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5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전거 도시’ 세종시, 안전은? ‘자전거 도시’ 세종시, 안전은?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몇주 전 일이다. 출근길인데 세종시 도담동 주택단지의 한 코너에서 코너웍을 하던 자전거가 반대 방향에서 코너를 돌던 행인을 들이받았다. 행인이 나가 떨어지고, 자전거도 나동그라졌다. 자전거 탄 사람이 행인에게 달려가 부축하는데, 필자의 차량이 앞으로 진행해서 그 후의 일을 더 이상 보지는 못했다.행인은 몸이 크게 다치진 않았겠지만, 이런 자전거 사고는 수시로 목격된다. 자전거끼리 부딪치고, 앞뒤에서 박는 일이 잦다. 그래서 보행 중 자전거가 오면 몸이 오싹해진다. 또 뒤에서 자전거가 휙 지나가면 안도감으로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9-29 10:32 연서면 '고복저수지',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까? 연서면 '고복저수지',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까? ※ 맛집이나 명소 탐방은 지역 공직자들과 시민들 의견을 받아 작성됩니다. 세종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며 비용은 직접 본지가 부담 후 진행합니다.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고복자연공원은 1991년 세종시 최초의 자연공원으로 지정됐다.자연공원 지정 이후 2008년부터 고복자연공원 생태공원 조성 사업에 놓여 있다. 자연 친화적인 시민 휴식 및 여가 공간 제공을 최우선으로, 개발보다 보전에 중점을 두고 자연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왔다. △1단계(08~13년)인 갈대습지원, 수변관찰로, 조경을 시작으로, △2단 여행·관광 | [세종]읍면 | 김인혜 기자 | 2020-09-26 09:20 국립세종수목원, '한국적 미학' 어떻게 담아냈나 국립세종수목원, '한국적 미학' 어떻게 담아냈나 글 싣는 순서국립세종수목원의 랜드마크, 4계절 전시온실 (上)국립세종수목원, 한국적 미학 어떻게 담아냈나(下)[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어느덧 초가을 문턱에 선 국립세종수목원은 드넓고 푸르다. 어린 수목과 앙상함으로 다가온 조성 초기 우려의 목소리들은 어느덧 기대로 바뀌고 있다. 신생도시와 함께 성장 동력을 밟는 수목들은 세종시 상징물로서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었다. 비단 도심 사이에 위치한 드넓고 푸르름만이 국립세종수목원의 장점일까. 아니다. 수목원 곳곳에선 '전통성'과 '교육성'의 특별한 매력까지 뿜어내고 있다. 전통 건축기법과 여행·관광 | 정은진 기자 | 2020-09-22 10:18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 '이낙연과 김종인' 중 누가 옳은가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 '이낙연과 김종인' 중 누가 옳은가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비대위원장=대표)이 세종특별자치시로의 행정수도 이전을 바라보는 시각은 확연히 다르다. 이낙연 대표는 지난 7일 정기국회 교섭단체 첫 대표연설을 통해 "(수도권의 인구과밀과 지방균형 발전의) 가장 상징적이고 효과적인 대안으로 행정수도 이전이 제안됐다"면서 "국회 내 균형발전특위가 조속히 가동돼 이 문제를 결정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런데 김종인 위원장은 이에 앞서 지난 3일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에서 “수도라는 게 일조일석에 함부로 어느 지역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9-08 11:22 세종시, 2023년까지 AI·SW 핵심인재 키운다 세종시, 2023년까지 AI·SW 핵심인재 키운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스마트시티 세종이 스마트한 인재양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세종시는 오는 2023년까지 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와 함께 지역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 분야 핵심인력 360명을 양성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한 ‘지역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사업’에 선정된 결과물이다.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대전, 충남·북도와 함께 충청권 컨소시엄을 구성, 도전에 나섰다. 과기정통부의 지역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 조성 사업은 한국판 뉴딜 핵심과제 중 하나로, 인공지능(AI)·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09-03 22:17 대학가와 동떨어진 세종시 ‘행복주택 1‧2호’ 대학가와 동떨어진 세종시 ‘행복주택 1‧2호’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대학생‧청년층이 내 집 마련의 교두보로 삼는 주택유형이 있다. 바로 정부가 정책적으로 공급 중인 ‘행복주택’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사업주체로 건설하는 ‘행복주택’은 당초 '대학생·청년'을 중심으로 신혼부부 등 젊은 사회활동 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파생됐다. 주로 직장과 학교가 가까운 곳이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에 짓고, 임대료가 저렴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세종시 읍면지역에는 이미 거주가 시작된 조치원읍 세종서창행복주택 450호, 동지역에는 27일 입주자 건설·부동산 | 박종록 기자 | 2020-08-28 15:45 세종도시교통공사 적자, '공공개발사업' 돌파구? 세종도시교통공사 적자, '공공개발사업' 돌파구?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버스 중심의 운영체제로 적자난에 휩싸여 있는 세종도시교통공사.앞으로 공공개발 사업 추진에서 돌파구를 찾기로 했다. 세종시 미래발전의 토대가 될 공공사업을 활성화해 흑자 기업 전환을 도모한다.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는 7월 15일 개정된 조례에 근거,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공공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정관개정 및 직제개편을 단행했다.개정 정관에는 세종도시교통공사의 추진사업으로 기존의 대중교통 관련 사업 외 ▲토지개발 ▲택지개발 ▲주택공급 및 관리 ▲도시개발 및 재생사업 ▲산업단지 개발 및 재생사업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8-24 20:25 [속보]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세종충남대병원 첫 입원 [속보]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세종충남대병원 첫 입원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7월 16일 개원한 세종충남대병원에 쏟아지는 지역사회의 기대와 관심. 세종충남대병원의 지역사회 안착 요구는 전국적인 코로나19 재확산 위기와 맞물려 더욱 거세지고 있는 양상. 세종시 방역 당국과 세종충남대병원이 21일 1호 ‘음압병실’을 전격 가동키로 했다. 의료 파업 등 인력수급 문제로 인해 오는 9월 정상화를 예고했으나,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세가 심상찮으면서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42개 전실 가동 목표는 코로나 확산 추이에 따라 재실행 단계에 올릴 계획이다. 세종충남대병원도 음압병실을 일반병실로 전 코로나19 | 정은진 기자 | 2020-08-21 09:45 세종시 '버스 이용' 활성화, BIS 개선 선행돼야 세종시 '버스 이용' 활성화, BIS 개선 선행돼야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전 세계 어느 도시를 가도 이제는 흔히 볼 수 있는 버스(도착)정보시스템, 즉 BIS. 세종시 생활권 곳곳의 지선 버스 정류장 뿐만 아니라, 지하철급 비알티(BRT)의 첨단 정류장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이미 많은 시민들은 집안 또는 회사에서 미리 '버스 도착 시간'을 확인한 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탑승해 길거리에서 소모되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있다.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통해 BIS를 살펴보는 것 자체가 일상이 됐다.또 다른 이용객들은 버스 정류장에 설치된 BIS 전광판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버스 도착시간을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8-19 17:05 조치원 타임머신 여행, '외딴말~새뜰마을' 도시재생 조치원 타임머신 여행, '외딴말~새뜰마을' 도시재생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의 전신 충남 연기군의 중심 도시였던 '조치원읍'.조치원읍은 일제강점기인 1931년 읍으로 승격된 후 지금까지 90년 가까운 시간을 보내며 성장해왔다.보통 사람들 사이에서 조치원 이미지는 어떻게 각인되어 있을까. 흔히 조치원역부터 세종전통시장, 조치원 공영버스터미널을 끼고, 충북과 청주, 그리고 세종시 연동면의 관문 역할을 하는 상리사거리(중봉교)까지 그 사이의 작은 시가화된 읍내의 모습을 떠올린다.그러나 조치원역 뒤편으로 넘어가면 전형적인 읍내의 모습이 아닌, 우리가 생각지 못했던 조치원의 또 다른 여행·관광 | [세종]읍면 | 박종록 기자 | 2020-08-09 08:32 이낙연 의원, 세종시에서 보여준 ‘안정‧신뢰‧무게감’ 이낙연 의원, 세종시에서 보여준 ‘안정‧신뢰‧무게감’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이낙연 전 총리이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종로)과는 개인적 인연이 있다는 전제로 글을 쓴다.이 의원이 지난 달 31일 세종시를 방문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행정수도 이전과 관련해 초미의 관심이 증폭되어가는 때, 유력 당권 후보이자 여권 대선 후보인 이 의원이 세종시를 방문한다는 것은 여러모로 시사성과 상징성이 있다고 판단되었다. 이를 의식한 듯, 이 의원은 세종시를 조망해볼 수 있는 어진동 밀마루전망대를 방문하고, 세종시 호수공원 옆에 조성된 균형발전 상징공원(일명 노무현 공원)을 방문한다는 것이다.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8-03 07:50 코로나19 대세 여행 '캠핑', 이참에 나도 도전? 코로나19 대세 여행 '캠핑', 이참에 나도 도전? *코로나 19로 침체되어 있는 세종시 동호회. 코로나가 하루 빨리 사라지길 바라며,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여가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캠핑동호회를 소개한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 19로 인해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강조되고 야외에 머무르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캠핑'이 그야말로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감염 우려로 해외여행을 하는 인구가 줄어들고 호텔과 펜션 등을 거점으로 한 국내 여행 또한 쉽지 않아, 근교 또는 야외 장소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캠핑 사이트 거리만큼의 생활 동호회 | 정은진 기자 | 2020-07-21 07:37 외지인 정착하는 '부강면 노호1리', 매력 포인트는 외지인 정착하는 '부강면 노호1리', 매력 포인트는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본지는 '다 같이 돌자 세종한바퀴 부강면' 편에서 아주 특별한 정착지를 찾았다. 바로 부강면 노호1리다. 세종시 부강면 노호1리는 전원주택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수채화처럼 아담한 산이 마을을 둘러싼 아름다운 풍광과 외부인에게 거부감 없는 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인정이 외지인들을 부르고 있다. 이런 분위기 때문인지 한 건설회사가 마을 어귀에 전원주택 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그러나 이에 앞서 외지인들이 진작부터 마을에 들어와 정착하고 있다. 올해 4월 노호1리로 이사해온 이계창(72·사업) 씨도 그중 하나다.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이계홍 | 2020-07-18 16:47 2020 뇌졸중 및 노인인지장애 평생교육전문가 과정 오픈 2020 뇌졸중 및 노인인지장애 평생교육전문가 과정 오픈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재활 전문인력의 맞춤형 노인 복지제도 전달 역량이 중요합니다.”이상오 신흥사랑주택실버복지관장이 최근 재활 전문인력 대상으로 ‘장애노인층의 사회복지’ 강의에 나서면서 전한 말이다. 이번 특강은 세종시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지원 아래 한국언어심리협회(협회장 김수정)가 주관하는 ‘2020년 뇌졸중 및 노인인지장애 평생교육전문가 과정’이다. 노인소득과 생활 지원, 노인주거 지원, 노인건강과 의료‧돌봄, 노인 고용‧일자리, 노인 사회참여‧문화 활동 등을 설명하면서, 향후 노인장애 및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을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7-14 22:20 세종시문화재단, '문화집현전' 교육생 선발 세종시문화재단, '문화집현전' 교육생 선발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이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사업 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 문화 현장에서 기획자로 활동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해 온 사업이며, 세종시문화재단이 2년째 ‘문화집현전’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교육과정은 문화예술교육과 융복합문화 기획자 2개 과정으로 나눠 진행되며, 각 과정당 20명씩 선발한다.문화예술교육기획자 과정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사업과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 문화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6-23 21:11 6월의 끝자락을 함께 할 '세종시 문화행사'는 6월의 끝자락을 함께 할 '세종시 문화행사'는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코로나19 여파가 여전한 6월의 끝자락. 세종시에서 만나볼 수 있는 문화행사는 없을까. 당장 19일~20일 반곡동 비오케이아트센터 공연장에선 ‘주니어 아티스트 콘서트’가 열린다.이 콘서트는 세종시를 비롯한 대전, 충청 지역 어린이 예술가들이 경쟁에서 잠시 벗어나 공연의 즐거움을 느끼며, 기악 독주와 현악 및 첼로 앙상블 등의 다양한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주니어 아티스트는 5월 중 신청을 받아 아트센터 관계자와 예술 분야 전문가들의 영상 자료 심의를 통해 선발했으며, 예술성과 준비성 등 종합적인 공연‧전시 | 김인혜 기자 | 2020-06-19 17:03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 복합악취 검사기관 지정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 복합악취 검사기관 지정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박미선)이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감각 공해 물질인 복합악취를 검사할 수 있는 공식 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았다.보건환경연구원은 복합악취 검사기관으로 지정받기 위해 지난 2월부터 5월 초까지 약 3개월간 실험실 및 분석 장비를 보완하고, 악취 분석 요원과 판정 요원의 숙련도 향상을 위한 내부 점검을 지속했다.이어 지난 14일 최종관문인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의 전문가 현지평가를 통과해 국립환경과학원 공고 제2020–290호에 따라 복합악취 검사기관으로 지정받게 됐다.앞으로 공공기관 | 김인혜 기자 | 2020-05-20 23:43 세종시·고려대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 맞손 세종시·고려대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 맞손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시장 이춘희)와 고려대 세종캠퍼스(부총장 김영)가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모은다.시는 14일 시청 접견실에서 이춘희 시장과 김영 고려대 부총장, 정채교 도시성장본부장, 김상봉 학장 등 모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고려대는 올해부터 5년간 총 9억 5000만 원을 지원받아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 밀착형 교육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사업 수행 대학에 최종 선정된 결과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학-인문 분야 대학 | 김인혜 | 2020-05-14 17:25 ‘세종국책연구단지’ 총체적 문제, 4.15 총선 통해 해결 ‘세종국책연구단지’ 총체적 문제, 4.15 총선 통해 해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014년부터 세종시 반곡동 나라키움국책연구단지에 자리잡기 시작한 15개 정부출연연구기관. 정의당 이혁재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가 13일 기관 특성에 맞는 활동과 운영을 뒷받침할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타 공공기관’으로 분류되면서,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운영이 어려웠다는 진단에서다. 방만경영이란 오명 아래 종사자들의 처우와 복지 수준은 기대에 어긋난다는 불만만 커졌다는 것. 2018년 법률 개정으로 일부가 연구개발 목적기관에 최근 지정됐으나 운영 후보열전 | 이희택 기자 | 2020-04-13 15:30 세종시 민주당 후보들, 중소기업 살리기 약속 세종시 민주당 후보들, 중소기업 살리기 약속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24일 시당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로부터 제21대 총선 정책과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 과제 전달식에는 세종갑 지역구 홍성국 후보와 세종을 지역구 강준현 후보가 참석했다.대전·세종·충남 중소기업회 전원식 회장은 “내수경제의 어려움과 코로나 피해 사태로 인해 중소기업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골목 시장 활성화 방안 등 중소기업 살리기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홍성국 후보는 “경제자문단 등에서 활동하면서 중소기업이 살아야 한국이 산다고 강조해왔다”며 “도산 등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3-24 15:2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