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고려대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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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고려대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 맞손
  • 김인혜
  • 승인 2020.05.1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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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업무협약…도시재생 지역거점 교육기관 운영 협력
14일 열린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식’ 모습.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시장 이춘희)와 고려대 세종캠퍼스(부총장 김영)가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모은다.

시는 14일 시청 접견실에서 이춘희 시장과 김영 고려대 부총장, 정채교 도시성장본부장, 김상봉 학장 등 모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려대는 올해부터 5년간 총 9억 5000만 원을 지원받아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 밀착형 교육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사업 수행 대학에 최종 선정된 결과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학-인문 분야의 다학제적 교육체계를 통한 융·복합 교육, 외부 전문가 초빙 현장 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갖춘 도시재생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시는 관학 협력을 통한 긴밀한 협력체계로 도시재생 분야 교육, 연구 인력 교류, 프로그램 공동 추진에 나서기로 했다. 

양 기관은 ▲도시재생 관련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시범 교육 공동추진 등 도시재생 지역거점 교육기관 운영 협력 ▲도시재생 인력의 교류‧활용 및 DB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밖에 도시재생지원센터 교육‧연구 프로그램 참여·지원과 도시재생 전문대학원 과정(석·박사) 교육 참여 협력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서도 상호 긴밀한 협조 체계를 만든다. 

이춘희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세종시 도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균형 감각을 갖춘 도시재생 전문가를 지속해서 양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도시재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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