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댓글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 행복도시의 미래가 두렵다
상태바
세종시 행복도시의 미래가 두렵다
  • 이충건
  • 승인 2017.08.29 18:44
  • 댓글 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9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행정수도완성 2017-09-04 10:57:22
세종시청, 세종시장이 무리한 권한을 요구한다면, 기사내용처럼 진정한 행정수도로서의 건설이 어려울수 있다고 봅니다. 국가주도의 수도를 만들어야 여론조성에도 유리할 것입니다. 행복청이 약하다면 오히려 행복청의 권한을 강화하도록 세종시청이 요구해야 할 것입니다. 세종시민이 원하는 것은 신도시가 아닙니다. 행정수도입니다. 이글을 읽어보지 않았다면, 그저 단순히 세종시청의 권한확대로만 생각했을텐데, 적절한 시기에 나온 글인것 같아 감사하네요...

오해 2017-08-30 11:35:50
세종시가 행복청의 업무를 이관받아 수행할 능력이 있고 없고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주어지면 다 합니다.
다만 어디서 어떻게 수행하느냐가 관건이지요.
여타의 신도시와 다르게 특별하게 건설되려면 국가가 수행하는게 합당하고 타당하고 당연하다고 봅니다.
세종시가 수행하면 다른 지방자치단체보다 특별한 대우를 받을 수가 없겠지요.
국가가 왜 세종시 동사무소를 지어줍니까?
국가가 왜 공원을 공연장을 만들어줍니까?
특별자치시니까요.
개인적인 욕심에 목메어 국가와 민족에 우를 범하는 짓은 하지맙시다.
세종시장 자리가 누구 하나의 것은 아닙니다.

댓글부대 2017-08-30 09:22:18
여기에도 이시장 댓글부대가 있나보네
진짜 그네정부가 하는건 다하느갑소
세종시를 지방의 혁신도시로 만들 일 있소??
행정수도 만드는 일을 지방이 한다고?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단순하게 생각하쇼
이충건기자님 말씀이 맞는 것 같소
세종포스트가 이시장 옹호기사 쓸 땐 뭐하셨소?
그리고, 행복청에 자치사무를 두는 규정은 노무현정부때 총리실 세종시지원단장, 초대 행복청장 시절 만들어진 거 아닌가요?

영바위 2017-08-30 09:12:05
당연히 행복도시 건설이 특별법의 지위를 유지하는 것이 대전제이다. 조정해도 그 안에서 조정해야 한다. 이 대전제를 무너뜨리는 사람은 역적.

동의 2017-08-30 09:04:53
행복청일을 세종시가 가져가는것을 대다수 시민들이 반대한다는 근거가 있는지 되 묻고 싶어 집니다.
신도시 시민으로서 글 쓰신 기자분은 사실과 관련해서 좀더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시고 쓰셔야 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