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39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고] 나용길(세종충남대병원 원장) 씨 모친상 ▲나용길(세종충남대병원 원장) 씨 모친상=심우상 씨 별세, 1일 오전 11시 30분, 대전 중구 문화동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지하 2층 특1호실(2일은 지하 2층 VIP실), 발인 4일 오전 7시 30분, ☎ 042-280-8181. 인사 | 이희택 기자 | 2020-08-01 17:36 이낙연 의원, “연말까지 행정수도 이전 가시화” 이낙연 의원, “연말까지 행정수도 이전 가시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은 빠를수록 좋다.’ #. ‘국회 사무처의 유권 해석에 따라 국회 상임위원회 이전을 포함한 세종의사당 설치는 법 개정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 ‘특별법 개정 또는 제정을 위한 절차도 올해 안에 매듭짓자는게 원내 지도부의 공통된 의견이고 그렇게 했으면 한다. 그리고 헌법재판소의 새로운 판단을 받아보자.’더불어민주당 대표로 출사표를 던진 이낙연 국회의원(68‧서울 종로)이 31일 세종시를 찾아 던진 ‘행정수도 로드맵’이다. 2020년 12월까지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7-31 14:17 세종시 새롬동 ‘외산차 화재’, ‘소유자 VS 제조사’ 분쟁 격화 세종시 새롬동 ‘외산차 화재’, ‘소유자 VS 제조사’ 분쟁 격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17일 새벽 세종시 새롬동 한 아파트 단지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차량 2대 전소, 5대 반소, 5대 부분 소실이란 피해를 입었고, 새벽시간대 주민들이 비상 대피하고 출근시간대 물난리를 겪으며 전쟁터를 연상케했다. 사건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화재 원인을 놓고 차량 ‘소유자 VS 제조사’간 분쟁은 현재 진행형이다. 폭발과 함께 화재가 난 차량 제조사는 외국계 업체다. 현재 국토교통부와 경찰은 차량 점검 과정에 이상 징후가 있었다는 차량 소유자 주장을 토대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7-31 10:30 ‘수도 서울’ 비정상 집값, 5.5년이 말해준다 ‘수도 서울’ 비정상 집값, 5.5년이 말해준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수도 서울시’의 비정상적 집값 지표가 새로이 확인됐다. 지난 5년여간 개인과 법인 포함 6억 원 이상 고가 주택거래 비중이 2배 가까이 늘어난 한편, 지난 1년 6개월 사이 전체의 35~37% 선을 유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15억 원 이상 초고가 주택거래 비중은 전체의 5~8%를 차지했다. 초고가 주택거래 비중이 가장 낮은 곳은 세종시와 경북으로 0.029%로 집계됐다. 29일 미래통합당 윤두현(경북 경산) 국회의원실이 국토교통부를 통해 받은 자료를 분석해본 결과다. 여기엔 지난 2015년부터 2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7-29 16:36 LH 10년 공공임대, '국가유공자' 내쫓을 판 LH 10년 공공임대, '국가유공자' 내쫓을 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문제가 이번에는 고령의 국가유공자 입주세대로부터 터져 나오고 있다. 국토교통부 및 LH의 잘못된 공공임대 정책과 함께 국가보훈처의 꼼꼼한 정보 안내가 부족하면서 비롯했다. 서울시 강남 5‧7단지, 서초 4단지에 걸친 국가유공자 207명이 이 같은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 단지들은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등이 전체의 70% 수준을 차지한다. LH와 보훈처 외 서울시의 미친 집값이 공공임대 입주민에게까지 악영향을 주는 모습이다. 10년 공공임대 입주자 연합회는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7-27 00:24 ‘청와대‧국회, 세종시 이전’ 국민청원, 관습헌법 깰까 ‘청와대‧국회, 세종시 이전’ 국민청원, 관습헌법 깰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004년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로 날아간 ‘신행정수도특별법’, 즉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꿈. 1392년 조선왕조부터 600여년 간 굳어진 ‘수도=서울’이란 관습헌법에 위배된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그로부터 16년이 지난 2020년에도 관습헌법은 유효할까. 정답은 국민 여론에 달려있다.실제 헌법재판소 홈페이지에 적시된 내용을 보면, 관습헌법의 효력을 사멸시킬 유일한 방법은 바로 ‘국민적 합의성’이다. 당시만해도 허허벌판인 옛 연기군 한복판에 ‘행정수도’를 이전한다는 명제는 쉬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7-25 09:38 ‘대통령 집무실‧국회’만 세종시 이전, 실효성 없다 ‘대통령 집무실‧국회’만 세종시 이전, 실효성 없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헌법상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 이전만으론 실효성이 없다." ‘대통령 제2집무실과 국회 분원 설치는 가능’, ‘수도 이전을 대신할 특별한 구상이 있어야 한다’, ‘세종시를 분권과 자율의 도시로 만들어야 하고, 수도권 인구와 기업들이 자연스레 몰려들 수 있는 기업 환경과 교육‧문화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 ‘미래통합당은 하루 빨리 (행정수도) TF팀이라도 만들어야 한다.’최근 수면 위로 올라온 ‘행정수도론’에 대한 김병준 미래통합당 세종시당 위원장의 견해이자 구상이다. 그는 노무현 참여정부 정책실장과 정책특별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7-24 17:10 엉뚱한 부동산 프레임, ‘세종시=행정수도’ 흔들기 엉뚱한 부동산 프레임, ‘세종시=행정수도’ 흔들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16년 만에 재등장한 ‘행정수도 이전’ 담론. 예나 지금이나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해소란 본질적 가치는 외면한 채, 부정적 여론 전파에 혈안이 된 세력들은 변함이 없다. 지난 20일 “국회‧청와대가 통째로 세종시에 이전해야 한다”는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의 제안을 놓고, 부동산 과열 프레임을 덧씌우려는 움직임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그렇게 흠집을 가할 수는 있겠으나 도도한 역사적 흐름을 막아나설 순 없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아파트 부동산 시장 현주소만 들여다봐도, 세종시 부동산 과열 프레임은 일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7-24 15:01 ‘국가균형발전’ 퇴색, 문재인 정부 승부수 띄우나 ‘국가균형발전’ 퇴색, 문재인 정부 승부수 띄우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정부가 퇴색 일로를 걷고 있는 ‘국가균형발전’ 정상화에 승부수를 띄우는 양상이다.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이란 거대 담론부터 공공기관 지방이전까지 다양한 카드를 쏟아내고 있다. ▲‘부동산 정책’ 반발 여론의 환기 조치 ▲2022년 지방선거와 대선을 겨냥한 포퓰리즘 정치라 폄하하는 혹자들의 주장과 달리 진정성이 느껴지는 이유가 있다. 배경은 여기서 출발한다.각종 지표가 이를 보여준다. 무엇보다 2019년 말 수도권 인구는 사상 처음으로 전체 인구의 절반을 넘어서는 등 초과밀‧초집중 폐해가 지속되고 있 일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7-24 08:55 세종시로 ‘수도권 인구 순이동’, 출범 첫 마이너스 세종시로 ‘수도권 인구 순이동’, 출범 첫 마이너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사상 처음으로 수도권이 국내 인구의 절반 이상을 넘어선 지난해 말.’ ‘2016년 11월 조정대상지역으로 시작된 부동산 규제에도 아랑곳 않는 서울 등 수도권 집값.’2012년부터 본격화된 세종시와 혁신도시 건설이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방증들이다. 최소한 수도권 인구라도 줄고 이동이 지방을 향해야 하나, 현상유지에도 못 미친 상황을 드러내고 있는 2020년이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가 ‘국회와 청와대, 정부부처’를 통째로 세종시에 이전해야 한다는 충격파를 던진 배경도 여기에 있다. 미래통합당 등 일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7-22 11:11 직장인 ‘코로나블루’ 극복, 원격 온라인 명상 주목 직장인 ‘코로나블루’ 극복, 원격 온라인 명상 주목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19가 몰고온 ‘언택트(untact, 비대면)’ 시대.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면서, 국민들 사이에선 우울감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고 이는 ‘코로나블루’란 신조어마저 불러왔다. 블루(blue)는 영문으로 우울감을 뜻한다. 언택트 코로나블루를 극복하는게 전 사회적 숙제로 부각되는 배경이다. 무엇보다 감정노동자로 분류되는 직업군에게 있어 마인드컨트롤은 더욱 중요해졌다. 그 결과 ‘온라인 명상’이 새로운 자기관리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의 가파른 확산으로 홍역을 치른 미국 그리고 그 안의 뉴욕 교육 | 이희택 기자 | 2020-07-20 09:02 세종충남대병원 산뜻한 출발, ‘첫 진료‧퇴원 환자’ 맞이 세종충남대병원 산뜻한 출발, ‘첫 진료‧퇴원 환자’ 맞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이 지난 16일 개원과 함께 첫 진료 환자와 퇴원 환자를 모두 맞이했다. 첫 방문의 영예는 홍성태(61‧아름동) 씨에게 돌아갔고, 그는 내년 3월부터 이용 가능한 건강검진권을 받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세종시민을 지켜주세요. 파이팅!”이란 문구를 적어 응원했다. 오분표(76‧도담동) 씨는 지난 17일 첫 퇴원 환자로 기록됐다. 그는 전날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입원한 뒤 상태가 호전돼 퇴원하며 건강검진권을 상품으로 얻었다. 나용길 원장은 “첫 진료와 첫 퇴원 환자를 하루 사이 맞이하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20-07-18 17:25 ‘박병석‧김부겸’ 의원, 세종 국회의사당‧KTX역 천군만마 ‘박병석‧김부겸’ 의원, 세종 국회의사당‧KTX역 천군만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거스를 수 없는 도도한 역사적 흐름이 있다. 바로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 가치다.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절체절명의 과제이기도 하다. 세종시와 혁신도시가 건설되고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진행되고 있으나, 수도권이 대한민국 인구 절반을 넘어서는 초유의 사태는 막지 못했다. 국가균형발전에 동의하는 국민들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가능성에 열을 올리고 있는 배경이다. 시대에 역행하는 ‘수도권 집중’ 흐름에 반전을 가져올 수 있는 상징적 기제로 통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도권의 기득권 세력 저항은 물 일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7-17 18:16 세종시 ‘뉴어울링’, 환승 마일리지로 무료 이용 세종시 ‘뉴어울링’, 환승 마일리지로 무료 이용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무총리실이 제안한 ‘공공자전거(어울링)’ 무료화는 어려워진 대신, 이용 편의는 한층 좋아질 전망이다. 이춘희 시장은 지난 9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공공자전거 무료화는 기존의 전기 공유자전거 등에 비춰볼 때, 현재로선 적절치 않다고 본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대신 어울링의 이용 편익 확대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버스와 연계한 마일리지를 충실히 쌓으면, 무료 이용이 가능한 조건도 만든다. 전년 대비 이용률이 크게 증가한 점을 고려한 조치다. 이 같은 내용은 16일 이어진 브리핑에서 전해졌다. 우정훈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7-16 14:57 ‘학교 양극화‧주상복합 소송‧한예종’ 현안, 시의회 해법은 ‘학교 양극화‧주상복합 소송‧한예종’ 현안, 시의회 해법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어진동 주상복합을 둘러싼 소송 비용 부담 주체’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 무용(발레) 연습실 배치’ ‘반곡동과 집현동 통학구역 배정과 학교 양극화’ 논란. 이는 수면 위로 올라온 ‘세종시 3대 교육 현안’으로 통한다. 논란은 현재 진행형이고 관계 당국이 뚜렷한 해법을 제시하고 못하고 있다는데 공통점이 있다. 시민사회와 시청‧교육청‧행복도시건설청 등 관계 기관 사이를 오가며 해결사 역할을 해야할 민의의 대변자인 ‘세종시의회’. 이중 교육 현안과 밀접한 교육안전위원회는 해당 현안들에 어떤 입장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7-16 08:02 김형중(아시아뉴스통신 세종·공주·청양 본부장) 씨 여혼(女婚) 김형중(아시아뉴스통신 세종·공주·청양 본부장) 씨 여혼(女婚) ◇ 김형중 아시아뉴스통신 세종·공주·청양 본부장 여혼(김다솜 양·이상염 군 결혼)=7월 18일(토) 오전 11시 10분, 대전시 호텔 ICC 1층 크리스탈볼룸, 연락처(010-4034-9691).모바일 청첩장 보기 ☞ (http://m.bomtvcard.com/?1587517380351) 결혼 | 이희택 기자 | 2020-07-15 17:52 수도권 ‘이낙연‧홍영표 의원’, 국회 세종의사당 특위 합류 수도권 ‘이낙연‧홍영표 의원’, 국회 세종의사당 특위 합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낙연(68‧서울 종로) 국회의원과 홍영표(63‧인천 부평을) 국회의원이 14일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 특별위원회(이상 국회 세종특위)’ 참여의 뜻을 시사했다. 지난 달 21대 국회 들어 일부 위원 재편을 통해 새로운 출발점에 선 국회 세종특위에 천군만마의 힘이 실린 의미로 해석된다. 실제 그동안 국회 세종특위에는 수도권 의원이 단 1명도 없었다. 지난 달 홍성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회법 개정안(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포함)'에도 수도권 의원은 드물었다. 이낙연 의원과 홍영표 의원도 80명 대열에 참여하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7-14 15:14 ‘한예종 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 발레실 입지 논란 ‘한예종 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 발레실 입지 논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소속 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 ‘무용(발레)실 입지를 놓고 세종시와 주민들간 빚어진 마찰을 두고 하는 얘기다. 시는 한예종과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 공간 일부를 활용키로 합의했으나, 주민들은 사전 협의 없는 일방향 정책 결정에 반발하고 있는 양상이다. 단지 주민들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주민 동의 없는 복컴 용도 변경에 대한 의견수렴에 돌입한 상태다. 또 각 단지마다 ‘싱싱장터는 원안대로, 복컴은 원안변경! 다정동 주민들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7-13 16:47 세종시 불문율, '아파트 브랜드 표기 금지' 깨지나 세종시 불문율, '아파트 브랜드 표기 금지' 깨지나 *. 독자 제보에 의한 본지 보도에 대해 첫마을 5단지 입주자대표회의는 관계기관의 사전 공문 알림 등의 행정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반박문을 보내왔습니다. 이에 이 내용을 일부 첨부합니다.(11일 오후 5시 기준)[세종포스트 이희택·김인혜 기자] '자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래미안' '더샾' 'e편한세상' 등 다양한 아파트 브랜드 명칭. 이는 주거 단지의 '계급화' '서열화'를 부추겼다는 부정적 평가를 받아왔다. 세종시 신도시는 이에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이 같은 부작용을 최소화해왔던 게 사실. 아파트 동별 외벽에 브랜드 명칭을 사회·일반 | 이희택·김인혜 기자 | 2020-07-11 06:42 충북대 ‘세종동물병원과 수의과대학’, 세종시 진출 충북대 ‘세종동물병원과 수의과대학’, 세종시 진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충북대가 2021년 3월 대평동 세종동물병원, 2024년 3월 수의과대학 세종캠퍼스 진출을 선언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과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이하 충북대)는 10일 오후 2시 충북대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공동캠퍼스 입주를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충북대는 이 과정에서 단계적 로드맵을 실행키로 했다. 충북대 동물병원이 2021년 3월 대평동 민간 건물 한 개 층에 우선 입주하고, 수의과대학 세종캠퍼스가 2024년 3월 본과(3‧4학년) 학부 100명 및 대학원 대학 | 이희택 기자 | 2020-07-10 18: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