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5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 집 마련의 꿈’, 10년 공공임대 정책서 뒷전 ‘내 집 마련의 꿈’, 10년 공공임대 정책서 뒷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10년 전 공급 당시 주택건설원가는 2011년~2012년 사이 세종시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던 경기도 판교 'LH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17일 전국 LH 중소형 10년 공공임대 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2009년 봇들마을 3단지 59㎡는 건설원가 1억 6900만원, 산운마을 11단지 및 12단지 같은 면적은 1억 7700만 원 선에 제시된 바 있다. 2011년~2012년 사이 첫마을에 공급된 아파트 건설원가가 1억 3000만~1억 5000만 원 선인 점을 고려하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차이는 수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1-17 20:51 경직된 ‘부동산 규제 기준’, 세종시만 희생양 경직된 ‘부동산 규제 기준’, 세종시만 희생양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현재 소득세법상 ‘투기지역’, 주택법상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지정 기준은 과연 온당한 것일까. 혹여 행정편의주의적인 꿰맞추기 기준은 아닐 지, 아니면 보다 보편타당한 기준으로 나아가는데 주저하는 보수적 기준은 아닐까.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투기지역의 정량 기준은 ▲직전 월 당해 주택가격상승률 > 전국소비자물가상승률*1.3배(공통) ▲직전 2개월 당해 주택 평균 상승률 > 전국 주택가격상승률*1.3배 또는 직전 1년간 당해 주택 가격 상승률 > 직전 3년간 연평균 전국 주택가격 상승률 중 1개 이상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1-14 16:55 ‘세종시=투기지역’ 웃픈 현실, 규제 풀어야 ‘세종시=투기지역’ 웃픈 현실, 규제 풀어야 세종시가 지난 7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736억 원 규모의 지방채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부동산 거래 위축으로 지방 세수가 줄어들어 취해진 조치라고 한다. 공공시설 관리와 사회복지 확대,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대응, 대규모 사업 진행 등 지출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지방채 발행은 2012년 시 출범 이후 처음이다. 한마디로 세종시의 곡간이 비게 되어서 빚을 내 꾸리겠다는 얘기다. 그중 부동산 거래 위축 때문에 세수가 줄어들어 빚을 얻겠다고 한다. 세종시의 주 세원은 부동산에 있다는 얘기가 되는 셈이다. 뭔가 잘못 주필의 시선 | 이계홍 주필 | 2019-11-08 14:26 ‘조정‧과열지구‧투기지역’ 3단계 규제, 세종시 입장은 ‘조정‧과열지구‧투기지역’ 3단계 규제, 세종시 입장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까지 3단계 규제완화 흐름을 만들기로 했다. 현재는 가장 높은 수위의 규제인 투기지역 해제에 나서고 있으나, 조만간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까지 완전한 해제를 도모하겠다는 목표를 세워뒀다. 5일 시에 따르면 투기지역은 전국적으로 세종시와 서울 강남‧서초‧송파‧강동‧종로‧동작‧강서‧영등포 등 16개 구가 유일하다. 시는 이미 지난 달 18일과 31일 국토교통부와 해제 협의를 2차례 가진 상태다. 절차는 소득세법 및 시행령에 따르는데, 국토부란 1차 관문을 우선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1-05 16:07 세종시 첫 '음주운전 사망', 보행안전 주의보 세종시 첫 '음주운전 사망', 보행안전 주의보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난 달 28일 세종시 연서면 인근에서 발생한 '음주 운전 사망사고'는 음주 뿐만 아니라 보행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윤창호법 시행 4개월 만에 만취 상태 운전자 차량에 의해 또 다시 한 여고생이 희생되면서, 사고 예방을 위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세종시도 아이가 많은 도시 특성을 감안, 이 같은 의제에 일찌감치 관심을 가져왔다. 지난 8월 한결초에 스마트 횡단보도 시범 설치 등 최첨단 지능형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는 한편, 사고 다음 날 열린 똑똑 세종 콘서트에서 트리플세이프티팀의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19-11-01 19:06 세종시 ‘투기지역 해제’, 선택 아닌 필수 세종시 ‘투기지역 해제’, 선택 아닌 필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부동산 시장 규모와 주택 가격 및 수요 면에서 비교 불가능한 ‘서울특별시와 세종특별자치시’.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일선상에 놓인 잣대가 있다. 최고 수준의 부동산 규제로 통하는 ‘투기지역’이다. 서울 강남·서초·송파·강동·용산·성동·노원·마포·양천·영등포·강서구가 세종시와 한데 묶였다. 이들 지역은 그 아래 단계인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에도 포함돼있다. 같은 면적 대비 주택가격이 서울과 최소 2~3배 차이를 보이고, 십수 년간 가격 상승률 대신 최근 1년 기준으로 동일 규제에 놓인 현실은 세종시에 아이러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1-01 06:56 천덕꾸러기 세종시 캠핑카, 별도 주차장 조성 검토 천덕꾸러기 세종시 캠핑카, 별도 주차장 조성 검토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단독주택지와 공영주차장을 떠돌던 캠핑족들을 위한 캠핑카 주차장 조성이 검토되고 있다.지난 9월 25일 본지 보도('캠핑트레일러·화물차가 점령한 세종시 단독주택지')와 지속되는 주민 민원이 반영된 결과다. 31일 시에 따르면, 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S-1 생활권 내 캠핑카·트레일러 주차장 입지 찾기에 나섰다. 대교천 고수부지와 LH 유보지 등이 고려되고 있다.캠핑 트레일러는 화물차와 달리 차고지 등록 의무가 없다보니 단속 근거가 마땅치 않은 것이 현실. 현재 생활권별 공영 주차장이나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0-31 16:08 ‘세종시=투기지구’ 해제 건의, 수용 가능성은 ‘세종시=투기지구’ 해제 건의, 수용 가능성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 올 상반기 집현리(4-2생활권) 청약 결과상 드러난 이전 공무원 특별공급 수요는 ‘최소 2000여명~최대 4000여명’, 최고 경쟁률 단지는 '8.28대 1'.위의 청약 경쟁률 예시는 세종시가 최초 규제인 조정대상지역(2016년 11월)으로 지정된 배경이다. ‘과도한 청약 경쟁률’이 1차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점을 설명하기 위해 언급했다. 특별공급 청약에서 떨어진 이전 기관 종사자가 일반공급 경쟁률에 포함되고, 전체 물량의 약 30%를 놓고 일반 경쟁이 이뤄지다 보니 청약 경쟁률은 상대적으로 높을 수밖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0-30 15:05 ‘자율주행 버스’, 2021년 세종시 도로 위 쌩쌩 ‘자율주행 버스’, 2021년 세종시 도로 위 쌩쌩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자율주행 실증 규제 자유특구’ ‘2030년 미래차 경쟁력 1등 국가 도약’ ‘집현리(4-2생활권) 산학연 클러스터 내 미래차 연구센터 설립’ ‘2021년 시민 탑승이 가능한 자율주행 버스 모델 운행’. 2023년 자율주행차 메카 도약을 노크하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 이야기다. 자율주행 대중교통 모델은 2021년 세종시 도로 위를 힘차게 달릴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와 세종시는 29일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자율주행 모빌리티 국제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하고, 미래형 자율주행 버스 시승 행사도 가졌다. 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0-29 17:42 문재인 정부, ‘균형발전‧행정수도’ 의지 잃었나 문재인 정부, ‘균형발전‧행정수도’ 의지 잃었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정부는 과연 국가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진정성을 갖고 있는 걸까. 이명박‧박근혜 전 정권처럼 수정안으로 판을 뒤흔들거나 무늬만 플러스알파를 약속하는 수준에 그칠까. 민주당 및 학계 내에서도 심심찮게 제기된 현 정부의 ‘균형발전 및 지방분권’ 의지 퇴색 기류. 행정수도 개헌과 국회 세종의사당, 청와대 세종집무실, 자치경찰제, 지방분권 등 거대 담론을 놓고, 야권과 책임 공방전을 벌일 뿐 강력한 실행 의지가 엿보이지 않아서다. 이번 국정감사에서도 다시금 도마 위에 올랐다. 자유한국당 이은권(대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0-21 18:07 민주당이 빠진 ‘민간 공공임대’ 문제, 정의당은 민주당이 빠진 ‘민간 공공임대’ 문제, 정의당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지역구인 이해찬 국회의원도, 127이란 최대 의석수를 보유한 더불어민주당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민간 5년 공공임대’ 문제. 전체 6석에 불과한 정의당은 과연 해결사가 될 수 있을까. 심상정 대표가 10일 오전 10시 아름동 범지기마을 11단지 관리사무소를 찾았다. 세종시 뿐만 아니라 전국적 사안으로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공공임대’ 문제를 다시금 깊이 들여다보고, 실질적인 지원안을 찾기 위해서다. 심상정 대표는 당 차원의 민간 5년 공공임대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약속했다. 입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0-10 17:01 세종시 ‘상권 붕괴’ 현상, 국정감사 도마 위 세종시 ‘상권 붕괴’ 현상, 국정감사 도마 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상권 붕괴’ 현상이 국정감사장에서도 도마 위에 올랐다. 본지가 지난 19일 보도한 “세종시 아파트단지 상가, '과도한 공급' 또 물의” 제하 기사도 재차 언급됐다. 더불어민주당 김철민(경기 안산 상록구 을) 국회의원은 8일 대전시청에 열린 국정감사에서 이 같은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 세종시 행복도시가 다양한 생활 인프라로 삶의 만족도가 높으나, 그 이면에 자리한 부실 상권을 언급했다. 한국감정원 1분기 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발언을 이어갔다. 상가 공실률 전국 1위가 세종시라는데 주목했다. 중대형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0-08 12:44 ‘금강스포츠공원’ 수준, 상업용지 줄인다 ‘금강스포츠공원’ 수준, 상업용지 줄인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나성동과 대평동, 소담동, 반곡동, 집현리를 포함한 총 3만 1280㎡의 상업용지를 공공용지로 전환한다. 지난 6월 25일 공개한 상가 공실 대책의 후속 조치로, 한누리대교 아래 풋살장과 축구장, 야구장 등을 포함한 금강스포츠공원(2만 9000여㎡)보다 조금 더 넓은 면적 규모다. 행복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6일 상가 공실 축소와 자족 기능 강화를 위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개발계획(제51차)’ 변경안을 발표했다.주요 변경사항은 ▲나성동(2-4생활권) 상업업무용지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0-06 08:32 ‘서울 미친 집값’ 제동, 대안은 세종특별자치시 ‘서울 미친 집값’ 제동, 대안은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청와대 세종집무실 설치’ ‘정부의 숱한 부동산 정책’ ‘서울과 세종의 동일 투기지구 지정’. 이 같은 의제들은 모두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가균형발전, 지방분권이란 국가적 대의를 향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특별시의 소위 ‘미친 집값’은 여전히 건재하다. 세종시 출범과 혁신도시 조성을 비웃는 모양새다. 서울 인구는 일부 줄었으나 수도권 전체 인구는 되레 늘었다. 서울시의 소위 집값 불안정성을 바로 잡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다시금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전북 완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0-02 11:40 국토부 행정편의주의, ‘세종시 상권 활성화’ 걸림돌 국토부 행정편의주의, ‘세종시 상권 활성화’ 걸림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토교통부의 행정편의주의적 법령 집행이 ‘세종시 상권 활성화’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다른 지역 화재의 특수성을 세종시 등에 포괄 적용하면서, 애꿏은 지역 상권만 피해를 보고 있다는 성토가 잇따르고 있다. 16일 세종시 중앙타운 관리단 및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6년 4월 7일부터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제24조(건축물 마감재료)와 건축법 제52조(건축물 마감재료), 건축법 시행령 제61조(건축물 마감재료) 개정안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15년 경기도 의정부 아파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9-16 17:00 행복도시건설청 국장급 전보 행복도시건설청 국장급 전보 행복청 9월 2일자 인사 ▲공공건축추진단장(일반직 고위공무원) 안석환(安錫煥) ▲이력 : 1972년 울산 출생, 학성고와 서울시립대 행정학과, 미 시라큐스대 공공정책학(석사) 이수, 행시 40회로 공직 입문, 대도시권 광역교통정책국장, 국토부 교통정책조정과장, 대중교통과장, 주 OECD 대표부 역임 인사 | 이희택 기자 | 2019-09-01 20:51 10년 공공임대 ‘문 대통령 공약 역행’, 국토부 항명인가 10년 공공임대 ‘문 대통령 공약 역행’, 국토부 항명인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선거 당선을 위해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방식 개선’을 공언했던 걸까. 결론은 그렇지 않다는 데 가깝다.이 같은 꼼수로 볼 수 없는 근거가 명확하기 때문이다. 전국 10만여호에 달하는 공공임대 아파트 거주자들이 지난 2여년간 글로, 몸으로 증명해보였다. 전국 LH 중소형 10년 공공임대연합회(이하 공공임대연합회)는 지난 24일 경기도 성남시 야탑역 광장에서 대규모 총궐기대회(16차)를 진행했다. 입주민들은 내 집을 상징하는 노란우산을 들고 현무(북)·백호(서)·주작(남) 코스로 행진했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8-26 15:23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세종시’ 해당 없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세종시’ 해당 없다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강화 방안 시행은 세종시 부동산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할 전망이다. 세종시 역시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대상에는 해당하나, 신도시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공공택지만 남아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내달 본격화될 ‘분양가 심의위원 및 회의내용 공개’가 최대 변수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어떤 내용 담겼나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이미 예고해오던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는 12일 공식 발표와 함께 현실화됐다. 타깃은 서울 등 수도 건설·부동산 | 정해준 기자 | 2019-08-12 19:17 행복청 김복환 기반시설국장 인사 행복청 김복환 기반시설국장 인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오는 12일자로 김복환 기반시설국장이 승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김 국장은 1968년생으로 행시 38회 출신이다. 구로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 영국 리즈대에서 석·박사를 마쳤다.국토부 토지정책과장과 국토부 동서남해안및내륙권 발전기획관, 국토부 운영지원과장 등을 역임했다. 인사 | 이희원 기자 | 2019-08-11 10:23 세종시 ‘택시 352대’, 당분간 증차 없다 세종시 ‘택시 352대’, 당분간 증차 없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택시가 증차 없이 352대를 유지하게 됐다. 그동안 실태조사 및 총량산정 용역 진행 결과, 되레 80대 감차가 불가피하다는 보고서를 받아봤으나 국토교통부와 협의 끝에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 시는 이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택시 승차율 확대와 시민 이동권 향상을 위한 신규 서비스 도입을 추진키로 했다. 택시 업계가 원하던 증차에 이르지 못한 만큼, 활성화 정책에 초점을 맞추기로 한 것. 시 관계자는 “급격한 인구 증가에 따라 택시가 절대적으로 부족하지만, 증차에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8-08 10: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