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농협은행 세종본부, 세종시 아동에 ‘추석맞이’ 쌀 1,800kg, 송편 60kg 후원 추석 연휴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 시행 세종시설공단, 추석 성묘객 위해 은하수공원 특별 운영 "고향사랑 기부하고 추석맞이 커피쿠폰 받아요" "세종시티앱으로 지구지키기 동참해요"
실시간 댓글 달빛로에 BRT좀 지나가게 해주세요. 아파트 많아요. 좋은말 할때 관둬라 저딴 대회가 뭐라고.. 그냥 관두자 오송역까지 논스톱으로 가는 버스조차 없는 동이 많은데 이것부터 해결해주세요. BRT노선 제외된 동은 살기가 정말 불편합니다.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의하면, (완충녹지)란 대기오염, 소음, 진동, 악취, 그 밖에 이에 준하는 공해와 각종 사고나 자연재해,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재해 등의 방지를 위하여 설치하는 녹지를 말하고 있어 완충녹지 내 식재된 나무가 이러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침산리 주변의 나무 가지를 잘라내거나 같은 법 제24조(점용허가)에 의거 사전에 허가받지 않고는 불가능한 25년된 나무를 절단하는 등 불법행위를 한 것으로 판단됨 더욱이 시장의 권한인 완충녹지 점용허가 사항을 조치원읍에서는 시청과 사전에 협의 등을 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각 영업점 등에서 임의로 완충녹지를 훼손하는 행위를 한 내용을 방기하고 조치원읍에서 직접 그러한 행위를 했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음 나는 해커다 실제로 현재 정부세종청사 스포츠센터의 알짜배기 시간 예약은 공무원만 이용 가능(18시 이후는 공무원만 가능)하고, 예약 가능 시간도 공무원은 일주일 전 예약 가능, 시민은 2일 전 예약가능 국민의 혈세로 조성된 세종시의 시설이 공무원들의 특혜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시민/공무원의 이용 인원의 비율을 조정 하거나 하여,, 모든 시간에 시민들의 예약이 가능했으면 합니다. 설레발좀 떨지마라 저번에도 가뿐하게 통과될꺼 라고하더만 ㅉㅉ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더니...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더니... 6.25 때 나룻배 타고 미호강 건너는 장꾼들 6.25 때 나룻배 타고 미호강 건너는 장꾼들 말로 혼란스러운 세상 ... 그림으로 '일갈' 말로 혼란스러운 세상 ... 그림으로 '일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공부하는 학생선수' 지향...학업·운동 '두마리 토끼' 다 잡는다 '공부하는 학생선수' 지향...학업·운동 '두마리 토끼' 다 잡는다 포용과 공존으로 나아가는 다문화 교육 포용과 공존으로 나아가는 다문화 교육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기사 (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3.1운동 100년을 넘어’ 윤동주 삶과 기독교 정신 ‘3.1운동 100년을 넘어’ 윤동주 삶과 기독교 정신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입니다.2017년 탄생 100주년을 맞이한 민족시인 윤동주가 올해 다시 주목받고 있는데요, 대전CBS ‘오늘의 만나’에 세종포스트 이충건 편집국장이 초대됐습니다.이충건 국장은 지난해 10월 11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음악회 ‘세종에서 음악으로 다시 태어난 윤동주’의 제작자입니다.이날 초대석은 ‘행복한 예수 그리스도처럼’ 생을 마감한 민족시인 윤동주와 기독교 정신을 주제로 진행됐는데요, 윤동주의 비극적 생애와 조국의 해방을 그리스도의 부활과 재림으로 표현한 그의 시에 대한 윤동주음악회 | 한지혜 기자 | 2019-03-29 14:14 윤동주음악회, 2019년 새롭게 태어난다 윤동주음악회, 2019년 새롭게 태어난다 세종포스트는 2016년 4월 30일 어진동 신사옥 준공과 함께 문화기업으로 거듭나려는 노력을 거듭했다.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과 루프가든에서 상시 미술품 전시와 공연을 마련해 시민들이 문화 갈증을 해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다고 자부한다. 지역 미술가는 물론 수도권, 충청권 작가들의 조각, 회화, 사진전이 수시로 열렸고, 맥키스 오페라단의 ‘뻔뻔한 클래식’을 시작으로 클래식, 퓨전국악, 재즈, 힙합댄스 등 크고 작은 다양한 공연을 선사했다.공간을 정부세종청사로 옮겨 직접 기획・제작한 음악회 ‘음악으로 세종에서 윤동주음악회 | 이충건 기자 | 2019-01-01 07:40 제국주의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않은 윤동주 제국주의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않은 윤동주 으스럼히 안개가 흐른다. 거리가 흘러간다. 저 전차(電車), 자동차(自動車), 모든 바퀴가 어디로 흘리워 가는 것일가? 정박(定泊)할 아무 항구(港口)도 없이, 가련한 많은 사람들을 실고서, 안개속에 잠긴 거리는,거리 모통이 붉은 포스트상자를 붓잡고 섰을라면 모든 것이 흐르는 속에 어렴푸시 빛나는 가로등(街路燈), 꺼지지 않는 것은 무슨 상징(象徵)일까? 사랑하는 동무 박(朴)이여! 그리고 김(金)이여! 자네들은 지금 어디 있는가? 끝없이 안개가 흐르는데,「새로운날 아침 우리 다시 정(情)답게 손목을 잡어 보세ʍ 윤동주음악회 | 한지혜 기자 | 2018-11-22 11:09 아름다운 서정의 전개 속에 가득 찬 시대의 아픔 아름다운 서정의 전개 속에 가득 찬 시대의 아픔 계절(季節)이 지나가는 하늘에는가을로 가득 차 있읍니다.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듯합니다.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이제 다 못 헤는 것은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오,내일(來日) 밤이 남은 까닭이오,아직 나의 청춘(靑春)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별 하나에 추억(追憶)과별 하나에 사랑과별 하나에 쓸쓸함과별 하나에 동경(憧憬)과별 하나에 시(詩)와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어머님, 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 불러봅니다. 소학교(小學校) 때 책상(冊床)을 같이 했던 아이들의 이름과 패(佩), 경(鏡) 윤동주음악회 | 한지혜 기자 | 2018-11-21 10:37 코끝 시리게 만드는 윤동주의 맑은 영혼 코끝 시리게 만드는 윤동주의 맑은 영혼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가곡으로만 꾸며졌다면 음악회가 다소 지루할 수도 있었을 겁니다. ‘음악으로 다시 태어난 윤동주’의 반전은 어린이합창단이 메들리로 부른 ‘햇빛・바람-오줌싸개지도-참새’가 아니었나 싶습니다.관객들은 대전시민천문대어린이합창단의 깜찍한 율동과 노래에 열렬한 박수로 응답했습니다.첫 곡 ‘햇빛・바람’은 문풍지에 침을 발라 구멍을 낸 뒤 밖을 내다보는 아이를 그리고 있습니다. 문풍지에 구멍을 내는 이유는 장에 가는 엄마를 내다보기 위해섭니다. 문풍지 구멍 사이로 아침 햇빛이 반짝입니다.동시의 윤동주음악회 | 한지혜 기자 | 2018-11-20 10:16 시대의 아픔과 이를 극복하려는 시인의 의지 시대의 아픔과 이를 극복하려는 시인의 의지 창(窓)밖에 밤비가 속살거려육첩방(六疊房)은 남의 나라,시인(詩人)이란 슬픈 천명(天命)인 줄 알면서도한 줄 시(詩)를 적어 볼가,땀내와 사랑내 포근히 품긴보내주신 학비봉투(學費封套)를 받어대학(大學) 노-트를 끼고늙은 교수(敎授)의 강의(講義) 들으러 간다.생각해 보면 어린때 동무를하나, 둘, 죄다 잃어버리고나는 무얼 바라나는 다만, 홀로 침전(沈澱)하는 것일까?인생(人生)은 살기 어럽다는데시(詩)가 이렇게 쉽게 씌어지는 것은부끄러운 일이다.육첩방(六疊房)은 남의 나라창(窓)밖에 밤비가 속살거리는데,등불을 밝혀 어둠을 조곰 내몰고 윤동주음악회 | 한지혜 기자 | 2018-11-19 15:23 눈 오지 않는 나라로 떠난 누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 눈 오지 않는 나라로 떠난 누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 누나!이겨을에도눈이가득이 왓슴니다.흰봉투에눈을 한줌옇고글씨도 쓰지말고우표도 부치지말고말숙하게 그대로편지를 부칠가요누나가신 나라엔눈이 아니온다기에.[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윤동주의 동시 ‘편지’에는 어디론가 멀리 떠난 누나에 대한 그리움이 잘 표현돼 있습니다.윤동주 유고시집 에 실린 시 대부분에 창작 시점이 명기돼 있지만, ‘해바라기 얼굴’ ‘뀌뜨라미와 나와’ ‘애기의 새벽’ ‘햇빛・바람’ ‘반디불’ ‘둘 다’ ‘거짓부리’ ‘겨을’ 등 일부 동시는 연대 미상입니다. 윤동주음악회 | 한지혜 기자 | 2018-11-15 10:57 너무나 다른 윤동주 동시의 두 양상 너무나 다른 윤동주 동시의 두 양상 시들은 잎새속에서고 빠알간 살을 드러내 놓고,고추는 방년(芳年)된 아가씬양땍볕에 자꼬 익어간다.할머니는 바구니를 들고밭머리에서 어정거리고손가락 너어는 아이는할머니 뒤만 따른다.비오는날 저녁에 기왓장내외잃어버린 외아들 생각나선지꼬부라진 잔등을 어루만지며쭈룩쭈룩 구슬피 울음웁니다 대궐지붕 위에서 기왓장내외아름답던 옛날이 그리워선지주름잡힌 얼굴을 어루만지며물끄러미 하늘만 쳐다봅니다.[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고추밭’과 ‘기왓장내외’의 분위기가 확연히 다르게 느껴집니다. 손주와 할머니의 정겨운 풍경이 미소 윤동주음악회 | 한지혜 기자 | 2018-11-13 10:59 윤동주의 자기 연민과 비극적 현실 인식 윤동주의 자기 연민과 비극적 현실 인식 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우물을 홀로 찾아가선가만히 들여다 봅니다.우물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습니다.그리고 한 사나이가 있습니다.어쩐지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가엾어집니다.도로 가 들여다보니 사나이는 그대로 있습니다.다시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그리워집니다.우물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고 추억처럼 사나이가 있습니다.[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자화상(自畵像)’은 윤동주음악회 | 한지혜 기자 | 2018-11-09 08:59 '짝 잃은 조개껍데기'에 투영된 윤동주의 고향의식 '짝 잃은 조개껍데기'에 투영된 윤동주의 고향의식 아롱아롱 조개껍데기울 언니 바닷가에서주워 온 조개껍데기여긴여긴 북쪽나라요조개는 귀여운 선물장난감 조개껍데기데굴데굴 굴리며 놀다짝 잃는 조개껍데기한짝을 그리워하네아롱아롱 조개껍데기나처럼 그리워하네물소리 바다 물소리[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자신에게 영향을 준 선배 정지용과 백석처럼 윤동주도 여러 편의 동시를 발표했습니다.대전시민천문대어린이합창단(단장 겸 상임지휘자 이미현) 단원인 김예린・이예은이 듀엣으로 부른 ‘조개껍질’은 윤동주가 1935년 12월 숭실중학 3학년 때 쓴 첫 동시 작품입니다.1917년 12월 30일 태어 윤동주음악회 | 한지혜 기자 | 2018-11-08 11:12 시의 지평 넓힌 윤동주의 '자기 결의' 시의 지평 넓힌 윤동주의 '자기 결의'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김소월의 시 초혼(招魂)으로 깨어난 윤동주의 영혼. 세종포스트와 함께하는 음악회 ‘세종에서 음악으로 다시 태어난 윤동주’가 ‘서시(序詩)’로 본격 막을 올렸습니다.서시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암송할 정도로 사랑받는 윤동주의 대표적인 시입니다. 서시를 부른 바리톤 양진원이 이 장면에서 윤동주 시인인 셈입니다.청주시립합창단 수석 단원인 바리톤 양진원은 막강한 팬덤을 구축한 성악가입니다. 대학 졸업 후 잠시 교직에 몸담았다가 서른이 넘은 나이인 2001년 독일 유학길에 올라 독일 브레멘 국립음대 대학원 및 윤동주음악회 | 한지혜 기자 | 2018-11-07 11:19 김소월의 시로 윤동주의 영혼을 소리쳐 부르다 김소월의 시로 윤동주의 영혼을 소리쳐 부르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지난 10월 11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세종시민의 심금을 울렸던 세종포스트와 함께하는 음악회 ‘세종에서 음악으로 다시 태어난 윤동주.’윤동주의 영혼을 세종에서 깨우는 초혼(김소월 시)을 시작으로 윤동주의 시와 동시에 곡을 붙이고 행복도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상임 지휘자 백정현)의 연주에 맞춰 소프라노 심민정, 바리톤 양진원, 대전시민천문대어린이합창단이 부른 가곡과 동요를 영상으로 소개합니다.첫 영상은 교장직을 은퇴하고 음악과 교육을 결합해 봉사활동을 하는 에듀뮤지션 이재갑(팝페라)이 부르는 초혼입니다. 윤 윤동주음악회 | 한지혜 기자 | 2018-11-06 15:24 큰 울림 진한 여운 남긴 ‘윤동주음악회’ 큰 울림 진한 여운 남긴 ‘윤동주음악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짧지만 울림은 컸다. 대한민국 민족시인 윤동주의 영혼이 ‘한글 도시’ 세종에서 깨어났다.김소월의 시(詩) 초혼을 시작으로 윤동주의 시와 동시(童詩) 12편이 오케스트라 선율과 가곡, 어린이 합창, 무용, 연극 등과 쉴새 없이 어우러졌다. 60분이 채 되지 않은 공연이었지만, 눈물을 훔치는 관객이 있었을 정도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11일 오후 7시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세종포스트와 함께 하는 음악회 ‘세종에서 음악으로 다시 태어난 윤동주’는 객석을 가득 메운 청중에게 감동의 50분을 선사했다.이날 음 윤동주음악회 | 한지혜 기자 | 2018-10-12 11:56 윤동주음악회에 국내 최정상 연주자 다수 출연 ‘화제’ 윤동주음악회에 국내 최정상 연주자 다수 출연 ‘화제’ 11일 오후 7시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선착순 무료로 열리는 세종포스트와 함께하는 음악회 ‘세종에서 음악으로 다시 태어난 윤동주’에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다.이날 음악회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윤동주의 시 ‘자화상’과 ‘별 헤는 밤’을 부를 소프라노 심민정에게 비춰질 전망이다. 심민정은 클래식의 고향 오스트리아 음악계가 주목한 솔리스트다. 심민정 특유의 서정적이고 강렬한 목소리로 시인의 슬픔과 그리움을 표현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소프라노 심민정은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음대에서 리트와 오라토리오 석사과정을 최우수 윤동주음악회 | 한지혜 기자 | 2018-10-07 15:34 민족시인 윤동주, 세종에서 음악으로 다시 태어나다 민족시인 윤동주, 세종에서 음악으로 다시 태어나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대한민국 민족시인’ 윤동주가 ‘한글 도시’ 세종에서 음악으로 다시 태어난다.10월 11일(목) 오후 7시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리는 세종포스트와 함께하는 음악회에서다. 음악회 주제는 ‘세종에서 음악으로 다시 태어난 윤동주’다. 관람을 원하는 세종시민은 누구나 선착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발권은 당일 현장 선착순 무료로 진행하고, 입장은 오후 6시 50분부터 시작된다.이날 공연은 '한글 도시' 세종의 도시 정체성을 확장하기 위해 한글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한 시인 윤동주의 시와 동시에 윤동주음악회 | 한지혜 기자 | 2018-09-30 09:18 일제강점 암흑기, 스무살 청년 윤동주가 쓴 시 일제강점 암흑기, 스무살 청년 윤동주가 쓴 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일제 강점 암흑기, 스무 살을 맞은 청년 윤동주는 어떤 마음으로 시를 썼을까.민족시인 윤동주 시민 아카데미 5회차 강의가 13일 오전 10시 세종포스트빌딩 5층에서 열렸다. 마지막 강의는 권오만 전 서울시립대 교수의 강연과 세계적 뮤지션 지노 박(ZINO PARK)의 무대로 꾸며졌다.권 전 교수는 1938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서경대 교수를 거쳐 서울시립대 교수로 25년간 재직했으며 저서로는 , 윤동주음악회 | 한지혜 기자 | 2018-09-13 14:21 세종에서 시인 윤동주를 품어 안다 세종에서 시인 윤동주를 품어 안다 윤동주 시인. 그는 북간도로 이주한 조선족 집안에서 태어나 용정과 평양, 서울과 동경, 교토에서 학교를 다니다 후쿠오카에서 죽었고 용정에 묻혔다.이국땅에서 생을 마감한 그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전개되고 있다. 연세대학교에서는 윤동주기념사업회를 설립하여 그를 기리고 있으며, 종로구에서는 연희전문학교 재학시절 정병욱과 함께 소설가 김송의 집에 하숙했던 누상동 인근 인왕산 자락에 윤동주문학관을 설립・운영하고 있다.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시인을 기리는 기념행사와 추모사업도 추진되었다. 연변에서는 시낭송회와 윤동주음악회 | 송두범 | 2018-09-11 10:49 청년 윤동주의 시로 쓴 일기, 변화하는 자아 청년 윤동주의 시로 쓴 일기, 변화하는 자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청년 윤동주는 일기를 쓰듯 시를 썼다. 창작 시기를 따라 작품을 읽으면 윤 시인의 변화하는 자아를 따라갈 수 있다.윤동주 시인의 삶과 문학세계를 다룬 시민 아카데미 4회차 강의가 6일 오전 10시 30분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열렸다.이번 강연 주제는 ‘윤동주의 시에 나타난 자아의 변화’다. 지난 3회차에 이어 이숭원 서울여대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가 강단에 섰다.이날 강연에는 시민들이 시 낭송으로 참여했으며 강의 중간에는 세종오카리나팬플룻오케스트라 박윤경 단장의 오카리나 연주도 곁들여졌다.‘자화 윤동주음악회 | 한지혜 기자 | 2018-09-06 15:51 시인 정지용 동경했던 청년 윤동주, 둘의 관계는? 시인 정지용 동경했던 청년 윤동주, 둘의 관계는?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해방 후 윤동주 유고 시집의 서문을 쓴 사람은 바로 정지용 시인이다. 청년 윤동주는 그를 동경했고, 죽어서는 그의 찬사를 받았다.윤동주 시인의 삶과 문학세계를 다룬 시민 아카데미 3회차 강의가 30일 오전 10시 30분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열렸다.강연 주제는 ‘윤동주와 정지용’이다. 강연자는 이숭원 서울여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이 교수는 서울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정지용 시인을 다룬 논문으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문학평론가로 활동하며 시와시학상, 김달진문학상, 유심작품상 등 윤동주음악회 | 한지혜 기자 | 2018-08-30 17:14 어찌 이리도 슬플까, 윤동주 시인의 동시와 연애시 어찌 이리도 슬플까, 윤동주 시인의 동시와 연애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시인 윤동주의 동시와 연애시가 세종시민들의 목소리로 낭송됐다.민족시인 윤동주의 삶과 문학세계를 조명하는 시민 아카데미 2회차 강의가 23일 오전 10시 30분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열렸다.이날 강연 주제는 ‘윤동시의 동시와 사랑시’다. 중앙대학교 이승하 문예창작학과 교수가 지난 주에 이어 다시 강단에 섰다.지난 1회차 강의가 1917년 만주 용정 명동촌에서 태어나 1945년 2월 16일 일본에서 옥중 사망하기까지 윤동주의 생애를 주제로 했다면, 2회차 강의는 윤동주의 동시와 연애시 읽기, 작품 윤동주음악회 | 한지혜 기자 | 2018-08-23 16:43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