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7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민연합, 행복청장·시장 대전지검 추가 고소 세종시민연합, 행복청장·시장 대전지검 추가 고소 세종바로만들기시민연합(이하 시민연합)이 김진숙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과 이춘희 세종시장을 대전지방검찰청에 추가 고소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해 10월 주민자치회를 통해 중앙공원 조성 협의체 구성을 위한 시민 위원 추천을 의뢰하면서 관련 활동을 해 온 단체나 협회 등을 배제했다는 게 추가 고소의 뼈대 내용이다. 형법 제123조 직권남용 등의 혐의다. 고소장은 전날 제출됐다.시민연합은 “중앙공원 조성협의체 구성에 ‘전·현 금개구리 논쟁과 관련된 단체, 협회 등에 참여했거나 하고있는 분들은 그룹으로 묶어 구성 예정’이라는 말로 배제한 후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5-14 09:15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고양이 목에 방울 달 자’는?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고양이 목에 방울 달 자’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11일 행복도시건설청과 세종시, LH세종본부 지원 아래 중앙공원 민관협의체 주관으로 열린 ‘중앙공원 2단계 시민참여 도입시설 논의의 장’.늦어도 2022년경 시민들의 품에 안기기까지 진전된 의견들이 오간 점에선 고무적이다. 이에 반해 중앙공원 2단계 정상 착공을 위한 최대 숙제도 재확인한 자리였다.결국 앞으로 ‘누가 고양이 목(중앙공원 2단계)에 방울(계획안)을 달 것인가’가 관건이다. 이 부분은 끝끝내 실체를 드러내지 못했다.중앙공원 사업승인 주체인 ‘행복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인가, 사업시행 주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5-12 13:39 공생의뜰 뺀 ‘중앙공원 2단계’,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공생의뜰 뺀 ‘중앙공원 2단계’,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금개구리 보존구역으로 설정한 ‘공생의뜰(21만㎡)’ 논의는 지난해 8월 멈춰선 대신,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나머지 구역 시설물에 대한 의견수렴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지난 11일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에서 열린 ‘시민참여 도입시설 논의의 장’은 현재 검토되고 있는 시설물 구상을 보다 자세히 엿볼 수 있게 했다.대부분 시설물 골격은 지난해 8월 행복도시건설청 및 LH 세종특별본부가 제시한 안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았으나, 주요 4개 시설물 설치 여부가 쟁점으로 부각됐다.본보는 중앙공원 시설물 윤곽이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5-12 12:31 세계 최대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나도 한번 걸어볼까 세계 최대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나도 한번 걸어볼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이 4일부터 국민 앞에 문을 활짝 연다.‘보안과 안전’을 이유로 약 7년간 문을 걸어 잠궜으나, 최초 설계 당시 개방형 콘셉트를 되살리기로 했다. 행정안전부의 세종시 이전 효과가 반영됐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범 개방을 전격 결정했다.전 국민은 누구나 4일부터 6일, 18일부터 19일 등 모두 5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곳을 거닐 수 있다.본보는 본격 개방 전날인 3일 이곳을 미리 다녀왔다. 진영 행정안전부장관과 이춘희 세종시장, 김진숙 행복도시건설 생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5-04 08:36 세종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50명 추가 채용 세종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50명 추가 채용 세종시교육청은 4개 직종 총 50명의 교육공무직원을 추가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직종별 선발인원은 ▲조리실무사 36명 ▲전문상담사 1명 ▲전문상담사(임상심리사) 1명 ▲특수교육실무사 9명 ▲특수교육실무사(장애) 1명 ▲취업지원실무사 2명이다. 조리실무사는 통합 선발을 통해 유·초·중·고 및 직속 기관에 배치할 계획이다.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5월 7~8일 2일간이다.세종시교육청 누리집(http://www.sje.go.kr) 고시・공고란에서 공고문 첨부자료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구비 서류와 함께 시교육청 6층 상시감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4-29 17:00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7년여만에 완전 빗장 푸나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7년여만에 완전 빗장 푸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이 약 7년만에 빗장을 푼다.옥상정원은 15개 청사 건물 3.6㎞를 하나로 이어주는 세계 최대 규모(7만9194㎡)로 지난 2016년 5월에는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당초 설계 당시부터 국민 개방 콘셉트로 지어졌으나, 이명박•박근혜 전 정부를 거쳐 현재까지 보안과 안전 문제에 걸려 개방을 미뤄왔다.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28일 옥상정원 완전 자율 개방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그동안 공무원만 자유로이 이용 가능했던 문제를 개선하고, 옥상정원을 국민 품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4-28 13:48 세종시 한솔동복컴 수영장 9월 개장, 한솔수영장 운명은? 세종시 한솔동복컴 수영장 9월 개장, 한솔수영장 운명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도보 3분 거리 ‘한솔수영장(5면)’과 ‘한솔동 제2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 수영장(7면)’. 오는 9월 이들 수영장의 운영에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한솔동 제2복컴(정음관)이 한솔동과 나성동, 새롬동, 다정동을 아우르는 거점 수영장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한솔중학교에 있는 한솔수영장은 학생 중심 기능으로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25일 세종시에 따르면, 한솔동 제2복컴 수영장은 내달 16일 준공되는 복컴 개관 일정에 맞춰 준비되고 있다. 운영업체 선정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9월경 수강신청이 가능할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4-25 17:39 세종 행복도시, 대전 수돗물 추가 공급시설 6월 완공 세종 행복도시, 대전 수돗물 추가 공급시설 6월 완공 세종시는 대전시와 합동으로 2단계 용수공급 시설공사에 대한 사전점검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세종시 2단계 용수공급 시설공사’는 332억 원을 들여 대전시 유성구 용신교에서 세종시 장재리까지 11.17㎞ 구간에 직경 1350㎜의 송수관로를 부설하는 사업이다.2017년 5월 착공해 6월 준공 예정이다.그동안 행복도시에는 대전 월평정수장에서 생산하는 수돗물 1일 6만㎥가 공급됐다. 이 공사가 완료되면 2단계 1일 14만㎥의 용수를 신탄진정수장에서 추가 공급받게 된다.세종시는 송수관로 유지관리에 지장이 없도록 원격제어 장치 추가설치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4-18 13:56 행복청, “중앙공원 논의의 장, 법적 하자 없다” 반박 행복청, “중앙공원 논의의 장, 법적 하자 없다” 반박 [세종포스트 이희택] 행복도시건설청이 내달 11일 열리는 ‘중앙공원 2단계 시민참여 도입시설 논의의 장’에 대한 입장을 밝혀왔다.최근 자유한국당 시당과 세종바로만들기시민연합이 제기한 법적 하자 주장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행복청은 “이번 행사는 민관협의체 주관으로 중앙공원 2단계 사업내용 변경에 대한 시민 의견수렴의 자리”라며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른 공청회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현재 단계는 환경영향평가 변경 협의 과정”이라며 “지난 2016년 3월 완료된 환경영향평가를 다시 진행하는 절차인 만큼, 공청회가 따로 필요하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4-12 17:52 ‘세종시 정상 건설’ 체감도, 문재인 정부도 낮다 ‘세종시 정상 건설’ 체감도, 문재인 정부도 낮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명박·박근혜 전 정부에 이어 문재인 정부 들어서도 ‘세종시 정상 건설’ 기조가 체감되지 않는 이유는 뭘까.정부의 예비 타당성(이하 예타) 검토 결과와 사업 추진력은 그 진정성을 가장 명확히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 예타를 통과하고도 정부 의지 부재와 규모의 문제에 걸려 지연되는 사업들이 허다하다.#. 이명박 정부, ‘서울~세종 고속도로, 아트센터’ 지연 3대 정부를 지나오며 드러난 주요 예타 사업들 면면을 보면, 이명박 정부 당시에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사업이 대표적이다. 지난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4-12 16:50 쾌속성장 세종시 싱싱장터, 2021년까지 2곳 추가 건립 쾌속성장 세종시 싱싱장터, 2021년까지 2곳 추가 건립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지난해 누적 매출액 500억 원을 달성한 세종시 싱싱장터 직매장 건립 사업이 가속화된다.이춘희 시장은 11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에서 열린 정례프리핑에서 “로컬푸드 2단계 사업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며 “3년간 10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싱싱장터 3‧4호점 건립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올해 시범사업에는 세종 싱싱장터 직매장 건립 지원 사업을 포함해 광주, 부산, 제주, 완도, 의성, 거창 등 총 11개 지자체 사업이 선정됐다.향후 건립될 싱싱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4-11 15:18 세종시민연합 "참여 제한, 중앙공원 공청회는 위법" 세종시민연합 "참여 제한, 중앙공원 공청회는 위법" 세종바로만들기시민연합(이하 시민연합)이 내달 11일로 예정된 ‘중앙공원 2단계 시민참여 도입시설 논의의 장’ 개최를 두고 위법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시민연합은 11일 오전 10시 입장문을 내고 “행정절차법 제2조, 제38조에 따라 공청회는 행정청만이 개최할 수 있음에도 아무 법적 권한이 없는 민관협의체가 이를 주관하는 것은 위법하다”며 “법상 공청회 참여 자격도 ‘국민 누구든지’로 규정하고 있다. 본 공청회는 주민의 자유로운 참여를 제한하고 있으므로 무효”라고 주장했다. 공청회 개최를 주관한 민간협의체의 성격, 공개 모집·추천을 통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4-11 11:47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논의의 장’, 공론조사? 공청회?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논의의 장’, 공론조사? 공청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마스터플랜 확정 과정이 또 다시 암초를 만나 삐걱거리고 있다.내달 11일 오후 2시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대강당에서 열릴 ‘2단계 도입시설 논의의 장’ 성격을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외형상 중앙공원 2단계 민관협의체 주관인데, 어느 기관이 책임지는 '공론화위원회인지, 공청회인지' 불분명한 성격 때문이다.공론화위원회는 대의민주주의와 직접민주주의 중간 지점의 숙의민주주의 기법으로 통한다. 문재인 정부 들어 신고리 5·6호기 건설 여부를 놓고 도입돼 찬·반 양론의 격론이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4-10 17:51 세종시 ‘박물관단지’ 완성체, 2023년→2027년 연기 세종시 ‘박물관단지’ 완성체, 2023년→2027년 연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S-1생활권 ‘박물관단지’ 완공이 2027년으로 또 다시 4년 연기될 전망이다. 2021년 목표시기가 2차례 연기된 2023년에는 결국 어린이박물관과 통합수장고만 자리잡게될 전망이다.올해 말부터 2021년까지 순차 개장하는 중앙공원 1·2단계, 국립세종수목원, 금강보행교, 도시상징광장(나성동) 시너지 효과도 반감될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무엇보다 대국민 약속을 여러차례 번복하면서, 정부 신뢰도에 또 다른 흠집을 내고 있다.행복도시건설청은 10일 오전 10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2층 공용브리핑실에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4-10 14:05 판교 공공임대 악순환 예고 ‘첫마을’, 대정부 투쟁 합류 판교 공공임대 악순환 예고 ‘첫마을’, 대정부 투쟁 합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첫마을 공공임대 입주자들은 지난 2011년부터 1,2단계에 걸쳐 1362세대 규모로 둥지를 틀었다.당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첫마을의 상징성은 물론 공공임대의 장밋빛 미래도 제시했다.10년 후인 2021년~2022년 즈음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무조건 잡아라’ ‘판교 사례를 봐야겠지만, 입주민 동의 절차에 따라 5년 후 분양 전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공공임대를 선택한 이들의 유형은 다양하지만, 공통점도 있다. 모두 무주택 세대주들(세대원 포함)이란 사실이다. 차이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4-03 17:28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조성, 시민 손으로 '확정'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조성, 시민 손으로 '확정'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마스터플랜이 시민 118명이 참여하는 공론화 장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중앙공원 2단계 민관협의체 주관으로 오는 5월 11일 오후 2시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대강당에서 ‘중앙공원 2단계 시민참여 도입시설 논의의 장’(이하 논의의 장)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논의의 장은 시민위원 10명, 전문가그룹 10명으로 구성한 민관협의체로는 최종안을 결론짓기 어렵다는 공감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3년 6개월간 지지부진해온 만큼, 공론화 장을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4-03 12:49 세종 중앙공원 2단계 마스터플랜, ‘100인 공론화 장’ 선다 세종 중앙공원 2단계 마스터플랜, ‘100인 공론화 장’ 선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마스터플랜, 이제는 끝낼 수 있을까.세종시 출범 7년 차 최초의 ‘100인 공론화 장’이 열린다. 시민 100명 내외가 참여하는 끝장 토론 기구라 할 수 있는 만큼, 지난 3년 6개월여간 돌고 돌아 의미있는 사회적 합의에 다가설지 주목된다.27일 세종시 및 중앙공원 민관협의체 시민위원 그룹에 따르면, 오는 4월 1일 이와 관련한 논의기구 결성과 운영안, 사회적 합의 로드맵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사업 결정 권한을 가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사업 추진 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3-27 10:53 세종시 반곡동 ‘삼성천 수변’, 제2의 방축천·제천 노크 세종시 반곡동 ‘삼성천 수변’, 제2의 방축천·제천 노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반곡동(4-1생활권) 삼성천이 제2의 방축천·제천으로 조성될 전망이다.삼성천은 반곡동과 집현리(4-2생활권)를 가로질러 금강으로 흐르는 하천이자 친수공간으로 확대 조성되고 있다. 내년 초 또 하나의 수변공원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20일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삼성천 수변공원은 금강변에서 황룡 1교에 이르는 3.2km 구간에 347억원 사업비 투입으로 조성되고 있다.▲전통 벼농사 체험장 ▲고인돌 쉼터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징검다리 ▲별자리광장 ▲이야기 벽화 ▲작은 물놀이장(수심 50cm) 등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3-20 17:11 제2NFC 유치 실패, 이제는 ‘종합운동장 마스터플랜’ 제2NFC 유치 실패, 이제는 ‘종합운동장 마스터플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제2의 NFC 유치를 향한 세종시의 도전이 좌절되면서 오는 4월 대평동 종합운동장 마스터플랜이 더욱 중요해졌다.이 부지는 세종시가 NFC 유치전에 나서면서 한때 입지 중 한 곳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교통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 상업시설 연계성 등 3박자를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대한축구협회가 제시한 부지면적만 충족됐다면 도심과 떨어진 장군면 대신 이곳이 NFC 대체 입지가 될 수도 있었다. 더욱이 시민들 다수는 과거 집합형 종합운동장 콘셉트를 원치 않는다. 체육계와 시민들은 각종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19-03-19 16:51 세종시 상가 공실 해법은? ‘자족기능 강화’ 급선무 세종시 상가 공실 해법은? ‘자족기능 강화’ 급선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상가 공실 해법이 올 상반기 즈음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뾰족한 수가 없다는 부정적 전망도 있으나, ‘공공기능 유치 확대’ 등이 우선 지원대책으로 부각되고 있다. 더딘 흐름을 보이고 있는 '자족기능 강화' 대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단 의견이 많아, 관계 당국의 대응이 주목된다.김진숙 행복도시건설청장은 14일 “행복청이 지난해 전문기관에 의뢰해 진행 중인 용역이 오는 5월 마무리된다”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상가 공실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시기가 정확히 언제라고 말씀 드리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3-14 17: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