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지난 한 해 세종시에 접수된 119 신고 건수가 시간당 10건 꼴로 집계됐다. 29일 소방청에 따르면,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 중 세종소방본부가 가장 큰 신고 증가폭을 보였다.지난해 신고 건수가 증가한 상위 6개 지역은 순서대로 세종, 전남, 경기, 충남, 인천, 창원이었다. 감소한 지역은 경남, 전북, 대전, 대구, 서울 순이다.지난 2018년 세종소방본부에 접수된 신고 건수는 총 9만88건으로 집계됐다. 2017년 대비 13.4%(1만676건) 증가한 수치다. 유형별로 보면 ▲화재 1159건 ▲구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1-29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