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규정한 '국회법 개정안' 통과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지난해 지역구(세종갑) 홍성국 의원에 이어 박완주(천안) 의원까지 민주당 중심의 법안 2건이 국회 운영위에 계류된 가운데 최근 보궐선거 이후 국민의힘 정진석(부여·청양·공주) 의원까지 새로운 법안 발의에 가세하면서다. 

올 상반기 통과 전망은 비교적 긍정적이나 3개 법안이 어떻게 병합 심사되고, 여·야간 협치가 이루질 지가 최대 변수로 남아 있다. 

이번 견제구 45편에선 국회법 개정안 통과 전망과 함께 국회 타운 밑그림을 그려보는 한편, 국회 세종의사당이 가져올 나비효과도 조목조목 찾아봤다. 

이어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안이 어떻게 실행될 수 있을 지도 조망해봤다.  

이날 고정 패널로는 김후순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 기자와 이희택 세종포스트 기자, 이승동 충청투데이 기자가 나와 이와 관련한 입담을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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