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세종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선다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45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립현대무용단 두 번째 세종무대 ‘제전악-장미의 잔상’ 국립현대무용단 두 번째 세종무대 ‘제전악-장미의 잔상’ 국립현대무용단이 세종시를 찾는다. 안무가 안성수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무용단 예술감독 취임 후 2017년 처음 선보였던 ‘제전악-장미의 잔상’을 들고서다.이날 공연은 세종시문화재단이 6월 기획공연으로 마련했다.공연은 6월 20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안성수 감독의 전작인 ‘장미’(2009년 초연)와 ‘혼합’(2016년 초연)의 확장판이다. 한국 춤과 서양무용의 해체와 조립을 통한 탐구와 실험을 이어가고 있어서다.‘제전악-장미의 잔상’은 제사 의식에서 연주하는 제전악(祭典樂)에 장미라 불렸 공연‧전시 | 이충건 기자 | 2019-05-13 14:14 세계가 주목하는 피아니스트 손정범의 ‘소극장 공연’ 세계가 주목하는 피아니스트 손정범의 ‘소극장 공연’ 대전 서구 만년동에 소공연장이 있다. 아트브릿지다. 작지만 아주 특별한 이 공연장에서 피아니스트 손정범(28) 연주회가 열린다. 16일 오후 7시 30분이다.이번 공연은 목원대 피아노과(학과장 민경식)의 초대로 이뤄졌다. 이 대학 피아노과 학생들을 위한 마스터클래스와 함께 초청 연주회까지 마련한 것.손정범은 8살 때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수재다.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뒤 독일로 건너가 뮌헨 국립음대와 뮌스터 음대에서 공부했다.지난달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제9회 인터내셔널 저먼 피아노 어워드'에서 우승을 공연‧전시 | 이충건 기자 | 2019-05-09 12:51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 특집 ‘인형극-해와 달이 된 남매’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 특집 ‘인형극-해와 달이 된 남매’ 매년 5월 넷째 주는 유네스코와 우리 정부가 선포한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이다.‘문화권’이 인간의 기본권으로 규정된 이래 소득 격차, 지리적 차이 등에 따른 예술향유의 경험 부족을 균등과 재분배의 관점에서 정부가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이 기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된다.오는 25일 세종 행복도시와 인접한 충남 공주시 의당면 청룡리에서 아주 특별한 공연이 열린다. 민속학자인 고(故) 심우성 선생이 세운 공주민속극박물관에서다.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보)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날 특별공연은 ‘꿈 공연‧전시 | 이충건 기자 | 2019-05-09 09:26 11일 금남면 종합체육공원서 올해 첫 ‘세종 컬처로드’ 11일 금남면 종합체육공원서 올해 첫 ‘세종 컬처로드’ 올해 첫 찾아가는 아트트럭 ‘2019 세종 컬처로드’ 첫 행사가 세종시 금남면 종합체육공원에서 11일 열린다.세종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세종 컬처로드는 아트트럭이 세종시 곳곳을 찾아가 주민과 함께 만드는 문화행사다.첫 공연은 높은 연령대의 지역주민 수요를 반영해‘트로트’를 테마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된다.1부는 주민들이 참여하는‘우리 마을 공연단’으로 색소폰과 한국무용(부채춤) 등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2부‘트로트 한마당’에서는 가수 한혜진과 송연경, 권률, 김지니 등이 출연해 신명나는 트로트 무대를 선보인다. 3부 ‘낮도깨 공연‧전시 | 이충건 기자 | 2019-05-08 15:11 동물원과 함께하는 2차 여민락콘서트, 8일부터 티켓 오픈 동물원과 함께하는 2차 여민락콘서트, 8일부터 티켓 오픈 세종시문화재단은 22일 그룹 동물원과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 두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22일 오전 11시 세종시청 여민실에서다.‘인연을 위한 7080 포크 음악’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공연에서 동물원은 ‘널 사랑하겠어’ ‘그녀가 처음 울던 날’ ‘우리 이렇게 헤어지기로 해’ 등 감성적 가사가 돋보이는 곡들을 60분간 들려줄 예정이다.재단은 공연에 앞서 그룹 동물원과 관객이 소통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19일까지 세종시문화재단 페이스북에 댓글로 사연을 남기면 된다. 사연이 채택된 참여자에게는 사연 소개와 함께 소정의 기념품도 공연‧전시 | 이충건 기자 | 2019-05-07 16:40 소프라노 박양숙과 호수공원으로 떠나는 ‘봄날의 산책’ 소프라노 박양숙과 호수공원으로 떠나는 ‘봄날의 산책’ 소프라노 박양숙의 열세 번째 독창회가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열린다. 12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독창회의 주제는 ‘봄날의 산책’이다.박양숙은 독창회 ‘카스타 디바(CASTA DIVA)’, ‘소프라노와 오케스트라음악회’ 등으로 세종시민에게 친숙한 소프라노다. 이번 공연은 세종시문화재단 '2019년 지역 문화예술 특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날 공연에서 박양숙은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 10곡을 선보인다.스카를라티의 오페라 중 ‘오랑캐꽃(Le Violette)’, 슈베르트의 ‘송어 공연‧전시 | 이충건 기자 | 2019-05-07 15:04 음악·미술의 콜라보, 어린이미술 기획전 ‘스르륵美↔來’ 음악·미술의 콜라보, 어린이미술 기획전 ‘스르륵美↔來’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미술 기획전이 개막한다. 대전시립미술관 제5전시실에서다.대전시립미술관은 3일 어린이미술기획전 ‘스르륵美↔來’를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9월 29일까지 계속된다.현대미술의 다양한 시도와 개념을 소개하고, 어린이 관객들이 시각적 경험의 폭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게 이번 전시의 목표다.이번 전시는 한 명의 작곡가, 다섯 명의 회화 작가와 설치 미술가가 함께 작업한 결과물이다.마이클 스코긴스는 마리 워싱턴 대학과 사바나 예술대학원에서 수학했다. 거대한 종이 위에 그림일기 혹은 낙서처럼 보이는 이미지와 공연‧전시 | 이충건 기자 | 2019-05-03 09:36 클래식과 우리 가락의 유쾌한 소통 ‘아리아 아리랑’ 클래식과 우리 가락의 유쾌한 소통 ‘아리아 아리랑’ 오페라 아리아와 동서양 악기의 교감. 융복합공연 이 세종시 무대에 올려진다. 11일 오후 7시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다.2019년 세종시 공연장 상주단체(세종문화예술회관)로 선정된 ‘한음오페라단’이 충북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소리창조 예화’와 함께 마련한 교류공연이다.한음오페라단(단장 임헌량)은 서울대 성악과 출신들로 2013년 창단한 카메라타 Singers가 그 전신이다. 세종시 출범 초기 첫마을에서 펼쳐진 ‘노을음악회’를 비롯해 오페라, 팝페라, 가곡,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회를 선보이고 있다.소리창조 예화 공연‧전시 | 이충건 기자 | 2019-05-02 16:22 스프링페스티벌 마지막, 무용극 ‘견우직녀’ 스프링페스티벌 마지막, 무용극 ‘견우직녀’ 대전시 예술축제인 2019 스프링페스티벌의 마지막 작품으로 가 무대에 오른다. 5월 4~5일 이틀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다.어린이날 특별공연으로 마련된 무용 는 견우와 직녀가 매년 칠월칠석 단 한 번 오작교 위에서 만난다는 설화를 바탕으로 현대적인 판타지와 여러 무대요소를 가미해 대전예당이 제작한 무용드라마다.청와대 어린이날 행사에서 대통령의 딸 ‘별이’와 평범한 소년 ‘현우’의 만남으로 시작하는 극의 줄거리는 옥황상제의 연회장과 현재를 넘나들며 전개된다.현우가 도깨비들의 장난으로 시간의 문을 지나는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9-04-29 13:58 세종시 BRT작은미술관서 기획展 ‘당신이 세종입니다’ 세종시 BRT작은미술관서 기획展 ‘당신이 세종입니다’ 세종시문화재단은 한솔동 비알티(BRT) 작은미술관에서 2019년 첫 번째 기획전시 ‘당신이 세종입니다’를 개최한다.30일부터 5월 16일까지다.세종시에서 삶을 가꾸어가는 나와 이웃의 관계, 그리고 공동체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는 게 문화재단의 설명이다.작품제작에는 4명의 지역예술가와 어린이를 비롯한 시민 145명이 공동창작 형태로 참여했으며, ‘세종의 얼굴’을 소재로 한 다양한 자화상을 만나볼 수 있다.강준현 작가는 철사를 활용해 어린이들과 함께 얼굴 형상을 만들어 세종시 지도에 설치하는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9-04-26 11:22 독보적인 리코더와 하프시코드, 바로크의 정수를 만난다 독보적인 리코더와 하프시코드, 바로크의 정수를 만난다 2019년 봄, 바로크의 따뜻한 선율이 당신에게 온다.고음악 스페셜리스트 중 가장 촉망받는 리코더 연주자인 스테판 테밍이 2012년부터 호흡을 맞춰온 하스시코디스트 빕케 바이단츠와 함께 대전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르는 것. 5월 10일 오후 7시 30분 앙상블홀에서다.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으로 레퍼토리와 음향의 경계를 허물었다는 찬사를 받으며 ‘2016 ECHO Klassik’ 수상자가 된 테밍은 리코더에 대한 새로운 전통을 창조하며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굳히고 있다.데뷔 음반부터 평론가의 찬사를 받았으며, 다양한 음반을 발매해 공연‧전시 | 이충건 기자 | 2019-04-26 11:08 26~27일 음악극 ‘신데렐라’ 연극 ‘어린 왕자’ 잇따라 선보여 26~27일 음악극 ‘신데렐라’ 연극 ‘어린 왕자’ 잇따라 선보여 대전의 예술축제인 2019 스프링 페스티벌이 가족 오페라 ‘피노키오’로 팡파르를 울린 가운데 두 번째, 세 번째 작품으로 음악극 ‘신데렐라’와 연극 ‘어린왕자’가 바통을 잇는다.올해 스프링페스티벌은 동화를 주제로 4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가족오페라 ‘피노키오’가 20일 막을 내리고 음악극 ‘신데렐라’와 연극 ‘어린왕자’가 26~27일 이틀간 대전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모차르트 음악극 ‘신데렐라’는 2017년 ‘로미오와 줄리엣’에 이은 두 번째 음악극 시리즈다.#.샤를 페로 원작에 천재 모차르트의 명곡 조합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9-04-19 11:41 한국인이 좋아하는 아카펠라 ‘비보컬’ 세종시 온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아카펠라 ‘비보컬’ 세종시 온다 2011년부터 해마다 내한공연을 펼쳐 국내에 다수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스페인 아카펠라 그룹 ‘비보컬(b vocal)’이 세종시를 찾는다.세종시문화재단은 5월 31일 5월 기획공연으로 세종시문화예술회관에서 ‘비보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비보컬’은 스페인 출신 남성 5인조 아카펠라 그룹으로, 세계 3대 메이저 아카펠라 대회 우승을 모두 휩쓸었다. 1997년 결성 이후 공연 횟수가 3000회를 넘었을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정통 클래식을 넘어 오페라, 플라멩코, 케이팝 등 다양한 장르로 대중과 소통한다. 드럼, 공연‧전시 | 이충건 기자 | 2019-04-16 10:44 2019 세종길거리공연, 도담동 해뜨락광장서 ‘스타트’ 2019 세종길거리공연, 도담동 해뜨락광장서 ‘스타트’ 2019 세종 길거리공연 ‘세종토요예술로’가 20일 오후 5시 도담동 해뜨락광장에서 그 막을 올린다.올해 3년 차를 맞은 세종 길거리공연은 이달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열린다.올해 길거리공연에는 세종시문화재단이 선발한 30개 팀(65명)이 참여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10개 팀 늘어난 규모다.지난 13일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발대식을 가진 거리예술가들은 대중가요, 인디음악, 국악, 일렉트로팝, 힙합 등 음악뿐만 아니라 버블․벌룬쇼, 마술·마임, 태권퍼포먼스, 스트릿댄스, 뮤지컬 갈라, 타악퍼포먼스 등 공연‧전시 | 이충건 기자 | 2019-04-15 14:09 퓨전국악그룹 풍류, 지역 설화 모티브 '안탁갑아' 공연 퓨전국악그룹 풍류, 지역 설화 모티브 '안탁갑아' 공연 《1399년, 세종대왕 때다. 지금의 세종시 연동면 합강리 순흥안씨 집안에 안탁갑(安琸甲)이라는 예쁜 여자아이가 태어났다.빼어난 미모의 이 처자는 임금님께 시집가는 게 꿈이었다. 방년 17세가 된 안탁갑 여인은 집안의 반대를 뿌리치고 한양으로 임금님을 만나러 가지만 이루지 못하고 궁궐 밖에서 우연히 젊은 선비와 인연이 되어 하룻밤 운우지정(雲雨之情)을 나누게 된다.선비는 안탁갑 여인에게 청혼하지만, 안탁갑은 거절한다. 선비는 변복하고 민심 탐방을 나온 왕자로 훗날 조선 4대 세종이다. 세종은 가마꾼을 시켜 안탁갑을 찾아 궁으로 모셔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9-04-15 09:49 매진 임박한 가족오페라 ‘피노키오’ 국내 초연 매진 임박한 가족오페라 ‘피노키오’ 국내 초연 대전의 예술축제인 2019 스프링 페스티벌이 가족 오페라 ‘피노키오’로 팡파르를 울린다.국내 초연작인 ‘피노키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작품 전체를 영어로 제작했다.오페라의 원작은 1883년 이탈리아 작가 카를로 콜로디(Carlo Collodi)가 발표한 동화 이다.줄거리는 목수 제페토가 나무를 깎아 만든 인형 피노키오가 요정의 도움으로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한다는 내용이다. 키프로스의 조각가 피그말리온이 만든 이상적인 여인상이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도움으로 사람이 공연‧전시 | 이충건 기자 | 2019-04-10 17:22 세종시청서 연말까지 ‘1919-2019 기억·기록전시회’ 세종시청서 연말까지 ‘1919-2019 기억·기록전시회’ 세종시는 11일부터 시청 1층 전시장에서 ‘1919-2019, 기억·기록전시회’를 개최한다.올해 연말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세종시 독립운동의 역사와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재조명하는 자리다.이번 전시회에서는 ▲겨레의 함성이 울려퍼지다 ▲겨레의 힘, 대한민국임시정부로 탄생하다 ▲3·1운동으로 이룬 국민주권, 행정수도 세종으로 이룰 시민주권 등을 주제로 기록물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1919년 3·1운동으로 시작된 국민주권의 역사가 100년이 흘러 2019년 현재 세종에서 시민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9-04-09 11:33 아시아 최초 ‘앙데팡당전’ 서울에서 열린다 아시아 최초 ‘앙데팡당전’ 서울에서 열린다 프랑스 ‘앙데팡당전’이 피카디리 미술대전과 함게 피카디리 국제미술관에서 열린다.‘앙데팡당(Indépendants)전’은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걸쳐 근대 미술의 대중화에 큰 영향을 끼쳤다. 아카데미즘의 전통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시각과 양식을 취한 전위 미술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장르의 탈피, 도전정신, 새로운 시대정신’을 모토로 내건 '앙데팡당 2019 KOREA’전(展)은 유비인(UBIN)이 주최하고 ㈜에스이엠(SEM)이 공식 후원한다. 아시아권에서는 초유로 앙데팡당전 유치를 이끈 이순선 대표를 공연‧전시 | 이충건 기자 | 2019-04-08 11:07 산타체칠리아의 명성 그대로 ‘아침을 여는 클래식’ 산타체칠리아의 명성 그대로 ‘아침을 여는 클래식’ 세종시 행복도시에 분교를 설립하는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산타체칠리아의 명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공연이 대전과 세종에서 잇따라 열린다.대전 공연은 9일 오전 11시 대전예술의 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다. 대전예당이 2019 아침을 여는 클래식 두 번째 순서로 산타체칠리아 퀸텟의 공연을 마련한 것.산타체칠리아 퀸텟은 멤버 모두 세계 최고 수준의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의 최강 솔리스트들로 구성됐다.대전예당과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은 지난 2017년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날 공연은 이 협약 실천의 일환이다.산타체칠리아 음악 공연‧전시 | 이충건 기자 | 2019-04-05 11:31 '동물원과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 티켓 오픈 '동물원과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 티켓 오픈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은 17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포크그룹 ‘동물원과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를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동물원의 대표곡인 ‘널 사랑하겠어’ ‘변해가네’ ‘다시 돌아, 봄’ 등 지난 30년 동안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아온 노래들로 60분간 꾸며진다. 드라마 의 OST로 리메이크된 ‘혜화동’도 들려줄 예정이다. 여민락 콘서트는 시즌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시즌은 그룹 동물원과 함께 ‘봄’ ‘인연’ ‘소풍’ 등을 주제로 7080세대의 향수와 추억을 담아 4월부터 6월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된다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9-04-02 10: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