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지혜의 숲’ 추천, 가을맞이 도서 1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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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지혜의 숲’ 추천, 가을맞이 도서 10선
  • 이주은 기자
  • 승인 2020.09.17 0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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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지혜의숲 봉사활동가 ‘숲 지킴이’ 선정 도서
‘가족’을 주제로 다양한 세대를 위한 10종 도서 엄선
복합문화공간 ‘지혜의 숲' 전경. 양질의 도서와 탁 트인 공간감으로 세종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br>
시민이 사랑하는 복합문화공간 ‘세종 지혜의 숲' 전경. 담당자와 봉사자가 함께 가을맞이 도서 10권을 추천했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어느새 드높아진 가을 하늘. 책과 함께하기에 딱 알맞은 날씨다.

‘좋은 때를 알아보는 지혜’가 참 지혜임을 깨닫는 요즘, 시민이 사랑하는 ‘세종 지혜의 숲’에서 추천한 가을 도서 10권.

김경애 지혜의 숲 팀장은 “가족이 함께 모여 세대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마음을 담은 10권의 책”이라며 “다채로운 색으로 곱게 물들어가는 가을에 가족을 떠올리며 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1. <중년, 잠시 멈춤> 웅진, 마리나 벤저민 : 50을 바라보며 나이 듦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담아낸 책으로 젊음, 성욕, 부모, 미래 등에 대한 저자의 경험들이 담겨 있다.

2. <마흔, 처음에는 좀 아찔했지만> 뜨인돌, 알렉산드라 라인 바르트 : 마흔이 되면서 맞이하는 변화에 대해 저자의 경험을 풀어낸 책

 

3. <엄마가 사라졌다> 생각과 느낌, 수 코벳 : 사춘기 아이와 엄마를 이해하는 이야기로 엄마의 잔소리가 귀찮은 아이와 직장과 집안일에 치여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엄마의 이야기가 한 장씩 교차하며 펼쳐진다.

엄마의 실종을 통해 미스터리뿐만 아니라 유머, 요정, 아일랜드 전설 등이 어우러져 재미와 감동을 준다.

4. <사랑해 아니요군> 이봄, 노인경 : 육아 중 아이와 벌어지는 일들을 동화같이 표현한 책으로 엉뚱하고 짧아 보이지만 아이와 엄마가 함께 읽을 수 있는 책

5.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불로그 컴퍼니, 노희경 : 치매인 시어머니, 무관심한 남편, 유부남을 사랑하는 딸, 무능한 아들을 돌보던 어머니가 암으로 인해 가족과 이별해가는 과정을 담은 책

 

6. <실수 때문에 마음이 무너지면 어떻게 하나요?> 뜨인돌어린이, 클레아 프리랜드·재클린 토너 : 실수를 두려워하는 어린이에게 ‘용기’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책

7. <준비된 행운> 에이지21, 알렉스 로비라·페르난도 트리아스 데 베스 : 오늘의 '운'을 내일의 '행운'으로 바꾸는 바로 당신의 이야기

 

 

8. <바랍니다 나이 들어도 나를 잊지 않기를> 이담, 조상미 : 다사다난한 치매 요양원에서의 나날, 개성 넘치는 어르신들과의 일상을 기록한 이야기

9. <노년의 부모를 이해하는 16가지 방법> 뜨인돌, 히라마쓰 루이 : 미치고 폴짝 뛰게 만드는 노인들의 행동이 사실은 치매나 성격 탓이 아니라 노화에 있다고 설명하는 책. 고령자 본인과 가족 등의 필독서

 

10. <그렇게 네가 왔고 우리는 가족이 되었단다> 뜨인돌어린이, 안네테 힐데브란트 : 입양한 가족이 겪는 특별한 상황을 섬세하게 묘사한 따뜻한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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