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9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9년만에 택시요금 인상..기본요금 2,800원→3,300원 세종시, 9년만에 택시요금 인상..기본요금 2,800원→3,300원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세종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운송수입 급감으로 소비자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달 1일 자정부터 택시요금을 기존 2,800원에서 3,300원으로 인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인상은 지난 2013년 이후 약 9년 만의 인상으로 기본요금 이외 주행요금은 105m당 100원으로 종전과 동일하며, 시외 할증과 심야 할증은 20%에서 25%로 인상된다.이번 결정은 최저임금 인상, 물가 상승 등으로 운송원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데 반해 코로나19로 운송수입은 급감해 택시업계 여건이 어려워진 점을 고려한 결과다. 사회·일반 | 정해준 기자 | 2022-03-25 11:16 MZ세대 시각으로 본 '세종시티투어 2층 버스' 장단점은? MZ세대 시각으로 본 '세종시티투어 2층 버스' 장단점은?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세종시가 24일 전국 최초로 관광안내·시티투어 기능 결합한 2층 버스를 선보였다.내달 22일부터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세종시티투어 2층 버스. 트렌드에 민감하고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의 눈에는 해당 버스의 장단점이 어떻게 포착됐을까.24일 시청 앞 광장에서 도심 관광지 간 이동편의와 부족한 관광안내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도입된 세종시티투어 2층버스의 개통행사가 진행됐다. 전국 최초 관광안내와 시티투어 기능이 결합된 버스는 높이 4m의 지붕개페형으로 외부 디자인은 사회·일반 | 최성원 기자 | 2022-03-25 09:07 매년 악화되는 세종시 재정?...이춘희 시장 "문제없다" 매년 악화되는 세종시 재정?...이춘희 시장 "문제없다"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세종시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누적채무액에 대해 걱정할 수준이 아니라고 언급했다.이춘희 세종시장은 24일 제381회 정례브리핑이 끝난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2020년 결산자료를 타 특·광역시와 비교했을때 평균 채무비율이 높은 편이 아니라고 밝혔다.2020년 세종시 결산자료에 따르면, 타 특·광역시 평균 채무비율은 14.9%이고 세종시는 13.4%로 나타났다.서울 19.7% ▲부산 18.1% ▲울산 16.2% ▲대구 15% ▲광주 13.6% 등으로 볼때 세종시 채무비율은 높은 편이 아니라는 것이다. 행정 | 최성원 기자 | 2022-03-24 11:30 국내 최장 '금강보행교' 본격 개통 '세종 남북 잇는다' 국내 최장 '금강보행교' 본격 개통 '세종 남북 잇는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국내 최장보행교인 '금강보행교'가 금일 6시부터 본격 개통된다.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행정중심복합도시 3생활권과 중앙공원을 연결하는 금강보행교 개통식을 24일 오후 4시 금강보행교 남측광장에서 개최하고, 오후 6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금강보행교는 총연장 1651m, 폭 12~30m의 보행전용교량으로, 지난 2018년 7월 착공되어 2021년 12월 완공되었으며, 총 1,116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됐다. 또한 행복도시의 도시구조를 형상화한 환상형 디자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03-24 11:23 카드뉴스로 보는 세종집무실에 대한 정치권의 '말말말' 카드뉴스로 보는 세종집무실에 대한 정치권의 '말말말'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와 관련한 정치권의 발언을 모은 카드뉴스가 제작, 배포돼 화제다. 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센터장 김수현)는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관련 정치권의 발언을 모아 카드뉴스로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선거 기간동안 정치권이 국가균형발전을 열망하는 국민과 충청권을 상대로 한 약속을 상기시키고 언행일치의 정치를 보여주길 바라는 취지로 제작된 카드뉴스는 총 6페이지로 제작됐다.해당 카드 뉴스에는 윤석열 당선인의 세종시 공약과 더불어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위한 행복도시개정법을 대표 발의한 정진석 정치일반 | 최성원 기자 | 2022-03-23 11:50 "세종시에도 꿀벌이 사라졌다" 시 양봉 업계 빨간불 "세종시에도 꿀벌이 사라졌다" 시 양봉 업계 빨간불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꿀벌이 사라지면 4년 안에 인류도 멸종할 것"꿀벌이 생태계에 끼치는 중요성을 언급할때 종종 회자되는 말이다. 꿀벌은 전 세계의 과일과 채소의 수분(식물의 교배)의 70%를 담당하는데 전문가들은 꿀벌이 사라지면 식물의 수분이 원활하지 않아 꽃과 열매가 줄어들어 생태계가 흔들리고 종국에는 인간에게 식량 위기로 순환된다고 경고한다. 이처럼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꿀벌의 개체수가 최근 급감하는 현상이 전국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꿀벌 개체수 급감은 생태계 문제 뿐 아니라 전국의 양봉업계에도 큰 타격 화재 | 정은진 기자 | 2022-03-22 10:39 분양가 1억...세종시 가락마을 6·7단지 무순위 청약 21일 돌입 분양가 1억...세종시 가락마을 6·7단지 무순위 청약 21일 돌입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에 수억원대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무순위 청약'이 21일부터 시작된다.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세종시 고운동 가락마을 6·7단지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이 무순위 청약을 실시한다.분양전환 후 잔여 물량 199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청약은 분양가가 최저 1억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매우 저렴한데다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해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수요가 집중될 전망이다.2013년에 임대분양 형태로 공급된 해당 세대는 의무 임대 기간이 끝난 후 임차인이 분양을 포기하거나 부적격으로 발생한 물량을 건설·부동산 | 정은진 기자 | 2022-03-21 13:31 "다음은 6·1 지방선거다" 세종시 예비후보 등록 현황은? "다음은 6·1 지방선거다" 세종시 예비후보 등록 현황은?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6·1 지방선거가 7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1일 현재예비후보 등록자 현황을 보면시장선거 2명, 시의원선거 7명, 교육감선거는 8명으로 나타났다.세종시장 예비후보는 단 2명만 등록을 마쳤으나 현재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는 후보가 다수 있는 것으로 예상되어 더욱 경쟁이 치열해 질 전망이다.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장천규 세종발전연구소장과 국민의힘 소속 성선제 한남대 법대교수가 시장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소속 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 또한 22일 기자회견을 예고하며 시장 출마 의사를 선거 | 최성원 기자 | 2022-03-21 08:16 윤 당선인 "세종 제2집무실법 조속처리, 세종서 국무회의 활성화" 윤 당선인 "세종 제2집무실법 조속처리, 세종서 국무회의 활성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세종시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에 속도를 내고 국무회의 또한 활성화 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과 등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금일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열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현판식을 마친 뒤 정진석 국회 부의장,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와 함께 인근 식당에서 오찬을 하는 자리에서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해당 사실에 대해 정진석(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부의장) 국회의원은 금일 윤 당선인과 오찬 후 "윤 당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03-18 18:24 21일부터 사적모임 8인까지.. 영업시간은 11시 현행 유지 21일부터 사적모임 8인까지.. 영업시간은 11시 현행 유지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정부는 오는 21일부터 현행 사적모임 제한인원을 소폭 완화하나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은 11시로 유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인한 계속된 확진자·위증증 환자 증가로 의료체계의 부담이 증가되고 있어 거리두기를 대폭 완화하기엔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중대본에 다르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 생업의 고통, 국민들의 불편으로 고려해 인원수만 기존 6인에서 8인으로 소폭 조정된다. 권 1차장은 "예방접종과 방역수칙 준수가 코로나19 | 최성원 기자 | 2022-03-18 14:24 MZ세대 눈으로 바라본 '금강보행교' 성공 가능성은 MZ세대 눈으로 바라본 '금강보행교' 성공 가능성은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오는 24일 전면 개방을 통해 세종시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는 금강보행교. 명소 탐방과 콘텐츠 생산, 이슈에 민감한 MZ세대에겐 금강보행교의 성공 여부가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을까. 세종시가 17일 현장 정례브리핑을 통해 3년 6개월의 공사를 마치고 오는 24일 오후 6시부터 국내 최장 보행자 교량인 금강보행교를 개통한다고 17일 밝혔다.중앙공원과 3생활권을 연결하는 금강보행교는 총 사업비 1,116억원이 투입되었으며 총 길이는 국내 최장인 1446m로 세종대왕이 한글을 반포한 1446년을 기념하여 사회·일반 | 최성원 기자 | 2022-03-17 13:43 정의당 '선거법 위반' 책임져야..더불어민주당 "대부분 사실무근" 정의당 '선거법 위반' 책임져야..더불어민주당 "대부분 사실무근"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정의당 세종시당은 지난 15일 성명을 통해 사전투표소 내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국회의원과 관계자들이 언론사 기자를 사칭해 무단 사진·동영상 촬영을 했다며 수사와 사법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정의당 세종시당 측은 지난 14일 사전투표 당시 강 의원 관계자들이 허위 명함을 내밀고 투표소 내로 들어가 기표함에 용지를 넣고 질의응답을 하는 모습 등을 사진·동영상 촬영해 선관위를 기만했다고 주장했다.선관위 또한 사전의 협의가 되지 않은 사진 촬영을 자의적으로 판단해 허가한 것은 위법이라고 주장하며 국가기관이 스스 선거 | 최성원 기자 | 2022-03-16 13:45 국회의원 봐주기? 세종시 선관위 '이중잣대' 논란 국회의원 봐주기? 세종시 선관위 '이중잣대' 논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선거법과 관련해서는 누구보다도 공정성을 내세워야 하는 세종선관위의 '이중잣대'가 논란이 되고 있다. 정의당 세종시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대선 당시 강준현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세종시 을)이 언론사 기자를 사칭하면서 투표소 내에 서 벌인 무단 사진, 동영상 촬영을 언론보도용으로 배포한 건에 대해 수사를 촉구한 바 있다. 이에 세종시 선관위는 강준현 의원의 수행원 A씨에 대해서 구두경고 하는 선에서 종결지었다. 이와는 다르게 선관위는 대선 사전투표 당시 기표소 안에서 특정 후보자에게 기표한 투표지를 휴대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03-16 10:46 세종시 대학 유치 본격화...대학유치·캠퍼스 타운 조성 시동 세종시 대학 유치 본격화...대학유치·캠퍼스 타운 조성 시동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한 대학유치위원회가 구성돼 대학 유치 및 신개념 캠퍼스 타운 조성 논의 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세종시 대학유치위원회는 지난해 제정된 ‘세종특별자치시 대학유치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세종시 대학 유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됐다. 시민·전문가·시의원 등 총 15명으로 구성돼 위촉일로부터 2년간 세종시 대학유치 전 과정에서 심의·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구체적으로 ▲대학유치 관련 정책 자문 ▲관련 기관·단체 등의 대학 유치 활동에 관한 사항 ▲대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03-16 09:37 '불출마 촉구 속' 최교진 교육감, 지방선거 출마 시사 '불출마 촉구 속' 최교진 교육감, 지방선거 출마 시사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15일 열린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오는 6월 교육감선거 출마여부를 묻는 질의를 통해 출마의 뜻을 밝혔다.최 교육감은 "출마를 한다는 방향으로 말씀을 드린다."며 "오미크론이 안정화되는 시기에 공식석인 출마선언을 통해 어떠한 정책 방향으로 이끌어갈건지 말씀드리겠다."라고 말했다.다만 "오미크론이 최정점을 향해 가고 있는 상황에서 정상적인 학교 운영에 집중해야할 시기다."라며 "이러한 안정치 못한 상황에서 출마를 말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끝으로 "8년간 추진해온 세종교 선거 | 최성원 기자 | 2022-03-15 12:04 올해 상생형 문화거리 '보람·고운동' 선정...문화공간 조성 기대 올해 상생형 문화거리 '보람·고운동' 선정...문화공간 조성 기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올해 2022년 상생형 문화거리 사업 대상지에 보람동과 고운동이 선정됐다. 상생형 문화거리 사업은 일상 속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민·지역 예술인·상인회가 함께 문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시와 문화재단이 추진해오고 있다.지난해 세종시는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한솔동에 ‘한솔동 노을길’과 종촌동에 ‘종종촌촌, 만나요’를 조성해 상가 공실을 활용한 공실미술관 등 문화공간을 조성한 바 있다. 해당 문화공간에서 상인들이 강사로 참여하는 취미 공유 프로그램(맞손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03-15 09:18 세종시민단체 '정부세종청사 중심' 책임총리제 실행 촉구 세종시민단체 '정부세종청사 중심' 책임총리제 실행 촉구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세종시 시민단체가 광화문 대통령 시대 개막에 맞춰 정부세종청사 중심의 책임총리제를 구현할 것을 촉구했다. 14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완성 시민연대’(약칭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제왕적 대통령제 극복과 분권 및 책임의 강화, 국정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정부세종청사 중심의 책임총리제를 구현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내 국무총리실을 대통령 집무실로 활용하고, 대통령 관저는 삼청동 총리공관 또는 삼청동 안가를 활용하고 또한 기존 총리실은 정부과천청사로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03-14 11:38 올해 한솔고 여름방학은 7일??? 올해 한솔고 여름방학은 7일???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세종시 한솔고등학교의 변칙적인 학사일정으로 학생들의 혼선이 가중됨에 따라 학부모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한솔고는 지난 달 24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2022학년도 학사 일정 및 수업일수’를 공지했다.공지된 학사 일정을 보면 학교 식당 확장 및 리모델링 공사를 이유로 여름방학을 7월 21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고 한다. 이는 주말을 제외하면 ‘7일’의 기간이다.작년 한솔고는 여름방학을 7월 17일부터 8월 15일까지 실시했으며, 관내 타 고등학교의 경우 올해 7월 21일부터 8월 17일까지 여름방 교육 | 최성원 기자 | 2022-03-14 11:30 '대통령 인수위' 세종시 설치 가능성 낮아져...국민의힘 세종시당 입장 번복 '대통령 인수위' 세종시 설치 가능성 낮아져...국민의힘 세종시당 입장 번복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난 1월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세종시민들에게 약속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세종시에 꾸려질 가능성이 낮아졌다.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은 지난 1월 28일 기자간담회에서 '1월 22일 세종시 선대위 발대식 후 윤석열 후보께서 인수위를 세종시에 설치하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공언한 바 있다. 11일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발언은 회의나 중앙지방 정책회의등을 세종시에서 주로 열겠다라는 취지의 말 중에 인수위원회를 언급한 것으로 본인이 착각하고 한 발언이었다”고 입장 선거 | 정은진 기자 | 2022-03-11 13:29 윤석열 당선, 세종시 여야 희비 엇갈려...핵심은 '세종시 통합' 윤석열 당선, 세종시 여야 희비 엇갈려...핵심은 '세종시 통합' [세종포스트 최성원·정은진 기자] 지난 9일 펼쳐진 제20대 대선 결과를 두고 여야의 희비가 엇갈렸다.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선거기간 시민들께서 주신 의견 하나하나를 정책에 반영하고, 현장의 이야기에 더욱 귀 귀울여 소통하기로 약속한다."며 "지지해주신 지지자와 시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한다"라고 말했다.이어 "당내 및 타당 선거운동 종사자께서도 수고하셨다는 인사를 전하며, 선거기간 유세로 인한 소음 등 불편 드린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끝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에서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수도 세종이 되는 시점을 앞 선거 | 최성원, 정은진 기자 | 2022-03-10 16:0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