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위에 향기 동호회 회원들이 오는 31일까지 고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아트갤러리에서 보태니컬 아트 작품을 선보인다.보태니컬아트(Botanical Art)는 식물을 소재로 한다. 섬세한 표현과 다양한 색채의 조화를 통해 식물의 생태적 특징을 묘사하는 미술이다. 흔히 식물세밀화라고도 부른다.종이 위에 향기 회원들은 일반 시민로 구성됐다. 참여 회원은 이미영, 배은미, 안영남, 진별순, 김수현, 김현경, 이송희, 윤미현, 정미옥, 이희옥, 박서영, 김진아, 김은영, 임수연, 이미영 총 14명이다.종이위에 향기 이미영 대표는 “식물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8-12-17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