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60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부동산투기 공익제보 핫라인’ 열었다 세종시, ‘부동산투기 공익제보 핫라인’ 열었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투기와 연관해 연일 세종시 이슈로 주목을 받고 있는 ‘스마트국가산단 지역’. 시가 부동산 투기 특별조사를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시는 12일부터 스마트국가산단 지역 부동산투기 특별조사와 관련해 공익신고센터(자진신고센터)를 개설·운영을 시작한다.스마트국가산단은 연서면 와촌리 일원의 2776㎡의 1만 5496억원의 규모로 조성되는 산업단지로, 시는 2017년 6월부터 2018년 8월까지 연서면 와촌리, 부동리 등 부동산을 공무원 본인, 직계존비속 등 차명으로 매수한 사실이나 정황 등을 공익신고센터에서 제보 받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3-12 18:14 정의당, "세종시 '특조위 구성' 생색내기 불과" 정의당, "세종시 '특조위 구성' 생색내기 불과"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정의당 세종시당이 11일 이춘희 세종시장의 부동산 투기 특별조사단 구성을 놓고, "생색내기에 그칠 것"이라고 정부 차원의 조사를 촉구했다. 시당은 논평을 통해 "이춘희 세종시장이 11일 부동산 투기 특별조사단을 꾸려 자체 조사 대응한다는 점은 일면 환영할 점"이라며 "하지만 실제 결과는 '생색내기'에 그칠 것으로 본다. 세종시는 수사권이 없다"는 현실적 한계를 언급했다. 또 조사 대상을 공무원으로만 한정한 점, 연서면 스마트국가산단 예정지로만 조사대상을 특정한 점을 미뤄볼때, 실효적인 조사가 이뤄지지 않을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3-11 18:52 수도권 3기 신도시 투기 의심, 'LH직원 20명' 적발 수도권 3기 신도시 투기 의심, 'LH직원 20명' 적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전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 LH 직원들의 수도권 3기 신도시 투자 의혹. 정부의 1차 합동 조사 결과 투기 의심자 20명이 확인됐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1일 오후 2시 국회 서울 본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LH와 국토부 직원을 대상으로 1차 투기의혹 조사를 진행해 총 20명의 투기 의심자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불거진 수도권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을 놓고, 국토교통부와 LH 임직원 등 모두 1만 4000여 명을 조사한 결과다. 이들로부터 정보제공 동의서를 받아 국토정보 시스템을 통해 조사를 단행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3-11 18:42 세종시 특조위, '연서면 국가산단 비위 행위'부터 조사 세종시 특조위, '연서면 국가산단 비위 행위'부터 조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11일 가동을 본격화한‘부동산 투기 특별 조사단(이하 특조단)’. 시민사회의 관심은 단연 특조단의 조사 대상과 범위, 제 역할 여부로 모아졌다. 시는 올 들어 LH직원들의 수도권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이 불거지기 직전 ‘기획부동산 투기 행위’ 차단 움직임을 보여왔던 터였다. 수도권 파장은 개발이 한창인 세종특별자치시로 파급됐고, 당장 연서면 국가스마트산업단지 입지로 향했다. 이에 세종시 특조위도 1차 조사 대상과 범위를 연서면 스마트산단으로 한정했다.국가산업단지 입지로 확정되기 이전부터 수십 채의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11 11:40 LH 시행 '스마트국가산단' 투기 의혹, 세종경찰 본격 수사 LH 시행 '스마트국가산단' 투기 의혹, 세종경찰 본격 수사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지난해 9월 정부의 예비타당성 검토 문턱을 넘고 2027년까지 본격적 조성 단계에 돌입한 ‘세종 스마트국가산업단지’.연서면 일대 277만여㎡ 부지가 대상지로 거론되던 2019년 전‧후부터 이 일대 ‘땅 투기’ 논란은 계속됐다. 원주민들에게 헐값을 주고 싼 토지를 비싸게 되파는 ‘알박기’부터 미래 투자 수익을 겨냥한 ‘편법 조립식주택(일명 벌집)’은 이미 2018년 이전부터 성행했다. 2018년 9월 이 일대가 개발행위제한구역에 지정된 이후로 잠잠해졌고, 다시 지난해 9월 예타 통과에 이어 최근 LH 직원들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 기자 | 2021-03-11 09:07 'LH직원 땅투기' 전수조사, 세종시로 확대될까 'LH직원 땅투기' 전수조사, 세종시로 확대될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수도권 3기 신도시에서 불거진 'LH직원 땅투기' 의혹과 정부 차원의 전수조사 착수.그 범위가 세종시로도 확대될 수 있을까. 2004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특별법 제정 이후 시점인 만큼, 조사 범위와 대상은 광범위해질 수밖에 없는 여건. 세종시와 행복청, LH 직원들도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외부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와 관련, 이병만 LH 세종특별본부장은 9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LH 본사 차원의 전수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세종본부 차원의 별도 조사는 고려치 않고 있다"고 답변했다. 하지만 이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3-10 14:53 국민의힘·시민단체, '세종시의원 투기' 공익 감사 청구 국민의힘·시민단체, '세종시의원 투기' 공익 감사 청구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정의당에 이어 이번엔 국민의힘과 또 다른 시민사회단체가 ‘세종시의회의 부동산 투기’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세종시당과 세종발전시민회의, 세종교육내일포럼, 클린세종구현시민연합, 세종보살리기시민연대 등 일부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8일 감사원을 통해 공익 감사를 청구했다. 이들 단체에는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참여하고 있고, 이날 공익 감사 청구 성명도 국민의힘 시당의 연대 아래 진행됐다. 청구 대상은 2020년도 세종시 도로포장 예산편성과 관련된 세종시청과 세종시의회 사무처다. 이들 단체는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3-09 10:22 ‘공직자 부동산 투기' 꼼짝마! 공익제보센터 가동 ‘공직자 부동산 투기' 꼼짝마! 공익제보센터 가동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연일 불거지고 있는 공직자 부동산 투기 문제. 정의당 세종시당이 공직자 부동산 투기 문제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은 8일 ‘공직자 부동산 투기 공익제보센터’를 개설해 시민들의 제보를 접수한다고 밝혔다.최근 쟁점이 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정부를 향한 국민의 불신이 걷잡을 수 없이 악화하고 있는 분위기를 반영했다.정부는 4일 직무 관련성이 높은 LH와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공기업 임직원, 국토교통부 등 중앙정부와 수도권 지자체 공무원의 투기행위와 가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3-08 17:57 '울타리 없는 도시'의 유일한 경계, '정부세종청사' 딜레마 '울타리 없는 도시'의 유일한 경계, '정부세종청사' 딜레마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경계(울타리) 등이 없는 5무(無) 도시'로 설계된 세종시 행복도시. 광고 입간판과 노상주차, 쓰레기통 등 3무(無) 원칙은 조금씩 허물어진 느낌이나 전봇대와 울타리 없는 도시 콘셉트는 어느 정도 유지되고 있다. 울타리의 경우, 아이들 안전 목적의 일부 학교 울타리 외에는 도시 곳곳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행복도시건설청은 최근 아름동 일부 아파트 단지간 통행로 갈등을 놓고, 울타리 설치가 위법한 요소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계획 당시부터 울타리 없는 도시로 설계된 점을 고려한 판단이다. 다만 정부세종청사는 기자의 눈 | 정은진 기자 | 2021-03-05 15:28 수도권 3기 신도시 투기 의혹, '세종시'로 불똥 튀나 수도권 3기 신도시 투기 의혹, '세종시'로 불똥 튀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수도권 3기 신도시 사전 투기 의혹과 관련, 그 불똥과 파장이 세종시로 옮겨오고 있다. 지난해 투기 의혹에 직면한 세종시의회 비위 시의원들로 인해 그 불씨가 되살아나는 양상이다. 민주당 세종시당이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여간 별도 진상 조사단을 꾸려 조사한 결과는 지난 1월 27일 처분으로 공론화됐다. ‘(의원 지위를 활용한) 부동산 투기’와 ‘시의회 예산 편성과정에서 발생한 이해충돌 방지 의무 위반’ 의혹의 일부가 사실로 드러나면서, 이태환 의장과 김원식 시의원은 각각 당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 기자 | 2021-03-05 09:05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세종시 공직자로 범위 넓혀야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세종시 공직자로 범위 넓혀야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신도시 개발지역 부동산 투기 의혹. 수도권 3기 신도시(남양주 왕숙·왕숙2, 하남 교산, 인천 계양, 고양 창릉, 부천 대장)뿐만 아니라 세종시도 전수조사를 실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의당 세종시당은 4일 논평을 통해 “전수조사 범위를 3기 신도시뿐만 아니라 주요 부동산 개발 대상지로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며 “인적 조사 범위가 중앙정부와 공기업 LH 직원에 머물 것이 아니라 국회의원, 시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까지 확대돼 전수 조사로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정부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3-04 15:19 국제변호사 성선제, “반값 재산세·세종시립행정대학원 추진” 국제변호사 성선제, “반값 재산세·세종시립행정대학원 추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미국 뉴욕 변호사 출신이자 국민의힘 소속 성선제(55·사진) 국제변호사. 2022년 6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내세울 시장 후보 중 한 명으로 부각되고 있는 인물. 벌써부터 최민호(65) 세종갑 조직위원장 등 또 다른 후보군과 경쟁체제를 구축했다. 2012년 세종시 출범과 함께 거주지로 첫 발을 내디딘 이래 처음으로 지역 정치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이미 그는 대전 동구청 분양가 심의위원 활동의 인연으로 출마한 2018년 지방선거에서 패배의 쓴잔을 맛봤다. 2022년 선거에선 시행착오를 되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주은 기자 | 2021-03-03 09:39 세종시 반곡동 수루배마을 ‘2세대’, 이례적 무순위 공급 예고 세종시 반곡동 수루배마을 ‘2세대’, 이례적 무순위 공급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정은진 기자] 세종시 반곡동 수루배마을 4단지와 6단지에서 각각 1세대의 ‘무순위 청약 물량’이 또 다시 발생했다. 지난해 나성동 나릿재마을 리더스포레 1세대가 정부부처 고위 공직자의 계약 포기에 따라 시장에 재공급됐다면, 이번 건은 다른 사례로 다가온다. 2일 시에 따르면 수루배마을 2세대의 무순위 공급 건은 가점제 부적격자 판명과 분양대금 미납이란 이례적 배경에 의해서다. 이에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달 26일 청약홈(http://www.applyhome.co.kr) 홈페이지를 통해 ▲수루배마을 601동 503호 건설·부동산 | 이희택·정은진 기자 | 2021-03-02 11:20 “엄마 손맛이 그리운 날, 대평동으로 가자” “엄마 손맛이 그리운 날, 대평동으로 가자”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어렸을 때 만두를 만들던 풍경이 생각난다. 커다란 양푼에 송송 썬 김치와 으깬 두부, 숙주와 당면이 골고루 들어가 참 맛있던 그 만두. 투박하지만 입속이 참 행복했던 엄마표 만두는 어른이 되어서도 종종 생각나는 맛이다.어느 날, 그 맛이 그리워 대평동을 찾은 적이 있다. 손맛 좋은 주인장이 만든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간 만둣집인 ‘수경손만두’.조금만 먹으려고 고기만두 1인분, 김치만두 1인분을 주문하고 만난 수분을 가득 머금은 두 종류의 만두.푸짐한 인심을 대변하듯 큼지막한 만두는 어렸을 적 먹었던 '엄마표 맛집·음식 | 동 | 이주은 기자 | 2021-02-27 00:45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vs 화상회의 대체’, 시대적 요구는?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vs 화상회의 대체’, 시대적 요구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 공청회’가 25일 마무리됐다. 지난해 12월 147억원이란 설계비를 반영하고도 공론화 과정의 필요성 때문에 2개월여 만에 마련된 공청회. 소관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 국회 본회의 승인이란 여러 관문을 남겨두고 있으나, ‘공청회’ 마무리는 일단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 한걸음 더 다가선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국회법 개정안 공청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 회의실에서 운영위 소위 소속 국회의원 외 보좌진, 여‧야 각 2인의 진 일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2-25 19:00 ‘수도권→세종시’ 이전기관만 특공 부여, 현실화할까 ‘수도권→세종시’ 이전기관만 특공 부여, 현실화할까 행복도시건설특별법 제1장(총칙)의 제1조(목적)을 보면, 이 법은 수도권의 지나친 집중에 따른 부작용을 없애기 위해 새롭게 조성하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건설 방법 및 절차를 규정함으로써 국가의 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세종시특별법 제3조(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무) 제1조(목적)의 1항에 따르면 국가는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수도권 과밀해소 및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고, 그 구심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방향으로 건설되도록 노력해야 한다.[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처럼 세종시는 2004년 행복도시건설특별법과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2-25 11:11 세종시 ‘공공체육시설 인프라’ 지형, 이렇게 바뀐다 세종시 ‘공공체육시설 인프라’ 지형, 이렇게 바뀐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공공체육 시설’ 지형이 다시 그려지고 있다. 시가 지난 16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공개한 ‘구상안’을 펼쳐보면, 각 생활권별 체육 인프라가 속속 확충되는 양상이다. 기초 체육시설은 각 생활권별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에 기능 배치가 이뤄진 상태다. 1생활권에선 오는 7월경 어진동 복합체육시설 오픈이 기다리고 있다. 지역 최대 규모의 수영장(10면)과 실내 풋살장 등을 갖춘 시설로 주민과 공직자 공동 이용을 예고하고 있다. 또 아름동 인근 오가낭뜰근린공원 국민체육센터도 내년 6월경 완공 목표를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21-02-17 18:35 ‘국회 세종의사당’ 공청회 24일 개최, ‘첫 시험대’ ‘국회 세종의사당’ 공청회 24일 개최, ‘첫 시험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공청회가 드디어 오는 24일 시험대에 오른다. 16일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국회의원(세종 갑)에 따르면 이날 공청회는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 319호실에서 열린다. 지난해 12월 여‧야 합의에 의한 ‘2월 공청회 개최’ 일정을 이행하는 수순이다. 이날 확정한 제384회 국회 운영위원회 운영개선 소위 공청회 및 전체회의 안건에 포함됐다. ▲국회의원 이해충돌 방지 공청회(23일(화) 오후 2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공청회(24일(수) 오후 2시) ▲2020년 국정감사 결 일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2-16 17:48 세종포스트, 2021년 새해 맞이 ‘홈페이지 개편’ 세종포스트, 2021년 새해 맞이 ‘홈페이지 개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본지가 2021년 설 연휴를 보내며 ‘홈페이지 전반 개편 작업’을 단행했다. 초점은 주간 기획 시리즈 기사(키워드 이슈)와 오피니언 필진을 강화하는 한편, ‘다 같이 돌자 세종 한 바퀴’ 시리즈로 축적한 ‘맛집과 가볼만한 곳(여행‧관광)’ 콘텐츠를 보다 알기 쉽게 서비스하는데 맞췄다. 또 ‘세종포스트’ 로고를 홈페이지 중앙으로 배치하고, 매일 5건 수준의 전국 News를 화면 좌측 Today’ 뉴스픽 란에 제공하는 점도 변화 요소다. 홈페이지 메인 상단과 함께 좌측에 정치‧경제 등의 카테고리란도 별도로 만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2-15 08:52 한때 모임 0순위 '도담동 먹자골목', 아직 건재하다 한때 모임 0순위 '도담동 먹자골목', 아직 건재하다 ※ 맛집 탐방은 지역 공직자들과 시민들 추천을 받아 직접 맛보고 작성됩니다. 세종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며 비용은 본지가 직접 부담 후 진행합니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습니다.[세종포스트 이희택·정은진·이주은 기자] 세종시 도담동 상권은 나성동과 보람동, 대평동 상권이 형성되기 전 '모임 0순위 장소'로 통했다. 한때 신도시 중심 상권으로 불야성을 이루기도 했다. 여전히 그 저력은 보유하고 있다. 도담동 싱싱장터 주차장이 뒷받침하는 '카림애비뉴힐 상가'부터 '도램마을 7·8단지 내 상가', 방축천을 뒷배경으로 맛집·음식 | 동 | 이희택·정은진·이주은 기자 | 2021-02-13 12:4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