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4,32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방문한 정치인 황교안 “확! 바꾸겠습니다” 세종시 방문한 정치인 황교안 “확! 바꾸겠습니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유력 당권 주자로 급부상한 황교안(61) 전 국무총리가 22일 오후 2시 나성동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을 찾아 정치인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갔다. 황교안 전 총리는 “여기저기 살기 힘들다는 비명에 가까운 소리가 들린다”며 “서민 경제가 죽어가는 참담한 상황에서 대한민국을 다시 살리는 일에 함께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통합의 새 정당, 변화에 동참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황 전 총리는 이날 오전 한국당 충남도당 당원 간담회에 참석한 데 이어 오후 세종시를 찾았다. 입당 후 지난 21일 첫 방문지를 대구로 택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1-22 16:01 1919년 세종시 3.1운동, 그 39일간의 기록 1919년 세종시 3.1운동, 그 39일간의 기록 [세종포스트 이충건 기자] 올해는 3.1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다.세종시 이를 기념하기 위해 독립유공자 포스터 제작에 나섰다.22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역에서 일어난 시대별 만세운동 역사, 임시정부에서 독립운동을 한 유공자들의 활동 경로와 내용 등을 표현하는 포스터를 구상 중이다. 독립운동의 주역은 물론 무명의 유공자를 발굴하는 사업도 벌이고 있다.세종의 독립운동은 농민이 주도해 다양한 계층이 참여했다. 전의면을 시작으로 동시다발적인 횃불 만세운동을 39일 동안 활발하게 전개했다.시는 인물소개와 활동내용 등 독립운동 문화일반 | 이충건 기자 | 2019-01-22 15:53 설 연휴, 세종시 생활 쓰레기 당일·일 제외 정상수거 설 연휴, 세종시 생활 쓰레기 당일·일 제외 정상수거 세종시는 설 연휴 기간 중 설 당일과 일요일을 제외하고 생활 쓰레기를 정상 수거한다고 22일 밝혔다.세종시는 설 연휴 기간 쓰리게 처리 대책을 수립하고 설 연휴 기간 중 책임동 3개반, 청소대행업체 4개반, 도시청결과 1개반 등 8개의 생활 쓰레기 상황반을 설치하고, 6개 조 18명으로 구성된 쓰레기 기동처리팀을 운영하기로 했다.설 연휴 이전에는 비알티(BRT) 승강장, 버스터미널, 상가 밀집 지역, 주택지 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와 가로 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읍·면·동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국토대청결운동과 내 생활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1-22 10:31 종촌유치원 학부모 재능기부 '엄마표 동화극' 종촌유치원 학부모 재능기부 '엄마표 동화극' 종촌유치원 학부모들이 직접 인형극을 배워 인근 유치원까지 출장 교육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종촌유치원 학부모 교육기부 모임은 22일 다빛유치원 강당에서 동화극 ‘엄마표 피노키오’ 자원봉사 공연을 마쳤다고 밝혔다.종촌유 학부모 교육기부 모임은 총 10명의 학부모가 참여하는 재능기부 모임이다. 행복한 교육공동체 문화조성을 목표로 구성됐다. 학부모들은 전문강사로부터 인형극 강의를 들은 후 종촌유 원아들을 대상으로 인형극 공연과 동화극 공연을 선보였다.이후 공연에 보람을 느낀 학부모들은 인근 다빛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동화극을 공연하기로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1-22 10:03 연말까지 세종시 버스 내 공공와이파이 설치 연말까지 세종시 버스 내 공공와이파이 설치 연말까지 세종시 비알티(BRT) 버스를 포함한 전 노선에 공공 와이파이(Wi-Fi)가 설치된다.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는 공사에서 운영하는 모든 버스에 공공 와이파이(Wi-Fi)를 설치해 인터넷을 무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22일 밝혔다.교통공사는 보유차량 157대 중 78대에 이미 무료 와이파이 설치를 마쳤다. 나머지 77대는 오는 연말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공공 와이파이가 이미 설치된 노선은 오송역과 반석역을 운행하는 BRT 990번, 반곡동에서 한별리를 운행하는 900번, 시내버스 203번, 221번 및 광역노선 생활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1-22 09:46 공무원 신혼부부 임대주택 입주자격 완화 공무원 신혼부부 임대주택 입주자격 완화 공무원 신혼부부의 임대주택 입주자격이 완화됐다.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새로운 출산정책 패러다임에 발맞춰 공무원 신혼부부 주거 지원제도를 확대 및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이에 따라 기존 결혼 5년 이내 신혼부부에게만 부여하던 입주자격이 결혼 예정일 3개월 이내부터 결혼 후 7년 이내까지 확대됐다.입주일로부터 4년 이내에 자녀를 출산하거나 출산이 예정된 경우 기본 4년인 임대 기간을 2년 연장할 수도 있다.공단은 재건축 추진중인 개포 9단지 등 신규임대주택의 어린이집을 법정 기준보다 확대 건립하거나 신혼부부용 주택을 별도 공 건설·부동산 | 이희원 기자 | 2019-01-22 09:44 외삼촌 흙으로 빚은 도자, 새 세대의 ‘요산도요’ 외삼촌 흙으로 빚은 도자, 새 세대의 ‘요산도요’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도예의 신산업화를 꿈꿨던 외삼촌의 흙으로 생활도자를 만드는 청년이 있다. 한 줌 흙에 민족혼을 담아낸 故(고) 김구한 도예가의 외조카, 즈엄 세라믹 이현동(25) 대표다.이 대표는 학창시절 야구선수를 꿈꿨다. 부상으로 좌절한 후 뒤늦게 학업을 시작해 지난 2015년, 스물셋에 고려대 세종캠퍼스에 입학했다.야구 배트를 쥐었던 손은 이제 흙을 만지는 예술가의 손이 됐다. 그는 도예가인 부모님, 외삼촌인 고 김구한 선생과 한집에 살며 어깨너머로 도예를 익혔다. 이 길에 접어든 것이 어쩌면 운명일지도 모른다.지난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9-01-22 09:19 성폭력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현실 성폭력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현실 교육 | 송현지 인턴기자 | 2019-01-22 08:56 중기부, 소상공인에 2조 8백억 풀어 일자리 창출 중기부, 소상공인에 2조 8백억 풀어 일자리 창출 올해 소상공인 지원 예산이 지난해보다 4000억 원 가까이 늘어났다.중소벤처기업부가 21일 통합 공고한 ‘2019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따르면, 올 지원 예산은 2조 84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985억 원 증가한 규모다.소상공인 정책자금은 1조 9500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됐다. 특히 낮은 신용도로 인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신용(7등급 이하) 소상공인 특별자금’이 신설됐다.중기부는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도 크게 늘렸다. 청년고용 특별자금은 지난해 2000억 원에서 4475억 원으로, 일자리 안 경제일반 | 이희원 기자 | 2019-01-21 18:21 황교안 전 총리, 22일 정치인으로 세종시 컴백 황교안 전 총리, 22일 정치인으로 세종시 컴백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무총리가 아닌 정치인으로 다시 찾는 세종특별자치시. 황교안(61·사진) 전 총리가 22일 세종시에 온다.21일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에 따르면, 황 전 총리는 이날 입당 후 첫 방문지로 대구를 택한 데 이어, 이튿날 오전 충남·북을 거쳐 세종, 대전 등 충청권 시·도당을 잇달아 방문한다. 나성동 세종시당 사무실 방문 예정 시각은 오후 2시 다.내달 27일 자유한국당 전당 대회 출마를 앞두고 당권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된다.황 전 총리는 21일 대구에서 김진태(53·강원 춘천) 의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1-21 18:09 세종시, 2022년까지 전체 읍면동 주민자치회 전환 세종시, 2022년까지 전체 읍면동 주민자치회 전환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21일 주민자치회 시범지역인 부강면에서 주민자치위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회 확산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현장간담회에는 류순현 세종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시청 관계자와 함께 행정안전부 윤종인 차관이 참석해 주민자치회 시범 사업성과 확산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부강면 주민자치회 활동 사항을 중심으로 ▲취약계층 빵 나누기 사업 ▲나이야가라대학 운영 ▲바리스타 과정 ▲안전마을 부강 지킴이 사업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이어 세종시 주민자치 활성화 계획을 토대로 주민자치회 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1-21 17:26 2023년 국내 스포츠산업 시장 규모 95조 확대 2023년 국내 스포츠산업 시장 규모 95조 확대 국내 스포츠산업 시장 규모가 2023년 95조 원까지 확대된다. 수도권에 집중된 스포츠산업의 불균형 해소도 추진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제3차 스포츠산업 중장기 발전 계획(2019~2023)’을 발표했다.4차 산업혁명 기술과 융・복합 등 최근 급변하고 있는 스포츠산업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내실 있는 산업 성장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문체부 스포츠산업 실태조사(2018)에 따르면, 2017년 말 기준 국내 스포츠산업 시장 규모는 74조 7000억 원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3.6% 성 스포츠 | 이희원 기자 | 2019-01-21 17:22 ‘나소열 100원 택시’ 전국 농촌 마을에서 전면 시행 ‘나소열 100원 택시’ 전국 농촌 마을에서 전면 시행 나소열(59) 전 충남 서천군수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100원 택시’가 전국 농어촌에 전면 도입된다.나 전 군수는 3선 서천군수 출신으로 재직 시 ‘100원 택시’를 도입해 화제가 됐던 인물이다. 농어촌버스 미운행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면 소재지 내 이동 시 택시 1대당 100원, 읍 소재지 이동 시 탑승자 1인당 버스 기본요금을 부담하도록 하고 미터요금 차액을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희망택시’를 운행한 바 있다.21일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100원 택시’를 포함해 전국 160개 시・군에서 도시형·농촌 행정 | 이충건 기자 | 2019-01-21 16:11 세종시,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 시작 세종시,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 시작 세종시보건소(소장 이강산)는 저소득층 가정에 기저귀・조제분유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기저귀 지원 대상은 만 2세 미만의 영아를 둔 ▲기초생활보장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수급가구다.기존에는 기준중위소득 40% 이하의 가정을 지원 대상으로 한정했으나 올해부터는 대상자 판정방식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자격보유 가구 등 자격확인방식으로 변경됐다.조제분유 지원 대상은 기저귀 지원 대상자 중 산모의 질병으로 인해 모유 수유가 불가능하다고 의사가 판단하는 경우, 아동복지시설·공동생활가정·가정위탁 아동, 부 생활일반 | 송현지 인턴기자 | 2019-01-21 15:27 세종시 한솔동 1·2 복컴 명칭 ‘훈민관’ ‘정음관’ 확정 세종시 한솔동 1·2 복컴 명칭 ‘훈민관’ ‘정음관’ 확정 세종시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에 ‘정음관’이란 명칭이 부여됐다. 종전 한솔동 복컴은 ‘훈민관’이란 이름을 얻었다.21일 세종시 한솔동(동장 김온회)에 따르면, 주민 명칭공모 결과 기존 복컴(제1 복컴)과 5월 완공예정인 기능보강 복컴(제2 복컴)이 각각 ‘훈민관’과 ‘정음관’으로 결정됐다.명칭을 제안한 주민은 첫마을 3단지 김창배 씨다.한솔동은 2곳의 복합커뮤니티센터로 인한 주민 혼란을 예방하고 개별 명칭을 통해 정체성을 부여하기 위해 지난달 18일부터 31일까지 복합커뮤니티센터의 명칭 선정 주민공모에 나선 바 있다.온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9-01-21 14:59 세종시, 세종시민회관 대강당 객석 의자 교체 세종시, 세종시민회관 대강당 객석 의자 교체 세종시 조치원읍 세종시민회관이 시설 교체에 나선다. 세종시는 이를 위해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휴관한다고 2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세종시민회관은 지난 1988년 개관해 연평균 170여 회의 공연행사를 유치해왔으나 시설 노후 및 기능 저하로 관람객의 불편이 컸다.이에 따라 시는 사업비 2억여 원을 투입, 대강당 객석 의자를 교체하고 장애인용 경사로 및 장애인석을 새롭게 설치할 예정이다.노후화로 열 손실 및 기능 저하가 심한 기존 석유식 난방시스템은 전기식 난방시스템으로 교체된다.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1-21 14:40 극단 삼각산의 연극 ‘금의환향’, 대전 온다 극단 삼각산의 연극 ‘금의환향’, 대전 온다 극단 삼각산(대표 장미자)의 연극 ‘금의환향’이 22일 대전 서구문화원 아트홀 무대에 오른다.극단 삼각산의 이번 공연(강석호 작, 윤우영 연출)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원로예술인 확산지원사업 수행처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전국 5개 지역 투어를 하면서 대전을 찾는 것.이 작품은 오랫동안 고향을 떠나있던 사람과 그를 기다리는 주인공 박우창(박웅)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힘들었던 삶과 과거에 대한 향수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작품이란 평가다.15년 전인 2003년도에 극단 실험극장에서 제작되어 올라간 바 있어 작품 자체의 역사 공연‧전시 | 이기영 기자 | 2019-01-21 14:22 세종시 부동산 시장 ‘연이은 단속’, 술렁이는 부동산 업계 세종시 부동산 시장 ‘연이은 단속’, 술렁이는 부동산 업계 [세종포스트 이희택] 세종시 부동산 시장이 새해 벽두부터 연이은 단속으로 술렁이고 있다. 지난해 9.13 부동산 대책 이후 국토교통부에 조사권이 부여되면서, 단속 수위는 한층 강화된 양상이다.21일 세종시 및 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시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국토교통부 및 한국감정원과 공동으로 지역 부동산 25개소에 대한 합동 점검을 끝마쳤다. 한국감정원은 올 하반기부터 금융결제원을 대신해 주택청약 시스템을 관리하는 자격으로 참가했다.이번 단속의 초점은 부동산 중개업소의 위법 행위 여부에 맞춰졌다.그 결과 ▲중개대상물 확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1-21 11:35 공무원연금공단, 올 1학기 대여학자금 대부 시행 공무원연금공단, 올 1학기 대여학자금 대부 시행 공무원연금공단은 ‘2019년도 1학기 대여학자금 대부’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신청기간은 28일부터 5월 8일까지이며, 대부금액은 ‘대여학자금 업무 처리기준’에 의한 당해 학기 실등록금 범위 내에서 결정할 수 있다.국내대학의 대부신청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공단 누리집(www.geps.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해외 대학은 인터넷 또는 수기신청 가능하다.연금공단 관계자는 “올해 1학기 대부 기간이 종료된 후에는 국내대학의 1학기 등록금 대부가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기간 내에 대부신청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학 경제일반 | 이기영 기자 | 2019-01-21 10:16 세종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계절학교 운영 세종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계절학교 운영 세종시교육청이 특수교육대상학생 92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지원센터 겨울방학 계절학교’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계절학교는 세종시 내 다양한 지역사회기관과 연계해 실시된다. 1차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이어 내달 11일부터 15일까지 총 3주간 진행된다.주요 프로그램은 ▲실용음악 ▲음악놀이 ▲방송댄스 ▲운동재활 ▲볼링 ▲제과제빵 ▲바리스타 ▲수영 등 문화예술·체육·직업체험·직업실습 중심으로 편성됐다.학생들은 학교 교실 공간을 벗어나 지역사회 전문강사와 실습에 참여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지역사회 참여, 여가 활용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1-21 10: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017027037047057067077087097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