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세종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선다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7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복청, 평생교육원 건축설계 박차 행복청, 평생교육원 건축설계 박차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평생교육원 건립사업에 속도를 낸다. 24일 행복청은 저 출산 초 고령화 사회 진입과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전 연령 대상의 평생학습체제 구축을 위한 평생교육원 건립사업의 건축인허가를 다음 달에 추진할 계획이라 밝혔다.6-3생활권 산울동 일원에 건립 예정인 평생교육원은 건축비 409억 원과 부지비 84억원 등 총사업비 493억 원이 투입된다.2022년 상반기 중 공사가 발주될 예정이며 이 후, 대지면적 1만㎡, 건축연면적 1만3246㎡, 지하 1층과 지상 3층 규모로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10-24 10:47 이 가을, 머물고 싶은 고복저수지 카페, '고호' 이 가을, 머물고 싶은 고복저수지 카페, '고호' [세종포스트 장석기자] 이 가을, 가족과 함께 거닐고 싶은 고복저수지 카페가 있다. 가을을 보내고 겨울이 오기 전, 가족과 가까운 곳에서 소소한 추억을 새기고 싶은 마음이 드는 요즘. 15개가 넘는 카페가 위치해 '복리단 길'이라는 이름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세종시 연서면 고복저수지.특히 카페 고호는 고복저수지 전망을 느낄 수 있는 산책로도 마련되어 있어 그 정취가 특별하게 다가온다. 카페 고호의 주인은 정이 넘치는 부부, 마음씨 고운 선한 노부부가 운영하고 있다. 처음 도이첸이라는 독일식 푸드점으로 시작해 경영난의 어려움을 겪 맛집·음식 | 읍면 | 장석 기자 | 2021-10-24 10:38 세종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2주간 연장하기로 세종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2주간 연장하기로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가 정부 방침에 따라 당초 17일 24시 종료 예정이었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18일 0시부터 이달 31일 24시까지로 2주간 연장·시행한다.이번 거리두기 기간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이어지는 징검다리격 기간으로써 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일상 회복을 지원하면서 지나친 방역 긴강잠 완화로 유행 확산이 되지 않도록 방역수칙이 조정됐다.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비수도권 3단계 연장 조치를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했으며, 관내 확진자 급증으로 상황이 악화될 경우 언제든지 집합금지 등을 포함한 거리두기 상향 행정 | 이준행 기자 | 2021-10-15 15:48 세종시 민생 안전의 거점, 세종남부경찰서 준공 세종시 민생 안전의 거점, 세종남부경찰서 준공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의 민생 안전 거점이 될 세종남부경찰서가 준공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행복도시 보람동(3-2생활권) 일원에서 2015년부터 추진했던 '세종남부경찰서 청사' 건립공사를 준공했고 밝혔다.세종남부경찰서는 2012년 세종시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인구와 중앙행정기관과 국책연구기관 이전 완료에 따른 치안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종시 출범 후 2012년 대비 2021년 1월 인구수는 216%(115천명→363천명) 증가한 바 있다. 2017년 설계공모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10-04 09:58 공사 중단된 세종호수공원 호텔, 내년 12월 새롭게 문연다 공사 중단된 세종호수공원 호텔, 내년 12월 새롭게 문연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공사가 중단돼 방치 우려를 낳았던 세종시 호수공원 인근 호텔이 새로운 이름으로 내년 12월 경 등장할 예정이다. 30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코트야드 메리어트'가 세경건설과 세종시에 281실 규모로 내년 12월에 오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호텔 이름은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Courtyard by Marriott Sejong)이다. 코트야드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보유한 30개 브랜드 중 하나로 전 세계 6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1200개 이상,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는 82개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9-30 15:52 "가을의 전조,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들" "가을의 전조,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가을의 신호를 가장 빨리 알리는 건 역시 아침 저녁의 바람이다. 그토록 사람 늘어지게 하던 무더위도 8월 하순으로 접어드니 아침 저녁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가을의 전조를 알리고 있다.지구 운행의 시계는 어김없이 돌아가 어느덧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물론 추석 전까지는 몇차례 더위가 있을 것이다. 언제 그랬더냐 싶게 34-35도를 넘나드는 무더위다 한두 번은 덮칠 것이다. 하지만 그동안 거리의 아스팔트를 녹였던 무더위는 크게 위력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다.가을이 올 때마다 카페의 음악실이 먼저 가을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8-18 09:40 세종시, 거리두기 3단계 2주 연장...직계가족 예외 미적용 세종시, 거리두기 3단계 2주 연장...직계가족 예외 미적용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2주간 연장한다. 8일 세종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당초 8일 24시 종료 예정이었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9일 0시부터 이달 22일 24시까지로 2주간 연장·시행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최근 보람동 소재 태권도장 집단발생을 비롯해 관내 선행 확진자 접촉, 타지역 확진자 접촉 등 소규모 모임‧접촉을 중심으로 전파되고 있으며, 8월 1일부터 일주일 간 7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이에 시는 현 상황의 엄중함을 고려해 정부 비수도권 3단계 연장 조치를 동일하게 적용하기 코로나19 | 정은진 기자 | 2021-08-08 12:12 세종시,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어린이집 8월 8일까지 휴원 세종시,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어린이집 8월 8일까지 휴원 [세종포스트 이강혁 기자] 세종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키로 했다. 26일 세종시는 27일 0시부터 내달 8일 24시까지 정부의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조치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이번 비수도권 방역조치 강화는 비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세, 수도권 유행에 따른 풍선효과, 휴가철 등 지역 간 이동으로 인한 확산 우려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현재 수도권은 확진자가 급증해 4차 유행 단계에 진입하고 있고, 비수도권 또한 확진자 규모가 뚜렷한 증가세를 코로나19 | 이강혁 기자 | 2021-07-26 16:35 중소벤처기업부 출범 4주년, 세종청사 시대 개막 중소벤처기업부 출범 4주년, 세종청사 시대 개막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7월 26일 출범 23년만(부 출범 4년)에 세종시에 새롭게 둥지를 틀며 현판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현판식에는 임서정 일자리수석이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 특별 메시지 전달식도 가졌다.중기부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도에 중소기업청에서 중소벤처기업부로 승격됐다. 대기업 중심의 경제 구조에서 벗어나 대기업과 함께 중소·벤처·소상공인 모두의 균형있는 성장을 목적으로 의욕적으로 출발했다.중기부는 세종청사 이전을 계기로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전 부처의 중소기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7-26 14:48 세종시, 2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세종시, 2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에 대응해 2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다. 20일 오후 3시 세종시는 긴급 브리핑을 열고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0일 코로나19 긴급 방역대책회의를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2단계 시행 시기는 22일일 0시부터며 사적모임 허용 인원 4인은 현행대로 유지된다. 예방접종 완료자도 예외 없이 사적모임 제한 인원에 포함하나 직계가족 모임은 인원을 제한하지 않기로 했다. 세종시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실시에 따른 풍선효 코로나19 | 정은진 기자 | 2021-07-20 15:08 세종하이텍고, 금연청정학교 선포로 변화 시동 세종하이텍고, 금연청정학교 선포로 변화 시동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하이텍고는 12일 학생과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연청정학교 선포식'을 개최했다.금번 선포식은 세종하이텍고 특색사업 3O(배려·존중·칭찬)-3X(폭력·흡연·결석)운동의 일환으로, ▲흡연 학생과 교장실 콜라 타임 ▲흡연 학생 명화 퍼즐 맞추기 ▲학부모와 수시 상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생 케어 운동 등 근본적인 흡연 예방과 금연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이다.세종하이텍고는 최근 몇 년간 지속된 학생 미달사태를 다각도로 분석한 결과 학생흡연, 학교폭력 등으로 인한 학교 이미지 추락이 교육 | 이준행 기자 | 2021-07-13 13:56 세종시 새 거리두기 시행, 15일부터 인원제한 조건 없어져 세종시 새 거리두기 시행, 15일부터 인원제한 조건 없어져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7월 1일부터 코로나19를 대비한 정부방침에 따라 새로운 사회적거리두기 개편안을 적용한다. 이번 개편안은 정부가 강화된 방역, 의료역량, 예방접종 진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발표한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로, 지방자치단체의 자율권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시는 6월 한달 간 확진자 수를 고려해 단계별 전환 기준을 적용, 거리두기 단계는 개편된 1단계를 시행하기로 했다.새로운 개편안 전면시행에 앞서 국내 확진자 수가 400∼500명대에 이르는 등 방역긴장도 이완 등을 감안해 7월 14일까지 2주 간 이 코로나19 | 정은진 기자 | 2021-06-29 10:45 세종시향토유물박물관 '25년 개관 목표' 건립 본격화 세종시향토유물박물관 '25년 개관 목표' 건립 본격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의 과거와 현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세종시향토유물박물관 건립이 본격적으로 닻을 올린다. 시는 22일 청사 박팽년실에서 ‘세종특별자치시 향토유물박물관 건축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토유물박물관 건립을 본격화했다.이번 보고회에는 세종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기관 3곳과 역사·교육·건축 등 각 분야 대표 시민‧전문가들로 구성한 '세종시 향토유물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도 자리했다.보고회는 건축 설계공모에 당선된 설계사가 향토유물박물관 건물 배치‧동선계획 등 건축설계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6-22 10:43 세종시,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9월까지 연장 세종시,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9월까지 연장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이달 10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던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신청기한'을 오는 9월 말까지 연장키로 했다.현재 세종시의 소상공인 영업 피해가 커지면서 임대료를 자발적으로 인하해주는 착한 임대인들의 훈훈한 미담사례가 조치원읍을 비롯한 시 전역에서 속속 이어지고 있다.최근 들어, 나성동 학원 및 조치원읍 카페 및 도담동 여행사 등 지역과 업종 구분 없이 '착한 임대료 인하 캠페인' 동참 릴레이가 펼쳐지면서 폐업을 고민하던 소상공인들이 회생의 꿈을 꾸고 있다.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착한 임대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6-14 10:53 매력과 혁명의 도시 베를린, 그리고 세종시의 미래 매력과 혁명의 도시 베를린, 그리고 세종시의 미래 베를린은 독일 북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지역은 과거 슬라브족의 영토였다. 이러한 이유로 독일 북동부의 대부분의 도시와 마을에는 슬라브어 이름 (Germania Slavica)이 있다. Berlin이라는 이름도 슬라브어에 뿌리를 두고 있다.베를린은 독일의 어떤 도시보다 인구증가율이 높다. 2017년에는 370만명이 베를린에 살고 있으며, 이는 지난 45년 동안 17.75%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뮌헨은 15.4% 증가한 150만명, 함부르크는 2.5% 증가한 180만명에 불과하다.베를린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특별기고 | 김갑년 | 2021-06-02 12:59 세종시, 거리두기 1.5단계 3주간 재연장 세종시, 거리두기 1.5단계 3주간 재연장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정부 방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6월 13일까지 3주간 연장한다. 이번 거리두기 연장 조치는 최근 4주간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500명대 후반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배경에서 원활한 예방 접종 추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치다.시는 정부가 현행 거리두기 방역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조치를 연장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시 전역에서도 이를 동일하게 적용키로 했다.시 관계자는 "현 체계를 유지하되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등 상황이 악화될 경우 집합 금지 등을 포함한 거리두기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5-23 00:49 "홈스쿨링은 아빠로서 최고의 선택입니다" "홈스쿨링은 아빠로서 최고의 선택입니다" 공교육을 뒤로하고 새로운 교육의 길을 개척하는 세종시 홈스쿨링 가정. 홈스쿨링 아빠의 고민(?)이 가득했던 ‘홈스쿨링 세 남매의 두 번째 이야기를 소개한다.듣고 싶은 이야기나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댓글과 이메일 등을 통해 언제든 문의가 가능하다. 바쁜 장교에서 갑자기 홈스쿨링 아빠로...홈스쿨링을 생각하고 있는 가정에게 우리 가정이 겪었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가정의 출발을 돕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홈스쿨링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과정을 최대한 솔직하게 소개하려 한다.군인으로 근무한 나는 2009년 9월 특별기고 | 이현 | 2021-05-21 16:44 실효성 의문 ‘공무원 사적모임’ 2일 해제 실효성 의문 ‘공무원 사적모임’ 2일 해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5인 이하 모임금지로 실제 실효성에 의문이 들었던 ‘공무원 사적모임’이 2일 해제된다.시는 지난달 26일부터 실시한 특별 방역관리주간을 오는 9일까지 1주간 연장하는 가운데 공공부문의 사적모임 금지는 연장하지 않고 2일 해제된다고 밝혔다.‘공무원 사적모임 금지’는 기존 정부의 ‘5인 이하 모임금지’ 조항안에서 큰 실효성이 없다는 판단에서다.시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여부에 대해 관리 및 점검을 강화하고 위반에 대해서는 과태료, 집함금지 등을 엄격 적용, 무관용 원칙에 따라 조치를 취한다는 입장이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5-02 10:48 반곡동에 감도는 '맛과 멋'의 온기, 따라가볼까 반곡동에 감도는 '맛과 멋'의 온기, 따라가볼까 ※. 맛집 탐방은 지역 공직자들과 시민들 추천을 받아 직접 맛보고 작성됩니다. 세종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며 비용은 본지가 직접 부담 후 진행합니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습니다. 세종포스트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응원합니다.[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온기가 있는 것엔 다 의지가 되는 법이야."영화 '리틀 포레스트'에는 이런 대사가 나온다. 사람이 사는 곳에는 '온기'가 감돌고, 그 온기가 다시 사람에게 의지를 샘솟게한다는 뜻이다. '온기'란 것은 가깝게는 이웃에서도 찾을 수 있지만, 한발짝 나아가면 맛집·음식 | 동 | 정은진 기자 | 2021-04-17 09:40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다시 주목받는 ‘세종시’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다시 주목받는 ‘세종시’ ‘영화 반칙왕(2000년)’의 주무대로 소개된 조치원 권투체육관. tvN ‘식샤를 합시다2(2015년)’의 벚꽃 촬영 배경지가 된 조치원 조천변길과 정부세종청사. KBS2의 리얼 스쿨 성장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2015년)’에 등장한 고려대‧홍익대 인근 카페와 방축천, 고운뜰공원, 세종시청, 양지고, 세종호수공원, 국립세종도서관, 세종전통시장. MBC 드라마 ‘몬스터(2016년)’ 촬영지로 채택된 한두리대교.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2016년)’ 무대로 등장한 세종호수공원과 금강자연휴양림. 한국영상대와 영화제작사 감성스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4-09 10:3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