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농협은행 세종본부, 세종시 아동에 ‘추석맞이’ 쌀 1,800kg, 송편 60kg 후원 추석 연휴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 시행 세종시설공단, 추석 성묘객 위해 은하수공원 특별 운영 "고향사랑 기부하고 추석맞이 커피쿠폰 받아요" "세종시티앱으로 지구지키기 동참해요"
실시간 댓글 달빛로에 BRT좀 지나가게 해주세요. 아파트 많아요. 좋은말 할때 관둬라 저딴 대회가 뭐라고.. 그냥 관두자 오송역까지 논스톱으로 가는 버스조차 없는 동이 많은데 이것부터 해결해주세요. BRT노선 제외된 동은 살기가 정말 불편합니다.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의하면, (완충녹지)란 대기오염, 소음, 진동, 악취, 그 밖에 이에 준하는 공해와 각종 사고나 자연재해,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재해 등의 방지를 위하여 설치하는 녹지를 말하고 있어 완충녹지 내 식재된 나무가 이러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침산리 주변의 나무 가지를 잘라내거나 같은 법 제24조(점용허가)에 의거 사전에 허가받지 않고는 불가능한 25년된 나무를 절단하는 등 불법행위를 한 것으로 판단됨 더욱이 시장의 권한인 완충녹지 점용허가 사항을 조치원읍에서는 시청과 사전에 협의 등을 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각 영업점 등에서 임의로 완충녹지를 훼손하는 행위를 한 내용을 방기하고 조치원읍에서 직접 그러한 행위를 했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음 나는 해커다 실제로 현재 정부세종청사 스포츠센터의 알짜배기 시간 예약은 공무원만 이용 가능(18시 이후는 공무원만 가능)하고, 예약 가능 시간도 공무원은 일주일 전 예약 가능, 시민은 2일 전 예약가능 국민의 혈세로 조성된 세종시의 시설이 공무원들의 특혜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시민/공무원의 이용 인원의 비율을 조정 하거나 하여,, 모든 시간에 시민들의 예약이 가능했으면 합니다. 설레발좀 떨지마라 저번에도 가뿐하게 통과될꺼 라고하더만 ㅉㅉ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더니...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더니... 6.25 때 나룻배 타고 미호강 건너는 장꾼들 6.25 때 나룻배 타고 미호강 건너는 장꾼들 말로 혼란스러운 세상 ... 그림으로 '일갈' 말로 혼란스러운 세상 ... 그림으로 '일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공부하는 학생선수' 지향...학업·운동 '두마리 토끼' 다 잡는다 '공부하는 학생선수' 지향...학업·운동 '두마리 토끼' 다 잡는다 포용과 공존으로 나아가는 다문화 교육 포용과 공존으로 나아가는 다문화 교육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기사 (21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자체 중 재정력 높은 '세종시', 코로나 피해 지원은 최하위? 지자체 중 재정력 높은 '세종시', 코로나 피해 지원은 최하위?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세종포스트는 지난 10월 12일자 보도에서 ‘세종시 재산세 부과 전국 최고, 그러나 혜택은 별로’라는 기사를 내보낸 적이 있다.보도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집권 5년 사이, 세종시의 토지와 건축물, 주택에 부과된 재산세가 전국 최상위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의당 이은주 의원이 행정안전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난 5년간 재산세 부과 현황을 받아 조사한 결과, 세종시의 토지와 건축물에 부과된 재산세 상승률이 79.4%, 주택은 150.5%로 밝혀졌다.2016년 대비 2020년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10-28 09:20 "88서울 올림픽 성공과 북방 외교정책, 재평가 받아야" "88서울 올림픽 성공과 북방 외교정책, 재평가 받아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보통 사람’이자 ‘1노3김’의 마지막 주자 노태우 전 대통령이 26일 타계했다.하필이면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날 별세하자 필자는 이 소식을 전한 이에게 박정희 대통령 서거날을 잘못 말한 것이 아니냐고 되묻기까지 했다. 참으로 공교로운 죽음이라는 생각을 한다.노태우 전 대통령의 별세로 김대중(2009년), 김영삼(2015년) 전 대통령과, 김종필(2018년) 전 총리와 함께 1980년 한국 정치사에 한 획을 그었던 ‘1노 3김’ 시대도 종막을 고하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이들 인물들에 대한 새로운 평가가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10-27 08:49 청양 화재 사망 사고, 안전사고 대비책 절실하다 청양 화재 사망 사고, 안전사고 대비책 절실하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지난 19일 충남 청양의 한 농공단지 사무실용 컨테이너 박스에서 불이 나 4명이 숨진 대형사고가 발생했다.사고 원인을 두고 단순 사고냐, 이권 다툼에 의한 방화냐, 원한에 의한 방화냐로 말이 많다. 그러나 이를 따지기에 앞서 이런 끔찍한 사고가 났다는 것에 대한 각성이 필요하다. 숨진 남녀 3명은 콘테이너 박스 안에서 처참하게 불에 탄 시체로 발견됐고, 나머지 1명은 콘테이너를 탈출했으나 문밖에 쓰러져 전신화상을 입은 채 심정지가 멎어있었다고 전해진다. 숨진 4명 중 2명은 단위농협의 상임이사와 그의 부인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10-22 09:03 세종시를 초광역시대의 전진기지로 삼자 세종시를 초광역시대의 전진기지로 삼자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4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균형발전 성과와 초광역협력 지원전략 보고대회'에서 "초광역 협력이라는 새로운 모델이 성공하고 확산된다면 수도권 집중 추세를 반전시키고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수도권 일극체제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특단의 균형발전 전략이 모색되어야 한다고 본다"면서 "광역과 기초지자체의 경계를 뛰어넘어 수도권과 경쟁할 수 있는 단일한 경제생활권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다극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10-18 10:44 '개혁 보수의 길' 걷는 국민의 힘의 가능성 '개혁 보수의 길' 걷는 국민의 힘의 가능성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지난 주,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1차 컷오프(cutoff: 일정한 점수를 획득하지 못한 선수는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하는 방식) 때, 본선 진출을 위한 마지막 티켓(4위) 한 장을 누가 쥐느냐로 관심이 쏠렸다. 윤석열, 홍준표, 유승민은 당내 지지도로 보아 1차 관문을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내다보았으나, 마지막 티켓 한 장을 누가 따내느냐에 대한 관심이었다.마지막 4위 티켓을 확보할 수 있는 주자는 황교안, 최재형, 원희룡, 안상수, 하태경이었다. 모두 만만치 않은 사람들이다. 이 다섯 사람 중에서 한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10-14 10:39 세종시 아파트 가격 폭등과 폭락 왜 이러나 세종시 아파트 가격 폭등과 폭락 왜 이러나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요즘 세종시의 아파트 매매가가 계속 하락하고 있다. 시내 부동산에 나가보면 매기가 뚝 떨어지고, 가격이 뚜렷이 하락했다고 한숨이다. 국회 세종의사당 확정 호재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매기도 없고 하락세가 뚜렷하니 그 원인이 어디에 있고, 대책이 무엇인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세종시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전국 부동산값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이로인해 정부의 강력한 단속 조치가 이뤄졌다. 그러나 현실은 그때도 특정한 일부 지역을 가지고 세종시 전체로 일반화해 폭등을 말한다는 볼멘소리가 많았다. 이로인해 투기지역으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10-12 15:19 코로나 19가 가져다 준 내 안의 생활혁명 (下) 코로나 19가 가져다 준 내 안의 생활혁명 (下)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현대 문명의 근저에서 자연 파괴적인 개발과 성장주의가 코로나 바이러스 19의 근본 원인이라는 지적이 있다. 따라서 개인행동과 집단 조직, 그리고 국가 사회 운영에 뿌리 깊게 자리 잡은 공격적인 산업생산과 자연파괴와 난개발, 나아가 생활습관, 인간의 인생관과 가치관, 세계관을 모두 되돌아보게 한다는 것이다. 코로나 19를 파편적으로 바라보지 말고 인류사적 관점에서 바라보자는 이유도 거기에서 출발한다.그런데 우리의 경우, 대단히 지엽적이고, 정파적으로 코로나 19를 바라보는 측면이 있다. 그중 보수와 진보의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10-08 09:46 미국 사망자 70만명 돌파, 코로나19 시대를 사는법 (上) 미국 사망자 70만명 돌파, 코로나19 시대를 사는법 (上)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미국이 지난 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19로 인한 사망자가 70만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1년 9개월동안 이렇게 많은 사망자를 냈다는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 19가 얼마나 무서운 감염병인가를 단적으로 말해준다.2년 가까이 코로나 감염병이 우리 일상을 지배해오면서 점차 감각이 무뎌지고 있지만, 코로나는 그 틈을 비집고 파고 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미국의 사례가 이를 증명한다. 감염자 숫자는 줄지 않고, 사망자 역시 멈추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이다. 그래서 그날그날의 통계가 의미가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10-07 13:30 세종의사당설치법 통과, 행정수도 밑그림 다시 그려야 세종의사당설치법 통과, 행정수도 밑그림 다시 그려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마침내 국회 세종의시당 이전이 현실화됐다.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법이 지난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행정수도 이전을 내건 지 19년만의 일이다.이를 계기로 세종시를 행정수도답게 도시를 재정비·재구성해야 한다. 기존의 도시 계획으로는 ‘행정수도’로서의 그릇을 담아낼 수 없다. 우선 국회 11개 상임위가 내려온다지만 스타트를 그렇게 한다는 뜻이지, 나머지 상임위와 국회사무처가 서울에 계속 남아있다는 뜻이 아니다.현재 서울에 남아있는 국방부, 법무부, 외교부 등 나머지 행정부처도 종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9-30 11:47 대선판 조어 경쟁, 언어 시장 희화화하지 않을까 대선판 조어 경쟁, 언어 시장 희화화하지 않을까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애빼시, 솔까말, 대유잼, 일코노미가 나오더니 요즘 대선 경쟁 과정에서 정치적 신조어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어대명·무야홍·홍찍명·유치타...나이먹은 사람들은 암호문자같은 이런 언어들에 어리둥절해한다. 재미있게 다양한 언어소비를 촉진하는 측면도 있지만, 휴대폰과 인터넷이 대중화한 시대, 간명하게 의사전달을 하기 위해 나온 조어들이라지만 모국어도 아니고, 외래어도 아닌 정체불명의 이런 문자들이 건전한 우리말을 오염시키지 않을까 우려된다.서두에서 소개한 조어들 중 애빼시는 “애교 빼면 시체”란 뜻이고, 솔까말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9-28 10:51 한민족과 유대민족의 차이,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가 한민족과 유대민족의 차이,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가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한민족과 유대 민족 사이에는 공통점이 많다. 기질적으로 강한 생존력과 우수한 두뇌를 가지고 있다. 기동력이 뛰어난데다 부지런하며, 부모의 교육열이 높다. 사회적으로는 적응력이 뛰어나고, 돈에 대한 집착이 강하며, 역사적으로는 똑같이 수난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이 때문인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대 민족에 대단히 우호적이다. 한때 시위 현장에는 성조기와 함께 이스라엘기가 거리에 나부낀 적이 있었다. 그 저의야 어떻든지간에 나이 든 사람들이 이스라엘기를 휘날린 것을 보고, 이상하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참으로 친이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9-23 11:32 "힘들수록 따뜻한 인정이 넘쳐나는 추석 되기를" "힘들수록 따뜻한 인정이 넘쳐나는 추석 되기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21일이면 추석이다. 들판의 벼들과 과일들이 익어가는 풍성한 계절, 사람들은 셀렘보다 조금은 지치고 무거운 마음으로 추석을 맞이하는 것 같다. 코로나 19 감염병의 터널이 아직 끝나지 않은 탓이다. 그래서 추석이라고 해도 예전 같은 명절 분위기가 아닌 것 같다. 텔레비전에서도 고속도로 귀성 소식이나 전해줄 뿐, 딱 부러진 추석 특집 프로그램도 없는 것 같다.모두가 코로나 19 대유행이 앗아간 풍경이다. 단체 방문이 제한되고, 고향가는 길도 가능한 한 자제해달라는 요청에 비대면 접촉이 유도되고 있으니 어디를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9-18 20:54 미국의 번영을 이끈 링컨과 시워드를 아십니까 미국의 번영을 이끈 링컨과 시워드를 아십니까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우리는 에이브래함 링컨은 알아도 윌리엄 시워드는 거의 모른다. 또 알라스카는 알아도 시워드를 더 모른다. 링컨은 미국 제16대 대통령이고, 시워드는 링컨 대통령 밑에서 국무장관을 지낸 사람이다.특히 시워드는 미국 정치계의 반대를 무릅쓰고 알래스카 땅을 미화 720만달러를 주고 러시아로부터 사들인 주인공이다. 그런데 시워드와 링컨은 숙적이었다.미국 대선 과정에서 시워드는 정통 정치를 배운 미국 동부 엘리트 출신이었다. 반면에 링컨은 미국 중서부 캔터기 벽촌에서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한 가난뱅이 ‘촌놈’이었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9-17 10:01 재정력 양호한 세종시, 지자체 지원금 지원해야 재정력 양호한 세종시, 지자체 지원금 지원해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정부의 5차 국민재난지원금 88% 지급 문제로 시끄럽다. 이의신청 닷새만에 7만 건 이상이 접수됐다고 한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최근 5일간 접수한 재난지원금 이의신청 건수가 7만2278건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만에 7만 건이 넘었다면 금방 10만건, 20만건, 이러다 50만건이 넘을지도 모르겠다. 이 때문에 경기도 지사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선 후보는 “지금이라도 전국민 100% 지급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경기도와 전남 광양시, 영암군에 이어 충남 논산시도 전체 지역민을 대상으로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9-13 12:30 체계 불확실한 5차 재난지원금, 전국민에 지급하라 체계 불확실한 5차 재난지원금, 전국민에 지급하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하위 88%에 지급하는 5차 재난지원금이 신청 첫날부터 파행이다. 이의 신청이 폭주한데다 한꺼번에 신청자가 몰리자 서버가 다운되고, 이에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지고 있다. 그중 적용 기준의 모호성에 따라 지급 기준의 경계선에 있는 국민 항의가 잇따르고 있다. 필자는 1·2차 재난지원금 지원때부터 전국민에게 차별없는 지급을 주장했다.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놓고 70%, 80%의 국민에게만 지급할 경우 지급기준점의 경계선상에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가를 수 있는가. 불과 몇만원 차이로 탈락하는 사례도 있고, 반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9-10 09:57 전국 유일하게 아파트 값 하락세로 돌아선 세종시? 전국 유일하게 아파트 값 하락세로 돌아선 세종시?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한때 세종시가 부동산 투기의 진원지인 양 전국에 널리 소문이 났다. 언론사들이 세종시는 부동산 투기의 복마전처럼 몰아간 영향이 크지만, 사실은 그때나 지금이나 극히 제한된 특정한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대체로 조용하다.국회 세종의사당만 유치되면 다시 한번 부동산 값이 요동칠 것으로 내다보았으나 현실은? 현실은 역진하고, 서울의 아파트 값만 오르고 있다. 예전에도 그랬고, 오늘도 그런 것을 언론이 그렇게 몰아가니 잔뜩 바람만 들었을 뿐이다.세종시만 유독 올랐다고 호들갑을 떠니 세종시가 투기지역으로 일찌감치 묶 주필의 시선 | 이계홍 주필 | 2021-09-07 10:22 세종시는 아이가 자라는 곳, '소음 안전' 절대 필요하다 세종시는 아이가 자라는 곳, '소음 안전' 절대 필요하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세종시의 소음안전이 심각하다. 본지는 ‘세종시 소음 안전 어지럽히는 오토바이 폭주족 실체’(9월 2일자)를 보도했다. 지난 3개월간 새벽 시간대의 차량과 오토바이 소음 신고가 19건이 되었다는 보도다. 적발된 대상이 대개 고등학생으로 무면허자거나 오토바이 동호회원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떼를 지어다니며 위세를 부리듯 오토바이 굉음을 낸다는데 재미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단속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주민과 아이들의 평화로운 수면 방해를 하는 경우, 법적으로도 제재를 가해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높다. 그런데 오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9-03 11:14 [주필의 시선] 아프가니스탄은 어떤 나라인가 (하) [주필의 시선] 아프가니스탄은 어떤 나라인가 (하)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게다가 아프간 병사들(국민)은 외세에 얹혀 싸울 의사가 없다. 아무리 품질좋은 미국식 민주주의를 접목시켜도 국민이 싫어하는데는 방법이 없다. 아프간 대통령 또한 어느 한 민족의 일원이어서 돈 때문에 친미 성향을 보일 뿐, 근본적으로는 미국을 따를 의사도 없는 사람이다. 아프간이 패망하자 돈만 가득 비행기에 싣고 튀어버린 것이 이를 증명한다. 미국은 막대한 현금과 원조물품, 군사무기 등 1조달러 이상을 퍼부었지만(일설엔 2-3조달러), 친미 정권은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썩어서 구호품을 빼돌리고, 지원금 횡령,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9-01 09:52 [주필의 시선] 아프가니스탄은 어떤 나라인가 (상) [주필의 시선] 아프가니스탄은 어떤 나라인가 (상)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중앙아시아에는 파키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아프가니스탄(아프간) 등 이란 나라가 있다. 은 페르시아(이란)어로 나라(land)를 뜻한다.아프간의 미군 철수와 탈레반의 정권 탈환이 연일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400명 가까운 아프간 난민(대한민국 협력자 가족)이 들어와 있다. 그러나 정작 이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아프간은 척박한 산악국가다. 면적은 남북한의 3,3배, 남한만으로 국한했을 때 약 6.6배의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8-31 09:15 세종시, 국회의사당 설치와 출산율 전국 1위의 겹경사 세종시, 국회의사당 설치와 출산율 전국 1위의 겹경사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그동안 세종 시민의 가슴을 졸였던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이 24일 마침내 국회 운영위원회 소위에서 여야 합의로 통과되었다. 여야 합의 처리된 만큼 9월 정기국회에서 무난히 통과될 전망이다.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곧바로 효력을 갖게 되며, 국회 세종의사당 건설이 본격화된다.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출생통계’(확정치)에서 세종시가 단연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서울보다 무려 2배나 많은 합계출산율을 보였다. 그만큼 살기 좋은 도시이고, 새 생명의 활력이 넘쳐나는 도시이고, 누구나 선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8-25 14:59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