 분석 종합평가(AHP) 0.586으로 타당성을 확보했다. 총사업비 1조 5000억 원 사업으로 미래 세종시 먹거리 산업과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몫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30년간 경제 효과는 20조 6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예타 통과 ‘사업 탄력’, 어떤 과정 거쳤나 이춘희 시장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9-11 10:30 충북의 ‘오송역 앓이'? 이용객 전국 10위 굳건 충북의 ‘오송역 앓이'? 이용객 전국 10위 굳건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충북의 앓는 소리 진원지이자 지역 이기주의의 상징으로 통하는 ‘KTX 오송역’. 주변 도시와 상생을 저해하는 외침 배경은 오로지 ‘오송역세권 활성화’에 있다. 때마침 청주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3일 입장문을 통해 행정수도 완성론과 함께 KTX 오송역의 관문화를 결부시켰다. 정부도, 충청권 어느 시‧도도 인정한 적 없는 ‘세종시 관문역 위상’을 지속적으로 강요하는 움직임이다. 바꿔 말하면, 세종시에 어떠한 고속철도 도입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월권에 가까운 내정간섭을 되풀이하고 있다. 오송역 이용 수요 대부 경제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9-03 17:26 세종시 '위안부' 관련 조례 제정, 탄력 받나 세종시 '위안부' 관련 조례 제정, 탄력 받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신채호 선생의 말처럼 우리에게는 바로잡고 치유해야할 '잘못된 역사'가 엄연히 놓여있다. 일제 치하 위안부 만행이 대표적이다. 세종시민사회가 역사 바로 세우기와 인권 의식 향상이란 시대적 화두에 동참하고 나섰다.그런 의미에서 지난 11일 대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성노예) 피해자 지원과 기념사업 등에 관한 조례제정 대토론회는 더욱 뜻깊었다. 이날 왜곡된 역사를 바로 세우고자 하는 시민들이 모였다. 이날 토론회는 지역 27개 노동·시민단체가 모여 구성한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8-17 10:44 세종시 집현동 대학유치, 사활 건 '행복도시건설청' 세종시 집현동 대학유치, 사활 건 '행복도시건설청'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이 지지부진한 대학 유치 고삐를 바짝 당기는 모양새다. 계속되는 합의각서 체결에 이어 오는 9월 집현동(4-2생활권) 공동캠퍼스 입주 활성화를 위한 바람몰이에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공동캠퍼스 대상으로 합의각서를 체결한 곳은 카이스트(2018년 5월)와 충남대(2018년 11월), 고려대(2020년 5월), 충북대, 공주대,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2020년 7월).이들 대학 외에도 관심도는 올라가고 있다. 행복청은 입주공고에 앞서 오는 8월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7-22 15:07 KDI 국제정책대학원, 세종시 공동캠퍼스에 들어온다 KDI 국제정책대학원, 세종시 공동캠퍼스에 들어온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KDI 국제정책대학원 제2캠퍼스가 세종시 집현리(4-2생활권) 공동캠퍼스(임대형)에 들어선다. 세종시(시장 이춘희)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KDI국제정책대학원(총장 최정표)은 17일 반곡동 KDI대학원 엠버서더홀에서 공동캠퍼스 입주를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합의각서에 따라 KDI대학원은 오는 2024년 3월까지 공동캠퍼스에 개발정책학 등 석·박사 학위 과정을 개설하고 세종국가경영과정을 신설하는 등 ‘KDI대학원 제2캠퍼스’ 설립(이전)을 추진한다.국가정책 분야 전문 교육뿐만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07-17 16:30 세종시 4개 핵심 도로망, 2021년 고비 넘는다 세종시 4개 핵심 도로망, 2021년 고비 넘는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2024년 세종~포천 고속도로(세종~서울 고속도로의 공식 명칭)와 2030년 세종~청주 고속도로. 2030년 세종시 완성기까지 다양하게 구축하게될 핵심 도로망 사업들이다.세종시가 이를 포함한 4건의 도로교통망 신설안을 2021년 주요 국비 사업목록에 올려 본격 추진한다. 또 다른 사업은 조치원 우회도로와 부강~북대전IC 연결도로다. 향후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을 기대케하는 대목이다. ● 세종~청주 고속도로, 2030년 완공간다세종~청주 고속도로는 세종~포천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청주분기점을 연결하는 연장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7-09 18:04 세종시 ‘중앙버스전용차로’, 출‧퇴근 시간대만 해제? 세종시 ‘중앙버스전용차로’, 출‧퇴근 시간대만 해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내부 순환 비알티(BRT) 중심도로와 대전~세종 연결도로 중앙부는 내부 순환 또는 광역 비알티(BRT) 및 일반 버스만 다닐 수 있다. 쉽게 말해 도시 전역에 중앙버스전용차로제를 적용하고 있다. 이는 미래 대중교통중심도시 콘셉트의 상징으로 통한다. 도시 내‧외부 이동의 정시성과 신속성을 확보하고, 지하철급 S(스페셜) 비알티를 구축하는데 핵심 인프라이기 때문이다. 이에 내부 순환 비알티 도로에는 990번과 1001번, 900번, 대덕테크노밸리 및 대전~세종 연결도로상에는 1001번과 1000번, 1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6-18 14:25 KDI 국제정책대학원 ‘국가정책 석사’ 접수, 한달 연장 KDI 국제정책대학원 ‘국가정책 석사’ 접수, 한달 연장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KDI 국가정책대학원이 야심차게 신설한 한국어 ‘국가정책 석사 과정’.개교 23년 만의 첫 한국어 수업에 대한 관심은 역시나 뜨거웠다. 세계적인 정책 전문가를 향한 도전 의지도 곳곳에서 표출됐다. 이에 KDI 국가정책대학원(원장 유종일)은 국가정책 석사 과정 ‘평일 야간‧주말 과정’ 원서접수 기간을 당초 29일에서 한 달 더 연장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을 위한 입학 설명회도 내달 10일 오후 7시 온라인 Zoom 화상 대화로 연다. 누구든지 Zoom 링크(https://forms.gle/axf5khEPBs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28 09:01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 60억 원, '6월 쟁탈전' 예고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 60억 원, '6월 쟁탈전' 예고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을 선점하라." 여민전의 6월 발행액 60억 원을 둘러싼 쟁탈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구매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적립해주고 지역 상권살리기 의미를 더하면서, 시민들의 여민전 발행 열기는 최고조로 달아오르고 있다. 4월에는 23일 만에 64억 원, 5월에는 단 하루 만에 88억 원 전액이 소진된데서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출시 후 80일 만에 230억 원 결제 기록을 세우고 있다. 전체 발행 매수 7만 2409건 대비 사용 인구수(만 14세 이상) 기준 10명당 2.6명이 사 행정 | 김인혜 기자 | 2020-05-27 21:27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 ‘제3차 산업시설 입주기업’ 모집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 ‘제3차 산업시설 입주기업’ 모집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미래 성장의 기반 핵심공간이 될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 이하 세종시설공단)은 지난 22일부터 6월 22일까지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 제3차 산업시설[임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는 금남면 집현중앙7로 3에 위치한 공공지식산업센터다. '자율주행차 빅데이터 관제센터' 입주가 예정되어있고, '바이오 메디컬활성소재 실증센터'가 2층에 구축된다.인근에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국책연구단지, 정부세종청사, 오송 산업·기업 | 박종록 기자 | 2020-05-26 23:10 세종도시교통공사 기부동호회, 아프리카 학생에게 장학금 기부 세종도시교통공사 기부동호회, 아프리카 학생에게 장학금 기부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 기부동호회(이하 계룡 일심회)가 지난 14일 지역사회에 훈훈한 인심을 전해왔다. 세종시 반곡동 KDI 국제정책대학원(원장 유종일, 이하 KDI대학원) 소속 아프리카 출신 재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1기업 1국가 지원을 최초로 실현하고자 결성된 계룡 일심회는 세종도시교통공사 소속 버스 기사 100인으로 구성된 기부동호회다.이들은 지난해 모금한 기부금 100만 원을 KDI 대학원 장학기금 케이디아이씨드(KDISeed)에 기부했다. 이는 올해 KDI대학원에 입학한 탄자니아 출신 '음그웨노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5-18 21:08 행복도시 관문 ‘외곽 순환도로’, 2025년 완공 변수는 행복도시 관문 ‘외곽 순환도로’, 2025년 완공 변수는 도우넛 모양의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이곳 신도시의 핵심 도로 교통망은 내부 순환과 외곽 순환 2개로 통한다. 내부 순환도로는 지난 1월 전 구간(23km) 개통과 함께 전기 굴절버스(약 90인승) 등 비알티(BRT) 4대 순환 운영으로 완성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는 행복도시 1~6생활권 어디를 기‧종점으로 두든 20분 이내 도달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외곽 순환도로는 총연장 28.4km로 2025년 개통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외곽 순환도로는 행복도시 읍면지역과 충북‧충남‧대전 등 광역 생활권을 잇는 관문 기능이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5-07 22:3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