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1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승조 충남도지사, 세종시서 대선 출마 선언 나서 양승조 충남도지사, 세종시서 대선 출마 선언 나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더불어민주당· 이하 도지사)가 12일 오전 11시 어진동 지방자치회관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양승조 도지사는 이날 “지금 대한민국은 양극화·저출산·고령화의 3대 위기에 직면했다”며 “수도권 독식 구조를 해체하고, 상생과 균형의 원칙을 바로 세우는 지방분권 대통령으로 3대 위기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선언했다.양 도지사는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여러분의 대통령’,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고 봉사하는 대통령’으로서 나의 행복이 모여 우리의 행복이 되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5-12 11:30 세종시교육청, 직원 확진에 100여 명 검사 조치 세종시교육청, 직원 확진에 100여 명 검사 조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직원 확진으로 100여 명의 검사가 실시됐다.교육청은 12일 브리핑을 통해 지난 10일 대전시 거주 직원 확진으로 방역 및 접촉 직원 검사 후 35명이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확진 판정을 받은 교육청 직원은 지난 9일 배우자 확진으로 다음 날인 10일 미 출근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판명됐다.이에 교육청은 긴급회의를 개최해 해당 부서 직원 전원을 원격근무로 전환 조치하고 검체 검사 및 건물 전체 방역을 실시했다.해당 부서 직원 35명은 전원 음성으로, 같은 층 다른 2개 부서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5-11 11:16 드론도 쉽게 못날리는 '스마트시티 세종' 딜레마 드론도 쉽게 못날리는 '스마트시티 세종' 딜레마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를 표방하는 세종시의 유독 엄격한 '드론 규제'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최근 시민 A 씨는 세종시에서 드론을 날리고 싶어 드론 허가 사이트에 요청했으나 허가받는데만 며칠이 걸렸고 행정안전부에 2중으로 보안을 받아야 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밟아야 했다. 시민 A는 “취미로 드론을 날리고 고도 제한을 받지 않는데 허가를 받아야 하나?”고 물었으나 무조건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답변을 들었다. 결국 시민 A 씨는 시를 벗어나 규제가 적은 타 도시에서 드론을 날려야만 했다. 공공기관에서는 공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5-07 09:31 세종·대전·충남 '3000억원 공모 선정' 메가 인재 키운다 세종·대전·충남 '3000억원 공모 선정' 메가 인재 키운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대전시‧충청남도와 공동 신청한 지역혁신 플랫폼이 교육부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교육부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은 지자체와 대학, 기업과 연구소가 지역혁신 플랫폼을 구축, 우수인재를 육성하고 지역에 취·창업 및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향후 5년간 국비 2400억원, 지방비 1030억원 등 총 3430억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국책사업으로, '충청권 메가시티'를 촉발하는 첫 사업으로 기대를 모은다. 6일 교육부에 따르면 광역자치단체 연합 복수형 플랫폼 선정을 두고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5-06 16:16 “‘이건희 컬렉션’ 세종시에 유치하라” “‘이건희 컬렉션’ 세종시에 유치하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이 생전에 선대와 함께 모은 미술품인 '이건희 컬렉션'을 국가에 기증했다. 기증된 미술품은 2만 3000여 점이다. 어마어마한 수량이다. 그것도 모네, 르누아르, 달리, 샤갈, 미로 등 세계 최고의 작가 작품이 들어있다.국내 작가로는 박수근, 김환기, 이중섭, 장욱진, 이상범 등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다.그런데 이들 작품들이 국립중앙박물관·국립현대미술관 등에 모두 수용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그래서 별도의 전시관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이와 때를 같이하여 문재인 대통령이 전국의 주요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5-06 09:43 ‘회덕 나들목 연결 도로’ 타당성 재조사 통과... 착공 앞둬 ‘회덕 나들목 연결 도로’ 타당성 재조사 통과... 착공 앞둬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광역도로 교통망이 순차적 착공을 앞두고 있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30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심의에서 ‘회덕 나들목(IC) 연결 도로’ 사업이 총사업비 986억원으로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회덕 나들목(IC) 연결 도로’는 행복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으로, 충청·영남권과 행복도시의 접근성 향상 및 신탄진 나들목(IC)의 교통혼잡 완화 등을 위해 행복청과 대전시가 진행한다.총사업비는 행복청과 대전시가 5:5로 분담하고, 한국도로공사가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4-30 17:36 40대 직장인, 대전시 동료 접촉으로 코로나19 확진 40대 직장인, 대전시 동료 접촉으로 코로나19 확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직장동료 접촉으로 세종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30일 오전 코로나19 357번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40대 357번은 함께 일하는 대전 1706번 접촉 후 29일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 2명도 금일 검사를 앞두고 있다.시 방역 당국은 357번과 관련된 공개할 동선은 없다고 밝혔다.한편, 시는 지난 26일부터 5월 2일까지 특별 방역 관리주간으로 선포하고 공공부문 모임을 금지하고 나섰다.공무원의 식사 허용 인원은 5인 미만으로 음주를 포함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4-30 09:49 세종시, "두루타 시내버스·BRT로 환승 가능" 세종시, "두루타 시내버스·BRT로 환승 가능"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읍·면지역 수요응답버스인 두루타의 시내버스 환승이 내달 3일부터 가능해진다. 두루타는 대중교통 소외 지역의 보완책으로 지난 2019년 12월부터 장군면에 처음 도입됐다. 이후 환승 시스템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 요구로 세종시는 대전시·티머니 협의 후 환승 시스템을 마련했다. 환승 가능한 교통 수단은 시가 운영하는 바로타(BRT)·시내버스·마을버스 등 모두 가능하다. 두루타 간 환승을 비롯 대전에서 운영하는 B1·1002번도 환승이 가능하다.시에 따르면 이용객은 요금이 낮은 교통수단에서 높은 교통수단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4-26 17:20 4차 광역철도 따른 '부동산 과열·미확인 정보' 확산 주의보 4차 광역철도 따른 '부동산 과열·미확인 정보' 확산 주의보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정부의 제4차 광역철도망 공청회 발표에 따른 확인되지 않은 정보들이 양산되고 있다. 22일 한국교통연구원 최진석 선임연구위원이 발표한 제4차 광역철도망 계획은 '대전 반석~정부세종청사~조치원~오송~청주공항'을 잇는 직선화 광역철도에 초점이 맞춰졌다. 오는 6월까지 확정되는 최종안 발표 시점까지 이 안이 변화될 가능성도 남아있으나 확인되지 않는 부정확한 정보들이 세종시 지역사회에 공유되며 벌써부터 부동산 투기 과열을 증폭시키고 있다. 항간에는 세종시를 포함한 노선에 역사의 위치까지 표기된 지도가 나도는가 하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4-23 16:15 '식물과 문학', 국립세종수목원에 피어난 '원더랜드' '식물과 문학', 국립세종수목원에 피어난 '원더랜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식물이 주는 기쁨과 위안은 언제나 신선함으로 다가온다. 사람과 환경에 부딪히며 겪는 상심을 치유하기엔 식물의 자태와 향기만한 것이 없다. 때론 화사하고 신비로운 판타지를, 때론 놀라운 생명력을 사람에게 부여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정과 활력을 도모하게 한다. 이러한 맥락은 문학이 주는 의미와도 상통한다. 문학은 인간이 겪을 수 있는 개인적 이야기의 해방구이자, 감정을 토로할 수 있는 통로다. 이는 사소하게는 일기에서 시작해 인간의 삶을 관철하는 예술로 승화되기도 한다. 봄이 한창 무르익는 4월, 이러한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정은진 기자 | 2021-04-16 15:26 세종시 ‘미래 철도 구상안’, 어디로 향하나 세종시 ‘미래 철도 구상안’, 어디로 향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미래 이용 수요를 봐가며 정부세종청사 연장 ‘광역철도(전철+지하철) 노선’ 연장을 시사했다.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갑 당협위원장과 일부 교통전문가들의 ‘정부세종청사~조치원 직선화’ 광역철도 연장안을 부분 수용하면서도, 시기적으로는 ‘당장’ 반영 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16일 이춘희 세종시장의 정례 브리핑 과정에서 드러난 철도 구상은 기존과 다르지 않다. 올 상반기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엔 ‘대전~세종 광역 노선’과 ‘수도권 연결 노선', '충청산업문화철도(관광) 노선' 3개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4-16 10:29 세종시, 코로나19 ‘충청권 제4호 생활치료센터’ 운영 세종시, 코로나19 ‘충청권 제4호 생활치료센터’ 운영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충청권 코로나19 경증 환자의 격리치료를 위해 조성한 ‘충청권 제4호 생활치료센터’(이하 치료센터)가 14일부터 본격 된다.대전시 유성구 전민동 LH토지주택연구원에 위치한 치료센터는 충청권 지방자치단체 공동운영체계에 따라 세종시가 오는 6월까지 센터운영을 맡게 된다. 대전(1기), 충남(2기)은 앞서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마친 바 있다.입소대상자는 세종시를 포함한 대전·충남·충북 시·도민 중 코로나19 양성(확진) 판정을 받은 경증·무증상 확진자다. 시설규모는 환자용 84실, 운영용 48실 등 총 132실로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4-13 17:52 세종시 코로나19, 15일간 ‘80명’ 확진자 발생 세종시 코로나19, 15일간 ‘80명’ 확진자 발생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달 29일부터 15일간 무려 80명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본지가 재난문자가 발송되지 않은 지난 1일 전·후, 문자가 재개된 7일 전·후 데이터를 종합한 수치다. 29일 종촌초 교직원인 252번 확진자 발생 이후 12일 이날까지 331번까지 확대됐다. 일평균 5.3명 발생으로, 이중 종촌초 관련 확진자는 31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부분 경증으로 25명은 퇴원 후 일상에 복귀했다.이 과정에서 교직원과 학생 734명이 검사를 마쳤고, 13일 정상 등교에 나선다. 이에 코로나19 | 이희택 기자 | 2021-04-12 14:57 행복도시 중심축 '메가시티 권역', 1만 2193㎢로 확대 행복도시 중심축 '메가시티 권역', 1만 2193㎢로 확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를 중심축으로 한 ‘충청권 메가시티’가 행정중심복합도시 광역계획권 확대 승인과 함께 본 궤도에 오른다. 사실상 수도권 대항마가 될 메가시티 권역이 설정됐다는 뜻이다.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은 6일 제55차 행복도시건설추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변경안을 심의·의결했다. 지난 2018년 3월 광역상생발전정책협의회 구성과 함께 긴밀한 논의를 거쳐 이뤄낸 결실이라 할 수 있다. 새로운 광역계획권은 도시·산업 기능 연계와 행복도시에서 1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4-06 17:42 '충청권은 하나', 공동연구로 메가시티 첫발 '충청권은 하나', 공동연구로 메가시티 첫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이른바 '부울경'이라 불리는 부산·울산·경남의 경제통합 구상, 그리고 대구·경북과 광주·전남의 행정통합 추진. 이의 아성을 넘볼 '충청권 메가시티'의 청사진을 위한 충청권 4개 시·도의 공동연구가 첫 발을 뗐다. 시는 5일 충청권 4개 시·도와 연구원 관계자와 함께 시청 집현실에서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전략 수립을 위한 공동연구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충청권 초 광역화를 위한 추진 일정 및 공동연구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인구와 경제, 문화 등 갈수록 비대해지고있는 수도권에 맞설 '5대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4-06 07:37 세종시 땅 투자·투기 유혹, 외지 ‘공직자·정치권’도 눈독 세종시 땅 투자·투기 유혹, 외지 ‘공직자·정치권’도 눈독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투자와 투기의 경계는 어느 지점에 있을까. 최근 수도권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에 대입해보면, 사전 정보 취득에 유리한 ‘정치 인사와 공직자’들이 이를 토대로 토지를 사들여 시세차익과 자산 증식에 나선 경우가 ‘투기’로 분류된다. 공개된 정보를 놓고도 방식 면에서 벌집 짓기 등 지분 쪼개기 꼼수를 부린 경우는 이의 범주로 통한다. 법의 허점을 교묘히 파고들어 한 몫을 챙기려 했기 때문이다. 현직에 있으면서 토지와 상가, 아파트 투자에 열을 올릴 때에도 시민사회의 비판 대상에 오른다. 지난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 2021-03-21 19:11 충청권 메가시티 '청사진' 마련 위한 공동연구 착수 충청권 메가시티 '청사진' 마련 위한 공동연구 착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동연구를 통해 '충청권 메가시티'를 위한 청사진 마련에 나섰다. 15일 제30회 충청권 행정협의회가 도담동 싱싱문화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 모인 충청권 4개 시·도 단체장들은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전략수립 공동연구'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충청권 4개 시·도는 지난해 11월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에 합의한 이후 후속 조치로 공동연구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를 지속해 왔다. 이날 협의회에서도 충청권 4개 시·도 기능 분담을 비롯 메가시티 발전전략 및 세부 추진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3-15 16:42 ‘충청권 메가시티’, 지역혁신 플랫폼으로 첫발 떼나 ‘충청권 메가시티’, 지역혁신 플랫폼으로 첫발 떼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충청권 메가시티’의 유의미한 첫걸음이 시작됐다.세종시는 대전시‧충청남도와 함께 교육부 공모사업인 ‘2021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에 공동 신청한다.이춘희 시장과 허태정 대전시장, 양승조 충남지사와 이진숙 충남대 총장, 원성수 공주대 총장은 15일 세종시 싱싱문화관에서 공동 공모사업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이 사업은 지역혁신과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정책목표 달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대학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이 지역에 취업하고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3-15 16:34 우물안 개구리 '세종시 문화예술', 언제 진화하나(上) 우물안 개구리 '세종시 문화예술', 언제 진화하나(上)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전국 막내 광역자치단체로 출범한 지 이제 10년차를 맞이한 신도시 여건에다 코로나19란 난제에 가로막힌 ‘지역 문화예술계’. 가뜩이나 열악한 문화예술공연 인프라와 재정 상황이 예술인 상호간 ‘레드오션 경쟁’을 부추기고 화합보다는 갈등과 반목을 키우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 앞서 터를 닦아온 이들과 새로 진입하려는 문화예술인 사이의 보이지 않는 벽도 높아지고 있다. 2030년 도시 완성기까지 흐름상 개발 패러다임이 지배할 수 있는 현실적 구조에 놓인 건 사실이나, 도시를 살아 숨쉬게 하는 ‘인문학적 요소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3-12 09:09 세종시 '1호 관광숙박시설' 진출 놓고 갑론을박 가열 세종시 '1호 관광숙박시설' 진출 놓고 갑론을박 가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본지의 9일 자 ‘세종시 신도심 1호 모텔, ‘보람동 주택가’로 진출?’ 제하 보도와 관련, 시민사회의 찬‧반 양론부터 절충안까지 다양한 담론이 표출되고 있다. 비즈니스호텔 1~3호가 오는 3월말부터 어진동 정부세종청사를 중심으로 순차 오픈하고 있으나, 외지 관광객을 위한 관광형 ‘숙박 호텔’이 0곳이란 딜레마로 출발한다. 신도시와 가까운 금남면과 장군면 등 읍면지역에만 모텔과 파크, 여관, 무인텔 등의 형태로 14곳만 존재하는 상황. 이에 신도시에 이 같은 유형 대신 ‘게스트하우스’나 ‘00성급 관광호텔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10 10:2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