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청, 세종시장이 무리한 권한을 요구한다면, 기사내용처럼 진정한 행정수도로서의 건설이 어려울수 있다고 봅니다. 국가주도의 수도를 만들어야 여론조성에도 유리할 것입니다. 행복청이 약하다면 오히려 행복청의 권한을 강화하도록 세종시청이 요구해야 할 것입니다. 세종시민이 원하는 것은 신도시가 아닙니다. 행정수도입니다. 이글을 읽어보지 않았다면, 그저 단순히 세종시청의 권한확대로만 생각했을텐데, 적절한 시기에 나온 글인것 같아 감사하네요...
세종시가 행복청의 업무를 이관받아 수행할 능력이 있고 없고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주어지면 다 합니다.
다만 어디서 어떻게 수행하느냐가 관건이지요.
여타의 신도시와 다르게 특별하게 건설되려면 국가가 수행하는게 합당하고 타당하고 당연하다고 봅니다.
세종시가 수행하면 다른 지방자치단체보다 특별한 대우를 받을 수가 없겠지요.
국가가 왜 세종시 동사무소를 지어줍니까?
국가가 왜 공원을 공연장을 만들어줍니까?
특별자치시니까요.
개인적인 욕심에 목메어 국가와 민족에 우를 범하는 짓은 하지맙시다.
세종시장 자리가 누구 하나의 것은 아닙니다.
여기에도 이시장 댓글부대가 있나보네
진짜 그네정부가 하는건 다하느갑소
세종시를 지방의 혁신도시로 만들 일 있소??
행정수도 만드는 일을 지방이 한다고?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단순하게 생각하쇼
이충건기자님 말씀이 맞는 것 같소
세종포스트가 이시장 옹호기사 쓸 땐 뭐하셨소?
그리고, 행복청에 자치사무를 두는 규정은 노무현정부때 총리실 세종시지원단장, 초대 행복청장 시절 만들어진 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