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5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춘희 시장, “세종청사역~조치원역 구간 전철과 ITX 병행운영” 이춘희 시장, “세종청사역~조치원역 구간 전철과 ITX 병행운영”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이춘희 세종시장은 “정부세종청사역과 조치원역 구간을 도시철도(전철)와 일반철도(ITX)가 병행 운행할 수 있도록 하면 활용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향후 예타 조사를 거쳐 진행될 실시설계 단계에서 도시철도와 일반철도가 병행 운행될 수 있도록 정부와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세종시는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철도 전담 조직을 신설할 계획이이라고 밝혔다.이 시장은 지난 2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세종 청사역에서 조치원을 거쳐 서울을 직접 오가는 노선이 연결되면 세종시민은 물론 세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계홍 | 2021-07-05 15:34 ITX 세종청사역 신설이 왜 빠졌나 ITX 세종청사역 신설이 왜 빠졌나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29일 국토교통부의 결정 고시로 확정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중 세종-대전-충남북, 즉 충청권의 4개 시도를 하나로 묶는 계획은 국가 발전 동력을 살린다는 의미가 있다. 그리고 충청권 메가시티 추진에 한발짝 다가섰음을 의미한다. 역내 모두 1시간 이내 거리로 단축돼 말 그대로 ‘1시간 생활권’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세종시의 입장에선 KTX 세종역 신설이나 ITX 세종 청사역 신설 계획이 빠져있어서 대단히 아쉽다. 그동안 자주 논의되었던 세종 행정청사와 서울역을 연결하는 ITX 세종청사 역 신설이 반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6-30 17:14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확정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확정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세종~청주공항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노선이 반영됐다. 29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철도산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최종 확정된 계획은 44개 사업으로, 2030년까지 향후 10년간 58조 8000억원이 투자된다. 국토부가 예상하고 있는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의 사업비는 총 2조1022억원이다. 사업 구간의 길이는 총 49.4㎞로 계획됐다. 세종시는 정부의 이같은 발표에 따라 즉각 환영의 뜻을 표했다.시는 이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6-29 20:05 이춘희 시장 "박병석 국회의장, 공주시장 세종의사당 응원 감사" 이춘희 시장 "박병석 국회의장, 공주시장 세종의사당 응원 감사"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341회 정례브리핑을 통해 '국회법 개정안 6월 처리'에 대해 응원을 보내준 박병석 국회의장과 김정섭 공주시장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 시장은 "오늘 브리핑에 앞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신 박병석 국회의장님과 김정섭 공주시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박병석 의장님은 지난 21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 모두발언에서 ‘국회법 개정안 6월 처리’를 촉구했다"며 "박 의장은 여야 합의로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47억원을 확보한 점을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6-24 12:56 이낙연, "세종시 초광역권 개발로 '메가시티' 구체화하겠다" 이낙연, "세종시 초광역권 개발로 '메가시티' 구체화하겠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선 주자 중 한 명인 이낙연 전 대표는 "수도권 초집중과 지방 소멸로 가는 현실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수도권 집중을 막는 대신 수도권에 삶의 질을 높여주고, 지방은 균형발전 그림을 크게 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19일 오후 세종시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정음관에서 세종시 지지 모임인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신복지 세종포럼'에서 이같이 말하고 "국회의사당 세종 이전, ITX 철도망 신설 등 당면한 과제들을 속도감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 전 대표는 특히 "문재인 정치일반 | 이계홍 | 2021-06-20 08:56 행정수도로 가는 충청 메가시티, 실현가능한 산업부터 앉혀라 행정수도로 가는 충청 메가시티, 실현가능한 산업부터 앉혀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충청권 메가시티 얘기는 이 지역 사람들은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들었을 것이다. 세종포스트 또한 충청권 메가시티를 위한 캠페인성 기사를 여러 차례 올렸다. 지난해 11월엔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한자리에 모여 충청권의 메가시티 조성 방안과 상생발전 방향, 광역생활경제권 발전책 등을 논의했다. 지난 3월에도 ‘우리나라의 중심, 충청권 메가시티’라는 내용의 캠페인이 잇따랐다. 최근엔 충청권이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유치하고, 그 여세로 메가시티로 가자는 지역신문 방송 보도가 있었다. 충청권 메가시티 구상은 수도권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6-18 08:10 "현 정부는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즉각 이행하라" "현 정부는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즉각 이행하라"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충청권 시민단체 등이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조속한 국회법 개정안 처리를 비롯 충청권 현안에 대한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8일 오전 11시 청주 상당공원 은행나무 앞에서 국가균형발전·지방분권·상생발전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는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위한 국회법 개정안을 상반기 내에 처리해야 한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목소리를 높였다. 더불어 2단계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즉각 실행하고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충청권광역철도를 청주 도심으로 연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우리나라의 헌법 12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6-08 13:22 세종·대전·충남 '3000억원 공모 선정' 메가 인재 키운다 세종·대전·충남 '3000억원 공모 선정' 메가 인재 키운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대전시‧충청남도와 공동 신청한 지역혁신 플랫폼이 교육부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교육부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은 지자체와 대학, 기업과 연구소가 지역혁신 플랫폼을 구축, 우수인재를 육성하고 지역에 취·창업 및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향후 5년간 국비 2400억원, 지방비 1030억원 등 총 3430억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국책사업으로, '충청권 메가시티'를 촉발하는 첫 사업으로 기대를 모은다. 6일 교육부에 따르면 광역자치단체 연합 복수형 플랫폼 선정을 두고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5-06 16:16 수도권 일극주의 타파, '옛 8도 체제'로 재편 제안 수도권 일극주의 타파, '옛 8도 체제'로 재편 제안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각 지역마다 인구가 줄고 있다. 어떤 지역은 인구 소멸의 과정을 밟고 있다. 이러다 보니 학생 수가 줄어들어 폐교하는 학교도 늘고 있다. 지역의 자생력이 떨어져 지역 경쟁력은커녕 존립마저 흔들리고 있다. 이런 지자체들 때문에 국가 예산만 과다 지출되고 있는 형편이다. 오늘날 세상은 교통과 정보통신이 발달해 지구가 한 울타리가 되고 있다.세계적으로 교통 정보통신이 가장 발달한 우리나라는 새삼 말할 필요가 없다. 인터넷 망 하나로 전국이 하나로 연결되고, 타지역의 생산물이 당일 단가 산정과 함께 배송이 이루어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4-26 15:34 ‘국회 세종의사당’, 실제 현실로 다가오면... ‘국회 세종의사당’, 실제 현실로 다가오면...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규정한 '국회법 개정안' 통과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지난해 지역구(세종갑) 홍성국 의원에 이어 박완주(천안) 의원까지 민주당 중심의 법안 2건이 국회 운영위에 계류된 가운데 최근 보궐선거 이후 국민의힘 정진석(부여·청양·공주) 의원까지 새로운 법안 발의에 가세하면서다. 올 상반기 통과 전망 시사토크 견제구 | 정은진 기자 | 2021-04-26 15:05 정부의 ‘세종시 철도안’, 예상과 다른 대안 노선 제시 정부의 ‘세종시 철도안’, 예상과 다른 대안 노선 제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미래 세종시 철도망을 둘러싼 정부의 의중은 결국 ‘대전 반석~정부세종청사~조치원~오송~청주공항’을 잇는 직선화 광역철도로 향했다. 세종시가 구상해온 ‘대전 반석~정부세종청사’ 광역철도에다 ‘정부세종청사~수도권’ ITX세종선 노선안과 비교하면, 수도권보다 충청권 메가시티 우선 연결에 초점을 뒀다. 한국교통연구원 최진석 선임연구위원은 22일 오전 10시 진행된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연구 보고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제 발표를 했다. 수도권과 지방 공히 경제성과 정책 효과를 고려한 한편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4-22 11:40 세종은 메가시티로 가는 길, 광역철도망은 이렇게 세종은 메가시티로 가는 길, 광역철도망은 이렇게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세종시 광역 철도망을 두고 여러 안들이 발표되고 있다. 그런데 안들이 그게 그거여서 섞갈린다. 나름으로 타당성있는 제안을 하지만, 지역의 유불리에 따라, 혹은 단순한 기능적 요인에 따라 접근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복잡하게 생각할 것이 없다.1000만 메가시티로 가기 위해서는 '전철망'으로 인근 지역과 묶고, 서울 부산을 가기 위해서는 신속히 '고속 철도망'을 이어주면 된다. 세종시 철도망은 세종시 안, 국토부 안, 국민의힘당 안, 그리고 주요 지역 정치인과 시민단체의 안 등 대여섯 가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4-22 10:09 ITX 세종선 무산? ‘국토부 vs 세종시’ 물밑 줄다리기 ITX 세종선 무산? ‘국토부 vs 세종시’ 물밑 줄다리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조치원역에 미래 세종시의 역사 수요를 집중시킬 것인가, 아니면 정부세종청사역에서 또 다른 수요를 창출할 것인가. 오는 6월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 확정을 앞두고 이 같은 가치와 담론이 충돌하고 있다. 일부 언론이 보도한 국토교통부 안에 따르면 반석역~정부세종청사역까지 광역철도 연결안은 역시나 변함 없이 반영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중간 정차역을 어디에 둘 것인지 각론은 물론 이후 문제다. 현재 세종시의 중간역 제안은 금남면 발산리 일대(KTX 세종역 후보지)~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역~나성역으로 요약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4-20 11:15 세종시 ‘미래 철도 구상안’, 어디로 향하나 세종시 ‘미래 철도 구상안’, 어디로 향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미래 이용 수요를 봐가며 정부세종청사 연장 ‘광역철도(전철+지하철) 노선’ 연장을 시사했다.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갑 당협위원장과 일부 교통전문가들의 ‘정부세종청사~조치원 직선화’ 광역철도 연장안을 부분 수용하면서도, 시기적으로는 ‘당장’ 반영 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16일 이춘희 세종시장의 정례 브리핑 과정에서 드러난 철도 구상은 기존과 다르지 않다. 올 상반기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엔 ‘대전~세종 광역 노선’과 ‘수도권 연결 노선', '충청산업문화철도(관광) 노선' 3개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4-16 10:29 세종시 ‘광역철도 대안’ 노선, 3개월 새 바뀔 수 있나 세종시 ‘광역철도 대안’ 노선, 3개월 새 바뀔 수 있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세종청사역(가칭)~연동면 내판역~조치원역’ vs ‘정부세종청사역~6생활권~연서면 스마트 국가 산업단지~조치원읍~조치원역’. 10년마다 수립되는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담길 최적의 ‘광역철도 노선안’을 둘러싼 논쟁이 여전히 뜨겁다. 앞선 노선은 세종시가 이미 지난 2019년부터 구상하고 충청권 3개 시‧도와 합의를 통해 제출한 안이고, 또 다른 대안 노선은 일부 교통 전문가들의 의견을 받아안은 국민의힘당 제출안이다. 소위 집권 민주당과 야당인 국민의힘당간 정치적 셈법과 대립구도를 배제한 채, 미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4-12 16:12 행복도시 중심축 '메가시티 권역', 1만 2193㎢로 확대 행복도시 중심축 '메가시티 권역', 1만 2193㎢로 확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를 중심축으로 한 ‘충청권 메가시티’가 행정중심복합도시 광역계획권 확대 승인과 함께 본 궤도에 오른다. 사실상 수도권 대항마가 될 메가시티 권역이 설정됐다는 뜻이다.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은 6일 제55차 행복도시건설추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변경안을 심의·의결했다. 지난 2018년 3월 광역상생발전정책협의회 구성과 함께 긴밀한 논의를 거쳐 이뤄낸 결실이라 할 수 있다. 새로운 광역계획권은 도시·산업 기능 연계와 행복도시에서 1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4-06 17:42 '충청권은 하나', 공동연구로 메가시티 첫발 '충청권은 하나', 공동연구로 메가시티 첫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이른바 '부울경'이라 불리는 부산·울산·경남의 경제통합 구상, 그리고 대구·경북과 광주·전남의 행정통합 추진. 이의 아성을 넘볼 '충청권 메가시티'의 청사진을 위한 충청권 4개 시·도의 공동연구가 첫 발을 뗐다. 시는 5일 충청권 4개 시·도와 연구원 관계자와 함께 시청 집현실에서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전략 수립을 위한 공동연구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충청권 초 광역화를 위한 추진 일정 및 공동연구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인구와 경제, 문화 등 갈수록 비대해지고있는 수도권에 맞설 '5대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4-06 07:37 '국가균형발전 17주년', 새로운 전환점 맞이할까 '국가균형발전 17주년', 새로운 전환점 맞이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공허한 메아리가 되어선 안될 국가균형발전 17주년 기념식. 해묵은 숙제로 남아 있는 ‘국가균형발전 대계’가 수도권 초집중‧과밀의 숲을 헤치고 나올수 있을까.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김사열)와 국무총리실(총리 정세균), 세종시(시장 이춘희)를 비롯한 광역자치단체, 균형발전 관련 중앙부처가 23일 세종시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 17주년 기념식을 맞아 새로운 의지를 다졌다 지역균형뉴딜을 매개로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혁신 과제를 반드시 실행하겠다는 뜻을 세웠다. 균형발전 정책 추진 경과 보고와 국가균형발전 대상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3-23 17:16 문재인 정부 '국가균형발전 정책', 제대로 가고 있을까 문재인 정부 '국가균형발전 정책', 제대로 가고 있을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노무현 참여정부를 계승한 문재인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은 제대로 추진되고 있을까.외형상 지표는 그리 좋지 못하다. 지방의 소멸위험지수는 점점 높아지고 있고, 수도권은 인구부터 재화, 인프라 모든 영역에서 초집중을 강화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최근 지역 균형뉴딜과 메가시티 등의 개념을 통해 변화를 유도하고 있으나, 수도권의 견고한 기득권 세력에 막혀있는 양상이다. 그런 의미에서 오는 23일 조치원읍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국가균형발전 선언 제17주년 기념식은 중요하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3-21 09:44 15년 만의 행복도시 '건설기본계획' 변화, 주목할 부분은 15년 만의 행복도시 '건설기본계획' 변화, 주목할 부분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미래상을 담아둔 ‘건설기본계획’. 지난 2006년 행복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개청 흐름에 맞춰 공표된 이 계획이 새로운 그릇에 담기고 있다.이미 15년 만의 업그레이드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건설기본계획 변화안' 일부가 공개됐다. 행복청은 17일 '2021년 행복청 도시계획국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추진 목표는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친환경·스마트도시 건설’ 실현에 맞췄고, 이를 위한 5대 세부 추진과제를 제시했다.5대 과제로는 △도시 완성을 위한 제도기반 정비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3-17 17: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