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7,13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상하수도 기반 확충 위해 올해 674억 투자 세종시, 상하수도 기반 확충 위해 올해 674억 투자 세종시는 양질의 수돗물 공급과 안정적인 하수처리 시설 기반 확충 등을 위해 올해 총 674억원을 투입한다고 30일 밝혔다.2020년까지 총 120억원이 투입되는 스마트워터 시티(Smart Water City) 구축 시범사업은 지난해 설계를 완료했으며, 올해에는 35억원을 투자해 수돗물 수량과 수질관리 인프라를 개선한다. 아파트 및 학교 5개소에 대한 ‘실시간 수돗물 수질정보 제공 서비스’도 시작해 수돗물의 직접 음용률을 증가시켜 나갈 계획이다.지하수 오염과 가뭄으로 인해 먹는 물이 부족한 면지역은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농어촌생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8-01-30 10:28 다이어트보다 힘든 ‘요요현상’ 극복하려면? 다이어트보다 힘든 ‘요요현상’ 극복하려면? # 직장인 이모(32·여) 씨는 새해를 맞으며 다시 한 번 ‘전의’를 다졌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이루고자 하는 가장 큰 목표도 ‘다이어트’로 삼은 것이다. 사실 이 씨는 지난해 8㎏ 감량에 성공하며 주변 사람들로부터 부러움을 샀다. 하지만, 체중감량에 성공했다며 마음 놓고 지낸 지 단 3개월 만에 체중이 다시 돌아왔다. 뿐만 아니라 기존 체중보다 3㎏ 더 쪄버려 제대로 ‘요요현상’을 겪고야 말았다.많은 사람들이 이 씨처럼 새해 목표를 다이어트로 삼을 것이다. 하지만 성공했다가도 금세 도로 살이 쪄 버린다. 이른바 ‘요요현상’ 때문 건강·의학 | 오한진 | 2018-01-30 10:23 구강박테리아는 다 없애야 할까? 구강박테리아는 다 없애야 할까? ‘입속에 대장암 일으키는 박테리아 살아… 양치질만 잘해도 예방'이라는 기사가 보도된 적이 있다. 미국의 연구결과를 인용한 이 보도에 따르면, 입속에는 '푸조박테리아'라는 세균이 살고 있으며, 이 박테리아가 대장으로 내려가 대장암의 한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그런데 입 속 세균은 다 해롭고, 양치질과 가글 등으로 모조리 없애야 하는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입 안에는 해로운 세균도 있지만, 유익한 세균도 서식하고 있어 다 몰아낼 필요는 없다.입 속에는 대장암의 원인이 되는 세균도 있지만, 소화를 도와주 특별기고 | 선경훈 | 2018-01-30 09:29 ‘행정수도 개헌’ 놓고 민주-한국 시당 ‘무의미한 핑퐁게임’ ‘행정수도 개헌’ 놓고 민주-한국 시당 ‘무의미한 핑퐁게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행정수도 명문화’에 대해 중앙정치권이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 여야 정치권이 핑퐁게임을 벌이고 있다.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행정수도 개헌 무산에 따른 책임을 서로 전가하는 모양새다.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은 29일 “더불어민주당은 ‘행정수도 헌법명문화’에 대한 당론을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다.지난 25일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이 “행정수도 세종, 개헌으로 완성‘ 자유한국당도 나서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자 반격에 나선 것. 앞서 한국당은 민주당이 행정수도 개헌 대신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8-01-29 18:33 대전·충청권 '세종시 블랙홀' 우려, 실체 있나? 대전·충청권 '세종시 블랙홀' 우려, 실체 있나?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올해 세종시가 출범 6년차, 행복도시 건설 11년차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충북과 충남, 대전은 수시로 ‘세종시 블랙홀’ 우려를 제기했습니다.당장 세종시가 마구잡이식으로 인구를 흡수한다고 주장하며 각종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목을 잡기도 했는데요. 진정 세종시는 주변지역 인구를 빨아들이는 블랙홀, 충청권 상생에 역행하는 도시일까요?세종시 정상건설을 저해하는 발목잡기가 충청권 공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요. 막내 도시 세종시를 좀 더 기다리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시사토크 견제구 | 한지혜 기자 | 2018-01-29 17:37 혈세 30억원 낭비, 민선 2기 세종시 '아마추어 행정' 혈세 30억원 낭비, 민선 2기 세종시 '아마추어 행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민선 2기 세종시가 3년 6개월간 잘못된 행정으로 낭비한 혈세가 30억 9760만원에 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행정안전부가 29일 발표한 정부합동감사 결과에서다. 행안부는 지난해 6월 7일부터 23일까지 9개 부‧처‧청 33명 감사반원과 함께 정부 합동 감사를 진행했다. 세종시의 경우, 지난 2013년 12월부터 추진한 업무 전반이 대상에 포함됐다.▲주요 국비사업 추진실태 ▲회계‧예산집행의 적정성 ▲소극적 행정행태 ▲규제개혁 저해행태 ▲국민안전 소홀 ▲지방재정 비효율 ▲위법&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1-29 16:57 세종시 합강리 스마트시티 계획, 새 정부서 확 바뀔까? 세종시 합강리 스마트시티 계획, 새 정부서 확 바뀔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정부에서 시작된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5-1생활권(합강리)' 제로에너지타운. 새정부가 5년 이내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시트 조성으로 바통을 이어 받았다.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위원장 장병규)는 29일 오전 9시 30분 서울 광화문KT 12층 회의실에서 장병규 위원장 주재로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스마트시티 추진전략 안건을 논의했다. 스마트시티 추진전략은 스마트시티 특별위원회(위원장 김갑성 연세대 교수)가 지난해 11월 구성된 이후 관련 정책 로드맵을 심도 있게 검토해왔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01-29 16:26 '충남대 선배를 잡아라' 1박2일 솔직대담 취업 멘토링 '충남대 선배를 잡아라' 1박2일 솔직대담 취업 멘토링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청년실업률 최고치 경신. ‘올해는 내가 목표하는 직장에 입사할 수 있을까?’ 충남대학교 인재개발원 선배를 잡(job)아라 11기 프로그램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충남 천안 대명리조트에서 열렸다. 선배들이 직접 취업준비생 후배들을 위해 실질적 멘토 역할을 자처한 것.선배를 잡아라 프로그램은 지난 2010년 처음 시작해 올해 11기를 맞았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삼성전자, 기업은행, 한국전력공사, LG화학, 아모레퍼시픽, 롯데유통사업본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삼성화재, 지역난방공사 등에서 재직 중인 다양한 대학 | 한지혜 기자 | 2018-01-29 16:14 세종시도 채용비리 백태, 공사·재단 3곳 적발 세종시도 채용비리 백태, 공사·재단 3곳 적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정부부처 합동으로 실시된 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점검에서 세종시 공사, 재단 등 3곳이 적발됐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수사 의뢰 대상, 세종시문화재단, 세종로컬푸드(주)는 징계 대상에 올랐다.이번 채용비리 특별점검은 과거 5년 이내 채용이 이뤄진 275개 공공기관, 659개 지방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공공기관의 경우 257개 기관에서 2311건, 지방공공기관은 489개 기관에서 총 1488건의 부정 사실이 각각 적발됐다.2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수사의뢰 된 26개 기관은 청탁이나 지시, 서류조작 등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8-01-29 15:28 충남경찰 “불법 부정선거 뿌리 뽑겠다” 충남경찰 “불법 부정선거 뿌리 뽑겠다”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이재열)이 설 명절 연휴기간 선거범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충남경찰은 이를 위해 사건 발생 시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하는 지역경찰관을 위한 맞춤형 현장 대응 매뉴얼을 제작․배포했다.매뉴얼은 지역경찰이 선거관련 112 신고 접수 시 ▲단계별 처리요령 ▲선거일정에 따른 선거운동 허용범위를 알기 쉽게 도표 형식으로 제작했다.매뉴얼은 세종경찰서 등 충남청 소속 16개서에서 운영 중인 217대의 순찰차량 내부 조수석 전면에 설치됐다.충남청은 앞으로 전 직원 대상 공직선거법 교육,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1-29 13:29 세종시 읍·면지역 학교 지원 ‘북부교육지원센터’ 운영 세종시 읍·면지역 학교 지원 ‘북부교육지원센터’ 운영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올해 학교자치 토대를 다지고 읍·면지역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북부교육지원센터를 시범 운영한다.최교진 교육감은 29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읍·면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 지원체계를 마련해 교사들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지원센터는 시교육청이 행복도시에 위치함에 따라 읍면지역 학생·학부모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은데다 읍면지역 교육환경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센터는 조치원읍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내 3, 4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1-29 13:15 세종시문화재단, 어린이뮤지컬 ‘보물섬’ 선보여 세종시문화재단, 어린이뮤지컬 ‘보물섬’ 선보여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은 어린이 명작동화 뮤지컬 ‘보물섬’을 2월 24일 세종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문화재단이 기획한 ‘어린이 뮤지컬 보물섬’은 송승환 예술감독이 이끄는 PMC네트웍스의 명작동화 시리즈 중 하나다.. 2013년 초연이후 800회 공연, 누적관객 20만 돌파, 687건의 단체관람 기록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베스트셀러 어린이 뮤지컬이다.이번 공연은 총 3회(11시, 14시, 16시 30분)에 걸쳐 9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전석 1만원으로 만 3세부터 관람이 가능하며, 오늘부터 예스 24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8-01-29 13:09 세종시, 글로벌 강소기업 모집 세종시, 글로벌 강소기업 모집 세종시는 성장 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선도기업(수출액 1000만불 이상)으로 육성하는 ‘2018년 글로벌 강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전년도 직수출 금액이 500만불 이상(혁신형기업은 직수출 100만불 이상)인 중소기업이면 참여가 가능하다.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되면 향후 4년간 중기부 해외마케팅(4년간 2억원 이내), 연구개발(R&D, 2년간 6억원), 세종시 지역자율지원프로그램(1년간 기업당 2000만원 이내)을 지원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시는 중기부와 함께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산업·기업 | 한지혜 기자 | 2018-01-29 13:04 세종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접수 세종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접수 세종시는 2월 5일부터 19일까지 주민제안 마을공동체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이번 공모사업은 주민 스스로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세종시에 주소나 생활권을 둔 5인 이상 주민모임이나 비영리단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접수된 사업 중 주민참여 심사와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사업에는 총사업비(1억원) 범위 내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며, 세종시 도시재생대학수료자 주민모임(단체) 제안사업이 선정되는 경우에는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공모사업 분야는 ▲공동육아와 돌봄 ▲작은도서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1-29 12:56 프랜차이즈 입맛 질렸다면, 속초코다리냉면의 '중독성' 프랜차이즈 입맛 질렸다면, 속초코다리냉면의 '중독성'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프랜차이즈 식당이 즐비한 세종시. 새로운 맛을 찾고 싶다면 주변 맛집으로 눈을 돌려보자.대청댐과 청남대, 세종시가 만나는 도로변에 ‘속초코다리냉면’이 있다. 대전 신탄진에서도 가까운 거리다. 코다리냉면은 물론 코다리조림, 직화숯불주꾸미도 일단 맛보면 반드시 다시 찾게 되는 ‘알쓸맛집’(알아두면 쓸데 있는 맛집)이다.코다리냉면에는 특이하게 비트가 코다리고명과 함께 올려져있다. 오이, 배와 함께 상큼한 맛을 배가시키는 이 집만의 비법인 듯싶다. 7~8가지 재료가 들어간 비빔장을 모든 재료와 잘 섞이게 비벼주면 맛집·음식 | 한지혜 기자 | 2018-01-29 12:28 이충재 전 행복청장, 6.13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 이충재 전 행복청장, 6.13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충재(63‧사진)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사실상 6.13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당초 이 전 청장은 30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3기 세종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예고한 바 있다. 퇴임 이후 진로를 고심한 끝에 ‘출마’로 가닥을 잡았다는 얘기가 흘러나왔다. 행복청에서 보낸 여정과 경험을 ‘세종시 발전’에 온전히 쏟겠다는 의지를 밝힐 계획이었다는 게 측근들의 전언이다.그는 지난 2011년 12월부터 2017년 7월 12일까지 햇수로 5년 7개월, 2023일을 행복청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1-29 11:57 행복도시 최다 사업장 ‘음식점’, 어진동 가장 많아 행복도시 최다 사업장 ‘음식점’, 어진동 가장 많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복도시 최다 사업장은 ‘음식점’인 것으로 나타났다.29일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음식점은 지난해 12월 기준 1174개로 전체 7993개 사업장 중 14.6%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227개 늘어난 규모다. 12개 생활권 중 어진동이 221개로 가장 많았다. 어진동 정부세종청사가 행복도시 최대 외식 수요층이란 사실이 확인된 셈.부동산은 전년 대비 161개 늘어난 697개(8.7%)로 2위를 차지했다. 최근 중심상업용지 분양이 활발한 나성동이 155개로 최대치를 기록했다.학원은 404개로 전년 대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1-29 10:30 '친환경 결별코스' 산티아고 순례길 '친환경 결별코스' 산티아고 순례길 전직 기자가 자전거를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김형규의 자전거 역사문화기행.’ 두 바퀴가 달려 만나게 되는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독자들에게 소개해왔습니다. 국내를 벗어나 세계로 눈을 돌린 필자는 뉴올리언스에서 키웨스트까지 1800㎞를 여행하며 ‘미국에서 세계사 들여다보기’를 연재했습니다. 이번엔 아들과 함께 하는 좌충우돌 산티아고 자전거 순례를 기록으로 남깁니다. 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유난히 뜨거운 날이었다. 밀밭 사이로 뚫린 NA6000번 도로는 오전부터 특별기고 | 김형규 | 2018-01-29 09:49 소중한 내 치아, 뽑지 않고 살릴 수 있는 3가지 방법! 소중한 내 치아, 뽑지 않고 살릴 수 있는 3가지 방법! 자연치아에는 인공치아엔 없는 우수한 장점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자연치아는 고유의 세포와 조직으로 음식의 온도나 딱딱한 정도를 감지해 음식을 훨씬 자연스럽게 씹을 수 있도록 한다.또 자연치아에는 치주인대라는 것이 있다. 치주인대는 치아에 가해지는 무게를 완화하는 일종의 쿠션 같은 기능을 하며 외부 자극을 대처한다. 아울러 치주인대는 세균이 잇몸에 침입할 시 방어벽 역할을 해 치은염(잇몸 염증)과 치주염(뼈까지 침범한 염증) 등의 치주질환의 진행 속도를 늦춰주는 역할을 한다.치아를 꾸준히 잘 관리했는데도 충치(치아우식증)나 풍치(치주염 건강·의학 | 최수진 | 2018-01-29 08:56 세종시 방문건강관리 ‘형평성’ 문제, 전수조사로 보완 세종시 방문건강관리 ‘형평성’ 문제, 전수조사로 보완 세종시 보건소(소장 이강산)는 2월 9일까지 지역 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 희망 경로당’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현재 관리 경로당은 455개 중 158개에 불과하다. 전담인력 부족 탓이다. 가정방문 보건사업도 345명에 한해 매월 1회 진행하고 있다. 형평성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보건소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취약계층 다수 거주 지역과 접근성 취약지역. 방문건강관리사업 추진에 관심 많은 경로당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이어 단계별로 사업을 확대한다.방문보건 경로당에 선정되면, ▲건강위험요인 및 건강문제 검사(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1-28 10:4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5185285385485585685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