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세종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선다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박물관단지’ 완성체, 2023년→2027년 연기 세종시 ‘박물관단지’ 완성체, 2023년→2027년 연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S-1생활권 ‘박물관단지’ 완공이 2027년으로 또 다시 4년 연기될 전망이다. 2021년 목표시기가 2차례 연기된 2023년에는 결국 어린이박물관과 통합수장고만 자리잡게될 전망이다.올해 말부터 2021년까지 순차 개장하는 중앙공원 1·2단계, 국립세종수목원, 금강보행교, 도시상징광장(나성동) 시너지 효과도 반감될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무엇보다 대국민 약속을 여러차례 번복하면서, 정부 신뢰도에 또 다른 흠집을 내고 있다.행복도시건설청은 10일 오전 10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2층 공용브리핑실에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4-10 14:05 응답자 99.6% “세종시 어린이박물관 방문하겠다” 응답자 99.6% “세종시 어린이박물관 방문하겠다” 우리나라 국민은 세종시에 건립되는 어린이박물관에 방문 의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4일 발표한 어린이박물관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9.6%가 방문 의사를 표시했다.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3~23일 전국 어린이・성인 60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성인은 온라인 조사, 어린이는 1대 1 대면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성인은 30~40대 학부모, 유아직종 종사자, 전문가 등 508명, 어린이는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100명이 설문조사에 각각 참여했다. 성인은 충청권 50%(254명), 수도권 139 생활일반 | 이충건 기자 | 2019-04-04 14:41 자유한국당 세종시당 “세종보 철거 시도 중단해야” 자유한국당 세종시당 “세종보 철거 시도 중단해야”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위원장 직무대행 송아영)은 정부와 세종시를 향해 “세종보 철거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한국당 시당은 29일 논평을 내고 “환경부와 세종시가 형식적인 주민설명회를 두 차례 열고는 여기서 나온 의견이 전체 주민의 뜻을 반드시 대변하는 것은 아니다고 한다”며 “얼렁뚱땅 세종보 철거의 길로 들어서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공무원들이 직분을 망각한 채 엉터리 설문조사와 자의적 수치 해석을 근거로 세종보 철거를 주장하고 있다”고 반박했다.한국당은 “물을 막는다고 썩는 것이 아니다”며 1973년 완공돼 46년간 정치일반 | 이충건 기자 | 2019-03-29 11:28 '수평·소통·공정' 세종교육청 조직문화 혁신 추진 '수평·소통·공정' 세종교육청 조직문화 혁신 추진 세종시교육청이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수평적 업무 문화를 확산한다고 27일 밝혔다.시교육청이 추진하는 조직문화 혁신 영역은 ▲공정한 근무문화 ▲합리적 소통문화 ▲효율적 회의문화 등이다. 14개 추진과제, 43개 항목을 선정했다. 중점 추진사항은 ▲2일 이하 연가·지참·조퇴 등 신청 사유 기재 생략 ▲휴일 및 근무시간 외 행사 지양 ▲차관·계장 등 호칭 부르지 않기 ▲공식 회식 일주일 전 사전 안내 ▲국장급 이상 업무보고 정체 해소 및 메모 보고 확대 ▲부서 간 관행적 업무 요구·처리 지양 ▲명패 비치 및 간식 제공 생략 ▲직급·부서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3-27 16:26 금강 세종보 ‘철거 또는 존치’, 6대 핵심 쟁점은 금강 세종보 ‘철거 또는 존치’, 6대 핵심 쟁점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금강 세종보 운명은 오는 7월경 국가물관리위원회 논의 결과에 따른다. 최소한 ‘철거 또는 존치’ 여부가 결정난다는 뜻이다.그렇다고 양 극단의 선택만 남은 건 아니다. 세부적으로는 ▲철거 ▲존치 후 완전 개방 ▲존치 후 부분 개방 ▲존치 후 특정일 개방 ▲개방 이전 상태로 원위치 등 다양한 카드가 꺼내어질 수 있다.세종보를 둘러싼 찬·반 논란이 더욱 가열되고 있는 배경이다.환경단체와 환경부 소속 4대강 조사·평가기획위원회, 정의당 등 철거 찬성 측과 세종보살리기시민연대와 세종바로만들기시민모임, 자유한국당 등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3-26 18:00 세종시 어린이박물관, 기본설계에 엄마·아이 생각 담는다 세종시 어린이박물관, 기본설계에 엄마·아이 생각 담는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에 첫 건립예정인 어린이박물관에 주부들의 생각을 설계에 반영한다고 22일 밝혔다.이를 위해 전날 주부모니터단과 함께 서울 상상나라를 견학했다.2013년에 개관한 상상나라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복합문화체험시설이다.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안에 있으며, 연간 방문객이 약 80만 명이다.이날 견학은 전국에서 평균연령이 가장 낮은 행복도시에 들어설 어린이박물관의 성공적인 건립과 전시내용에 대한 엄마들의 아이디어를 기본구상단계부터 들어보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앞서 행복청은 지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3-22 15:33 주민이 직접 만드는 행복도시 공원은 어떤 모습일까? 주민이 직접 만드는 행복도시 공원은 어떤 모습일까? 주민이 직접 만드는 공원이 세종 행복도시에 조성된다.21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국민디자인단 회의에서 선정된 ‘주민이 직접 만드는 공원’이 행복도시 내 조성될 공원에 본격 적용된다.국민디자인단은 국민이 주인인 정부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이 정책과정에 직접 참여해 공공서비스를 개발·발전시키는 참여형 정책모형이다.앞서 국민디자인단 과제선정위원회는 지난 2월 11~28일 16건의 과제와 국민제안 9건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지난 20일 국민디자인단 과제로 선정했다.국민디자인단 과제선정위원회는 행복청 주무모니터단, 행복청, 세종시 건설·부동산 | 이충건 기자 | 2019-03-21 17:11 세종시도 중·고교 '편한 교복' 논의된다 세종시도 중·고교 '편한 교복' 논의된다 세종시 학생들도 앞으로 꽉 끼는 교복 대신 편의성과 기능성을 갖춘 '편한 교복'을 입게 된다. 세종시교육청은 획일적인 디자인을 탈피하고, 편의성과 기능성을 갖춘 교복 개선을 위한 ‘편한 교복 추진위원회’를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추진위원회는 지난 13일 시교육청 3층 상황실에서 1차 협의회를 개최, 교복 착용 당사자인 학생 의견을 수렴했다. 섬유·의류전문가로부터 편한 교복을 위한 섬유 혼용률, 디자인, 내구성, 위생 등에 대한 자문을 듣고, 편한 교복 요건에 대해 논의했다.향후 추진위는 오는 4월까지 편한 교복 예시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3-14 09:55 세종시 어린이박물관 전시주제·전시물 설문조사 세종시 어린이박물관 전시주제·전시물 설문조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 어린이박물관의 전시주제와 전시물 등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설문조사 기간은 이날부터 23일까지다.체험형 중심의 단순한 국내 어린이박물관과 달리 정보화시대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참여형 어린이박물관 전시를 기획하기 위해 이번 설문조사를 마련했다는 게 행복청의 설명이다.설문대상은 어린이와 성인으로 나눠 실시되며, 세종시 어린이박물관 인지도와 전시물 선호도, 이용의향 등을 조사한다.조사는 성인의 경우 학부모와 어린이집 종사자 등 관련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방식으로,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9-03-13 15:21 '세종시민은 경찰' 하루 12건 블랙박스로 교통위반 신고 '세종시민은 경찰' 하루 12건 블랙박스로 교통위반 신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 세종시에 거주 중인 퇴직 공무원 A씨는 지난해 행복도시에서 차량을 운전하다 2차례 과태료(범칙금) 고지서를 받았다. 본인 입장에선 인적과 차량이 드문 골목길에서 나름 융통성 있게 주행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뒤따르던 차량 운전자들의 생각은 달랐다. A씨는 이들 운전자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에 2번이나 덜미를 잡혔다. 당연히 잘못은 인정하지만, 이웃간 삭막하다는 느낌도 들었다.“후미 차량 운전자가 지켜보고 있다. 교통법규 위반 이제 그만.”전국 최연소 도시인 세종시에서 차량 블랙박스와 스마트폰을 활용한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2-20 11:37 ‘세종 행복맘터 맘앤키즈 가족건강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세종 행복맘터 맘앤키즈 가족건강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세종시보건소(소장 이강산)는 ‘행복맘터 맘앤키즈 가족 건강 아카데미’ 제1기 과정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대상은 예비·신혼부부, 임신·육아 부부와 자녀 등이며,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참가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15일까지다.아카데미는 임산부를 비롯한 부모와 자녀 등 전 가족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 98.4%로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올해 아카데미는 부부 산전 건강관리 및 부부 태교교실을 비롯해 임신 전 단계, 임신 단계, 육아 단계 등 총 15개 과정으로 구성됐다.세부 건강·의학 | 한지혜 기자 | 2019-01-31 10:58 국립세종도서관, 정책정보 콘텐츠 제공 강화 국립세종도서관, 정책정보 콘텐츠 제공 강화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이 올해 ‘POINT 큐레이션’ 서비스 신규 제공하고, 도서관 누리집 서비스를 개선한다고 24일 밝혔다.POINT 큐레이션은 주제별 정책보고서, 멀티미디어, 기사, 학술자료, 누리집 등 최신 정책 콘텐츠를 선별해 제공하는 서비스다.정책정보 전문도서관에 걸맞게 정책정보포털 POINT(http://policy.nl.go.kr)에 수요자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추가되는 서비스는 ▲최신 정책동향과 정책이슈 큐레이션, 정책 소식 등을 보내주는 정책정보 메일링 서비스 ▲국정목표, 부처별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1-24 17:46 자유한국당 “세종시의회 의정비 인상안 철회해야” 자유한국당 “세종시의회 의정비 인상안 철회해야”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이하 한국당)은 23일 세종시의회를 향해 월정수당 인상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세종시의회는 25일 시의원 의정 활동비를 현재 연 4200만 원에서 5328만 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 의결을 앞두고 있다.앞서 세종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현재 연 2400만 원인 월정수당을 3528만 원으로 47% 인상하기로 확정한 바 있다.한국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인상안이 최종 확정되면 업무추진비까지 포함 시 전국 4위 수준”이라며 “일부 시민들은 이번 의정비 인상안 심의과정이 ‘꼼수’라고 지적하고 있다”고 밝혔다.“반대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1-23 14:03 세종시의원 의정비 ‘인상’, 민의 수렴 제대로 됐나 세종시의원 의정비 ‘인상’, 민의 수렴 제대로 됐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5차례 의정비 심의위원회 회의와 1차례 공청회, 75명의 설문조사 결과로 확정한 ‘1128만원 인상안’(원안 찬성).”“일정 수준의 인상은 동의하나, 월정수당 47% 인상은 지나치다.(조건부 찬성)”“겸직이 가능한 만큼, 동결이 타당하다.(반대)”세종시의원 의정비를 둘러싼 시민들의 진정한 민의는 무엇일까.세종시의회는 16일 오전 9시 30분 제54회 임시회 1차 운영위원회와 오전 10시 1차 본회의를 거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의를 시작할 계획이다.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1-15 12:08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연구용역, 1년여만에 실행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연구용역, 1년여만에 실행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연구용역이 드디어 정식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지난해 국회 사무처 예산으로 2억원을 반영한 후, 이런저런 이유로 1년여간 지연되다 이제 실행단계에 진입했다.국회 사무처는 28일 서울지방조달청 구매입찰 공고를 통해 업무효율성 제고를 위한 ‘국회 분원 설치 및 운영방안 연구용역’ 업체 선정에 착수했다. 지난 6일 사전 규격 공고에 이어 정식 절차에 돌입했다.사업비는 1억5000만원, 추정가격은 1억3636만3636원으로 제시됐다. 계약은 제한경쟁에 의한 전자입찰로 진행한다. 오는 31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12-28 13:28 ‘세종시 의정비 인상률’ 국민청원, 무서운 초반 페이스 ‘세종시 의정비 인상률’ 국민청원, 무서운 초반 페이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초반 기세로는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민 청원(이하 의사당 청원)보다 더욱 뜨거운 양상이다.지난 25일 오전 시작된 ‘세종시의원 의정비 월정수당 47% 인상 반대’ 청원(이하 의정비 청원)을 두고 하는 얘기다. 민의에 반한 의사결정이 예상치못한 후폭풍을 일으키고 있다. 28일 오전 9시 기준 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www1.president.go.kr/petitions/478337)를 보면, 의정비 청원은 지난 25일 오전 시작된 후 3일 만에 669명을 돌파했다. 일평균 약 223명이 참가하고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12-28 09:28 세종시 소방·구급 능력 향상된 이유는? 세종시 소방·구급 능력 향상된 이유는? 세종시 소방본부(본부장 채수종)가 지난 7월부터 도입한 3교대 근무가 직원 만족도와 소방서비스 품질 향상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그동안 기초와 광역 업무를 동시에 수행하는데 반해 인력과 조직 규모가 작아 2.5교대 근무체제를 운영해왔다. 직원 1인당 주당 67시간, 월평균 288시간의 강도 높은 근무를 해온 것.인력 충원을 거쳐 7월 16일부터 3교대가 전면 시행되면서 근무시간이 주당 53시간, 월평균 228시간으로 단축됐다.내부 만족도 설문 조사결과, 전체 응답자 290명 가운데 ‘팀워 교육 | 이희원 기자 | 2018-12-27 13:52 세종시의원 ‘의정비 인상률’, 시민사회 반발 후폭풍 세종시의원 ‘의정비 인상률’, 시민사회 반발 후폭풍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8년 4200만원, 2019년 5328만원, 2020년~2022년까지 매년 지방공무원 봉급 인상률의 1/2 추가 증액.”지난 24일 세종시 의정비 심의위원회(위원장 이상인 변호사, 이하 심의위)의 심의 결과다. 이를 두고 시민사회와 정치권의 눈총이 매섭다.이번 인상은 광역의회와 기초의회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데 따른 업무 가중, 전국 광역의회 평균보다 1543만 원이나 적다는 명분이 작용했다.하지만 이 같은 명분을 떠나 국내 경제 위축과 지역경제 침체란 상황을 고려하면 인상안의 폭이 지나치게 크다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12-26 18:23 세종시의원 의정비, ‘4200→5328만원’ 인상 확정 세종시의원 의정비, ‘4200→5328만원’ 인상 확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의원의 내년 의정비가 현재 4200만원에서 5328만원으로 1128만원 인상된다.또 2020년부터 2022년 6월 임기까지 매년 지방공무원 보수 인상률의 1/2씩 추가 반영한다.세종시 의정비 심의위원회(위원장 이상인 변호사, 이하 심의위)는 24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30분동안 최종 성격의 제5차 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지난 21일 시청에서 열린 찬·반 공청회 결과를 반영했다는 게 심의위의 설명이다.내년 의정비 결정액은 지난 공청회 때 제시한 ‘5328만원’과 동일하다.2012년 7월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12-24 17:47 세종시의원 의정비 5328만원 제시, 인상률 놓고 논쟁 세종시의원 의정비 5328만원 제시, 인상률 놓고 논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내년 세종시의회 의정비가 5328만원으로 제시했다. 지금보다 47% 인상된 규모다. 하지만 실제 인상률은 21일 열린 공청회 결과를 반영해 결정된다.세종시 의정비 심의위원회(위원장 이상인 변호사)는 21일 오후 2시 보람동 시청 4층 여민실에서 제3대 시의회 의정비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평일 낮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1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가해 관심있게 지켜봤다.공청회는 그동안 의정비 심의위 결정 결과 및 이유 설명에 이어 찬·반 의견 발표 및 상호 질의응답, 방청석 의견청취, 시민의견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12-21 18:1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