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세종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선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으로 자연재해 대비해요"
실시간 댓글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세종보 짓느라 1000 억도 넘개 들었을 텐데 그걸 누가 부수자고 하나요 정말 미련한 짓 아닌가요 노무현이 만든도시 세종시 너무 불편해요 교통도.쇼핑도 즐길거리도 없고 이응교 만들어놨지만 물없으면 훙물이되겠죠 세종에서 이사가야 하나 여기는 진보 진영목소리가 너무 커요 ㅠㅠ 세종시 노잼도시 탈피를 위해 금강주변개발 적극 찬성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있어야지요 논리적이고 훌륭한 글이네요 세종시 탄생비화 잘 읽었습니다 보 건설에 심오한 역사가 담겨있네요 환경도 중요하지만 인류 문명이 모두 강에서 태동한 만큼 강을 잘 활용하고 이용하는 것도 인간의 지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ㅣ 구라는 그만 6번은 시민도 아니면서 왜 구걸하지 차악을 뽑아야하는 선거가 될 것 같습니다. 참~ 뽑을 인재가 없구만.. 예산도 적은데 호수 중앙공원에 몰빵해야지 괜히 판만 넓혔다가 장미원 때 처럼 욕 처먹고싶나? 진짜 이해가 안가네 대전 기업체 이전은 가급적 지양해야지 같은 충청도에서 기관 이전해봤자 무슨 의미가 있다고 장미원이나 다시 복구해라 이것들아!!!!!! 길에 방치된 공유 킥보드나 공유 자전거 수거나 잘좀해라!!! 세종에도 국제컨벤션센터 가 필요하다!!!!!!! 공무원들 위주인 청사컨벤션 반대!!!!!!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굴욕 못 참아 한쪽 눈 찌른 광기의 화가 최북(崔北) 굴욕 못 참아 한쪽 눈 찌른 광기의 화가 최북(崔北)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52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립어린이도서관’, 반곡동 모개뜰공원 입지로 선회 '세종시립어린이도서관’, 반곡동 모개뜰공원 입지로 선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오는 10월 고운동에 문을 여는 세종시립도서관. 제2시립도서관이자 분관 형태의 ‘시립어린이도서관’ 입지가 반곡동 모개뜰공원으로 급선회하고 있다. 이홍준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6일 오전 비대면 온라인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와 관련한 구상과 계획을 발표했다. 당장 세종시립도서관은 오는 10월 고운동 고운뜰공원 인근 입지에 개관할 계획이다. 국가정책 도서관 성격이나 사실상 어린이 도서관 기능까지 한 ‘국립세종도서관’의 부족한 지점을 많은 부분 보완해줄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만 입지가 신도시 서측에 치우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2-16 14:29 세종시 드론 특별자유구역, ‘보람·소담·반곡·집현·합강동’ 지정 세종시 드론 특별자유구역, ‘보람·소담·반곡·집현·합강동’ 지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보람‧소담‧반곡‧집현‧합강동 등’의 일원이 드론 특별 자유화구역에 지정됐다.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세종시를 비롯한 전국 15개 지자체별 33개 구역을 드론법에 따른 드론 전용 규제특구인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했다. 지난해 7월 첫 시행된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공모 결과로, 33개 지자체가 경합을 펼쳤다. 국방부·군부대와 공역 협의, 현지 실사, 민간전문가 평가, 드론산업실무협의체 심의 등 7개월간 절차를 거쳤다. 특별자유화구역에선 드론 기체의 안전성을 사전에 검증하는 특별 감항 증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2-12 19:52 '위드 코로나', 세종시의 '봄'이 기다려지는 이유 '위드 코로나', 세종시의 '봄'이 기다려지는 이유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지독한 추위와 눈바람을 견뎌낸 푸릇푸릇한 새싹들이 봄을 알린다. 그 어느 때보다 날카로웠던 겨울바람은 이제 지나가고 봄을 알리는 산뜻한 바람이 일렁인다. 지난 3일 입춘을 지나 세종시 연기면의 '원수산'에 올랐을 때, 단단한 땅을 뚫고 나오는 초록 잎들을 마주했다.그저 버티고만 있는 줄 알았던 자연은 누구보다 빠르게 옷을 갈아입고 봄을 맞이하고 있었다. 초록 잎들을 보니 절기의 봄이 오고 있음을 온몸으로 절감했다.하지만 여전히 맘놓고 꽃구경을 기대해볼 수 있는 처지는 아니다. 전 세계를 혼돈에 빠트린 여행·관광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2-11 09:41 해묵은 '유보통합' 숙제, 세종교육이 선도할 수 있을까? 해묵은 '유보통합' 숙제, 세종교육이 선도할 수 있을까?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 기자] 민선 3대 교육감으로 이제 17개월 임기를 남겨둔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지난 2014년 7월부터 6년여 세월동안 오롯이 세종교육만을 생각해온 그의 2021년 구상은 어디로 흘러가고 있을까. 전혀 다른 세상을 맞이한 ‘위드(with) 코로나 시대’, 세종교육 담론에도 적잖은 변화를 예상케 한다. 누구도 걸어보지 못한 길을 함께 걸어가야 하는 시간이기에 2021년은 또 다른 도전이다. 당장 외부 주요 지표 개선이 숙제로 다가온다. 지난해 외부(평가)와 종합 청렴도는 최상위 평가를 받은 반면, 내부 청렴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주은 기자 | 2021-02-09 14:20 세종시 햇무리교 또 사고, '보행 VS 차량' 우선 가치는 세종시 햇무리교 또 사고, '보행 VS 차량' 우선 가치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1생활권과 중앙녹지공간, 3‧4생활권을 연결하는 통로인 ‘햇무리교’. 평소 정부세종청사와 세종국책연구단지, 세종시 및 시교육청 등 각각의 공공기관으로 향하는 차량 행렬로 늘 붐비는 곳이다. 하지만 행복도시 개발계획상 ‘왕복 4차로’ 이상론은 ‘지‧정체’ 현실론과 정면 충돌을 반복하고 있다. 좁은 도로로 인한 서비스수준(LOS)이 D등급에 머물고 있는데, 교통사고라도 한번 나면 이 일대는 사실상 마비 상태로 급전환된다. ◎ 햇무리교 차량 3중 추돌 사고, 그 즉시 '통행 마비'5일 오후 6시 20분경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1-02-05 21:16 미니 로컬푸드 싱싱장터? '다정상회' 1호점 오픈 미니 로컬푸드 싱싱장터? '다정상회' 1호점 오픈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6차 산업 안테나숍, '다정상회'. 다소 생소하게 다가오는 이 상점이 5일 다정동 7단지 상가에 문을 열었다. 6차 산업은 사전적 의미로 '1(농림·수산업)+2(제조업)+3(서비스업)=6'의 공식으로 융복합화한 산업을 의미한다. 또 안테나숍은 상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나 반응 등을 사전에 파악해보는 소매 점포를 뜻한다. 이를 통해 상품개발 및 판매 촉진방안 등을 마련한다. 한마디로 미니 로컬푸드 싱싱장터이자 농업 벤처 점포라 보면 된다. 이 같은 안테나숍은 전국적으로 41개에 달하나 단독 매장 형태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2-05 20:02 실태조차 불명확한 ‘층간소음’, 확 달라질 수 없나(中) 실태조차 불명확한 ‘층간소음’, 확 달라질 수 없나(中) [세종포스트 이주은‧김민주 기자] 입주민들에겐 딜레마와도 같은 ‘층간소음’. ‘일상 전쟁이자 사투’라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피해는 막심하나, 대부분 속앓이를 할 수밖에 없는 현실 때문이다. 실제 이웃과 다툼이나 화를 우려해 참기 일쑤고, 아파트 단지 가치 하락을 걱정하는 시선도 늘 신경쓰인다. 그래서 세종시 아파트 내부 ‘층간소음’ 실태는 불명확하다. 참다못한 주민들의 민원 정도만 수면 위로 올라올 뿐이다. 건설사가 비용 손실을 감수하고 입주민들의 이 같은 심정을 십분 헤아려주면 좋겠으나, 그들은 영업이익을 내야하는 민간 기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김민주 기자 | 2021-02-05 09:06 '신도심 고(高), 구도심 저(低)', 세종시 인구 쏠림 뚜렷 '신도심 고(高), 구도심 저(低)', 세종시 인구 쏠림 뚜렷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대한민국 인구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세종시 인구의 '신도심' 집중과 오버랩되고 있다. 행복도시 건설 3단계(도시 완성기)로 전환된 2021년 '세종시' 인구 현주소를 되짚어봤다. 1월 기준 세종시 인구는 외국인 포함 36만 2947명으로 지난해 1월 34만 8043명 대비 4.28% 늘었다. 2019년 1월(32만 1711명) 대비 지난해 1월 인구 증가세가 8.18% 증가한 데 비해 2배 가까이 주춤했다. 아파트 입주 물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따른 현상으로 해석된다. 또 당초 2020년 말까지 기획·탐사보도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2-05 08:11 1289억원 투입 '어진동 복합체육시설', 7월엔 만나나? 1289억원 투입 '어진동 복합체육시설', 7월엔 만나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문화 갈증도시 ‘세종’. 2021년 새롭게 위용을 드러낼 시설들로 시민들의 문화갈증이 어느 정도 해갈될 것으로 보인다.시민들이 가장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체육관과 아트센터 등 문화·복지 시설은 오는 4월부터 순차적으로 오픈을 앞두고 있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27일 올해 정부세종청사 체육관, 경찰서, 세무서, 아트센터, 복합커뮤니티센터(반곡동, 해밀동) 등 6개 공공건축물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시민의 복지수요를 충족시키고 문화생활 향유기반을 조성하는 등 국가행정 중심도시로서의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1-27 11:40 세종에서 한국형 가곡을 열어가는 '작곡가 김주원' 세종에서 한국형 가곡을 열어가는 '작곡가 김주원'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난해 12월 세종시 반곡동 비오케이 아트센터에서 작곡 발표회를 열며 주목받은 작곡가 김주원. 그의 행보는 국내를 넘어 세계를 향하고 있다. 충남대 예술대학 음악과 작곡 전공을 수석으로 졸업한 이후 동 대학 교육대학원 음악교육과를 거쳐 각종 음악 콩쿠르에서 1위를 거머쥔 바 있다. 또 김주원의 대표작인 가곡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는 세계 각국의 많은 성악가들에게 연주되고 있다.최근 성악가 박혜상의 도이치 그라모폰(독일의 가장 유명한 클래식 음반사, 빈 교향악단 연주) 앨범에 수록됐으며, 쇼팽 콩쿨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정은진 기자 | 2021-01-27 08:43 세종시 나성동 ‘도시상징광장’ 개장, 입춘 문턱 넘길까 세종시 나성동 ‘도시상징광장’ 개장, 입춘 문턱 넘길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나성동 도시상징광장이 오는 2월 본격적인 개장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지연된터라 내달 3일 봄을 알리는 입춘과 함께 시민 곁에 다가설 지 주목된다. 고성진 세종시 도시성장본부장은 26일 오전 11시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계획을 포함한 전반 업무 사항을 설명했다. 도시상징광장은 국세청과 행정안전부(본관) 사이를 가로지르는 차없는 거리로, 약 600m 구간에 걸쳐 폭 45~60m 광장으로 조성되고 있다. 동서로는 국세청부터 아트센터, 세종예술고, 중앙녹지공간을 잇고, 남북으로는 나성동 P1~P5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1-26 16:33 싱싱장터 3~4호 '새롬·소담점 개장' 왜 늦어지나? 싱싱장터 3~4호 '새롬·소담점 개장' 왜 늦어지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3~4생활권 로컬푸드 싱싱장터에서도 장 보고 싶어요. 아름·도담동까지 가기 힘드네요.”1호점(도담동)과 2호점(아름동) 모두가 1생활권에 쏠려 있다보니, 접근성이 떨어지는 2~4생활권 주민들은 늘 이 같은 아쉬움을 토로해왔다. 3~4호점 이상의 싱싱장터 추가 개장이 미래 숙제로 다가오는 이유다. 지난해 매출액 누계 1000억원 돌파 성과를 지속할 수 있는 매개체이기도 하다. 고대하던 3~4호점 추진 소식은 2019년 가시화됐다. 3호점(새롬동)은 시 재정 여건상 다정동으로 입지 변경 시도 등 논란을 겪은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1-21 15:04 반곡고 '2020 대한민국 우수교육시설' 우수상 수상 반곡고 '2020 대한민국 우수교육시설' 우수상 수상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반곡동 반곡고등학교가 '2020 대한민국 우수시설학교' 우수상을 수상했다. 세종시교육청은 20일 반곡고등학교가 '2020 대한민국 우수시설학교'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에 최교진 교육감은 반곡고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 교육부는 지난 1998년도부터 설계와 디자인이 뛰어나고 공간이 창의적으로 조성된 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대한민국 우수시설학교’ 공모전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우수시설학교 선정을 알리는 현판도 배포하고 있다.교육청은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학교 건립을 위해 2017년부 교육 | 정은진 기자 | 2021-01-20 17:38 '세종시 미래', 담대한 구상과 실천이 필요한 때 '세종시 미래', 담대한 구상과 실천이 필요한 때 문재인 정부 들어 세종시에 몇가지 의미 있는 움직임이 진행중이다. 중소벤처기업부 등 중앙부처의 추가적인 이전과 국회 11개 상임위원회를 시작으로 국회 완전 이전 계획이 그중 중요한 움직임일 것이다. 국회이전은 세종시의 발전동력이 될 수 있고, 중앙정부가 국회와 한참 떨어져 있음으로 발생하는 비효율을 막는데 크게 기여할 것임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다. 국회의 세종시 이전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도 무척 크다그렇다면 국회 이전 후 과거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격렬한 토론이 오갈 때, 찬성론자들이 지향점으로 거론했던 미국과 네덜란드의 행정수도인 특별기고 | 성낙문 부원장 | 2021-01-20 08:22 멧돼지 포획 실태 '명과 암', 관리체계 재정비 시급(下) 멧돼지 포획 실태 '명과 암', 관리체계 재정비 시급(下) 글 싣는 순서상(上). [현장 르포] 종적 감춘 세종시 ‘멧돼지’, 알고 보니...하(下). ‘멧돼지 포획 실태’ 명과 암, 관리체계 재정비 시급[세종포스트 정은진‧이주은 기자] 지난해 9월 세종시 1생활권 아름동 오가낭뜰 근린공원에서 진행된 ‘멧돼지 포획 현장’은 그야말로 많은 생각을 들게 했다. 시민들은 도심 내 잦은 출몰로 불안해하고 있으나, 경찰 지구대는 잠시 왔다 갔고 시 관계자는 찾아볼 수 없었다.유해 조수 포획 등의 과정이 비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었다. 현장 상황을 모르고 이곳을 지나가는 시민 동선 관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이주은 기자 | 2021-01-19 11:21 [르포] 종적 감춘 세종시 ‘멧돼지’, 알고 보니 불법 도축(上) [르포] 종적 감춘 세종시 ‘멧돼지’, 알고 보니 불법 도축(上) 글 싣는 순서상(上). [현장 르포] 종적 감춘 세종시 ‘멧돼지’, 알고 보니...하(下). ‘멧돼지 포획 실태’ 명과 암, 관리 체계 재정비 시급[세종포스트 이희택‧김민주 기자] 지난해 하반기 나성동과 다정동, 종촌동, 한솔동, 보람동, 소담동, 반곡동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세종시 신도심에 출몰했던 멧돼지. 미용실 창문이 부서지고 도심 한복판을 맹렬한 속도로 달리는 모습에 시민사회의 불안감은 커졌다. 세종시와 유해 조수 구제단이 집중 포획에 돌입했던 배경이다. 이 과정에서 멧돼지 포획이 쉽지 않고, 1마리당 20만원에 불과한 열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김민주 기자 | 2021-01-18 10:47 소담동, '희망드림 휠체어' 무상 대여 소담동, '희망드림 휠체어' 무상 대여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 소담동이 무상으로 휠체어를 대여해주는 ‘소담 희망드림 휠체어 사업’을 추진한다. 휠체어 사업은 갑작스러운 사고, 질병 등으로 휠체어가 필요하지만 재정적 부담으로 구매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기획됐다. 현재 세종시보건소 등에서 대여가 가능하지만 타 동을 방문해야 하고 대기자가 몰릴 경우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번거로움이 생겨나는 등 주민불편이 제기돼 왔다. 이에 소담동은 휠체어 추가 확보를 통해 주민 편의성을 높이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소담동은 휠체어 5대를 구비하고 있으며, 대여 기간은 행정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15 11:45 세종시 '상가 분쟁' 쳇바퀴, 관계기관은 책임 없나(下) 세종시 '상가 분쟁' 쳇바퀴, 관계기관은 책임 없나(下) 글 싣는 순서상(上). 2021년 ‘상가 과다 공급’ 논란 되풀이 배경은 중(中). 현대 힐스테이트 수분양자, 왜 들고 일어섰나 하(下). 세종시 '상가 분쟁' 쳇바퀴, 관계기관은 책임 없나[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수년째 세종시의 대표적 사회문제로 자리잡은 ‘상가 공실과 과다 고급, 과대‧과장 홍보 논란’. 관계 기관이 손쓸 수 없는 상태로 넘어가 사실상 다람쥐 쳇바퀴 돌 듯하고 있다. 최근 불거진 소담동(3-3생활권) 현대 힐스테이트 리버파크 상가 문제도 과거 사례와 그 결을 같이 하고 있다.앞서 분양한 생활권 상가들도 텅텅 빈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 기자 | 2021-01-08 00:30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폐지 원년, 축소 운행 본격화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폐지 원년, 축소 운행 본격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난 2012년 정부세종청사 개청 즈음부터 시작된 수도권 통근버스. 이전 기관 종사자들의 세종시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행하는 대표적 사례로 꼽혀왔던 게 사실. 이 통근버스가 2021년 폐지 원년 수순을 밟고 있다. 세종시와 수도권을 오가던 출퇴근 통근버스 운행 노선은 당장 기존 33개 노선에서 14개 노선으로 축소 운행되는데 이어, 올해 말 중단될 예정이다. 공직자들이 세종시에 정착하기 위한 연착륙 시간이 충분했다는 판단과 함께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는 취지가 담겼다. 더욱이 국가균형발전의 구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1-07 09:54 세종시 상가 ‘과다 공급’ 논란, 2021년 또 다시 되풀이(上) 세종시 상가 ‘과다 공급’ 논란, 2021년 또 다시 되풀이(上)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9년과 2020년 세종시를 뜨겁게 달군 이슈 중의 이슈 ‘상권 공실과 수분양자들의 사기 분양 문제제기’. 이 현실이 2021년에도 되풀이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2생활권을 거쳐 3생활권으로 분쟁의 불씨가 옮겨붙고 있다. 실상은 이미 남아있던 불씨와 기폭제가 때를 만난 양상이다. 그 불씨는 올 초 소담동(3-3생활권) 현대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에서 활활 타오르고 있다. 문제의 핵심은 ▲2017년 전·후 과도한 상가 분양(2015년 3월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완화 배경) ▲수익률 보장과 명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1-06 14:4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