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31일 청사 내 여민실에서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이춘희 시장과 굴브란트 쉔베르그(Guldbrand Skj?nberg)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 사무총장, 세종시의회 의원, 안전도시 위원, 각급 안전단체장, 시민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선포식은 세종어린이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사, 축사, 축하영상메시지 상영, 국제안전도시 공인협정서 서명 및 공인패, 휘장 전달, 공인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시는 2014년 안전도시 조례 제정를 제정하고, 안전도시위원회를 구성했다. 지역사회 안전진단을 통한 손상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1-31 17:13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전원학교가 2개교에서 10개교로 확대 지정된다. 기초학력 미달 비율 감소, 자연과 가까운 교육과정 등 전학 대기자까지 몰리는 기현상이 나타난 결과다. 세종시교육청은 농촌 전원학교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세종시 면지역, 학생수 100명 이하 소규모 초·중학교 10개교 전체를 전원학교로 지정한다고 31일 밝혔다.기존 수왕초, 의랑초를 포함해 연동초, 쌍류초, 연남초, 감성초, 전동초, 장기초, 연동중, 장기중이 추가 지정됐다. 전원학교 운영 기간은 2년이며 ▲학력증진 프로그램 ▲특기 적성 계발 프로그램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1-31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