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1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주항공청 설립 추진단' 세종시에 둥지 튼다' '우주항공청 설립 추진단' 세종시에 둥지 튼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우주항공청 설립업무를 수행할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이 28일 세종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 내에 둥지를 튼다. 과기정통부는 이를위해 지난 9월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 준비 TF’를 구성하여 추진단 조직 구성과 설치 훈령 제정 등 추진단 신설을 준비해왔으며, 지난 28일 대통령훈령이 발령됨에 따라 우주항공청 설립업무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됐다.추진단은 범부처 기구인 만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세종시 과기정통부 청사 내에 자리를 잡았으며 ▲우주항공청의 임무 및 전략을 개발할 전략기획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11-28 17:42 자연 품은 프리미엄 단독주택 '시그니메종 빌리지' 분양 자연 품은 프리미엄 단독주택 '시그니메종 빌리지' 분양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청암건설이 세종시 해밀동에 '시그니메종 빌리지' 단독 주택을 완공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도심속 자연을 품은 프리미엄 단독주택으로 전세대가 복층으로 구성됐으며 개별마당을 갖추고 있는 게 특징이다. 이와함께 커뮤니티 카페를 조성해 신개념 도시공동체 주택 문화의 선도할 것으로 보인다.세종시 6-4생활권 B6블럭에 위치한 시그니메종 빌리지는 대지면적 6,246㎡, 건축면적 1866㎡, 연면적 2,569㎡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에 11세대를 3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는 저밀도 단독주택단지다. 편리한 교통 건설·부동산 | 변상섭 기자 | 2022-11-25 15:59 “하계U대회는 양날의 검...MICE 육성 함께 가야” “하계U대회는 양날의 검...MICE 육성 함께 가야”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충청권 세계대학경기대회의 경제적 효과가 지속되도록 대평동 종합운동장 일대를 스포츠‧MICE 산업 거점으로 조성해야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세종시의회 최원석 의원(도담동,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제79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충청권 4개 광역 시도가 2027년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에 성공함에 따라 세종시 체육 인프라 확충과 지역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최 의원은 이번 대회 유치로 ‘대평동 종합체육시설’ 조성에 가속도가 붙는 것은 물론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11-25 15:11 매캐한 '탄내'로 고통받는 세종시민, 대책마련 '시급' 매캐한 '탄내'로 고통받는 세종시민, 대책마련 '시급'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미세먼지를 비롯 코로나19 등 호흡기 질환의 원인들이 시대적 재난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봄.가을 세종시 곳곳에서 악취를 동반한 원인불명의 소각공해 민원이 속출하고 있다.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원인이 불명확한 탄내로 세종시민들이 큰 불편을 호소하고 있으나 당국의 대책은 미흡해 고질적인 만성민원으로 전락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세종신도시 곳곳에서 탄 냄새가 난다는 민원'이 여러 건 접수되고 있으며 주로 11월경부터 봄철까지 밤에 세종시 대부분의 생활권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세종시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11-22 07:10 'U대회 성공 이끌 세종 체육회장 누가 될까?' 'U대회 성공 이끌 세종 체육회장 누가 될까?'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민선 2대 세종시체육회장 선거전의 막이 올랐다. 오영철 일미농수산 회장(78)이 지난 18일 출마선언으로 불을 댕기면서 출마선언도 앞서거니 뒤서거니 잇따를 전망이다. 자천타천 거론되는 후보가 일곱 명이다보니 당연한 모양새다. 덩달아 선거전이 가열될 것이고 이합집산 속에 단일화 움직임도 활발할 것이다.문제는 차기 체육회장의 역할과 무게감이 다르다는 점이다. 임기 4년이 '2027세계대학경기대회' 준비기간과 대부분 일치하기 때문이다.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역할과 대회 준비를 위해 세종시와 긴밀한 관계와 협조체제 스포츠 | 변상섭 기자 | 2022-11-21 14:49 U대회 준비 등 내년도 현안사업 국비 확보 막판 잰걸음 U대회 준비 등 내년도 현안사업 국비 확보 막판 잰걸음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대평동 종합체육시설 건립, 대통령 제2집무실·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등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증액 활동에 돌입했다.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18일 국회를 직접 찾아 2023년 예산에 지역 현안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7일부터 국회 예결위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서 지역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반영을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지역구 국회의원인 홍성국·강준현 의원을 비롯해, 우원식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정치일반 | 변상섭 기자 | 2022-11-18 15:23 세종시, 무상급식비 삭감 계획에 학부모 집단 반발 세종시, 무상급식비 삭감 계획에 학부모 집단 반발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재정 부족을 이유로 내년도 무상급식비 분담률을 낮추기로 해 학부모들의 반발이 고조되고 있다.특히 시가 당초 합의한 분담률을 무시한 채 줄인 예산안을 세종시 교육청에 일방 통행식으로 제안해 학부모 단체를 비롯해 시민사회단체의 반발과 불만이 확산되고 있다. 다른 예산도 아니고 학생 급식비 부담을 떠넘기는 시청의 처사에 분노를 하고 있는 것이다.참교육학부모회 등 지역 2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세종학부모교육노동시민단체는 지난 1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는 시교육청에 제시한 학생 무 교육 | 변상섭 기자 | 2022-11-16 11:55 세종시 1000만원 고액.상습체납자 공개 세종시 1000만원 고액.상습체납자 공개 2022년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 - 체납자 56명 누리집 등에 명단 공개·체납액 15억 7,100만 원 세종시가1000만원 이상 고액, 상습체납자 명단을 공개했다.시는 16일 ‘2022년도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56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공개 대상자는 ‘지방세징수법 제11조(고액·상습체납자의 명단공개)’에 의거해 체납 발생일부터 1년이 지나고 체납액이 1,000만 원 이상인 고액·상습체납자다. 시는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 공개 예정자에게 명단공개 대상자임을 사전 안내해 6개월 이상 소명기회를 부여한 경제일반 | 변상섭 기자 | 2022-11-16 10:12 U대회 유치 성공 막판 뒤집기 기술은 최민호 시장 아이디어였다! U대회 유치 성공 막판 뒤집기 기술은 최민호 시장 아이디어였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2027년 하계 유니버시아드(세계대학경기대회) 대회 충청권 유치 성공의 키워드는 4가지 전략으로 요약된다. ▲ 스마트한 경기장 ▲ 편한 비자발급 ▲ 참가비 할인 ▲ K-POP 등 K-컬쳐의 집중 홍보에 기인한다. 여기에 꼼꼼한 사전 리어설과 종합적 홍보 로드맵을 제시한 최민호 세종시장의 아이디어와 국제적 감각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이같은 뒷얘기는 지난 15일 최 시장이 2027 U대회 유치 성공 기자 간담회를 통해 알려져 회자되고 있다. 최시장은 이날 "2027 U대회 충청권 유치는 어려운 일이었다. 쉽게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2-11-16 09:53 "학력 하향 평준 해소 및 교육자유특구 유치 대책 시급하다" "학력 하향 평준 해소 및 교육자유특구 유치 대책 시급하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의회 이소희 의원(비례대표, 국민의힘)은 14일 제79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시 교육청에 학력 신장을 위한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참여와 다양한 교육활동 보장을 위한 교육자유특구 유치를 주문했다. 이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종시의 많은 중고등학생들이 초중학교에 걸쳐 누적된 학습 결손으로 학력 저하와 학력 격차 심화되면서 학력 하향 평준화 현상의 심각성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세종시 교육청이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관내 대다수 고등학 정치일반 | 변상섭 기자 | 2022-11-14 16:15 5년 후 충청권서 열릴 하계U대회...시민사회 기대감 '들썩' 5년 후 충청권서 열릴 하계U대회...시민사회 기대감 '들썩'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충청권으로 개최 확정되며 세종시민사회가 들썩이고 있다. 지난 12일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지로 우리나라 충청권으로 최종 발표했다. 이에 세종시는 대평동 종합경기장 설립에 대해 정부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에 대해 협의하고 2026년 12월까지 경기장을 조성키로 했다. 5생활권에 선수촌을, 폐막식 등을 개최하는 계획과 더불어 약 2조 7,289억원에 이르는 막대한 경제적 효과와 취업유발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11-14 15:59 "세종시 문학의 뿌리 '백수문학' 100호 나왔다" "세종시 문학의 뿌리 '백수문학' 100호 나왔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문학의 뿌리인 ‘백수문학(白樹文學)’이 ‘지령 100호’라는 역사를 쌓았다. 이를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도 열린다. 68년 전 1955년 조치원에서 창립된 백수문학회는 이듬해인 1956년 3월 동인지 ‘백수문학’을 창간, 장장 66년이 이르는 시간 동안 향토문예지로서 그 맥을 굳건히 이어왔다. ‘지령 100호’ 발간은 한국문단에서 유례가 드믄 일이다.‘백수문학’은 중앙문단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지역 문인들의 창작품을 발표함으로써 국내문학계에 주목을 받아왔다. 지난 1988년에는 반년간 책‧문학 | 정은진 기자 | 2022-11-14 09:37 하계U대회 충청권 유치 확정...대평동 종합경기장 건립 탄력 하계U대회 충청권 유치 확정...대평동 종합경기장 건립 탄력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충청권 유치가 확정됐다. 이로써 세종시가 전 세계 체육인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1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총회에서 집행위원회 투표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지로 우리나라 충청권을 확정·발표했다. 세종시를 비롯한 충청권 4개시·도는 대규모 국제종합경기대회 유치로 충청권을 결집하고, 국민화합의 초석을 마련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이 2020년 12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하계세계대학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11-12 22:48 장욱진 생가기념관 건립 속도 낸다! 장욱진 생가기념관 건립 속도 낸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토지보상 문제로 난항을 거듭하던 '장욱진 생가 기념관(가칭)' 건립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사업에 걸림돌로 작용했던 미협의 토지에 대해 중앙토지수용위원회가 10일 수용 가능 결정을 내렸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초 계획보다 다소 늦어진 2025년 상반기 개관이 가능할 것으로 예견된다.세종시는 “이날 중앙토지수용위원회는 장욱진기념관 건립 부지 내 토지‧지장물을 강제 수용하는 것이 공익성에 부합하다는 결정을 내렸다“며 ”토지 보상금 지급 및 공탁 등의 절차를 거쳐 사업부지내 토지 확보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문화일반 | 변상섭 기자 | 2022-11-11 10:12 세종시,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시와 우호 협약 체결 세종시,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시와 우호 협약 체결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양도시간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최 시장은 현지시간 9일 불가리아 소피아시청사에서 판다코바 요르단카(Fandakova Yordanka) 소피아시장과 만나 ‘세종시-소피아시 간 우호협력에 대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시는 유럽연합(EU)이 주최한 ‘국제도시 지역협력 프로그램’으로 소피아시와 지난해 9월 매칭된 이후 스마트기술 교류, 경제활성화를 위한 실무 협력방안을 협의해왔다. 이번 만남은 소피아 시장으로부터 우호도시 협력 초청을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2-11-10 09:22 세종시 부동산 규제 전면 해제...서울·경기 4곳 규제 남아 세종시 부동산 규제 전면 해제...서울·경기 4곳 규제 남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조정대상지역에서 전면 해제된다.따라서 부동산 3대규제(투기지역. 투기과열역, 조정대상지역)가 모두 해제됨에 따라 거래규제, 대출, 세제 등이 완화돼 아파트 등 부동산 거래활성화에 도움이 될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9일 2022년 제4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에서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조정(안)'을 심의·의결하고, 10일 제3차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규게지역 추가해제를 발표했다. 이번 심의를 통해 세종을 비롯해 서울, 서울과 연접한 과천, 성남(분당·수정), 하남, 광명을 제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11-10 08:57 세종지역 심폐소생술 교육 수요 급증 세종지역 심폐소생술 교육 수요 급증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이태원 참사 이후 세종지역에서 자발적 심폐소생술(CPR) 교육이 급증세다.교육 수요자가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 등 낮은 연령층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태원 참사 후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대부분 자발적 요청에 의해서 진행되는 것도 달라진 분위기를 대변하고 있다. 9일세종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 10월말 현재 소방안전체험교실을 활용한 CPR 교육이 2,303명, 출장교육은 3014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각각 544명, 8603명으로 코로나 19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비교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2-11-09 16:13 최민호 세종시장, 조직 장악 의지 '암시' 최민호 세종시장, 조직 장악 의지 '암시'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사실상 조직 장악을 암시하는 발언을 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취임 후 인사가 거의 없던 터여서 더욱 그렇다. 최시장은 유럽 출장 하루전인 지난 7일 '11월 직원 소통의 날'을 통해 원칙론에 입각해 에둘러 표현했지만 행간의 의미를 새겨보면 강한 의지가 읽혀질 뿐더러 발언 시점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그는 취임 초 ‘공무원 조직을 믿고 시정을 펼치겠다’고 공언한바 있지만 취임 4개월을 넘기면서 기대치에 못미치자 나름의 판단과 결심이 선 것으로 풀이된다. 안팎의 여론을 토대로 이미 자 정치일반 | 변상섭 기자 | 2022-11-08 10:35 상임 세종시자치경찰위원장 현 비상임위원장이 맡는다! 상임 세종시자치경찰위원장 현 비상임위원장이 맡는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3급)은 현 비상임위원장이 맡게 된다. 사무국장(4급)은 7명인 위원 중 의결을 거쳐 위원장의 제청으로 시장이 임명한다. 세종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7일 통과된 경찰청법 개정안에 세종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현 비상임자치위원장이 맡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내년 2월경 사무국출범과 함께 현 비상임위원장이 상임위원장을 맡아 생활안전과 아동·여성·청소년·교통 등 시민 밀접 치안 업무를 지휘해 높은 수준의 시민 치안 서비스를 펼치게 된다.사무국장은 7명인 위원중 위원회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2-11-04 14:48 [컬러풀 세종] 세종시 첫 천연기념물, 임난수 은행나무의 '만추' [컬러풀 세종] 세종시 첫 천연기념물, 임난수 은행나무의 '만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의 첫 천연기념물이자 약 600여년간 전월산 자락을 지켜온 임난수 은행나무가 '만추'를 맞았다. 지난 2012년 12월 31일 세종시 기념물로 지정돼 시의 보호를 받던 임난수 은행나무는 2022년 5월 12일 세종시 첫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국가의 보호를 받게 됐다. 이에 '연기 세종리 은행나무'에서 천연기념물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로 명칭도 바뀌게 됐으며 현재 관리와 소유를 맡고 있는 부안임씨 전서공파종중에서 최근 '제1회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제'를 열기도 했다. 1일 직접 가본 임난수 사당에는 암 정은진의 컬러풀 세종 | 정은진 기자 | 2022-11-04 07: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