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3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27일까지 1주 더 연장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27일까지 1주 더 연장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도 오는 27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키로 했다. 정부의 비수도권 방침을 이행하는 수순이다. 정부는 지역 확진자가 일평균 10명 내외로 줄었으나, 지방에서 집단 감염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방문판매업 등을 통한 감염 확산이 잦아 이 같은 입장으로 정리했다. 종교계 대면 예배 및 시민 외출 자제, 실내‧외 상시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을 기존대로 유지하는 1주일을 뜻한다. 고위험 다중이용시설의 영업금지 시간 등 세부 사항은 일부 조정했다. 노래연습장과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코로나19 | 김인혜 기자 | 2020-09-20 21:13 공주시 '규모 2.2' 지진, 세종시도 밤사이 흔들흔들 공주시 '규모 2.2' 지진, 세종시도 밤사이 흔들흔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지진 영향권'의 한복판에 섰다. 인근 공주시에서 리히터 규모 2.2 지진이 발생하면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20일 새벽 1시 22분 14초경 충남 공주시 북북동쪽 7km 지역, 17km 깊이에서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진앙지는 세종시 장군면과 불과 5km 거리의 공주시 의당면 천태산 인근(위도 36.51N, 경도 127.14E)으로 확인됐다.밤 사이 진동을 감지한 세종시민들도 적잖아 불안감을 호소했다. 시민들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새벽에 지진이 났는데 진동 느꼈냐", "재난문자 화재 | 정은진 기자 | 2020-09-20 12:42 세종시, ‘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 개소 세종시, ‘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 개소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가 지난 17일 개소와 함께 첫 행사로 실패박람회를 진행했다. 센터는 도담동 싱싱 장터 주차장 부지에 둥지를 틀었고, 연면적 779㎡, 지상 2층 규모로 20억 원(국비 5억 원, 시비 15억 원)을 들여 건립했다.1층은 교육장, 회의실, 북카페 등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하고, 2층은 사무공간, 공유오피스, 동아리방을 둬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호 학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한다. 또 같은 건물에 입주하는 행복교육지원센터와는 교육인프라 및 교육지원 사업 기획‧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9-19 14:51 세종시, 연휴 비대면 서비스·독감백신 접종 권유 세종시, 연휴 비대면 서비스·독감백신 접종 권유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이춘희 시장이 추석 연휴 코로나19 비대면 서비스 이용과 독감백신 무료 접종을 권유했다.이 시장은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번 추석은 고향이나 친지 방문을 자제해주시길 바란다”며 “불가피한 이동의 경우에는 가능한 자차를 이용하고 마스크 착용은 필수”라며 당부했다.또한 “벌초는 농협과 산림조합 등의 대행 서비스를 이용해주시고, 성묘도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활용해 달라”며 비대면 명절을 장려했다.시는 추석 명절 은하수공원에 적극적인 방역시스템을 운영한다. 코로나19 | 김인혜 기자 | 2020-09-19 14:45 세종소방본부, 두번째 변호사 출신 소방공무원 임용 세종소방본부, 두번째 변호사 출신 소방공무원 임용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소방본부가 2015년에 이어 두번째로 현직 변호사를 소방공무원으로 임용했다.소방공무원들의 극한 직업 특성을 감안한 조치다.실제 재난현장에서 긴급한 직무를 수행하면서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손실보상‧손해배상 소송을 당하거나, 주취자의 폭언‧폭행, 소방차 교통사고 등으로 송사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일선 소방공무원이 법률 분쟁 등에 위축되지 않고 보다 적극적으로 현장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소방조직 내 법률 쟁송 전담 처리 등 사법업무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임용된 노혜윤(33) 소 사회·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9-19 14:43 바르게살기운동,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서 전달 바르게살기운동,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서 전달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가 지난 16일 헌혈증 1683장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이번 헌혈증 전달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아 백혈병 환자 혈액 수급 문제 해결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의 자발적인 헌혈 동참으로 모였다. 헌혈증서 한 장으로 혈액 한 팩 수혈에 대한 개인부담금을 전액 감면받을 수 있다.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원주 회장과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정원주 회장은 헌혈증을 전달하며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헌혈증이 소아암을 겪고 있는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9-19 13:02 세종시, 금강 '자연성 회복' 업무협약 체결 세종시, 금강 '자연성 회복' 업무협약 체결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8일 ‘금강 세종시 구간 자연성 회복 선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협약에는 세종시를 비롯해 금강유역환경청(청장 박하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손우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이 참여했다.협약서에는 선도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협의체 구성, 연구용역 추진, 시민 의견 수렴 등 제반 절차 내용이 담겼다.사업은 △생태 보호 및 서식지 확대 △물순환 개선 △유량 확보 및 수질 개선 △친수 콘텐츠 개발 등의 시민들이 스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9-18 17:51 '세종행정법원 설치', 온라인 서명운동 스타트 '세종행정법원 설치', 온라인 서명운동 스타트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법원검찰청추진위원회(상임대표 김해식·이영선)가 지난 16일부터 세종행정법원 설치를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에 돌입했다.서명은 ‘세종행정법원 설치 서명’ 사이트(http://sjsign.kr/index.html)를 통해 지역 및 연령에 관계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서 ‘세종행정법원 설치 서명’을 검색하면 나온다.위원회는 현재 온라인 서명과 오프라인 서명을 합해 1700여 명이 서명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서명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해식 상임 사회·사건 | 김인혜 기자 | 2020-09-18 17:41 카드 게임방 들러 거짓 기록, ‘세종시의원’ 파문 카드 게임방 들러 거짓 기록, ‘세종시의원’ 파문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최근 충남의 한 카드 게임방을 방문해 거짓 방문 기록까지 남긴 세종시의회 한 의원이 지역 사회의 강한 질타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시점에서 벌어진 일이라 해당 시의원의 거취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정의당은 18일 이와 관련한 성명을 통해 “A 시의원이 ‘코로나’ 감염증 확산으로 민감한 시기에 카드게임방을 방문하고 신분을 숨기기 위해 거짓 방문기록을 남겨 충격을 주고 있다”며 “신분을 숨길 의도가 아니었다면, 거짓 성명과 연락처를 남기지 않았을 것이다. 정부 지침을 어기는 심각한 사건·사고 | 박종록 기자 | 2020-09-18 11:11 세종시,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금융지원 협약 세종시,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금융지원 협약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자금 및 임직원 생활안전자금 대출을 지원한다.이춘희 시장과 이범구 NH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장, 류재현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장은 16일 세종시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내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통해 산업단지 조기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이에 따라 NH농협은행은 기업금융을 전담하는 RM 센터와 전문심사역을 설치·운용해 지원 대상 기업에 대한 종합적 기업 금융 지원을 한다.특히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9-16 23:12 '청년종합상담소'에서 복잡한 고민 함께 나눠요 '청년종합상담소'에서 복잡한 고민 함께 나눠요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나는 어떤 유형의 이성과 잘 맞을까?', '사회초년생이 돈을 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세종특별자치시 청년센터 세청나래가 지역 청년들의 심리, 진로, 금융 등 다양한 분야 고민 해결을 위한 ‘청년종합상담소’를 운영한다.상담소는 상담 비용, 사회적 인식 등의 이유로 상담을 받지 못하는 청년들에게 심리와 진로, 노무 및 금융 분야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온라인, 오프라인(대면), 화상 등 다양한 형태로 1:1 전문 상담사를 매칭한 개인 맞춤 상담으로 진행된다.지원 횟수도 일회성이 아닌 심리·진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9-16 23:09 전의면 '사랑의 집' 입주 시작한다 전의면 '사랑의 집' 입주 시작한다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전의면 읍내리에 건립한 영구임대주택인 ‘사랑의 집’ 입주가 시작된다.사랑의 집은 지역 내 주거 약자에게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을 목표로 복권기금 23억 원과 시비 12억 원 등 총 35억 원을 투입해 건립한 2동 16세대 규모의 영구 임대주택이다.세종시 최초로 모듈러 방식을 적용, 자재와 부품 70~80%를 공장에서 미리 생산해 현장에서 설치·조립하는 방식으로 건설됐다.또 세대 내 붙박이장·에어컨 설치 및 범죄 예방을 위한 도시환경 설계 ‘셉테드(CPTED)’를 적용하는 한편,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9-16 23:06 [2보] 세종시 아름동 도심 ‘멧돼지’ 출현, 현재 종적 감춰 [2보] 세종시 아름동 도심 ‘멧돼지’ 출현, 현재 종적 감춰 *. 2보 기사는 오후 6시 30분 기준으로 재작성됐습니다.[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16일 오후 세종시 아름동 오가낭뜰공원 인근에서 멧돼지가 출몰되면서, 이 일대 통행에 주의를 요하고 있다. 이날 세종시에 따르면 오후 3시 전·후 공원 생태터널 인근에서 멧돼지 출몰 신고가 접수돼 유해조수구제단과 경찰이 출동한 상태다. 오후 3시 25분 현재 멧돼지는 종적을 감춘 상태로, 관계 당국은 발자국을 따라 행방을 뒤쫓고 있다. 유해조수구제단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세종시에서 포획한 멧돼지만 600마리 정도 된다. 못 잡을 때도 많다. 포획율 사건·사고 | 정은진 기자 | 2020-09-16 15:26 '자가격리자'란 이유 만으로... 다른 질병은 셀프 치료? '자가격리자'란 이유 만으로... 다른 질병은 셀프 치료?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자가격리자가 확진자보다 치료받기 더 힘든 현실이네요."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자가격리자’가 다른 질병 치료의 사각지대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다. 예컨대 격리기간 전‧후 발생했거나 지병으로 안고 있던 골절상 등 정형외과와 불면증 등 신경외과적 치료, 불면증과 복통 등 내과적 치료 전반에 걸쳐 스스로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상황이다. 격리자란 이유로 통원 또는 입원 진료를 거부할 수 있는 권한이 병‧의원에게 있기 때문이다. 14일 세종시 보건소에 따르면 음성 판정을 받은 자가격리자의 병‧의원 진료 거부율 코로나19 | 김인혜 기자 | 2020-09-14 17:33 임시 주거지서 재기한 ‘세종시민’, 반전 스토리 눈길 임시 주거지서 재기한 ‘세종시민’, 반전 스토리 눈길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안심하우스(임시 주거지)의 도움을 받은 지 4개월 만에 자립, 어려운 이웃 돌보미로 변신한 세종시민이 훈훈한 미담을 전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지난 5월 금남면으로 전입한 A 씨. 그는 이후 생활고에다 지인과 불화까지 겹쳐 어려운 상황을 맞이했다. 주변으로 조언으로 금남면사무소를 찾은 게 반전 스토리로 이어졌다. 맞춤형 복지팀과 심층 상담을 통해 긴급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례 관리 대상자로 선정됐고, 안심하우스 입소 후 경제‧정신 등 복합 욕구 충족과 취업 알선 등의 지원을 받았다. 맞춤형복지팀은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9-13 19:03 세종시 ‘공유전동킥보드’ 강력 단속, 실효성 있나 세종시 ‘공유전동킥보드’ 강력 단속, 실효성 있나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본지가 그동안 4차례(8월 27일, 31일, 9월 3일, 6일) 보도한 ‘공유 전동 킥보드(PM)’의 위험천만 운영 지적에 대해 세종시가 강력한 단속 입장을 시사하고 나섰다. PM은 도로교통법 개정안에 따라 오는 12월 10일부터 자전거 도로 위를 합법적으로 달릴 수 있으나, 벌써부터 민간 업체간 경쟁이 붙어 불법이 자행되고 있는 형편이다. 현재로는 일반 도로 위 갓길만 이용할 수 있으나, 이는 이상일 뿐이다. 현실적으로 이용자들이 시속 50km/h 제한속도가 있는 차량 도로 위를 달리는 건 무모한 도전이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9-13 18:10 세종시 건설현장, 대전 코로나19 연일 확진 판정 세종시 건설현장, 대전 코로나19 연일 확진 판정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늘어나는 대전 코로나19 확진자에 세종시 건설현장까지 동선이 이틀 연속 겹치고 있다.세종시는 12일 오전 11시 30분, 대전 339번 확진자 세종시 동선 정보를 공개했다.대전시 30대 남성인 339번 확진자 A 씨는 세종시 반곡동 천주교 대전교구청 신축 현장 근로자로 지난 11일 확진을 받는 날까지 3일 연속 근무를 계속했다.문제는 11일 세종시 동선으로 발표한 대전 336번과 같은 건설현장으로 노출일시가 겹치고 있다.무증상자인 A 씨는 지난 9일과 10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반곡동 현장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0-09-12 13:21 ‘코로나19와 세종보 개방’의 역설, 되살아나는 자연 ‘코로나19와 세종보 개방’의 역설, 되살아나는 자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로 인해 사람은 움츠리고 있는 시대. 역설적이게도 그 사이 자연은 되살아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관광객이 끊긴 베니스에 악어가 돌아오고,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동물원에는 멸종 위기종인 팬더들이 짝짓기를 시작했다.출입이 통제된 브라질의 한 해변에선 멸종 위기 바다거북이 바다로 향하는 모습이 목격됐고, 멸종 선고를 받았던 마젠타 물총새 또한 130년 만에 필리핀에서 목격됐다. 또한 오염된 공기에 시달리던 인도에서는 30년만에 히말라야를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세종시는 어떨까. 미세먼지로 지난하게 탁 화재 | 정은진 기자 | 2020-09-12 09:18 언택트 출퇴근 ‘걷기‧자전거’ 챌린지, 나도 해볼까? 언택트 출퇴근 ‘걷기‧자전거’ 챌린지, 나도 해볼까?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출퇴근 시간대 걷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주말 산과 강변으로 언택트 운동에 나서는 이들이 많아진 요즘.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언택트 시대 단상이다. ‘걷기와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면서, 챌린지 이벤트에 도전해보는 것도 답답한 일상을 벗어날 수 있는 좋은 출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렇다면 세종시 보건소가 마련한 ‘워크온 9월 챌린지’ 그리고 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2020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워크온 챌린지’, 10만 보를 선점하라 세종시 보건소는 걷기 활성화 프로그램인 ‘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9-11 17:09 코로나19 '대전 336번 확진자', 세종시 동선 포착 코로나19 '대전 336번 확진자', 세종시 동선 포착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코로나19 대전 336번 확진자가 세종시 반곡동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됐다.11일 시에 따르면 336번 확진자는 대전 323번(동구 60대)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0일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대전 323번은 315번(50대 동구), 315번은 303번(60대 동구, 식당 사장)으로부터 연쇄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최초 감염원은 50명 이상의 확진자를 양산한 대전 건강식품 설명회로 추정된다. 역학 조사 결과 그는 지난 8~9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반곡동 천주교 대전교구청 신축 현장을 코로나19 | 김인혜 기자 | 2020-09-11 16:1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11411511611711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