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0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세먼지 보호대상 확대, '강준현 의원 법안' 핵심은 미세먼지 보호대상 확대, '강준현 의원 법안' 핵심은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농업인·어업인 등 미세먼지에 취약한 야외 근로자를 보호하고, 미세먼지 초과 배출 등을 신고할 수 있는 근거 법안이 발의됐다.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은 1일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미세먼지법)을 대표발의 소식을 전했다.법안은 미세먼지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농업인·어업인 및 옥외 작업자 등 취약계층까지 보호 대상을 확대했다.과태료 부과 대상 행위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 근거 또한 마련돼 실질적 미세먼지 저감 도모가 가능해질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행 미세먼지법 정치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9-01 18:19 '세종시+행복청', 2021년 국비 1조 원 가까이 합작 '세종시+행복청', 2021년 국비 1조 원 가까이 합작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가 2021년 정부 예산안에 국비 5686억 원을 담았다. 이는 전년의 4950억 원보다 14.9% 늘어난 액수다. 행복도시건설청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특별회계 4136억 원을 포함하면, 9822억 원 규모로 1조원에 육박한다.1일 시에 따르면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세종~포천(세종~안성 구간) 고속도로 사업이 2173억 원 반영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이와 함께 세종~청주 고속도로 설계비(61억 원)와 지역 소상공인들의 편익 증진 및 지원을 위한 세종신용보증재단 설립비(80억 원)가 뒤를 이었다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9-01 17:15 세종시 '도시성장 촉진 시설' 개장, 줄줄이 연기 세종시 '도시성장 촉진 시설' 개장, 줄줄이 연기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도시성장을 촉진할 '시설 개장'이 코로나19로 인해 줄줄이 연기 또는 보류되는 모양새다.본지가 9월의 첫 날을 맞아 이 시설들의 현주소를 집중 취재해봤다.당초 8~9월 개장 예정 시설은 나성동 백화점 부지 초화원과 도시상징광장, 중앙공원 1단계, 국립세종수목원,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등으로 요약된다. 모두 야외 시설들이나 코로나19 확산세에 발목을 잡혔다. 행정안전부 소속 정부청사관리본부에 따르면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은 당초 9월 1일 재개장을 앞두고 있었으나 이 같은 방침을 유보했다. 시가 LH로 사회·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9-01 16:05 공직사회 '특별공급과 통근버스' 특권, 전면 손질해야 공직사회 '특별공급과 통근버스' 특권, 전면 손질해야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본지가 지난 12일 제하로 보도한 기사에 이어, KBS가 31일 내보낸 보도. 모두 지난 2012년 도입된 정부세종청사 공직자 등 이전 기관 종사자들에 대한 특별공급 혜택의 개선 필요성을 지적하고 있다. 정의당 세종시당은 31일 이와 관련한 논평을 통해 제도 전반에 대한 손질을 촉구하고 나섰다. 정의당은 "정부는 정부부처 이전에 따라 생활 안정 보장을 위해 공무원 2만 5000여 명에게 정치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8-31 17:35 세종시 어진동 1호 '수소충전소' 준공, 2호는 대평동 세종시 어진동 1호 '수소충전소' 준공, 2호는 대평동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1호 수소충전소가 31일 오후 준공식과 함께 문을 열었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이날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입지에서 수소충전소 특수목적법인 ‘수소에너지네트워크(HyNet)’ 주최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홍정기 환경부 차관과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김용석 행복청 차장, 조상호 세종시 경제부시장, 제임스 최 주한 호주대사 등을 비롯해 관계기관 종사자 30여 명이 참석했다.국회에 이어 국가 주요 시설 구축은 이번이 두번째. 충전소는 지난 24일부터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경제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8-31 16:01 미지의 세계 ‘연동면’, 소외지역 벗어나려면 미지의 세계 ‘연동면’, 소외지역 벗어나려면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소정면과 연기면 다음으로 인구수가 적은 연동면. 다 같이 돌자 세종 한바퀴 연동면 3편에선 교통망의 현주소를 다뤄보고자 한다.연동면이 성장하지 못하고 소외되는 배경에 교통 문제가 자리잡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충북 청주시 연계성이 더 좋다, 소외된 도로교통망현재는 신도시 동지역에서 연동면으로 진입할 시, 면 남부 지역은 연기면 양화1교차로에서 경부고속도로 남청주나들목으로 이어지는 연청로를 통해 명학산업단지 교차로를 거친다. 면 북부 지역은 오송역으로 연결되는 세종오송로의 예양교차로를 통해 들어갈 수 여행·관광 | [세종]읍면 | 박종록 기자 | 2020-08-30 06:35 무너진 부강면~금남면 '부용가교', 정상화 지연 무너진 부강면~금남면 '부용가교', 정상화 지연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무너져내린 부강면~금남면 사이 금강을 가로지르는 '부용가교'와 연동면 명학산업단지 진입도로.세종시가 장마와 태풍을 거치며 훼손된 도시 인프라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달 19일부터 지난 8월 12일까지 계속된 긴 장마가 부강면 금호리 도로 침수와 부용가교 파손, 연동면 명학산업단지 진입도로 사면 유실, 포트홀 등 곳곳에 피해를 가져왔다. 부강면 금호리 정비는 신속히 추진됐으나, 부용가교의 차량 통행은 여전히 불가능한 상황이다. 부용가교 복구는 긴급 정밀 진단을 통해 최종 처리방안을 사건·사고 | 박종록 기자 | 2020-08-28 17:52 일극 수도 아래 '세종시=행정수도', 포기 못할 가치 일극 수도 아래 '세종시=행정수도', 포기 못할 가치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코로나19로 주춤한 국가균형발전 의제. 국가균형발전·지방분권·상생발전 충청권공동대책위(이하 충청권공대위)가 국회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구성과 더불어 국회세종의사당 설치 및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 완료를 촉구하고 나섰다. 충청권공대위는 28일 성명을 통해 "행정수도 이전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국회 국가균형발전특위 구성이 시급하다"며 "행정수도 이전을 균형발전이란 큰 틀과 흐름에서 추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그러면서 충청권 여야 국회의원 및 시도당을 향해해선 정파를 초월한 적극적인 동참과 협력을 당부했 사회·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8-28 17:15 대학가와 동떨어진 세종시 ‘행복주택 1‧2호’ 대학가와 동떨어진 세종시 ‘행복주택 1‧2호’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대학생‧청년층이 내 집 마련의 교두보로 삼는 주택유형이 있다. 바로 정부가 정책적으로 공급 중인 ‘행복주택’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사업주체로 건설하는 ‘행복주택’은 당초 '대학생·청년'을 중심으로 신혼부부 등 젊은 사회활동 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파생됐다. 주로 직장과 학교가 가까운 곳이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에 짓고, 임대료가 저렴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세종시 읍면지역에는 이미 거주가 시작된 조치원읍 세종서창행복주택 450호, 동지역에는 27일 입주자 건설·부동산 | 박종록 기자 | 2020-08-28 15:45 세종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저상버스' 노선, 77% 사용 불능 세종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저상버스' 노선, 77% 사용 불능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저상버스. 노선 확대와 활성화는 늘 따라다니는 숙제로 있다. 세종시의회 ‘세종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손인수)’은 지난 25일 보람동 의회청사 3층 의정실에서 ‘저상버스 노선 확대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코로나19 방역수칙 아래 저상버스 현황 및 문제점 분석과 함께 저상버스 노선 확대 및 이용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제언이 이어졌다. 연구용역을 맡은 태영ENG 측은 주요 문제점으로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8-27 08:54 세종시 '신교통형 비알티 정류장' 14곳, 속속 완공 세종시 '신교통형 비알티 정류장' 14곳, 속속 완공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반곡동 수루배마을과 해밀동 해밀마을, 나성동 나릿재마을 앞 비알티(BRT) 정류장이 신교통형 첨단 시스템으로 탈바꿈한다.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이번 1단계 설치 공사에 따라, 이곳 주변 비알티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임시 승강장 이용을 당부했다.신교통형 BRT 정류장은 반개방형 큐브 형태 디자인으로, 승객 안전용 스크린도어와 각종 정보 제공을 위한 발광다이오드(LED) 미디어, 무료 와이파이, 버스정보안내시설을 갖춘다.1단계 사업 주체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 양 기관은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8-27 08:14 코로나19 ‘3분의 1 등원’ 지침, 맞벌이 부모들 어쩌나 코로나19 ‘3분의 1 등원’ 지침, 맞벌이 부모들 어쩌나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자녀들을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상시 맡겨야 하는 맞벌이 부부. 이들 가정이 코로나19로 인해 다시금 가슴앓이를 하고 있다. 세종시민 A 씨는 본지를 통해 26일부터 정원의 3분의 1 수준으로 제한되는 유치원 등원 문제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코로나19가 가져온 급작스런 변화 상황 때문이다. 통상적인 유치원 긴급 돌봄은 격일 또는 격주 등원을 전제로 맞벌이 부부 가정의 수요 조사를 거쳐 가능토록 해왔다. 4대 보험 등 해당 서류 제출이란 투명한 절차를 밟는 한편, 정원의 3분의 1을 넘어서면 공정한 선정절 교육 | 박종록 기자 | 2020-08-25 19:38 세종시 '버스 승차 거부' 다발, 승객 잘못? 운전원 탓? 세종시 '버스 승차 거부' 다발, 승객 잘못? 운전원 탓?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일부 버스 운전원들의 '승차 거부'가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는 대중교통중심도시 슬로건을 무색케하는 모습이다. 자칫 '버스 운전원과 탑승자'간 갈등 또는 물리적 충돌로 비화될 수 있는 터라,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해보인다. 정해진 구역에서 타지 않거나 보행 신호가 녹색등인 상태에서 멈춰선 버스의 문을 열어 달라고 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 불감증 탓일까. 운전원의 유연성 없는 태도나 불친절 또는 타이트한 배차간격 때문에 반복되는 현상일까. 세종시 출범 초기부터 버스 운전원들의 '난폭 운전 사건·사고 | 박종록 기자 | 2020-08-25 13:28 코로나 여파, '세종시 행사' 취소 속출 코로나 여파, '세종시 행사' 취소 속출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24일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한 세종시. 결국 모처럼만에 재개될 예정이던 각종 행사들의 줄취소도 불가피한 선택으로 여겨지고 있다.지난 달 세종축제 취소 등에 이어 시가 중요도를 높여온 각종 행사에 또 다시 불똥이 튀었다.당초 시는 24일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세종첨단산업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이춘희 시장과의 현장 간담회를 열기로 했으나, 코로나19 때문에 취소됐다.이 시장이 60대 여성 기자 확진 판정과 함께 자가격리에 돌입했기 때문이다.또 27일 시청 여민실에서 사건·사고 | 박종록 기자 | 2020-08-24 19:20 '고운동 발파공사' 중지 민원, 국민권익위 조사 착수 '고운동 발파공사' 중지 민원, 국민권익위 조사 착수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가 고운동 주민들의 발파 공사 중단 민원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다. 민원은 고운동 북측 단독주택용지 조성사업지(약 30만 6000㎡)에서 비롯했다.가락마을 22단지 440세대 입주 무렵인 2016년 1월부터 용지조성 공사가 시작됐고, 2018년 8월경 단독주택용지 특화계획 수립에 따른 변경으로 중지됐다. 그 사이 2018년 5월 18단지 667세대, 2019년 2월 19단지 998세대가 새로 입주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최근 용지조성 공사 재개를 통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8-24 12:29 연동면 복숭아, 종촌동 복컴을 사로잡다 연동면 복숭아, 종촌동 복컴을 사로잡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종촌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연동면(면장 황미라)과 연동면 복숭아작목반(회장 황의봉)이 21일 종촌동 복합카뮤니티센터 앞 야외 광장에서 복숭아 특별 판촉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자매결연의 취지에 맞게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연동면 복숭아 재배농가를 돕고, 종촌동 주민들에게는 신선한 복숭아를 저렴하게 구입하는 기회가 됐다.연동면은 이번 행사 외에도, 조치원여중 및 한솔동과도 연계해 사전 주문 방식의 특판 행사를 추진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행사로 제18회 세종조치원 사회·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8-22 20:18 세종시의회, 예결특위 및 윤리특위 위원장 선임 세종시의회, 예결특위 및 윤리특위 위원장 선임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와 윤리특별위원회(이하 윤리특위)가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시의회 예결특위는 지난 20일 제1차 예결특위를 열고, 위원장에 손현옥 의원, 부위원장에 박성수 의원, 윤리특위는 제63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윤리특위를 개최해 위원장에 손인수 의원, 부위원장에 채평석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번 제3대 시의회 제3기 예결특위 위원은 9명으로, 위원장·부위원장 외 김원식·상병헌·안찬영·유철규·이순열·이윤희·이재현 의원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021년 6월 30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8-20 22:55 2021년 5월 어진동 '복합체육시설' 개관, 현재는 2021년 5월 어진동 '복합체육시설' 개관, 현재는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오는 2021년 5월 풋살장과 수영장, 다목적홀 등 세종시 최대 규모 체육시설로 탈바꿈할 '복합편의시설 3공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이 20일 어진동 입지에서 진행 중인 공사 상황을 알려왔고, 당초 계획에 맞춰 차질 없는 추진이 이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시설은 정부세종청사 6동 국토교통부 맞은편 부지 1만 6000㎡, 건축 연면적 3만 6000㎡에 지상 2층~지하 2층 규모로 다목적홀과 풋살장, 수영장(10면) 등을 갖춰 건립되고 있다. 지난 6월 다목적홀 지붕 구조물을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8-20 22:36 하루 만에 4명, 세종시 코로나19 56명까지 확산 하루 만에 4명, 세종시 코로나19 56명까지 확산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4명이나 늘었다. 20일 오전 1명의 확진자 발생에 이어, 오후 들어선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54번 환자는 새롬동에 거주하는 30대, 55번 환자는 보람동 거주 50대, 56번 환자는 대평동 거주 50대다. 3명 모두 세종충남대병원 검사에서 동일한 결과를 받았다. 55번과 56번 확진자는 각각 동거인으로 배우자와 자녀 1명을 두고 있어, 이들에 대한 추가 검사 결과가 주목된다.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거쳐 동선 및 접촉자 추가 발생 코로나19 | 박종록 기자 | 2020-08-20 15:45 세종시 코로나19 53번 확진자, 이틀 만에 또 발생 세종시 코로나19 53번 확진자, 이틀 만에 또 발생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코로나19 53번째 확진자가 이틀 만에 다시 발생했다.20일 시에 따르면 53번 확진자는 종촌동에 거주하는 외국인 여성이며, 지난 18일 해외에서 입국해 19일 보건소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귀국 후 자택에서 격리됐으며, 자택과 보건소 외 동선은 없고 접촉자는 남편 1명이다. 함께 입국한 자녀 2명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거쳐 동선 및 접촉자 추가 발생 시, 주요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 박종록 기자 | 2020-08-20 09:4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