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상가 공실’ 문제, 유치권 행사로 치닫나 세종시 ‘상가 공실’ 문제, 유치권 행사로 치닫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상가 공실’ 문제가 이제는 유치권 행사란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유치권은 사전적 의미로 타인 물건이나 유가증권을 점유한 자가 이에 관해 생긴 채권이 변제기에 있는 경우, 채권 변제 시점까지 그 물건이나 유가증권을 유치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현상적으론 건축주(시행사)가 시공사에게 공사 대금을 지급하지 못하면서 발생한 사적 영역으로 비춰진다. 본질적으로 들어가면, 상가 공실과 불확실한 장밋빛 미래, 조급한 상가용지 공급, 막연한 기대심리에 의한 결과물로 해석되고 있다.12일 세종시 부동산 업계 및 스페셜 | 이희택 기자 | 2019-07-12 15:04 행복도시 건축·주택 인허가, 25일부터 세종시로 일원화 행복도시 건축·주택 인허가, 25일부터 세종시로 일원화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안에서의 건축·주택 인허가 업무가 25일부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에서 세종시로 이관된다.업무이관은 지난 2017년 말 행복도시건설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데 따른 것으로, 1년 유예기간을 거쳤다.행복도시특별법은 애초 행복도시를 국가 차원에서 건설한다는 이유로 다른 지자체와 달리 건축・주택 인허가 업무를 행복청이 맡아왔다.이번 업무이관으로 그동안 행복도시는 행복청, 읍・면지역은 세종시에 각각 신청하던 건축·주택 인허가 업무가 세종시 건축과와 주택과로 일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1-24 10:35 세종시 ‘대형마트 판매’ 급신장, 전반 경제지표 현주소는? 세종시 ‘대형마트 판매’ 급신장, 전반 경제지표 현주소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대형마트 판매금액이 급성장을 거듭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물 경제지표 전반적으로는 긍정과 부정적 지수가 엇갈렸다.14일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및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세종시 대형마트 판매액 지수는 지난해 11월 기준 224.4로 집계됐다. 지난 2015년 지수 100을 기준으로 2년 9개월 만에 2배 이상 많이 판매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110.5% 상승세다.지난해 8월 말 코스트코 세종점 개점 효과까지 반영되면서, 9월에는 287.4로 정점을 찍었다. 10월과 11월에도 220 선을 넘어섰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1-14 10:26 43가구 블록형 단독주택, 고운동 ‘리치먼드힐’ 주목 43가구 블록형 단독주택, 고운동 ‘리치먼드힐’ 주목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여러 채의 단독주택이 모여 하나의 단지를 이루는 형태의 블록형 택지개발. 이 같은 방식을 적용한 고품격 타운하우스가 세종시에서 첫 선을 보였다.고운동(1-1생활권) 890번지에 자리잡게될 리치먼드힐(태원건설산업)이다. 전체 부지면적 1만 5314㎡에 지상 3층 구조의 단독주택 43가구 규모로 공급한다.도심 속 전원생활과 편리함, 쾌적한 주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인기 높은 택지지구 ‘세종시 블록형 택지’ 블록형 택지의 장점은 아파트처럼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10-29 09:31 세종시 행복도시 이전 ‘민간기관 특별공급’ 기준 한층 강화 세종시 행복도시 이전 ‘민간기관 특별공급’ 기준 한층 강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이전하는 ‘민간기관 특별공급 기준’이 한층 강화된다.기존 공공기관 이전 대상자에게 부여하는 특별공급 비율, '분양 아파트 50%-공공임대 아파트 30%'는 그대로 유지된다. 내년 종료 예정인 ‘특별공급 부여 기간’은 아직 연장 여부를 확정짓지 못했다.15일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11조에 따른 예정지역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제47조 1항 개정안으로 마련했다. 기업 등 민간기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10-15 16:09 세종시의 어두운 자화상 ‘상가 공실’, 법정 소송 비화 세종시의 어두운 자화상 ‘상가 공실’, 법정 소송 비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 최모(65·여) 씨는 남편 강모(68) 씨와 평생 충남의 한 시·군에서 농사를 짓고 살아왔다. 그런 그들에게 일생일대 위기가 찾아왔다. 강 씨가 친구 권유로 세종시 나성동 A 상가 1채(약 26.5㎡)를 매입했다가 낭패를 본 것.잔금 치르기 전 임차인을 모집해주거나 프리미엄을 받아준다는 분양 사무실 관계자의 장밋빛 청사진만 믿었으나, 최근 시골땅을 헐값에 팔아야만 하는 상황에 내몰렸다. 약속이 차일피일 미뤄졌고, 강 씨는 신경쇠약증에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전국 최고의 공실률’ ‘건축업자와 임대인,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8-14 17:57 건축·주택 업무 행복청→세종시 이관, 문제없나? 건축·주택 업무 행복청→세종시 이관, 문제없나?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건축·주택 인·허가 사무가 내년 1월 25일부터 행복청에서 세종시로 이관된다.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한 개정된 행복도시건설특별법이 14일 공포됐다.행복청은 개정법 공포와 관련 “건축·주택 사무가 세종시로 이관되더라도 도시계획의 일관성은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공포된 개정 행복도시건설특별법은 예정지역에 대한 건축조례를 별도 제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세종시가 예정지역(행복도시)과 예정지역이 아닌 지역(읍면지역)의 건축조례를 달리 정하도록 했다는 게 첫 번째 근거다.이에 따라 세종시의회는 예정지역 건축조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08-14 15:50 행복도시 '상가 분양' 관련 분쟁 대폭 줄어든다 행복도시 '상가 분양' 관련 분쟁 대폭 줄어든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상가 분양 분쟁이 줄어들 전망이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은 상가와 오피스텔 등 행복도시 내 공급되는 건축물 분양 신고시 ‘분양광고안 심사’를 강화하는 내용의 개선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적잖은 상가 분양업체들이 청약 유인을 위한 허위·과장 광고를 빈번히 자행하고 있어 이를 근절하기 위한 조치다. 이와 관련한 민원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주요 내용을 보면, 분양신고 시 분양광고안에 각 층별, 호별 용도를 건축허가 내용 그대로 기재하도록 했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04-25 11:24 혈세 30억원 낭비, 민선 2기 세종시 '아마추어 행정' 혈세 30억원 낭비, 민선 2기 세종시 '아마추어 행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민선 2기 세종시가 3년 6개월간 잘못된 행정으로 낭비한 혈세가 30억 9760만원에 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행정안전부가 29일 발표한 정부합동감사 결과에서다. 행안부는 지난해 6월 7일부터 23일까지 9개 부‧처‧청 33명 감사반원과 함께 정부 합동 감사를 진행했다. 세종시의 경우, 지난 2013년 12월부터 추진한 업무 전반이 대상에 포함됐다.▲주요 국비사업 추진실태 ▲회계‧예산집행의 적정성 ▲소극적 행정행태 ▲규제개혁 저해행태 ▲국민안전 소홀 ▲지방재정 비효율 ▲위법&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1-29 16:57 행복청 건축고시 개정, 안전관리예치금 대상 확대 행복청 건축고시 개정, 안전관리예치금 대상 확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건축고시를 개정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건축고시 개정안은 지난해 11월 21일부터 12월 10일까지 20일 간의 행정예고를 거쳤으며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같은달 29일부터 시행됐다.변경 주요 내용은 건축법령, 관계법령 개정이다. ▲건축공사현장 안전관리예치금 예치 대상 확대 ▲현장조사 및 확인업무 대행 대상 확대 ▲공개공지(공개공간) 활용 근거 마련 ▲건축허가 수수료 일부 인상 등이다.안전관리예치금은 건축허가를 받은 자가 건축물 공사를 중단하고, 장기간 공사현장을 방치할 경우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8-01-07 14:07 세종시 ‘어반아트리움’ 2020년 완공 세종시 ‘어반아트리움’ 2020년 완공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완공 시기가 2020년 이후로 미뤄질 전망이다.22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에 따르면 어반아트리움 P1~P5 중 일부 구역의 공사진척이 다소 지연돼 전체 준공 시점은 2020년 이후가 될 전망이다. 당초 행복청과 LH는 P1~P5블록까지 어반아트리움 개장 시기를 늦어도 2019년 말 도시상징광장 완공 시기에 맞춰 설정했었다.또 어반아트리움 우선협상대상자 심사과정에서 의혹이 불거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간부의 금품수수도 사실로 밝혀졌다. 대전지방법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7-12-22 16:24 이해찬 "상업용지 특화로 민간 사업자에 특혜" 이해찬 "상업용지 특화로 민간 사업자에 특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표방한 ‘상업용지 특화 사업’을 두고 특혜 의혹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이해찬(65‧세종) 의원은 12일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특화설계가 민간사업자에 특혜를 제공하는 통로로 작용했다고 주장했다.행복도시 상업용지 특화는 기존 최고가 경쟁 입찰 방식으로 인한 시장 과열 및 상가 분양가 고공 상승을 제어하고 도시디자인 향상과 차별화에 초점을 맞춘 사업제안 공모방식(수의계약 일종)으로 주목을 받아왔다.하지만 특화에 따른 건축비 상승분이 분양가에 전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10-12 17:46 이해찬 의원의 ‘행정수도 완성’ 해법은? 이해찬 의원의 ‘행정수도 완성’ 해법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서울은 경제수도, 세종은 행정수도.” 이해찬(65) 국회의원이 수도분리 개념을 헌법에 명문화해야 개헌이 보다 폭넓은 공감대를 얻을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이해찬 의원은 30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년 개헌과정에 행정수도 조항을 반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수도는 서울로 하더라도 행정수도를 분리해 세종시에 두자는 의견에 동의한다”고 밝혔다.수도 자체를 세종시로 옮기는 문제는 지난 2004년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을 받아 논란의 소지가 있고, 최근 국회 여론조사 결과에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08-30 14:28 다가오는 9월, 암운 드리운 행복도시건설청 미래 다가오는 9월, 암운 드리운 행복도시건설청 미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청장은 바뀌었으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바뀌지 않았다. 행복청이 세종시를 대신해 수행 중인 ‘14개 자치사무 이관’에 대한 입장을 두고 하는 얘기다.행특법상 특례조항으로 행복청에 위임된 14개 자치사무는 도시계획(6개)과 주택건축(4개), 도시관리(2개), 공공‧문화시설(각 1개) 부문을 일컫는다.이에 대한 협의가 진행될 오는 17일 행복‧세종정책협의회를 앞두고, 행복청 내부의 반대 입장은 물밑에서 더욱 거세지고 있다.이원재 행복청장이 지난 달 18일 취임 첫 기자회견에서 “(이관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08-15 18:19 세종시 전의면 벽돌공장 논란을 둘러싼 진실 세종시 전의면 벽돌공장 논란을 둘러싼 진실 지난 6월 중순께였다. 신문사 편집국으로 전화가 걸려왔다. 흥분된 어조였다. 소음과 분진 등으로 자신이 정성껏 키워온 조경수들이 죽게 생겼다는 거였다. 오랫동안 고통 받았다고도 했다. 그리고는 벽돌공장이 들어서는지 꿈에도 몰랐고, 이제야 사실을 알게 됐다고 했다.전화를 받은 본사 기자는 민원인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어 놨다.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안이었지만, 기자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보도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판단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음 날 아침 회의에서 이 사안이 안건으로 올라왔다.민원의 논리적 모순과 언론의 팩트체크이날 아침 기자의 눈 | 이충건 | 2017-08-10 08:45 “세종시 보도블록공장 건축인허가 취소하라” “세종시 보도블록공장 건축인허가 취소하라” [세종포스트 김규동 인턴기자, 영상·사진=김누리 인턴기자] 세종시 전의면 유천리 주민들이 삼일리드텍 보도블록 공장 건축 인허가 철회를 요구하는 단체행동에 나섰다.유천리 보도블록공장 설치반대대책위(위원장 박은순)는 25일 오전10시 30분부터 세종시청 앞에서 삼일리드텍 보도블록공장 인허가 철회를 요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유천리 마을주민 20여명이 참여했다.대책위는 “공장이 준공되면 마을주민들이 1급 발암물질인 미세먼지로부터 고통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삼일리드텍이 클린기업이라면 스스로 환경영향평가를 받아 입증하라”고도 했다.박은 동영상 | 김규동·김누리 인턴기자 | 2017-07-25 14:38 세종시 벽돌공장 건축허가 과정에서 불거진 의혹 세종시 벽돌공장 건축허가 과정에서 불거진 의혹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전의면 벽돌공장 건축허가 과정에서 의혹이 제기됐다.10일 세종환경운동연합(대표 강수돌‧윤은실‧이재석‧이종숙‧황희연)에 따르면 세종시 도시계획위원회가 지난해 12월 현장 확인절차 없이 공주시에서 옮겨온 벽돌공장의 개발행위허가를 심의하고 승인했다는 것.또 세종시가 지난 3월 16일 건축허가 이전에 이미 터파기 공사 등 불법행위를 확인해놓고도 이를 묵인했다고 주장했다.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최종 허가 이틀 전인 3월 14일 담당공무원들이 터파기공사 등 불법 행위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7-07-10 16:42 세종시 건설의 시작과 끝은 역시 ‘아파트’ 세종시 건설의 시작과 끝은 역시 ‘아파트’ 세종시 건설의 시작과 끝은 역시 아파트였다. 아파트가 올 1분기 건축허가와 준공 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한 것.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주거용 건축허가는 아파트(10만 1923㎡) 위주로 전체 면적의 80%를 점유했다. 단독주택(1만 4584㎡)과 다가구주택(6160㎡), 연립주택(3752㎡) 등이 뒤를 이었다. 착공은 단독주택(9263㎡)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다가구주택(6612㎡), 다중주택(599.5㎡) 등이 후순위였다. 준공은 단연 아파트였다. 무려 96%(40만2449㎡).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은 각각 1만 805㎡와 4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7-05-09 14:49 세종시 '개발 붐' 최악의 갈등사례는? 세종시 '개발 붐' 최악의 갈등사례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에 존재하는 가장 큰 갈등요소로 첫마을 환경기초시설이 꼽혔다.20일 세종시 갈등관리위원회(위원장 이향숙 호수공원 지킴이 부회장)에 따르면, 최근 제1차 회의에서 첫마을 환경기초시설 악취 발생이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로 선정됐다.위원회는 갈등 등급을 중점관리대상 1등급(갈등 심각)과 2등급(갈등 중간), 자체관리대상 3등급(주관 부서 자체 조정 가능)으로 분류했다. 이 과정에서 첫마을 환경기초시설 악취발생이 1등급, ▲금남면 국곡리 의료폐기물 임시보관장 설치 ▲부강면 목우연구소 설치 ▲아름초~늘봄초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04-20 17:54 정준이 의원, "세종 도시브랜드 관광자원화해야" 정준이 의원, "세종 도시브랜드 관광자원화해야" 세종시의회 정준이(60) 의원이 세종시만의 도시브랜드를 개발해 이를 관광자원화 해야한다고 촉구했다.정 의원은 24일 제4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울산, 이천, 여주 등 타 자치단체에서는 세종대왕과 한글을 도시의 대표브랜드로 구축하기 위해 적극적인 콘텐츠 개발에 나서고 있는데 세종시는 세종축제에서 선보이고 있는 뮤지컬 공연 조차 타 지역에 뺏길 위기에 처했다“며 ”세종시의 소중한 문화적 자산을 정책적으로 보호하고 육성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이충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7-03-24 14:4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