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60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양성평등 조직문화 앞장선다 세종시, 양성평등 조직문화 앞장선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직장 내 양성평등 문화에 앞장서기 위해 ‘직장 내 폭력예방교육’을 진행한다. 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3차례에 걸쳐 시 소속 공무원, 기간제, 공무직, 사회복무요원 등 18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사이버교육 참여가 어려운 근로환경에 놓여 있는 직원 등 현장직원 위주의 소규모 대면교육으로 진행된다. 시는 앞서 지난 7월과 9월에 고위직 공직자를 대상으로 직장 내 폭력예방 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진흥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4대 폭력 예방 및 2차 피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11-09 11:29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선출직공직자 평가 돌입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선출직공직자 평가 돌입 [세종포스트 장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이 소속 선출직 공직자 평가 활동에 돌입했다. 27일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위원장 임승달)는 10월 25일에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당 소속 선출직공직자 평가를 한다고 밝혔다. 선출직평가위원회는 당헌당규에 의거, 당 소속 선출직공직자의 의정활동 및 당 참여 활동 등 지난 4년간 활동 전반에 관한 사항을 평가하고, 평가결과는 2022년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의 참고자료로 활용하게 된다.세종시당은 평가대상으로 광역의원(세종시의원)을 관할하며, 광역단체장(세종시장)은 중앙 정치일반 | 장석 기자 | 2021-10-28 14:46 세종시 아파트 가격 폭등과 폭락 왜 이러나 세종시 아파트 가격 폭등과 폭락 왜 이러나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요즘 세종시의 아파트 매매가가 계속 하락하고 있다. 시내 부동산에 나가보면 매기가 뚝 떨어지고, 가격이 뚜렷이 하락했다고 한숨이다. 국회 세종의사당 확정 호재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매기도 없고 하락세가 뚜렷하니 그 원인이 어디에 있고, 대책이 무엇인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세종시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전국 부동산값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이로인해 정부의 강력한 단속 조치가 이뤄졌다. 그러나 현실은 그때도 특정한 일부 지역을 가지고 세종시 전체로 일반화해 폭등을 말한다는 볼멘소리가 많았다. 이로인해 투기지역으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10-12 15:19 투기의혹 얼룩졌던 행복청, 전직원 재산등록 의무화 투기의혹 얼룩졌던 행복청, 전직원 재산등록 의무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올해 각종 투기 의혹으로 얼룩졌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전 직원 재산등록을 의무화한다. 대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서다. 30일 행복청은 공직자의 이해충돌을 방지하고 대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10월부터 전 직원의 재산등록을 의무화하고 시행한다고 밝혔다.「공직자윤리법」개정으로 10월 2일부터 부동산 관련 유관 부서의 모든 직원은 재산등록이 의무화되는데, 행복청은 전 부서를 부동산 유관부서로 지정하여 전 직원에게 확대 적용됐다. 기존에는 1급 이상 공무원 등 재산공개 대상자만 부동산 형성 과정을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9-30 11:18 함께하는 위문사업으로 풍성해지는 한가위 함께하는 위문사업으로 풍성해지는 한가위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층 이웃이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개인·기업·단체·기관이 참여하는 ‘추석명절 맞이 어려운 이웃 위문사업’을 추진한다.지난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위문 사업에서는 조치원읍 관내 사회복지시설 11곳, 관내 수급자와 어려운 이웃 390여 가구를 대상으로 후원물품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추석명절 위문품을 전달받은 위기가구는 관내 각 마을 이장 및 주민들이 직접 복지사각지대 조사를 통해 발굴된 가구여서 의미가 더욱 크다.후원물품은 사회·일반 | 이준행 기자 | 2021-09-14 11:55 전국 유일하게 아파트 값 하락세로 돌아선 세종시? 전국 유일하게 아파트 값 하락세로 돌아선 세종시?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한때 세종시가 부동산 투기의 진원지인 양 전국에 널리 소문이 났다. 언론사들이 세종시는 부동산 투기의 복마전처럼 몰아간 영향이 크지만, 사실은 그때나 지금이나 극히 제한된 특정한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대체로 조용하다.국회 세종의사당만 유치되면 다시 한번 부동산 값이 요동칠 것으로 내다보았으나 현실은? 현실은 역진하고, 서울의 아파트 값만 오르고 있다. 예전에도 그랬고, 오늘도 그런 것을 언론이 그렇게 몰아가니 잔뜩 바람만 들었을 뿐이다.세종시만 유독 올랐다고 호들갑을 떠니 세종시가 투기지역으로 일찌감치 묶 주필의 시선 | 이계홍 주필 | 2021-09-07 10:22 "세종시 투기 전수조사 없으면, 제2의 윤희숙 사태 계속된다" "세종시 투기 전수조사 없으면, 제2의 윤희숙 사태 계속된다" [특별기고] 공직자들의 투기와 비리로 몸살을 앓았던 세종시가 한동안 잠잠해지는가 싶더니 다시 부동산투기의 이슈에서 회자되고 있다.이것은 부친의 농지법 위반으로 국회의원직 사퇴를 선언한 윤희숙 의원 부친의 농지가 세종시 전의면에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여당에서는 세종시에 위치한 KDI에서 근무했던 윤희숙 의원이 내부정보를 가지고 아버지가 땅을 사는데 공모했을 것이라는 공세를 하고 있다. 윤희숙의원 사태를 통해 세종시가 다시 투기의 이슈에서 등장하고 있는 이 현실은 그동안 문재인 정부가 세종시의 공직자 투기사태에 안일하고 미흡하게 특별기고 | 김교연 | 2021-09-03 13:39 세종시의회 행복위, 2021년 제2회 추경예산 심사 세종시의회 행복위, 2021년 제2회 추경예산 심사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가 수정 예산을 포함한 2021년 제2회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및 변경안 2개 안건을 심사했다. 행정복지위는 26일 제2차 회의를 열고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등 국고보조금을 반영한 수정예산안을 포함해 코로나19 관련 정부 추경 대응 등을 주로 심의했다고 밝혔다. 행정복지위 소관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수정예산안 포함)은 기정예산 대비 856억 836만 6천원(9.09%)을 증액한 1조 268억 8793만 4천원으로 편성됐다.이어 계수 조정을 거쳐 1억 5642만 2천원(0.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8-27 11:18 "떡볶이 진짜 맛있었습니까?" "떡볶이 진짜 맛있었습니까?" [세종포스트 김영진 기자] ‘황교익 리스크’로 논란이 일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21일 세종시 방문을 앞두고 세종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이 지사는 황교익씨를 경기관광공사 사장으로 내정한 뒤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반대가 심해 논란이 발생했으나, 이해찬 전 대표의 조율로 황교익 씨가 자진 사퇴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는 듯 싶었다.그러나 지난 6월 경기도 이천에서 발생한 쿠팡 화재 사고 당시 이 지사가 황교익씨 고향인 마산에서 유튜브 ‘황교익TV’의 떡볶이 먹방을 촬영중이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선거 | 김영진 기자 | 2021-08-20 15:12 세종시교육청, 전직원 대상 반부패 청렴교육 실시 세종시교육청, 전직원 대상 반부패 청렴교육 실시 [세종포스트 이강혁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공직자들의 부패방지를 위한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시교육청은 6월 21일 교육감을 비롯한 부교육감, 본청 국·과장 및 직속기관장 등 고위공직자와 전 직원 약 400명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 교육은 고위공직자들에게는 반부패 청렴 리더로서 청렴 실천의지를 더욱 공고히하고 전 직원들에게는 청렴 실천 의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방역지침을 준수해 전체 집합교육 대신 본청 및 직속기관 4급(상당) 이 교육 | 이강혁 기자 | 2021-06-21 11:42 5월 연휴, 맛있게 소화 잘되는 ‘평양냉면’을 찾으신다면 5월 연휴, 맛있게 소화 잘되는 ‘평양냉면’을 찾으신다면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입맛을 잃어버리기 쉬운 요즘 같은 때 딱 생각나는 맛이 있다.바로 새콤달콤 맛있는 ‘냉면의 맛’이 그것.열 사람이면 열사람 모두 좋아하는 냉면의 매력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맛으로 꼽힌다.특히 평양냉면은 호불호가 강해 마니아층이 따로 있을 정도지만, 기존의 평양냉면과 다르게 호불호 없는 ‘맛있는 맛’으로 무장한 메밀냉면을 장군면 대교리에서 만났다.울창한 숲과 메타세쿼이아의 작은 도로를 지나 산자락 언덕에 위치한 ‘평양원냉면’은 진짜 맛있는 맛을 찾으러 가는 식객만 갈 정도로 눈 맛집·음식 | 읍면 | 이주은 기자 | 2021-05-18 17:18 “끝없는 정쟁, 인사청문회 제도 바뀌어야" “끝없는 정쟁, 인사청문회 제도 바뀌어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한국은 아무리 좋은 제도라도 나쁘게 사용하는 악습이 있다. 왜 그럴까. 극단적 대결 주의 때문이다. 이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라 오래전부터의 전통을 갖고 있다.경쟁자를 죽여야만 내가 산다는 논리. 합의의 정신에 도달하기 전에 서로 끝을 내자는 쪽으로 격렬하게 치고받는 전부 아니면 전무의 전쟁이 오래전부터 있었다.그러나 싸움의 내용을 보면 큰 차이가 있는 것도 아니다. 그 말이 그 말이고, 범주 또한 거기서 거기다. 다만 다른 것은 진영이 갈라져 있다는 것뿐이다.조선조 때, 국상을 당해서 일년상으로 할 것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5-17 16:42 세종시의원 투기 비위, 민주당 세종시당 입장은 세종시의원 투기 비위, 민주당 세종시당 입장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최근 LH 투기사태에서 촉발된 세종시 관련 공직자들의 투기. 경찰청의 부동산 투기의혹에 대한 수사 결과 현재 민주당원인 세종시의원 A 씨와 지인 B씨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된 상태다. 이 중 A 의원은 민주당원으로 활동하며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현 대통령) 후보 세종시 선거연락소장,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사무처장을 맡아 왔고, 2018년 지방선거에 당선 후 세종시의회 입성 등의 이력을 갖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민주당 세종시당이 입장을 전해왔다.시당은 "최근 LH 투기사태를 발단으로 공직자들의 투기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5-04 11:16 세종시가 ‘강남 3구’라는 오해... 언론이 만든 허상은? 세종시가 ‘강남 3구’라는 오해... 언론이 만든 허상은?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필자는 세종시에서 7년째 살고 있다. 직장에서 퇴직한 뒤 그동안 살아왔던 서울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살다 보니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 정이 들고, 다정한 이웃들이 생기고, 새로운 소중한 만남이 이어져서 정착해 살고 있다.그런데 근래 서울 올라가 친구들을 만나면 ‘이상한 말’들을 한다.“세종으로 튀더니 ‘로또(복권)’ 잡았구먼?” “부동산 투기장이라는데 얼마나 뛰었냐?” “강남 3구와 동급이라며?” 하며 비아냥인지, 시샘인지, 야유인지 모를 말들을 쏟아낸다.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대도시의 경우 개발 호재가 뜨면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5-03 09:46 ‘국회 세종의사당’, 올 상반기 국회 문턱 못 넘나 ‘국회 세종의사당’, 올 상반기 국회 문턱 못 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민의힘 정진석(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의 새로운 국회법 개정안 발의는 결국 가치(국회 세종의사당 유치) 쟁탈전을 향한 물타기인가’, 아니면 ‘앞서 홍성국(세종갑)‧박완주(천안을) 국회의원을 통해 2건의 개정안을 낸 더불어민주당의 국민의힘 책임 전가용인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시도가 또 다시 지연되는 양상이다. 지난 7일 서울‧부산시장 재보궐 선거 이후 급물살을 탈 것이란 기대가 또 다시 무너지고 있다.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양당간 갑론을박이 또 다시 재현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더욱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4-27 16:23 ITX 세종선 무산? ‘국토부 vs 세종시’ 물밑 줄다리기 ITX 세종선 무산? ‘국토부 vs 세종시’ 물밑 줄다리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조치원역에 미래 세종시의 역사 수요를 집중시킬 것인가, 아니면 정부세종청사역에서 또 다른 수요를 창출할 것인가. 오는 6월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 확정을 앞두고 이 같은 가치와 담론이 충돌하고 있다. 일부 언론이 보도한 국토교통부 안에 따르면 반석역~정부세종청사역까지 광역철도 연결안은 역시나 변함 없이 반영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중간 정차역을 어디에 둘 것인지 각론은 물론 이후 문제다. 현재 세종시의 중간역 제안은 금남면 발산리 일대(KTX 세종역 후보지)~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역~나성역으로 요약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4-20 11:15 세종부동산시민연대 발족, 투기 없는 ‘행정수도 완성’ 지향 세종부동산시민연대 발족, 투기 없는 ‘행정수도 완성’ 지향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투기 없는 건강한 행정수도 완성’, ‘공직자나 정치인들의 투기 행위에 대한 상시적 감시’,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와 난개발 등의 억제’. 세종부동산정책시민연대(이하 세종부동산연대, 최정수 (사)세종문화예술포럼 대표)는 19일 이 같은 기치와 함께 본격적 출발을 선언했다. 세종부동산연대는 “세종시는 행정수도 완성 가치를 향한 양적 성장을 거듭해왔다. 그 이면에 투기자본과 공직자, 정치인들의 이해상충적 투기 행위가 부작용을 드러내고 있다”며 “시민들 스스로 이 같은 행위를 감시하고 불법 거래와 시장 담합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4-19 15:16 세종시민 46.7%가 무주택자라고? 세종시민 46.7%가 무주택자라고?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2019년 기준 세종시 인구의 46.7%가 무주택자라고 한다(서울은 약 50%). 지난해 분양 물량이 역대 최소치에 그쳤고 주택 가격이 급등해온 만큼, 무주택자 비중은 올해도 크게 내려가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올 상반기 분양 물량도 산울동 1350세대에 그치고 있다.1000만명이 우굴거리는 서울이라면 몰라도 아직도 35만여명인 세종시 인구의 거의 절반이 무주택자라니? 그 많은 아파트가 들어섰고, 지금도 지어지고 있는데 절반 가깝게 무주택자라고 하니 고개가 갸웃해진다. 뭔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것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4-19 11:10 반곡동에 감도는 '맛과 멋'의 온기, 따라가볼까 반곡동에 감도는 '맛과 멋'의 온기, 따라가볼까 ※. 맛집 탐방은 지역 공직자들과 시민들 추천을 받아 직접 맛보고 작성됩니다. 세종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며 비용은 본지가 직접 부담 후 진행합니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습니다. 세종포스트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응원합니다.[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온기가 있는 것엔 다 의지가 되는 법이야."영화 '리틀 포레스트'에는 이런 대사가 나온다. 사람이 사는 곳에는 '온기'가 감돌고, 그 온기가 다시 사람에게 의지를 샘솟게한다는 뜻이다. '온기'란 것은 가깝게는 이웃에서도 찾을 수 있지만, 한발짝 나아가면 맛집·음식 | 동 | 정은진 기자 | 2021-04-17 09:40 세종시에 '내 집 마련' 의미, 2021년 자화상은 세종시에 '내 집 마련' 의미, 2021년 자화상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지난해 뜨거운 감자로 부각된 집값 폭등과 전월세를 둘러싼 임대차 3법 시행, 올 들어어선 아파트 공시가격 폭등과 공직자들의 이전 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먹튀 논란, 일반공급 청약제도 개선 요구에 이르기까지. 이 같은 일련의 과정은 세종시에서 '내 집 마련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이다. 이에 시사토크 견제구 44편에선 시사토크 견제구 | 정은진 기자 | 2021-04-12 17: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