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2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유해야생동물 일제포획...원수산 입산 자제 세종시 유해야생동물 일제포획...원수산 입산 자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가을철 수확기 농작물 피해를 최소키위해 유해야생동물이 일제 포획된다. 시에 따르면 최근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이 가을철 수확기에 돌입한 복숭아, 포도 등 과수와 밭작물인 고구마, 인삼 등 특용작물에 피해를 입히면서 농작물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세종시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유해야생동물 일제포획에 총 35명 5개반으로 구성된 피해방지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피해방지단은 시 전지역, 민원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야생동물 도심지 출몰을 사전차단하기 위해 주·야간 일제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9-22 09:13 세종중앙공원,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세종중앙공원,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중앙공원이 ‘2021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국토교통부와 (사)한국조경학회가 공동주최하는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쾌적한 국토환경 조성 및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조경분야 사업을 발굴 및 선정해 시상하는 조경분야의 권위있는 공모전으로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실사 및 온라인 국민참여평가로 진행됐다.세종중앙공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관하고 동부엔지니어링・한국종합기술・동일기술공사에서 설계참여 및 시티건설・우경건설이 시공을 담당했고 현재 LH와 세종시가 함께 관리 중에 있다. 세종중앙공원은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8-10 11:40 “숲가꾸기, 간벌, 불량림 수종 갱신 통해 숲의 목재생산 기능 극대화하라” “숲가꾸기, 간벌, 불량림 수종 갱신 통해 숲의 목재생산 기능 극대화하라” [세종포스트 이계홍] 사단법인 한국임우회(회장 전진표)와 자연휴양림협회, 한국사유림발전연구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산림기술인회, 한국산림문학회,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등 우리나라 산림 관련 24개 단체는 최근 2050 탄소중립 정책과 관련, 사회적 갈등 양상이 표출된 것에 우려를 표하며 “기후변화시대를 맞이하여 산림의 다양한 기능과 역할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입장을 발표했다.한국임우회 등 단체는 “과거 50여년간 이룩한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국토녹화의 업적이 훼손되지 않도록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달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화재 | 이계홍 | 2021-06-16 19:44 사찰로 떠나는 '분홍 겹벚꽃', 만나러 가볼까 사찰로 떠나는 '분홍 겹벚꽃', 만나러 가볼까 3월말에서 4월초에 피는 벚꽃이 올해는 유난히 빨리 폈다가 져서 아쉬움이 가득합니다.특히나 코로나19로 여행도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집 앞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벚꽃이 즐길 순간도 없이 져서 더욱 아쉽습니다. 그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는 또 다른 벚꽃을 소개합니다. 바로 분홍색의 겹벚꽃입니다.◎ 선암사 ㆍ순천시 승주읍 선암사길 450ㆍ입장료 3천원(순천시민 무료)ㆍ주차 가능 (무료)지역 이동과 장거리 여행이 부담스러운 요즘이라 두시간 반 거리에 있는 선암사로 큰 용기를 내서 다녀왔습니다. 대신 개인 방역수칙을 지키며 자차를 이용 특별기고 | 김보현 | 2021-04-24 10:42 반곡동 '괴화산과 삼성천' 배산임수, 또 다른 매력 플레이스 반곡동 '괴화산과 삼성천' 배산임수, 또 다른 매력 플레이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풍수지리학적으로 '배산임수(背山臨水)'란 말이 있다. 산을 뒤에 두고 물을 앞에 대하고 있는 땅의 형세를 뜻한다. 신도심 원수산과 전월산, 괴화산, 고운뜰공원, 우람뜰공원, 웃골, 한솔뜰근린공원 등은 광의의 의미로 배산에 해당하고, 금강과 제천, 방축천, 삼성천, 실개천 등은 또 다른 의미의 임수라 할 수 있다. 반곡동은 괴화산을 뒷배경으로 두고 삼성천과 금강을 마주하고 있다는 점에서 본래 의미와 가장 가까운 생활권의 하나로 손꼽힌다. 많은 시민들이 자랑하는 세종살이의 기쁨 중 하나. 바로 자연을 가까이 여행·관광 | [세종]동 | 이주은 기자 | 2021-04-17 00:07 '욕심과 우정 사이', 세종시 부동산가격 폭등의 민낯 '욕심과 우정 사이', 세종시 부동산가격 폭등의 민낯 ‘사랑과 우정 사이’라는 노래가 있다. 친구를 사랑하지만, 우정 때문에 고백하지 못하고 떠나보내는 애뜻한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이처럼 우정을 지키기 위해 사랑도 포기하는 경우도 있지만, 살다보면 우정이 늘 우선이 아닌 경우도 있다.우정 속에 사랑 또는 다른 것들이 개입되어 우정에 금이 가는 경우도 있게 된다. 그렇다면 우정 사이에 돈이 개입된다면 어떨까. 돈 앞에 우정이 지켜질 수 있을까. 최근에 소송으로까지 번진 '세종시 사례'를 보고 생각해 보자. A 씨는 아파트 청약신청 후 당첨 문턱을 넘었고, 그것도 향후 시세가 아주 많이 특별기고 | 이영선 변호사 | 2021-03-26 09:06 앞으로가 궁금한 ‘행복도시 5~6생활권’ 미래는(4) 앞으로가 궁금한 ‘행복도시 5~6생활권’ 미래는(4)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본지가 시리즈로 싣고 있는 일명 달라지는 '읍면동 미래를 본다'. 세종시 행복도시가 2030년 완성기로 나아가는 가운데 ‘5~6생활권’은 베일에 싸인 곳으로 통한다. 해밀동(6-4생활권)을 필두로 산울동(6-3생활권), 합강동(5-1생활권)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지만 여전히 허허벌판에 가깝다. 1생활권에서 시작된 생활권 특화가 계속 이뤄지는 만큼, 새로운 변화 지점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는 배경이다. 글 싣는 순서1. 주거지 없는 S-1과 S-2생활권, 어떻게 달라지나 2. 정부청사와 중심상업지 품은 1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25 17:21 정부청사·상업기능 품은 세종시 '1~2생활권', 미래를 본다(2) 정부청사·상업기능 품은 세종시 '1~2생활권', 미래를 본다(2)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본지가 지난 20일 ‘S-1과 S-2생활권’으로 시작한 달라지는 '읍면동 미래를 본다' 지형 시리즈.2편에는 ‘정부세종청사와 중심상업지’를 품은 1~2생활권의 주요 토지이용계획 변화를 담아본다. 글 싣는 순서1. 주거지 없는 S-1과 S-2생활권, 어떻게 달라지나 2. 정부청사와 중심상업지 품은 1~2생활권 변화 지형은 3. 지방행정타운&미래성장동력 '3~4생활권', 앞으로는 4. 미지의 땅 '5~6생활권' 변화의 소용돌이5. 2025년 10만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 그리고 면지역 미래는◎ 어진동(1-5생활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22 16:33 변화하는 ‘세종시 개발 지형’, 미래를 본다(1) 변화하는 ‘세종시 개발 지형’, 미래를 본다(1)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30년 완성기까지 10년을 남겨둔 2021년의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S생활권부터 1~6생활권까지 신도시, 조치원읍을 포함한 10개 읍면의 조성 지형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 우리 동네가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 지 큰 틀부터 세부 내용까지 알아보는 과정은 도시 정체성 확인과 미래 조망에 꼭 필요하다. 여기에 신도시를 둘러싼 10개 읍면의 동반 성장도 놓쳐선 안될 대목이다. 조치원읍을 제외한 면지역이 지방소멸위험지수에 놓여 있는 상황에서 반전을 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해보인다. 본지는 시민들과 함께 달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20 09:31 세종시 S-1생활권, '연기면→세종동'으로 전환 추진 세종시 S-1생활권, '연기면→세종동'으로 전환 추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신도시 중앙녹지공간과 국회세종의사당 예정 입지, 금강, 전월산, 원수산 일대와 읍면지역 연기면을 아우르는 S-1생활권. 사실상의 랜드마크 생활권이자 녹지 중심축이 이곳의 지명이 연기면 세종리로 남아있단 점은 늘 아이러니한 현실로 다가왔다. 본지가 지난해부터 여러차례 지적한 이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S-1생활권 지명이 '연기면 세종리'에서 '세종동'으로 변경될 전망이다. 실제 연기면으로 분류는 세종예술고의 '수업료 기준 논란'을 가져오기도 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수업료 및 입학금에 관한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2-19 08:59 도담동 맛집 1·2차 코스, '황제라면과 브레드마마'의 조화 도담동 맛집 1·2차 코스, '황제라면과 브레드마마'의 조화 ※ 맛집 탐방은 지역 공직자들과 시민들 추천을 받아 직접 맛보고 작성됩니다. 세종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며 비용은 본지가 직접 부담 후 진행합니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습니다.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라면인가 해물탕인가. 도담동 원수산 아랫목에 자리 잡은 세종 킹크랩. 세종시 출범 이후 스테디한 가성비 맛집으로 통하며 알만한 사람만 찾아가는 이곳.가성비는 세종 킹크랩 사장님의 영업 비결(?)에서 비롯한다.입소문을 듣고 찾아오거나 미리 예약한 이들 위주로 손님을 받고, 맛집·음식 | 동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2-13 11:35 차령산맥의 정기, 도담동 원수산을 오르다 차령산맥의 정기, 도담동 원수산을 오르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도담동의 '등', '배산(背山)'이라 할 수 있는 원수산.형태 자체가 마치 도담동을 든든하게 에워싸는 듯한 형국으로, 도담동과 어진동 주민들 삶의 한 켠이자 힐링 녹지공간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렇다고 특정 생활권의 전유물은 아니다. 원수산은 전월산과 더불어 신도심 안의 대표 산으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다. 위치(원수산 누리길) 또한 모든 생활권의 중심인 중앙녹지공간과 인접해있다.습지생태원과 파랑새 숲체험원, 달메뜰 근린공원, 산악자전거(MTB) 공원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거리도 많아 사시사철 발길이 여행·관광 | [세종]동 | 정은진 기자 | 2021-02-13 07:54 '위드 코로나', 세종시의 '봄'이 기다려지는 이유 '위드 코로나', 세종시의 '봄'이 기다려지는 이유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지독한 추위와 눈바람을 견뎌낸 푸릇푸릇한 새싹들이 봄을 알린다. 그 어느 때보다 날카로웠던 겨울바람은 이제 지나가고 봄을 알리는 산뜻한 바람이 일렁인다. 지난 3일 입춘을 지나 세종시 연기면의 '원수산'에 올랐을 때, 단단한 땅을 뚫고 나오는 초록 잎들을 마주했다.그저 버티고만 있는 줄 알았던 자연은 누구보다 빠르게 옷을 갈아입고 봄을 맞이하고 있었다. 초록 잎들을 보니 절기의 봄이 오고 있음을 온몸으로 절감했다.하지만 여전히 맘놓고 꽃구경을 기대해볼 수 있는 처지는 아니다. 전 세계를 혼돈에 빠트린 여행·관광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2-11 09:41 KBS·MBC 눈독 '언론단지'서 '중앙녹지공간', 어진동 탐방 로드 KBS·MBC 눈독 '언론단지'서 '중앙녹지공간', 어진동 탐방 로드 *. 이 영상은 도담동 주민자치회가 제공했습니다. 어진동이 아직 법정동에서 행정동으로 출범하지 못해 '도담동과 어진동 영상'이 함께 담겨 있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점심시간은 직장인의 꽃이죠. 주로 어진동에서 식사하고 커피 한 잔 하는 편입니다!”정부세종청사가 인접한 어진동의 점심시간, 이곳은 직장인들의 웃음꽃이 만개하는 ‘행복구역’이다.사무실을 나와 맛있는 식사와 하루의 쉼표를 찍는 직장인들의 기쁨만큼 큰 것이 어디 있을까?어진동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점심 풍경으로 세종시 런치타운의 면모를 갖추고 여행·관광 | [세종]동 | 이주은 기자 | 2021-01-30 11:30 세종시 금강 명소 ‘부용가교’, 내년 재설치 한다 세종시 금강 명소 ‘부용가교’, 내년 재설치 한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난 1980년대 전‧후 설치돼 부강면과 금남면을 잇는 철재 가교 형태로 설치된 ‘부용가교’. 세종시 출범 이후로는 합강오토캠핑장을 지나 대청호 등으로 연결되는 ‘자전거 통행로’이자 ‘금강 조망대’ 기능도 수행하며 활용폭을 넓혀왔다. 하지만 올 여름 풍수해를 피해가지 못하고 무너져 내리면서, 이 일대를 자주 이용하던 시민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다행히 세종시는 2021년 5월 재개통을 목표로 6억 7000만원을 투입, '부용가교' 복원 작업에 나서기로 했다. 건설교통국 도로과 관계자는 "부용가교에 대한 설계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2-28 14:02 '개발이냐 보전이냐’, 미래가 궁금한 연기면 '개발이냐 보전이냐’, 미래가 궁금한 연기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연기면은 옛 연기군의 정취를 간직하고 있는 한편, 다양한 기능을 품고 있어 이채로운 생활권으로 다가온다. 행정중심복합도시의 허파로 통하는 중앙녹지공간과 원수산·전월산, 금강, 6생활권,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지 등 S생활권이 현재 연기면 관할구역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중앙녹지공간과 6생활권 등 대부분 입지는 각각 세종동과 해밀동·산울동으로 전환될 예정이고, 연기면은 연기리·보통리·눌왕리·수산리를 포함한 행정구역으로 재편을 앞두고 있다.여기서 주목할 부분이 또 있다. ‘개발 VS 보존’, ‘님비 VS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이희택 기자 | 2020-12-20 12:02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 중앙공원 입지 어떨까?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 중앙공원 입지 어떨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4년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의 미래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내년 상반기 입지 재선정 절차를 앞두고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세종시 균형발전연구원(원장 황순덕 전 연기군 의장)은 ‘세종중앙공원 부지 활용안’을 전면에 내걸었다.균형발전연구원은 순수 민간 단체로 최근 ‘LH의 개발이익금 환수’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자녀 세대들부터 성인까지 생활폐기물 및 음식물쓰레기 감량의 중요성을 피부로 느끼게 하는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또 주거지역과 떨어진 도시의 중심부인 중앙녹지공간이 친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08 14:41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긴박한 ‘운명의 시계추’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긴박한 ‘운명의 시계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향한 ‘운명의 시계추’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지난 2년간 상징적 의미의 ‘설계비 20억 원’이 반영됐다면, 이제는 이를 포함한 ‘기본조사 설계비 147억 원’ 예산안 통과가 초읽기에 돌입했다.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강준현 의원실에 따르면 147억 원 예산안은 이날 국토교통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국회 본회의 상정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란 마지막 고비를 넘기면, 실질적인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가 2021년부터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예산안의 토대는 국회 사무처가 지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1-10 16:31 잇따른 도심 출몰 '멧돼지' 위협, 사실상 무방비 잇따른 도심 출몰 '멧돼지' 위협, 사실상 무방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도심에 멧돼지가 잇따라 출몰하며,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1달 사이 사실상 신도시 전역에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사이 인명피해가 없었던 건 천만다행이다. 다만 나성동 한 상가에 돌진해 유리창 부순 일은 피해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사례로 다가온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출몰한 멧돼지는 종촌동을 비롯해 다정동, 고운동, 새롬동, 한솔동 등에서 잇따라 발견됐다. 시민 민원에 의해 집계된 멧돼지만 총 9~10마리에 달했다.도심 안으로 멧되지 출현은 이번 달만 4번째로 시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0-27 17:56 세종시 멧돼지 ‘신출귀몰’, 26일 소담‧반곡동 행방묘연 세종시 멧돼지 ‘신출귀몰’, 26일 소담‧반곡동 행방묘연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아름동과 고운동과 종촌동, 다정동, 새롬동, 나성동, 한솔동에 이어 이제는 반곡동과 소담동까지. 멧돼지가 연일 세종시 도심 곳곳에서 출몰하면서, 지역 사회에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26일 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멧돼지는 오후 3시 11분경 소담동 글벗초 인근에서 목격된 것으로 확인됐다. 4마리 멧돼지 중 1마리는 금강 수변공원 일대에서 사살됐으나, 나머지 3마리 행방은 오후 7시가 넘어가도록 묘연한 상황이다. 오후 6시를 넘어가며 한 시민이 또 다시 “글벗초에서 1마리를 봤다”는 신고로 현장을 가봤으나 사건·사고 | 박종록 기자 | 2020-10-26 19:2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