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5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학교들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학교들 글 싣는 순서상. 코로나19로 못 가는 학교, 고민 깊은 '세종교육'중.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 담론' 어디로(장학관과 대담)하.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학교들(현장 탐방 인터뷰)[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다시 학교 가니까 너무 좋아요. 친구들과 선생님 만날 수 있어서 신나요!”지난 21일 아름초에서는 아이들의 활짝 핀 웃음꽃이 울려 퍼졌다. 교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학교폐쇄로 인해 2달 만에 등교에 나선 아름초 아이들. 여기저기 재잘대는 소리에 오랜만에 학교가 들썩이는 분위기다.학부모 A 씨는 “아이들이 이제야 생기가 돈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9-25 11:26 '책 읽는 세종',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간다 '책 읽는 세종',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간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책읽는 세종' 구현 및 독서·출판문화 진흥을 위해 세종시가 나섰다.시는 23일 시청 접견실에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으로 세종시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우수 독서정책 및 출판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공유 및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양 기관은 '책 읽는 세종 시즌2'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대한민국독서대전’ 유치와 관련해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 한국출판문화산업진 문화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9-23 17:49 ‘세종 지혜의 숲’ 추천, 가을맞이 도서 10선 ‘세종 지혜의 숲’ 추천, 가을맞이 도서 10선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어느새 드높아진 가을 하늘. 책과 함께하기에 딱 알맞은 날씨다.‘좋은 때를 알아보는 지혜’가 참 지혜임을 깨닫는 요즘, 시민이 사랑하는 ‘세종 지혜의 숲’에서 추천한 가을 도서 10권.김경애 지혜의 숲 팀장은 “가족이 함께 모여 세대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마음을 담은 10권의 책”이라며 “다채로운 색으로 곱게 물들어가는 가을에 가족을 떠올리며 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1. 웅진, 마리나 벤저민 : 50을 바라보며 나이 듦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담아낸 책으로 젊음, 성욕, 부모, 미래 등 책‧문학 | 이주은 기자 | 2020-09-17 08:33 세종시 문화재단, '프랑스 어린이 만화전' 개최 세종시 문화재단, '프랑스 어린이 만화전' 개최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이 '프랑스 어린이 만화전'을 다음 달 8일까지 개최한다.'제4회 책 읽는 세종 어린이 축제'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전시는 만화를 통해 어린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현대 사회에서 사춘기 직전 아이들의 불안감 및 호기심에 관한 주제를 재미있는 캐릭터로 풀어낸다. 프랑스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끈 '말썽쟁이 아델', '체리의 다이어리' 등이 포함돼,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도 공감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이선규(고운동·47) 씨는 "아이와 공연‧전시 | 김인혜 기자 | 2020-09-11 17:50 아름동도서관, '비대면 초등독서 프로그램' 운영 아름동도서관, '비대면 초등독서 프로그램' 운영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그동안 폐쇄돼 있던 도서관이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기지개를 켠다.초등독서 동아리 프로그램을 개관 이래 지속 운영해온 아름동도서관이 온라인 독서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들과 만난다.비대면 초등독서 프로그램은 코로나 시대를 맞아 어린이들이 감염병 전파의 위험 없이 독서와 토론 등 독후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화상회의 앱 줌(ZOOM)을 활용해 실시한다.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오는 10월까지이며, 코로나19 시대 어린이들이 꿈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직업과 진로를 주제로 한 그림책을 선정해 실시된다.참가 대상은 사회적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9-10 13:49 국립세종도서관, ‘지대넓얕’ 작가와 온라인 북 콘서트 개최 국립세종도서관, ‘지대넓얕’ 작가와 온라인 북 콘서트 개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코로나19로 문화 욕구마저 저버릴 수 없는 세종시민. 국립세종도서관이 문화 갈증 해소에 팔을 걷어붙였다.국립세종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23일 오후 7시, 온라인 힐링 북 콘서트 ‘꿀책토크’를 개최하고 국립세종도서관 및 K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한다.꿀책토크는 인기 팟캐스트 방송내용을 책으로 재구성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하 지대넓얕)’의 저자 채사장 작가가 지대넓얕 도서 시리즈가 담고 있는 인문학적 사유와 성찰의 이야기를 다룬다.이독실 칼럼니스트와 함께하는 작가와 책‧문학 | 이주은 기자 | 2020-09-08 22:49 세종교육청, 맞춤형 보조공학기기 지원 세종교육청, 맞춤형 보조공학기기 지원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교육 편의 제공을 위해 보조공학기기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보조공학기기 지원 사업은 학부모 또는 학생의 신청을 받아 세종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 비치된 보조공학기기를 학생의 학습과 원격수업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시교육청은 ▲의사소통지원 ▲청각장애 지원 ▲시각장애 지원 ▲지체장애 지원 등을 위해 보조공학기기 171대를 확보해 상시 대여하고 있으며, 장기 대여는 최대 1년까지 가능하다.청각장애 학생에게는 ‘FM보청기’와 ‘소보로 탭 라이트’를 대여해 의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9-01 06:00 좋은 교사의 필독서, ‘새내기 교사론’ 좋은 교사의 필독서, ‘새내기 교사론’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삶으로 가르치는 것만 남는다’를 몸소 실천하는 교사가 있다.교사로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다 보니 그의 제자 여럿이 어느덧 ‘새내기 교사’가 되어 있다는 교사 정일화.교사가 된 제자를 위해 쓴 글이 모여 한 권의 책으로 나왔다.“좋은 선생님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는 제자의 질문에 삶으로 써 내려간 편지인 이 책은 평소 ‘교사’라는 직분에 대한 밀도 있는 고민으로 채워져 있다.‘교육’이라는 어려운 명제에 관한 질문을 시작으로 교사와 학생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 수업과 교실에 대한 현실적이 책‧문학 | 이주은 기자 | 2020-08-30 08:35 세종평생교육학습관, 다양한 9월 독서 행사 마련 세종평생교육학습관, 다양한 9월 독서 행사 마련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는 두지만, 책과는 가깝게.'세종평생교육학습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독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행사를 확대 운영하고, 대면 행사 참여 시에는 발열 체크, 손 소독 실시, 마스크 상시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주요 행사는 이금이 작가의 , 이현 작가의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8-22 20:14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공공도서관 개관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공공도서관 개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도서관이 14일 개관했다.지역 11번째 공공도서관 탄생을 의미한다.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 1층과 2층에 위치한 다정동도서관은 전체면적 1000㎡에 열람석 170석 규모로 보유 장서는 1만 2000여 권이다.특히 층이 연결되는 계단의 탁 트인 개방감과 좌식 의자 배치로 편하게 책을 볼 수 있는 분위기로 꾸며 눈길을 끈다.당분간은 코로나19로 시범운영을 하는 다정동도서관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한적으로 운영하며, 이용 가능한 서비스는 도서 대출 및 반납, 열람(전체 좌석의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08-15 05:28 코로나19 시대 교육계 맞춤형 처방전, '명상교육' 코로나19 시대 교육계 맞춤형 처방전, '명상교육'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19가 가져온 불확실성의 시대. 이는 교육 현장에도 적잖은 진통을 안겨주고 있다. 정상 등‧하교 자체가 불가능해 가정 내 교육 비중이 높아졌고, 누구도 가보지 않은 온라인 원격수업을 보편화해야 하는 상황은 2020년 교육현장의 자화상이다. 언택트(untact, 비대면) 교육 여건 아래 교사와 학생, 학부모로 통하는 교육 3주체간 유기적인 소통과 연계가 그만큼 중요해졌다. 경기도 화성시의 ‘반송중학교(교장 최연숙) 명상교육과정지원단 학부모 연수’는 바로 이 같은 배경에서 출발했다. 스스로를 돌아보며 자 기타 | 이희택 기자 | 2020-08-09 22:14 세종시민의 독서공간, ‘지혜의 숲’ 유료화 전환 세종시민의 독서공간, ‘지혜의 숲’ 유료화 전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복합문화공간 ‘지혜의 숲’이 오는 10일부터 문화관리비 제도를 도입한다. 이는 사실상의 유료화 선언이다. 일종의 입장료로 어린이 1000원, 어른 2000원의 문화관리비가 부과되고, 단체고객은 일괄 1000원을 받는다. 여기서 문화관리비의 50%는 할인쿠폰으로 지급해 카페와 책방에서 현금으로 사용 가능하다.‘공동의 서재’를 지향하는 ‘지혜의 숲’은 그동안 재정적인 어려움과 양질의 프로그램 유치를 위해 유료화 결정을 내렸다.김경애 지혜의 숲 팀장은 “어려운 고민 끝에 유료 문화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8-06 15:06 종촌동 가재마을 10단지 작은도서관, 책울림 사업 선정 영예 종촌동 가재마을 10단지 작은도서관, 책울림 사업 선정 영예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종촌동 가재마을10단지 작은도서관이 ‘책울림 독서공간 지원사업’의 독서환경 조성(리모델링)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이 사업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추진하는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가재마을 10단지 작은도서관이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실제 지역 내 문화생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한편, 청소년 교육봉사를 적극 지원하는 노력을 전개해왔으며 2018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도서관은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오는 8월 새단장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의 책울림 독서공 사회·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7-22 05:20 국립세종도서관, 드디어 22일 재개관 국립세종도서관, 드디어 22일 재개관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이 22일 재개관한다.지난 1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공공시설 운영제한 조치 완화 결정에 따른 조치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방문 예약’으로 운영하며, 1일 이용자 수를 제한할 계획이다. ‘사전 방문 예약제’는 방문 당일 9시부터 누리집(sejong.nl.go.kr)을 통해 사전 예약 후 도서관을 이용하는 것으로, 예약완료 문자 수신 후 안내된 시간에 도서관을 방문해 자료를 대출할 수 있다.1일 500명 4회(1회 10:00~11:30, 2회 12:00~13 교육 | 박종록 기자 | 2020-07-21 17:21 [읽어볼까] ‘보도자료’ 작성자라면 꼭 읽어야 할 책 [읽어볼까] ‘보도자료’ 작성자라면 꼭 읽어야 할 책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지금까지 이런 ‘홍보 안내서’는 없었다.단지 글쓰기 책이 아닌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을 겨냥한 언론홍보 안내서가 출간됐다.김도운 기자가 낸 언론홍보 바이블 .는 일반 보도자료나 홍보물이 ‘알리고 싶은 사항’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려 할 뿐, 독자이자 시청자가 ‘알고 싶어 하는 일’에 관심을 두지 않는 안타까운 현실을 경험하고 이에 대한 해법을 담은 책이다.저자는 기관과 공직사회에 만연한 관료주의 사고방식이 언론홍보를 가로막는 원인이라고 지적하며, 이를 극복하고 독자를 바라 책‧문학 | 이주은 기자 | 2020-06-29 18:52 ‘책 읽는 세종’, 희망도서 대출서비스 10권→3권 축소 ‘책 읽는 세종’, 희망도서 대출서비스 10권→3권 축소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도서관에 못 가니 서점에서 신간 대출받아 봐요!”장기화한 코로나에 세종시민에게 한줄기 안식처였던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 전국에서 책 읽는 도시 2위를 입증하듯 이 서비스는 세종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의 이용 권수가 총 1만 5992권으로, 전년 동기 7899권 대비 103% 증가했다고 밝혔다.이는 공공도서관 임시휴관 장기화 및 시민의 독서 활동이 생활화된 데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타인이 읽은 도서관 책을 기피하는 현상이 더해지면서 문화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6-25 20:46 2020 세종시 대표 ‘책 읽는 가족’을 찾아라 2020 세종시 대표 ‘책 읽는 가족’을 찾아라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020년 세종시 대표 ‘책 읽는 가족’을 찾아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역 공공도서관 회원 가운데 이 같은 모범 가족을 선발해 시상키로 했다. 지속적인 가족 독서운동 전개로 독서 인구를 확대하고, 온 가족이 도서관을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동기 부여를 위해 마련했다. 참가자격은 세종시 공공도서관 회원으로 구성된 2인 이상 가족으로, 오는 9월 10일까지 각 도서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 ▲신청가족의 도서 대출량 ▲가족 참여도 ▲도서관 이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06-14 11:36 KCC세종공장, 소정면 작은도서관에 도서 기증 KCC세종공장, 소정면 작은도서관에 도서 기증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지역기업의 선행이 지역 면민을 위한 따뜻함으로 번지고 있다.KCC세종공장이 11일 소정면민을 위해 작은도서관 미관공사를 실시하고, 도서 750권을 소정면 작은도서관에 기증했다.이날 소정면 작은도서관에선 소정면과 KCC세종공장, 작은도서관 운영위원회,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관공사 및 도서 기증 행사를 했다.KCC세종공장은 작은도서관을 찾는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계단 미끄럼 방지 시설을 설치하고 창호 미관공사를 시행했다.또 면민들이 직접 구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6-13 14:04 교육청, 코로나19 대응 위한 '학교 운영비 지원' 팍팍 교육청, 코로나19 대응 위한 '학교 운영비 지원' 팍팍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위해 총 18억 8000만 원의 학교 운영비를 추가 지원한다.이번 지원은 코로나19로 변화된 교육환경에 따라 학교 현장의 방역체계 강화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정상적인 학사 운영을 하는데 있다. 일선 학교가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겠단 취지다. 주요 지원 내역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원격수업, 기자재 구매 등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경비 5억 5500만 원, 수시 방역과 방역 인력 채용 등 방역 활동 강화사업에 6억 30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6-12 16:22 세종시 앞 ‘헌책 줄게 새 책 다오’, 행사 스케치 세종시 앞 ‘헌책 줄게 새 책 다오’, 행사 스케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코로나19 시대가 안겨준 또 다른 사회 변화. 25일 보람동 시청 앞 야외공간에서 어린이 책 교환전이 열렸다.‘책 어린이에게 희망이 되다’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대한출판문화협회가 기증한 신간 어린이도서 1000권과 시민 기증도서를 교환하는 행사로 개최됐다. 시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출판문화협회 후원으로 문을 열었다. 2015년 이후 발행된 어린이 도서를 가져오면 최대 2권까지 새 책으로 바꿔 갈 수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 A 군(초등 4년·고운동)은 “그동안 코로나로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5-26 00:4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