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고용률 4개월 연속 상승, 고용 지표 개선 세종시 고용률 4개월 연속 상승, 고용 지표 개선 세종시 고용률이 4개월 연속 상승했다.시에 따르면, 통계청에서 발표한 고용동향에서 세종시 고용률은 연초 61.2%에서 63.2%로 지속 증가하고 있다. 전국 특·광역시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지난달 세종시 취업자 수는 16만 9000명으로 집계됐다. 연초 대비 1만 2000명(7.6%) 증가한 숫자로 성별로는 남성과 여성 모두 증가했고, 연령별로는 15∼64세 고용률도 상승했다.시는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대책이 고용률 상승에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는 매월 19일 일구데이(19day) 지정, 일자리정책 추진상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7-21 10:16 중앙공원 2단계 ‘4대 도입시설 쟁점’, 원안 추진 가닥 중앙공원 2단계 ‘4대 도입시설 쟁점’, 원안 추진 가닥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실내 놀이터 VS 옥외 놀이터’ ‘반려견 놀이터 VS 숲모험시설’ ‘글램핑하우스 VS 숲속 피크닉장’ ‘텃밭정원 VS 자연초지원’.중앙공원 2단계 마스터플랜(안) 준비 과정에서 부각된 쟁점 사항들이다. 민관협의체(공동위원장 백기영)는 지난 21일 오후 2시 최종적 성격의 회의를 거쳐 4대 쟁점 사항들에 대한 입장을 정리했다.결론은 옥외 놀이터와 숲모험시설, 숲속 피크닉장, 자연초지원 등 원안 추진에 무게를 실었다.지난 11일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한 ‘시민참여 도입시설 논의의 장’ 의견을 토대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5-22 14:56 행복청, ‘중앙공원 2단계 마스터플랜’ 최종 결정 수순 밟나 행복청, ‘중앙공원 2단계 마스터플랜’ 최종 결정 수순 밟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마스터플랜에 대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최종 결정 수순을 밟을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2015년 9월부터 3년 8개월여간 지속된 의견수렴이 막바지에 접어든데다, 최종 결정 과정의 자문기구인 민관협의체가 공중분해될 위기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이제 공은 김진숙 행복청장과 이춘희 세종시장에게 넘겨지는 모양새다. 양 기관장이 쳇바퀴돌 듯 반복된 시민사회 분열과 갈등을 종식하고,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는 중추 역할을 해야한다는데 이의를 제기하기 어려운 상황을 맞이했다. #.자문 기능의 ‘민관협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5-21 15:19 공생의뜰 뺀 ‘중앙공원 2단계’,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공생의뜰 뺀 ‘중앙공원 2단계’,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금개구리 보존구역으로 설정한 ‘공생의뜰(21만㎡)’ 논의는 지난해 8월 멈춰선 대신,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나머지 구역 시설물에 대한 의견수렴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지난 11일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에서 열린 ‘시민참여 도입시설 논의의 장’은 현재 검토되고 있는 시설물 구상을 보다 자세히 엿볼 수 있게 했다.대부분 시설물 골격은 지난해 8월 행복도시건설청 및 LH 세종특별본부가 제시한 안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았으나, 주요 4개 시설물 설치 여부가 쟁점으로 부각됐다.본보는 중앙공원 시설물 윤곽이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5-12 12:31 내년 세종시 총선 ‘2석 예고’, 물밑 후보군 다각화 내년 세종시 총선 ‘2석 예고’, 물밑 후보군 다각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0년 4.15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세종시 국회의원 의석수 확대가 초미의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지역 분구와 함께 국회의원 2석 배정 가능성이 갈수록 커지는 모양새여서다. 지역정가는 인구규모와 행정수도 위상, 가파른 도시 성장세, 도·농복합도시 특성 등을 고려해 선거구 분구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다.19·20대보다 1석 늘어난 2석의 의미가 ‘여·야 각 1석의 균형 배치’로 이어질지, ‘민주당 독식구도 지속’으로 전개될지 주목된다. 각 당 후보군도 더욱 폭넓게 포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내년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4-17 15:09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논의의 장’, 공론조사? 공청회?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논의의 장’, 공론조사? 공청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마스터플랜 확정 과정이 또 다시 암초를 만나 삐걱거리고 있다.내달 11일 오후 2시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대강당에서 열릴 ‘2단계 도입시설 논의의 장’ 성격을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외형상 중앙공원 2단계 민관협의체 주관인데, 어느 기관이 책임지는 '공론화위원회인지, 공청회인지' 불분명한 성격 때문이다.공론화위원회는 대의민주주의와 직접민주주의 중간 지점의 숙의민주주의 기법으로 통한다. 문재인 정부 들어 신고리 5·6호기 건설 여부를 놓고 도입돼 찬·반 양론의 격론이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4-10 17:51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조성, 시민 손으로 '확정'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조성, 시민 손으로 '확정'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마스터플랜이 시민 118명이 참여하는 공론화 장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중앙공원 2단계 민관협의체 주관으로 오는 5월 11일 오후 2시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대강당에서 ‘중앙공원 2단계 시민참여 도입시설 논의의 장’(이하 논의의 장)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논의의 장은 시민위원 10명, 전문가그룹 10명으로 구성한 민관협의체로는 최종안을 결론짓기 어렵다는 공감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3년 6개월간 지지부진해온 만큼, 공론화 장을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4-03 12:49 세종 중앙공원 2단계 마스터플랜, ‘100인 공론화 장’ 선다 세종 중앙공원 2단계 마스터플랜, ‘100인 공론화 장’ 선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마스터플랜, 이제는 끝낼 수 있을까.세종시 출범 7년 차 최초의 ‘100인 공론화 장’이 열린다. 시민 100명 내외가 참여하는 끝장 토론 기구라 할 수 있는 만큼, 지난 3년 6개월여간 돌고 돌아 의미있는 사회적 합의에 다가설지 주목된다.27일 세종시 및 중앙공원 민관협의체 시민위원 그룹에 따르면, 오는 4월 1일 이와 관련한 논의기구 결성과 운영안, 사회적 합의 로드맵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사업 결정 권한을 가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사업 추진 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3-27 10:53 세종시 ‘중앙공원 민관협의체’ 돌연 무산, 왜? 세종시 ‘중앙공원 민관협의체’ 돌연 무산, 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우려가 현실이 됐다. 세종시 ‘중앙공원 조성안’을 둘러싼 사회적 합의 과정이 다시금 진통 국면에 빠져들었다.15일 오전부터 4시간 동안 마라톤 회의로 진행될 예정이던 ‘중앙공원 민관협의체(위원장 백기영 유원대 교수, 김범수 민간위원)’ 5차 회의가 돌연 성원 부족으로 무산됐다. 시민위원 다수가 불참을 선언해서다.이로써 이날 2단계 도입시설을 최종 확정 지으려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LH, 세종시의 구상은 보류됐다.지난해 11월 20일 첫 회의부터 철저한 비공개로 4차 회의를 진행해왔던 터라 무산 배경에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2-15 11:38 세종 ‘지방법원·검찰청’ 설립, 입법 발의로 반전 시도 세종 ‘지방법원·검찰청’ 설립, 입법 발의로 반전 시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 지방법원·검찰청 설치가 연초부터 다시금 공론화 분위기를 모아가고 있다.이춘희 세종시장이 지난 3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설치 공론화를 표명한 데 이어, 바른미래당 김중로(비례) 국회의원이 입법 발의로 가세했다.이 시장은 “지난해 초 자치분권 로드맵에 2022년까지 행정법원 우선 설치를 약속한 바 있다”며 “이제는 인구 32만명의 중견도시가 됐고, 앞으로 인구 유입 및 행복도시 위상 등을 감안하면 법원·검찰청 건립시기를 본격화할 때가 됐다”고 주장한 바 있다.이는 2020년 대법원 제2전산센터(아름동)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2-01 14:04 행정안전부 이전, 정부세종청사 추가 이전의 마중물? 행정안전부 이전, 정부세종청사 추가 이전의 마중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복합도시 기능 완성의 마지막 퍼즐이 서서히 맞춰지고 있다.오는 24일 행정안전부가 정부세종청사 개청 5년여만에 세종시에 둥지를 틀기 시작하고, 오는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추가 이전이 이어진다.사실상 마지막 퍼즐로 통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이전도 다시금 논의선상에 오르는 모습이다. 세종시가 이전 대상기관으로 제안 중인 여성가족부 이전은 여전히 수면 아래에 가라앉아 있다.23일 정부부처 및 세종시에 따르면 정부부처와 전국 자치단체를 아우르는 거대부처 ‘행정안전부’(1179명)가 24일부터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1-23 12:21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마스터플랜, 2019년 3월 확정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마스터플랜, 2019년 3월 확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중앙공원 2단계’ 조성을 위한 최종 마스터플랜이 내년 3월 나올 전망이다.현재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온라인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어플(시민 투표 세종의 뜻), 오프라인 순회 공청회(3회)를 통해 수렴한 시민의견을 조율해나가는 과정이다.그 중심에는 지난 달 20일 구성한 ‘행복도시 중앙공원 2단계 민관협의체(이하 민관협의체)’가 자리잡고 있다. 민관협의체는 각 읍·동에서 추천한 시민위원 10명을 기본으로 전문가 그룹 등 모두 20명으로 구성됐다.관에서는 사업결정 권한을 가진 행정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12-31 16:21 차일피일 미뤄진 세종시 아동수당, 한부모 지원금도 '바닥' 차일피일 미뤄진 세종시 아동수당, 한부모 지원금도 '바닥'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연말 세종시 아동수당 지급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한부모 가족 지원금인 아동양육비도 바닥을 드러냈다.27일 시에 따르면, 올해 9월 첫 지급된 아동수당 지급 대상자 2만 3329명 중 4500여 명이 12월 아동수당을 지급받지 못했다. 미지급 예산은 총 4억 5000만 원 규모다.아동수당은 0세부터 5세 아동이 있는 가구 중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2인 이상 전체 가구의 소득 하위 90% 수준) 이하인 경우에 한해 월 10만 원씩 지급된다. 지급일은 매월 25일이다.세종시 0~5세 아동 인구는 총 2만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12-27 15:07 미완의 ‘세종시 중앙녹지공간’ 조성, 유종의 미 절실 미완의 ‘세종시 중앙녹지공간’ 조성, 유종의 미 절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미래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상징적 명소가 될 ‘중앙녹지공간’. 이곳에 대한 사회적 합의는 언제쯤 이뤄질까.여전히 금개구리 보전면적 21만㎡를 둘러싼 시민사회의 이견이 존재하고 이에 대한 환경부 승인, 각종 시설계획 확정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미완의 대기로 통하는 미래 공간이기에 조성까지 많은 난관을 거쳐왔고, 앞으로 숙제도 적잖다.규모만 놓고 봐도, 이미 완공된 세종호수공원(70만 5768㎡)을 비롯해, 2021년 상반기 개장 단계에 접어들 중앙공원(140만 8000㎡), 국립세종수목원(65만㎡) 등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12-14 16:56 세종시 중앙공원 ‘금개구리 보존면적 21만㎡’ 종지부? 세종시 중앙공원 ‘금개구리 보존면적 21만㎡’ 종지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중앙공원 금개구리 보존면적인 ‘21만㎡’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종지부를 찍은 것일까.21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전날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 세종시가 어진동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공원 2단계 실시설계(안) 마련을 위한 ‘행복도시 중앙공원 민관협의체(이하 협의체)’를 개최했다.협의체는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온라인 전용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어플, 오프라인 순회 공청회(3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들을 정리하는 한편, 2021년 완공 목표인 중앙공원 2단계 방안의 최종 결정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11-21 17:14 21만㎡ 빼고 생각한 ‘중앙공원 미래’, 시민들 의견은? 21만㎡ 빼고 생각한 ‘중앙공원 미래’, 시민들 의견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조정안.' 오는 9일 시민대상 온·오프라인 의견수렴 절차가 마무리된다. 지난 달 13일 조정안이 공식 발표된 후 28일만이다. 대다수 시민의견의 초점은 금개구리 보존면적으로 통하는 ‘21만㎡(공생의들)’에 대한 적정성에 모아졌다. 21만㎡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시가 불변의 상수로 제시한 수치다. 지난 3년여간 첨예한 이견 구도를 고려한 절충안이란 게 관계기관들의 입장이다.이 같은 흐름으로 전개되다 보니, 3개 기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9-07 17:01 멋들어진 우리 음악과 함께 하는 추석 연휴 멋들어진 우리 음악과 함께 하는 추석 연휴 가을은 산과 들이 아름다운 빛깔로 옷을 갈아입는 계절이지요. 우리도 좋은 음악을 들으면서 마음의 옷을 곱게 갈아입어 보면 어떨까요? 이왕이면 조상의 숨결과 맥박이 뛰고 있는 우리 고유의 가락을 가슴에 담아 봅시다.*제목(1~7)을 클릭하면 유튜브 영상과 함께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1. 산천가 - 유지숙아리랑 유네스코 등재기념으로 아리랑 22곡을 담은 ‘아리랑의 재발견’과 무가와 고삿소리를 모아 놓은 ‘기원과 덕담’이라는 음반 등을 발표한 서도명창 유지숙은 1998년 KBS국악대상을 수상하고 미국 UCLA대학 등 수많은 외국 공 특별기고 | 신기용 | 2018-09-04 10:04 세종시 행복도시-읍면지역 대형 공원 시너지 낼까? 세종시 행복도시-읍면지역 대형 공원 시너지 낼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중앙녹지공간’ 기능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면서, 이와 대비되는 읍면지역 ‘고복저수지와 청춘공원’ 조성안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들 공간 모두 2020년 이후 윤곽을 드러낸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는데,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상호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공원 기능의 공통점과 기대가치는?양 지역에 조성 중인 공원들의 공통점은 조성시기로 모아진다. 대부분 2020년 이후 본 모습을 드러낸다.조치원 고복저수지 생태공원은 2020년 2단계 사업 완료와 함께 기능을 대폭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8-23 17:55 중앙공원 옆 ‘국립세종수목원 65만㎡’ 어떻게 조성되나? 중앙공원 옆 ‘국립세종수목원 65만㎡’ 어떻게 조성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중앙공원 2단계 조정안이 지난 13일 공개되면서, 바로 옆 국립세종수목원의 연계 시너지 효과가 주목되고 있다.21일 산림청에 따르면 국립세종수목원은 중앙공원 옆 부지 65만㎡ 규모로 조성되고 있고, 오는 2020년 5월 임시 개장한다. 완전 개장은 2021년 상반기로 예상된다.개장 시기는 비록 2017년에서 4년 지연됐으나, 완공 후 중앙녹지공간을 명품 랜드마크 공간으로 탈바꿈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중앙공원(140만8000㎡)과 세종호수공원(70만5768㎡), 국립박물관단지(7만5000㎡), 국립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8-21 11:26 세종시 중앙공원 의견수렴 ‘속빈강정’, 반쪽짜리 전락 세종시 중앙공원 의견수렴 ‘속빈강정’, 반쪽짜리 전락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중앙공원 조성안’ 의견수렴이 속빈강정으로 전개되고 있어 시민들의 거센 질타를 받고 있다.16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 세종시에 따르면 3개 기관은 지난 13일 기자 브리핑, 14일 다자간협의체 개최를 통해 향후 ‘중앙공원 조성안’ 의견수렴 절차를 공개했다.공원 조성주체인 행복청과 LH는 큰 틀에서 ‘2단계 조성안’의 마스터플랜 수립 및 추진 역할을 맡았다. 여기에 미래 운영주체인 세종시가 의견수렴을 주도하기로 했다. 늦어도 내달 말까지 시민들의 종합적인 의견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8-16 08:1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