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3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무채색의 세종시가 아름다운 이유' '무채색의 세종시가 아름다운 이유' 무채색 계열의 세종시. 이 천편일률적인 ‘무채색’에 고개를 갸웃거리는 시민들이 많다. 신도시 특유의 역동성, 발랄함이 무채색에 눌려 도시의 분위기를 무겁게 만들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실제로 세종시의 지붕 색깔 등은 무채색 계열로 정해져 있고 건물도 화려한 돌출색을 사용하지 않도록 규제하고 있다. 이 같은 행정중심복합도시 색채 가이드라인을 만든 이진숙 충남대 건축공학과 교수는 조금 다른 설명을 꺼내 놓는다. “세종시에 들어가면 색깔이 없어 너무 무미건조하지 않은지 걱정하는 분들이 있는데 도시가 완성되는 2030년이 되면, 정연한 이슈기획 | 김재중 | 2016-03-25 13:51 1생활권 '과대·과소화'…총선 국면 해법 나오나? 1생활권 '과대·과소화'…총선 국면 해법 나오나? 지난해부터 세종시를 뜨겁게 달군 현안 중 하나가 1생활권 과대·과밀학교 문제다. 그동안 이의 해법을 놓고 학부모 대 교육부·시교육청·행복청·LH 간 의견이 평행선을 달렸다. 최근 총선 국면 속 이슈로 재차 부각되면서 일말의 타협점이 나오고 있는 모습이다. 학부모, 제 기관, 총선 후보자 등을 통해 1생활권 학교 문제 해법을 찾아봤다.1-2생활권 M9블록 어떻게 활용하나아름동 학부모를 중심으로 한 ‘세종 안전한 등교 학부모 모임’(이하 안전모)은 1-2생활권 M9블록 공동주택 용지의 교육용지 전환을 줄곧 주장해 왔다. 안전모는 이곳에 이슈기획 | 이희택 | 2016-03-22 10:17 과대 해소 '먼 길?'…"조금 더 지켜봐 달라" 과대 해소 '먼 길?'…"조금 더 지켜봐 달라" 작년 한 해 과밀·과대학교 논란으로 뜨거웠던 아름초등학교. 다행이 평균 학급당 학생수가 30명에 육박할 것이라는 예상은 깨졌다. 올해 새로 부임한 이희권 교장. 그가 가장 먼저 꺼낸 말은 “과밀·과대학교 문제보다는 이미 학교를 선택한 학부모들과 학교생활에 적응 중인 아이들, 이들을 잘 지탱해야 할 교사들을 생각해 달라”는 부탁이었다.“올해 아름초등학교로 부임했고, 이전에 있었던 논란은 익히 들어 알고 있다. 현재는 작년보다 1학급이 늘었고, 평균 학급당 학생 수는 24.8명이다. 가배정 당시의 예상과는 다르게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슈기획 | 한지혜 | 2016-03-21 19:09 공동학구 이후 7학급 '↑', "과소는 이제 그만" 공동학구 이후 7학급 '↑', "과소는 이제 그만" 오후 2시. 수업을 마친 아이들이 인솔교사를 따라 스쿨버스에 올라탄다. 일부 아이들은 등교 2회, 하교 4회로 나눠 통학버스를 이용하고 있다.지난해 7월, 세종시교육청의 공동학구 도입으로 아름초 학생들에게는 늘봄초로 전학 갈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졌다. 당시 14학급이었던 늘봄초는 공동학구 지정 이후 총 7학급이 늘었고, 올 신학기는 21학급으로 운영되고 있다.이외자 늘봄초 교장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과소학교라는 타이틀에 무척 조심스러운 반응이었다.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아이들과 늘봄초를 선택한 학부모들에 대한 배려 때문이었다 이슈기획 | 한지혜 | 2016-03-21 19:08 세종시 ‘청약열풍’의 딜레마 세종시 ‘청약열풍’의 딜레마 2-2생활권 청약열기 고조 ‘예견된 결과’매매시장 ‘냉탕’인데, 분양시장만 ‘온탕’‘선분양이 시장왜곡, 후분양 확대’ 여론고요하던 세종시 분양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최고입지를 자랑하는 2-2생활권 분양이 시작되면서 청약예정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2일 문을 연 한 모델하우스에는 관람객이 줄을 길게 늘어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청약열기가 뜨거웠던 2년 전 모습과 흡사하다. 이런 분위기를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것은 아니다. 아니 “이미 예견된 일”이라고 표현해야 정확하다. 접근성, 생활편의, 특화설계, 브랜드 가?? 그 이슈기획 | 김재중 기자 | 2016-03-21 14:53 세종 분양시장, 리멤버 2012 세종 분양시장, 리멤버 2012 이전기관 공무원들이 주택시장 판도 좌우 세종시 2-2생활권 신규아파트 분양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전성기를 누렸던 2012년 상반기 모습이 재현되고 있는 모양새다. 2-2생활권 첫 분양에 나선 ‘세종 예미지’의 경우, 뜨거운 가을로 기억되는 2011년 ‘포스코 더샵’ 분양 당시를 연상시킨다. 672세대 분양에 청약자만 1만 3000명이 몰렸다. ‘더샵’ 분양 이후 청약자가 1만 명 이상 몰려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청약양상을 좀 더 내밀하게 들여다보면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중앙부처 공무원들의 움직임이 사뭇 다 이슈기획 | 김재중 | 2016-03-21 14:53 세종시 '우리 동네 無체능' 세종시 '우리 동네 無체능'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 지난해 4월 첫 방영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연예인들의 좌충우돌 생활체육 도전기가 주요 소재다. 연예인들끼리 펼치는 ‘그들만의 리그’는 차고 넘쳐 짜증을 부른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은 ‘나와 우리 중 한 명’인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연예인들의 대결상대로 등장시키면서 큰 공감대를 얻고 있다. 혹자는 이 프로그램이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고 평가한다. 일견 옳은 말이다. 그러나 대중의 공감대 없는 계도 예능프로그램이 가당키나 한가. 생활체육이 이미 우리 생활의 일부분이 됐기 때문에 이슈기획 | 김재중 | 2016-03-21 14:53 쓰레기, 불법광고·주차 도 넘은 행복도시 쓰레기, 불법광고·주차 도 넘은 행복도시 “위층 세대에서 무단 음식물 쓰레기를 투척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습니다.〔…〕” 세종시 예정구역의 한 아파트 단지 승강기 옆 벽면에 부착돼 있는 글귀다. 크린넷(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은 용량을 초과한 쓰레기봉투가 투입구를 막고, 주변에는 투입하지 않은 쓰레기가 쌓여있기 일쑤다. 매일 아침, 한솔동의 한 주차전용건물에서는 쓰레기와 전쟁을 치르고 있다. 누군가 쓰레기를 싣고 와 주차장에 투기하고 사라지는 일이 상습적으로 벌어지고 있어서다.공동체 생활을 방해하는 것은 쓰레기뿐만이 아니다. 불법 전단지와 상가책자, 불법 입간판이다. 이슈기획 | 이충건 | 2016-03-21 14:52 ‘터미널’ 이전 논란… ‘디테일’ 없는 행정 ‘터미널’ 이전 논란… ‘디테일’ 없는 행정 행정중심복합도시 관문인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이전을 둘러싸고 주민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민원의 요지는 크게 두 가지다. 금강 남부인 세종시 대평동에서 출발한 고속버스가 인구밀집지역인 한솔동에 정차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과 신도시의 얼굴과도 같은 현 버스터미널 시설이 취약하니 조경과 미관, 주차시설 등을 보강해 달라는 것.일각에서는 이 같은 민원을 ‘핌피현상(PIMFY 이슈기획 | 김재중 | 2016-03-21 14:52 시장님 업무추진비는 쌈짓돈? 시장님 업무추진비는 쌈짓돈? 이춘희 세종시장이 취임 후 3개월 동안 사용한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을 꼼꼼히 살펴본 결과, 실망스런 모습이 곳곳에서 발견됐다. 이 시장은 유한식 전 시장이 6개월 동안 쓴 업무추진비 보다 많은 5023만원을 취임 후 3개월 만에 써 버렸다. 초선인 시장이 직원들과 얼굴도 익혀야 하고 다른 기관과 업무협의 할 일도 많으니 그 정도는 쓸 수 있다고 이해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렇게 이해하려 해도 수긍하기 어려운 대목이 많다. 이웃 대전시장이 취임 후 다양한 시민단체 구성원과 만나는데 업무추진비 대부분을 할애했다면, 이 시장은 내부 직원들 이슈기획 | 김재중 | 2016-03-21 14:52 안전평등권을 생각한다 안전평등권을 생각한다 누구나 온전히 수명 다 할 권리불법하는 소수에 징벌 엄격해야4·16 세월호 참사이후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추진하는 지자체가 많다. 세종시 민선 제2기도 ‘사람이 먼저인 안전도시’를 주요 시정목표로 추진 중이다. 반가운 일이다.인간은 누구나 자신에게 주어진 수명(壽命)을 온전히 다 해야 할 권리가 있다. 내 의사와는 무관하게, 어떤 외부적 요인에 의해 이 권리가 침해되면 사회적 불평등이 된다. 따라서 안전평등권은 국가와 지자체의 의무이자 책임이다.그렇다면 어떻게 안전평등권을 보장할 것인가? “세월호 참사이후 지자체마다 국제안전도시를 이슈기획 | 이충건 | 2016-03-21 14:52 ‘청춘조치원’ 그들만의 잔치 ‘청춘조치원’ 그들만의 잔치 사라진 ‘재개발’ 구호, 설명도 없어원점에서 어떤 콘텐츠 입힐지 고민해야이춘희 세종시장의 핵심공약인 ‘청춘조치원 프로젝트(이하 청춘조치원)’가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 비전선포도 하고 ‘조치원발전 100인 위원회’라는 이름의 시민 동력도 장착했다. 선진지인 일본에 담당공무원을 보내 우수사례도 공부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시민들은 ‘청춘조치원’ 공약이 뭔지 잘 알지 못한다. 본보 설문조사 결과 조치원읍 주민 열 명 중 일곱 명은 ‘청춘조치원’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현 시장의 핵심공약에 대한 주민 인지도가 이렇게 낮다면 이슈기획 | 김재중 | 2016-03-21 14:52 세종시 주택시장 ‘천당과 지옥의 악순환' 세종시 주택시장 ‘천당과 지옥의 악순환' ‘직장 따로 거주 따로’ 젊은층이 공실 채워급격한 인구유입… 1생활권 역전세난 극복1만5천세대 입주물량 쏟아지는 내년이 관건2-2생활권(새롬동) 청약시장이 흥행을 기록하면서 세종시 주택시장도 활기를 되찾고 있다.올 초부터 입주물량이 쏟아지면서 분양가 그대로, 혹은 분양가 미만으로 거래가 이뤄졌던 1생활권 아파트들이 지난해 수준을 회복하고 있어서다. 12월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1-4생활권(도담동) A아파트는 프리미엄 최고가 4500만원까지 형성됐다. 지난해 말 최고가 5000만원에 근접한 수준이다.세종시 주택시장의 바로미터는 2-3생 이슈기획 | 이충건 | 2016-03-21 14:52 고려대 행복도시 올 수 있을까? 고려대 행복도시 올 수 있을까? 우선협상대상자 KAIST 정부예산 삭감고려대 약대 2017년 이전 교육부 승인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은 “중국이 10년 안에 대만의 신죽과학공업원구를, 20년 내에 미국의 실리콘밸리를 따라잡을 것”이라고 호언했다. 그리고 이 말이 현실화되고 있다. 북경의 ‘중관촌과기원구(中關村科技園咎·Zhongguancun Science Park)’가 그 중심에 있다.청화대와 북경대 등 고등교육기관 39개, 중국과학원과 중국공정원 등 국책연구기관 213개가 북경에 밀집해 있을 정도로 하부구조가 견고하다. 이를 자양분으로 삼아 1988년 출범 당시 이슈기획 | 이충건 | 2016-03-21 14:52 불편의 답습 불편의 답습 보육대란 해마다 되풀이, 도대체 언제까지?미완의 대중교통중심도시, 괴로운 출퇴근길해마다 이맘때면 어김없다. 어린이집이며 단설유치원이, 그것도 모두가 선호하는 국공립 형태로 공급되고 있지만 정작 아이를 맡길 곳이 마땅치 않다. 수요가 공급보다 훨씬 많아서다.지난 14일 현재, 올해 입주물량 40%가량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1생활권 인구는 2만 7473명이다. 10월 이후 1생활권 인구는 매주 1200~1300명씩 늘고 있는 추세다. 입주세대의 평균 연령도 낮다. 그렇다보니 보육수요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다음 달 아름동 복합 이슈기획 | 이충건 | 2016-03-21 14:52 세종시, 커피에 ‘푹’ 빠지다 세종시, 커피에 ‘푹’ 빠지다 자고 나면 하나씩 생기는 커피전문점소비력 뒷받침, 줄서서 마시는 진풍경세종시가 커피에 ‘푹’ 빠졌다.신도시 곳곳에 우후죽순 들어선 커피전문점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점심시간 정부세종청사 인근 커피전문점엔 테이크아웃 커피를 사기 위해 줄을 늘어서는 진풍경이 펼쳐지곤 한다. 아파트 단지까지 파고 든 소규모 커피전문점들도 붐비기는 마찬가지. 30∼40대 젊은 여성들이 테이블마다 둘러앉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도 익숙하다. 창업열기도 뜨겁다. 세종시 출범 전 9개에 불과했던 커피전문점이 2년여 만에 10배 늘어났다. 지난 이슈기획 | 김재중 | 2016-03-21 14:51 Online 온라인 세종시민이 사는 법 Online 온라인 세종시민이 사는 법 자성하지 않으면 집단이기주의로 변질“내년 봄이면 세종시로 이사를 가야하는데 막막합니다. 아이를 어떤 어린이집에 맡겨야 할지, 병원은 어디에 있는지, 자가용 없이 움직이려면 어떤 버스를 타야 할지. 모든 게 낯설기만 했어요.”내년 봄 행복도시 1생활권 아파트 입주를 준비 중인 한모(38·대전 중구)씨의 걱정이다. 웬만한 생활 정보는 스스로 찾아내야 한다. 하루에 두어 시간씩 컴퓨터 앞에 앉아 인터넷의 바다를 떠도는 이유다. 그렇게 표류하다 세종시 관련 커뮤니티를 만났다. 앞서 비슷한 고민을 했던 선배들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고, 병 이슈기획 | 김재중 기자 | 2016-03-21 14:51 ‘약속’은 계속 된다 ‘약속’은 계속 된다 장밋빛 청사진 보다 시행착오에 주목하겠다. 생활밀착형 지역신문을 지향하지만 거대담론 또한 회피하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약속’이 잘 이행되는지 철저히 감시할 예정이다. 지난 2013년 말, 새로운 1년을 준비하며 본보가 독자들에게 내건 다짐이다. 이 다짐에서 방점은 ‘약속’에 찍혔다. ‘세종시 원안 플러스알파’를 이야기한 대통령의 약속, 세종시 구도심인 조치원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세종시장의 약속, 혁신학교 지정을 통해 세종시를 최고의 교육도시로 만들겠다는 교육감의 약속 등.물론 정치와 행정의 약속만 존재했던 것은 아니다. 세종 이슈기획 | 김재중 기자 | 2016-03-21 14:51 “세종시 늘봄초, 외국어특성학교로 키울 것” “세종시 늘봄초, 외국어특성학교로 키울 것” “늘봄초를 학부모님이 보내고 싶어 하는 특성화 학교를 만든 다음, 다시 선택을 묻겠습니다.”최근 도담초 학부모들의 반발로 당초 ‘아름초-늘봄초-도담초’ 세 개 학교를 공동학구를 묶는 계획에서 도담초를 제외하기로 결정한 최교진 교육감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최 교육감은 30일 오전 열린 취임 1주년 브리핑에서 “아름초는 현재 학급당 학생수가 27명까지 가는 학년이 생길 정도로 과밀화가 문제가 되고 있고 도담초는 아직 현실적인 문제는 아니지만 연말까지 인근 아파트단지가 입주할 경우 학급당 25명을 유지하기가 어렵다고 예상 이슈기획 | 안성원 | 2016-03-21 14:51 “학교 서열화 우리도 체감, 평준화 해야죠” “학교 서열화 우리도 체감, 평준화 해야죠” 세종시 학생회 연합동아리 ‘한울’ 임원진 초청“불편한 것 많지만…때 되면 좋아지겠죠” “자유로운 학교문화, 후배들에게도 이어지길…” 흔히들 ‘10대’, ‘청소년’이라고 하면 사춘기, 질풍노도의 시기 등 불안정하고 충동적인 요소들이 먼저 떠오른다. 그렇다면 세종시 청소년들은 어떨까? 이들이 어떤 고민 속에서 미래를 어찌 설계하고 있는지 듣기 위해 지난 22일 열린 주최, 제4회 도시락포럼에 지역 청소년들을 초청했다. 주인공은 세종시중·고등학생회 연합동아리 ‘한울’ 임원진들. 때늦은 도시락 자리에 함께한 학생은 임준혁 ‘ 이슈기획 | 안성원 | 2016-03-21 14: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