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건아 ‘이정민’, 유도 세계선수권 은메달 쾌거 세종시 건아 ‘이정민’, 유도 세계선수권 은메달 쾌거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세종시 장애인체육계 유도 간판 이정민이 세계선수권 은메달이란 쾌거를 일궈냈다.이정민은 지난 달 30일부터 7일간 미국 포트웨인에서 열린 2019 IBSA 국제유도선수권대회에서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81kg에 출전, 예선전부터 순항을 이어갔다. 8강에선 영국 포웰D를 골든스코어 절반승으로 꺾었고, 4강전에선 브라질 페레라 아루다 하르를 빗당겨치기 절반으로 제압했다.결승 상대는 멕시코 아바일라 산체스 에두아르도 아드리안. 골든스코어에서 아쉽게 절반으로 패하며 분루를 삼켰다.이정민은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스포츠 | 정해준 기자 | 2019-07-05 16:47 전국 제패한 세종시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간다 전국 제패한 세종시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간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리틀야구의 저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충남 서산 한화이글스 전용 구장에서 열린 '2019 한화이글스 연고지역 대회'에서 세종시 리틀야구팀(감독 안상국)이 우승을 거머쥔 것.이번 대회에는 대전과 세종 7개팀, 충남 15개팀, 충북 4개팀, 강원·영서 2개팀 등 모두 28개팀이 참가했다.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종시 리틀야구팀은 연전연승 뒤 결승에서 한화이글스 리틀야구팀과 붙어 연장 승부 끝에 4대 3으로 승리했다.대회 MVP는 세종시 리틀야구팀 이찬 스포츠 | 한지혜 기자 | 2019-07-03 14:35 세종시 장애인체육회, 2019 경기단체 워크숍 개최 세종시 장애인체육회, 2019 경기단체 워크숍 개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9 세종시 장애인체육회 경기단체 워크숍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성황리 마무리됐다.장애인체육 활성화와 경기단체 행정 효율화 위해 모인 워크숍은 충남 예산군 덕산 리솜 스파캐슬에서 경기단체 임직원 및 체육회, 시 문화체육관광과 직원 등 모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첫날 경기단체 운영규정과 예산 및 정산 업무처리, 하반기 행사일정과 2020년 사업 방향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 데 이어, 21일에는 아이스하키 국가대표를 지낸 한민수 선수를 초청, 선수 시절 생생한 이야기를 들었다.이은웅 사무처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19-06-21 17:39 세종호수공원 첫 ‘길거리 응원’ 시민들, “졌지만 잘 싸웠다” 세종호수공원 첫 ‘길거리 응원’ 시민들, “졌지만 잘 싸웠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출범 후 세종호수공원에선 처음으로 열린 ‘FIFA U-20 축구 결승 응원전’.16일 자정부터 새벽 3시까지 이곳을 뜨겁게 달군 길거리 응원은 세종시민들에게 또 하나의 문화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비록 경기는 상대 우크라이나에 3대 1로 아쉽게 패했으나, 2000여명의 시민들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새벽까지 운영된 푸드트럭 음식을 삼삼오오 나눠 먹으며, 태극 전사들의 우승을 기원했다.전반 4분 만에 미드필더 김세윤이 얻어낸 패널티킥을 이강인이 침착하게 성공시킬 때만 해도, 우승에 한발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19-06-16 08:06 공공형 스포츠클럽, 세종시 탁구꿈나무 육성 대안 될까? 공공형 스포츠클럽, 세종시 탁구꿈나무 육성 대안 될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학교운동부 초·중·고 연계 창단이 현실 벽에 부딪힌 가운데 공공형 스포츠클럽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28일 세종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현재 세종시 내 학교운동부는 10개 종목, 총 22개(19개교)가 운영되고 있다. 이중 탁구 종목은 지난 2017년 보람초에 창단돼 운영 3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중·고교 연계 창단이 지지부진한 상태. 예산과 인력, 각종 사건·사고 발생, 지도·감독, 일반 학생들의 체육 참여 기회 감소 등이 학교 측의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교육청은 우선 보람초에 지 스포츠 | 한지혜 기자 | 2019-05-28 11:31 세종시체육회, 공공스포츠클럽 활성화 9억 확보 세종시체육회, 공공스포츠클럽 활성화 9억 확보 세종시체육회(회장 이춘희 세종시장)는 대한체육회가 주관한 공공스포츠클럽 공모사업 신규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공공스포츠클럽은 여러 계층과 연령대의 회원에게 다양한 종목과 수준별 프로그램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는 지역 기반 스포츠클럽을 말한다.세종시체육회가 이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앞으로 3년간 매년 3억 원씩 총 9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세종시체육회 석원웅 사무처장은 “모든 시민이 체육으로 행복한 건강 도시 조성, 생활체육을 기반으로 한 전문체육 육성, 선수자원 다변화 등 세종시만의 공공스포츠클럽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19-05-21 17:24 태권도로 하나 된 세종시·중국 산시성 청소년들 태권도로 하나 된 세종시·중국 산시성 청소년들 세종시가 대한민국 태권도를 활용해 중국 샨시성과 우호 협력을 강화한다.시는 17일부터 21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19년 한·중 스포츠 국제교류대회’를 열고, 중국 샨시성 태권도 선수단을 초청해 문화교류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문화교류 행사는 지난 2016년 시와 샨시성이 체결한 ‘체육 분야 우호협력 협약’에 따라 추진됐다. 교류는 올해로 4번째다.행사는 지난 17일 오후 8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지원동에서 열린 환영식을 시작으로 18∼19일 연습경기 및 대회, 20일 문화탐방 및 환송연 등으로 진행된다.특히 스포츠 | 한지혜 기자 | 2019-05-19 09:22 세종시선수단, 전국장애학생체전 역대 최고 성적 세종시선수단, 전국장애학생체전 역대 최고 성적 세종시는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수확했다고 17일 밝혔다.세종시선수단은 14~17일 전북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 11개, 은 8개, 동 2개 등 21개의 메달을 땄다.특히 역도 천민기가 3관왕, 육상 길영민과 신지숙이 각각 2관왕에 올랐다.천민기(세종누리학교)는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역도 경기에서 남자 -50㎏ 파워리프팅, 웨이트리프팅, 종합을 휩쓰는 괴력을 발휘했다.세종시 선수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3관왕에 오른 건 천민기가 최초다.육상 종목에서는 길영민(한솔고) 스포츠 | 이충건 기자 | 2019-05-17 17:01 ‘장애는 없었다’ 생활체육으로 하나된 ‘어울림거북이대회’ ‘장애는 없었다’ 생활체육으로 하나된 ‘어울림거북이대회’ 장애는 없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된 ‘제4회 세종시 어울림 거북이 대회’가 26일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렸다.세종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세종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인 이강진 정무부시장,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 류정섭 세종시교육청 부교육감를 비롯해 시민과 관계자 450여 명이 참가했다.이날 대회는 세종호수공원 산책로를 따라 슐런, 조정(로잉머신), 디스크골프, 보치아 등 비장애인들이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장애인 생활체육 종목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시민 누구나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윷 스포츠 | 한지혜 기자 | 2019-04-26 18:12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세종시선수단 610명 참가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세종시선수단 610명 참가 세종시선수단 610명이 1800만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인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했다.25~28일 충주를 중심으로 충북 11개 시・군에서 열리는 이번 축전에 세종시 선수단은 26개 종목 610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선수 458명, 임원 152명이 유소년부, 일반부, 어르신부 등 세부종목별로 출전한다.올해 대회는 ‘생명 중심 충북에서 하나 되는 화합 축전’을 슬로건으로 5개 시범종목 총 44개 종목으로 치러진다.대회 하이라이트인 선수단 입장에서는 2030아시안게임 충청권 공동유치를 위한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19-04-24 19:57 '유료 강습' 못 잡는 세종시 복컴 조례, 경고문까지 등장 '유료 강습' 못 잡는 세종시 복컴 조례, 경고문까지 등장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내달 1일부터 ‘세종특별자치시 복합커뮤니티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 시행이 예정돼있지만, 여전히 공공 체육시설의 사적 이용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각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체육관 또는 학교 체육관 등지에서 탁구, 배드민턴 등 동호회 유료 강습이 횡행하고 있어서다.22일 세종시와 시민들에 따르면, 동호회 이름으로 시설을 예약한 뒤 코치와 수강생이 코트를 점유하는 행위를 비롯해 단체가 평일 일정 황금시간대를 거의 독점하다시피 사용하고 있다는 민원이 지속 접수되고 있다.2시간에 1000원, 소정의 이용료를 내면 스포츠 | 한지혜 기자 | 2019-04-22 15:23 NH농협 세종영업본부, 체육발전기금 2천만원 전달 NH농협 세종영업본부, 체육발전기금 2천만원 전달 NH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본부장 김훈태)는 18일 세종시체육회에 체육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NH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는 2015년부터 매년 세종시체육회에 체육발전기금으로 20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체육발전기금은 미래 체육 꿈나무와 선수들에게 지급하는 장학금, 훈련비, 용품 구입비 등으로 쓰인다.세종시체육회장인 이춘희 시장은 “기부금은 세종시 체육발전을 위해 공정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19-04-18 16:40 세종시 장애인 펜싱이 전국 최고 실력 ‘확인’ 세종시 장애인 펜싱이 전국 최고 실력 ‘확인’ 세종시 장애인 펜싱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재확인했다.15일 세종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세종GKL휠체어펜싱팀이 12~14일 부산 신라대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춘계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쓸어 담았다.이번 대히에는 전국 13개 시・도선수단 120여 명이 출전했다.세종시 첫 금메달 낭보는 간판스타 심재훈이 전했다.심재훈은 에페A에서 전남의 김관옥을 15:5, 결승에서 울산의 김성환을 15:8로 제압하며 해당 종목 국내 일인자임을 입증했다.박천희는 플뢰레B 결승에서 충남의 유희명을 15:9로 이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19-04-15 16:09 세종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2020년 완공 세종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2020년 완공 세종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이 25일 첫 삽을 떴다.시는 이날 오후 2시 30분 반곡동 66-6번지에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착공식을 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4946㎡ 규모다. 1층에는 4레인 25m 수영장, 2층에는 실내체육관, 3층은 체력측정실, 운동처방실, 체력단련장, 다목적실이 설치된다. 야외에는 수변공원과 연계된 산책로가 조성된다.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포용적 관점을 반영, 건물입지와 설계 과정에 무 스포츠 | 한지혜 기자 | 2019-03-25 17:07 학교운동부 창단 어려운 세종시, 묘안은 '스포츠클럽' 학교운동부 창단 어려운 세종시, 묘안은 '스포츠클럽'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윤형권, 임채성 의원이 세종시체육회가 추진 중인 스포츠클럽 공모 사업을 전폭 지원키로 했다.21일 시의회에 따르면, 현재 시 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클럽 공모 사업을 준비 중이다. 스포츠클럽은 체육시설을 확보한 비영리법인이 학생,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각종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제도다. 정부는 전문지도자 인건비, 법인 운영비를 지원한다. 시의회와 시 체육회는 현재 창단이 어려운 야구, 축구 종목 학교운동부를 대체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선정 시 문체부로부터 3년간 국비 9억 원을 지원받는다. 윤 의 스포츠 | 한지혜 기자 | 2019-03-21 15:55 제2NFC 유치 실패, 이제는 ‘종합운동장 마스터플랜’ 제2NFC 유치 실패, 이제는 ‘종합운동장 마스터플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제2의 NFC 유치를 향한 세종시의 도전이 좌절되면서 오는 4월 대평동 종합운동장 마스터플랜이 더욱 중요해졌다.이 부지는 세종시가 NFC 유치전에 나서면서 한때 입지 중 한 곳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교통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 상업시설 연계성 등 3박자를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대한축구협회가 제시한 부지면적만 충족됐다면 도심과 떨어진 장군면 대신 이곳이 NFC 대체 입지가 될 수도 있었다. 더욱이 시민들 다수는 과거 집합형 종합운동장 콘셉트를 원치 않는다. 체육계와 시민들은 각종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19-03-19 16:51 세종시, 제2 NFC 후보지 탈락 '충격'… 결국 수도권 들러리? 세종시, 제2 NFC 후보지 탈락 '충격'… 결국 수도권 들러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제2 파주 국가대표축구트레이닝센터(NFC) 후보지 경쟁에서 탈락했다. 19일 세종시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가 전날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2개 지자체를 상대로 2차 프레젠테이션(PPT) 심사를 갖고, 이중 후보지 8곳을 재선정했다.수도권에선 김포시와 여주시, 용인시, 영남권에선 경주시와 예천군, 상주시가 각각 3곳씩 8강행을 확정지었다. 호남권에선 전북 장수군, 충청권에선 천안시가 유일하게 8강에 합류했다.축구협회는 2차 심사에서 권역별 1곳을 떨어트리는 전략을 구사했다. 지역 차별 시비를 최소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19-03-19 14:13 세종시 박하영, 유도 도쿄 오픈 인터내셔널 챔피언십 ‘금’ 세종시 박하영, 유도 도쿄 오픈 인터내셔널 챔피언십 ‘금’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 박하영이 유도 도쿄 오픈 인터내셔널 챔피언십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11일 세종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박하영은 전날 도쿄 강도관에서 열린 도쿄 오픈 인터내셔널 챔피언십에서 여자시각 +70kg급에서 최정상에 올랐다.박하영은 지난해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에서도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리그전으로 펼쳐진 +70kg급 경기에서 박하영은 일본의 미나코와 아츠미, 프랑스의 프리실리아, 인도네시아의 시스카탐푸볼론에 4전 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박하영은 14일까지 2020 도쿄패럴림픽 대비 15개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19-03-11 12:22 ‘국가대표 축구종합센터’를 세종시로, 시민 열망 확산 ‘국가대표 축구종합센터’를 세종시로, 시민 열망 확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NFC) 유치에 한발 더 다가섰다.지난 달 27일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선정위원회를 통해 12개 후보지 중 하나로 선정된 데 이어, 시민사회로 유치 공감대를 더욱 확산시키고 있다.세종시는 7일 오후 2시 보람동 시청 여민실에서 2033 범시민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NFC 유치 결의대회를 가졌다. 32만 시민들의 열망을 담아 유치 총력전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이춘희 시장과 서금택 의장을 필두로 참샘초 및 고려대 여자 축구부 선수 및 관계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19-03-07 16:01 세종시 중앙공원에 ‘실내빙상장 건립’ 최종 확정 세종시 중앙공원에 ‘실내빙상장 건립’ 최종 확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민선 1대부터 2전 3기 끝에 ‘실내빙상장’ 건립을 확정했다. 대상지는 모든 시민의 공유공간인 '중앙녹지공간' 내 중앙공원 1단계 구역이다.세종시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생활체육시설 확충 공모 사업 결과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동계 종목 특화형)’ 건립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민선 1대부터 공모에 3차례 도전한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일반인과 장애인이 한데 어우러질 수 있는 시설로 제안한 전략이 주효했다. 시민들의 실내 동계 스포츠 활동에 대한 갈증도 유치 확정에 도화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19-03-05 16:5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