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9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경선 '이춘희·조상호·배선호' 3파전 확정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경선 '이춘희·조상호·배선호' 3파전 확정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 경선이 이춘희·조상호·배선호 예비후보간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14일 오후 7시 30분 김태년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이로써 3선 도전에 나선 이춘희 현 세종시장과 조상호 전 세종시경제부시장, 배선호 전 시당 부위원장은 본격적인 당내 경선 과정을 치루게 된다. 3자 경선이 치러지는 세종시는 1차 경선에서 권리당원 50%와 선거인단 50%로 치러지며 과반 득표자가 없을 시 결선 투표로 결정된다. 이후 최종 후보로 선출되면 선거 | 정은진 기자 | 2022-04-14 23:40 세종형 로컬푸드 운동 '싱싱장터', 성과와 보완점은? 세종형 로컬푸드 운동 '싱싱장터', 성과와 보완점은?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세종형 로컬푸드'가 지난해 누적매출 1,500억원을 돌파하며 전국 '최단기간 최다매출'을 기록했다.세종시는 14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지난 2014년 9월 시작된 세종형 로컬푸드 운동의 성과와 향후 추진 계획을 밝히고 이날 노출된 보완점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생활권별 '싱싱장터' 설치를 통해 총 매출 2015년 1,700만 원에서 2021년 말 1억 100만 원으로 6배 증가됐다. 농가의 월 매출액도 316만원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전국적으로 누적매출 1,500억 원을 돌파 사회·일반 | 최성원 기자 | 2022-04-14 15:00 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 세종시 경제 끌어올릴 방안은 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 세종시 경제 끌어올릴 방안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내세운 세종의 경제 도약 방안은 무엇일까. 14일 오전 10시, 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신수도권 혁신경제 클러스터 조성’을 슬로건으로 경제분야 공약을 발표했다.조 예비후보는 "세종시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혁신경제를 중심으로 산업역량을 확충해야 한다"며 "대전, 충남·북의 대학, 연구, 산업을 연계하는 신수도권 혁신경제 클러스터를 만들어 세종시를 포함한 충청권을 수도권을 능가하는 역동적인 성장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혁신경제 중심도시 세종을 후보열전 | 정은진 기자 | 2022-04-14 10:28 성선제 세종시장 예비후보, "공명정대한 경선 치르겠다" 성선제 세종시장 예비후보, "공명정대한 경선 치르겠다"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성선제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세종시장 경선후보 확정으로 13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경선에 임하는 자세를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성 예비후보는 "시장교체, 세대교체를 통해 세종시의 변화를 갈망하는 세종시민들의 과분한 사랑으로 조직도 없는 미약한 시작에서 당당히 경선에 올라설 수 있었다."라며 시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자회견을 시작했다.그는 시대가 요구하는 '글로벌 시장'이 되어 세계 속의 세종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며 ▲공명정대한 경선 ▲네거티브를 하지 않는 경선 선거 | 최성원 기자 | 2022-04-13 15:23 장기 방치시설 '세종 마리나 선착장', 휴게공간으로 탈바꿈 장기 방치시설 '세종 마리나 선착장', 휴게공간으로 탈바꿈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금강 세종보 개방과 함께 앙상한 바닥 골격까지 드러나 방치시설로 전락했던 세종 마리나 선착장. 세종시가 그동안 방치돼 있던 이 곳에 일말의 개선 의지를 보였다. 13일 선착장 5곳의 시설개선을 위해 실시설계에 착수한다고 밝힌 것. 현재 금강 세종시 구간에 햇무리교 하류, 보행교 남·북측, 한두리대교 북측, 불티교 남측 등 총 5곳이 설치돼 있는 마리나 선착장 등 금강친수시설은 금강의 수위 및 금강보행교 건설의 영향으로 방치돼 왔다.도 지난 2020년 9월 24일자로 세종시 마리나 선착장의 장기 사회·일반 | 최성원 기자 | 2022-04-13 11:22 세종시 자족기능 핵심축 '북부권 신규 산단' 순항 세종시 자족기능 핵심축 '북부권 신규 산단' 순항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세종시가 기존 산단 14곳 활성화와 북부지역 신규 산단 4곳을 추가 조성해 자족기능 강화에 집중한다고 13일 밝혔다.기존 산단 14곳의 총 면적은 574만 9,000㎡로, 이곳에 둥지를 튼 기업은 169곳이며 고용인원은 1만 2,026명이다. 이어 소정·전의·전동면 지역에 추진 중인 전동일반·스마트그린·벤처밸리·복합일반 등 북부권 신규 산단 4곳의 조성도 순항하고 있다.소정면 고등리 일대 84만 5,000㎡ 부지에 조성 중인 스마트그린 산단은 첨단산단과 접해 있어 집적효과가 기대된다. 근로자들의 정주여건 행정 | 정해준 기자 | 2022-04-13 10:50 '국가재난대응시설' 2024년 완공 로드맵 본격 가동 '국가재난대응시설' 2024년 완공 로드맵 본격 가동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국가 위기관리 체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국가재난대응시설’이 2024년 세종시 다정동에 본격 건립된다. 13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국가재난대응시설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행복청-소방청 실무 특별(TF)팀’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4월 설계가 착수되는 ‘국가재난대응시설’은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의 훈련 및 업무공간으로 세종시 다정동 일원에 총사업비 160억 원, 연면적 3772㎡, 지상 3층(지하 1층) 규모로 조성된다. 해당 시설은 ▲중앙긴급구조통제단 훈련시설 ▲화재조사분석시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2-04-13 10:14 국민의힘 세종시장 경선, 성선제·최민호 '2파전'으로 국민의힘 세종시장 경선, 성선제·최민호 '2파전'으로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가 12일 국민의힘 세종시장 선거 공천 대상자로 최민호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과 성선제 전 한남대 법대 교수를 발표했다.공식적으로 공천 심사 후보를 신청했던 송광영 전 건양대 교수와 비공개 후보는 컷오프로 탈락하게 됐다.두 후보는 일반시민과 국민의힘 당원을 대상으로 각각 여론조사 및 TV토론회 등으로 본격적인 당내 경선 과정을 치를 예정이다.이후 최종 후보로 선출되면 민주당 예비후보들의 경선 승리자와 맞붙게 된다.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성선제 예비후보는 미국 위스콘 선거 | 최성원 기자 | 2022-04-12 17:26 [6·1지방선거 뛰는 사람들]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진정성으로 세종교육 이끌 것" [6·1지방선거 뛰는 사람들]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진정성으로 세종교육 이끌 것" [편집자 주] 세종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로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거듭나고 있는 가운데 명품도시에 맞게 교육 또한 스마트 교육과 글로벌 교육을 추구하고 있다.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시교육감 선거는 지난 선거에 나섰던 인물들의 재대결과 더불어 새로운 인물들이 대거 예비후보로 나서고 있어 어느 때 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이에 따라 본지는 세종시교육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예비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서면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교육 철학과 공약에 대해 알아본다.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세 선거 | 정해준 기자 | 2022-04-12 11:42 국립세종도서관, 건물 안전등급 'D등급'…또 4개월 휴관 연장 국립세종도서관, 건물 안전등급 'D등급'…또 4개월 휴관 연장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내부 철골 부분 하자로 인해 지난해 8월부터 장기 휴관 중인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립세종도서관이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았다. D등급은 긴급한 보수, 보강이 필요한 상태일때 받는 등급이다. 이에 따라 국립세종도서관은 또다시 8월까지 휴관을 연장하고 도서관의 전면적인 보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립세종도서관은 지난해부터 출입구 부근 철골 파손과 내부 소음, 진동 등에 따른 민원이 발생해 지난해 8월부터 장기 휴관에 들어가 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최근 실시한 국토안전관리원의 건물 정밀안전진단 결과 철골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04-12 11:35 세종시장 경선후보 접수마감, 민주당 3명·국민의힘 4명 세종시장 경선후보 접수마감, 민주당 3명·국민의힘 4명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6·1 지방선거가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세종시장 후보에 대한 각 당의 후보자신청 마감 결과 더불어민주당 3명, 국민의힘 4명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8년 제7대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경우, 세종시장 선거와 세종시의원 16개 선거구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했으며 세종시의원 비례의석은 2석 중 1석만 내줬다.당시 이춘희 현 세종시장은 71.3%의 득표율로 독보적 승리를 거머쥐었고 젊은층을 중심으로 진보 성향이 우세한 세종시의 특수성을 여실히 보여줬다.다만 지난 3월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양당 두 후 선거 | 최성원 기자 | 2022-04-11 11:45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 "금강 대관람차·예술인 마을 조성"약속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 "금강 대관람차·예술인 마을 조성"약속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문화·예술·체육분야 공약 발표를 통해 금강 위락시설과 예술인 마을, 세종대왕 정신을 담은 4대문 조성 등을 약속했다. 최 예비후보는 11일 선거사무실에서 세 번째 기자회견을 갖고 7개의 문화·예술·체육분야 공약을 발표했다.세부 공약은 ▲금강을 주축으로 한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예술인 마을조성 ▲세종 청소년 창조문화경연대회 개최 ▲국립 한글사관학교 유치 ▲세종 도시정체성 확보를 위한 4대문 건립 ▲세종문화재단에 대한 재정지원 합리화 ▲생활권별 파크골프장 조성 ▲민자유치를 선거 | 정은진 기자 | 2022-04-11 11:20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세종시, 국공립어린이집 지속 확충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세종시, 국공립어린이집 지속 확충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세종시가 오는 12월까지 국공립어린이집 24곳을 추가 설치하기 위해 38억 원을 투입한다. 세종시는 현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고 있다. 이 결과 지난 3월말 기준 공공보육 이용률은 54%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이는 전국 평균(40.4%)에 비해 13.8%p 높은 수치이며, 전국 17개 광역 자치단체 중에서는 서울(60.5%)에 이어 두 번째다. 세종에 이어서는 제주가 52.3%, 전남이 50.9%를 기록하고 있다.공공보육 이용률은 전체 영유아 가운데 행정 | 정해준 기자 | 2022-04-11 09:03 코로나로 중단됐던 '방축천 음악분수' 5월 본격 재가동 코로나로 중단됐던 '방축천 음악분수' 5월 본격 재가동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잠정 중단됐던 방축천 음악분수가 본격 재가동될 전망이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가동이 중단된지 2여년 만으로,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시민들의 갈증이 한층 해갈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시는 11일 업무계획을 통해 방축천 음악분수 운영을 위한 시설 설비 보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시는 오는 4월 13일부터 28일까지 토사 준설과 LED조명보수, 시운전 등 사전 준비를 통해 오는 5월 1일부터 정상 운영을 할 예정이다. 세종시 치수방재과에 따르면, 방축천 음악분수는 오는 5월 1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04-11 08:44 [6·1지방선거 뛰는 사람들] 최정수 교육감 예비후보, "아빠의 마음으로 세종교육을" [6·1지방선거 뛰는 사람들] 최정수 교육감 예비후보, "아빠의 마음으로 세종교육을" [편집자 주] 세종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로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거듭나고 있는 가운데 명품도시에 맞게 교육 또한 스마트 교육과 글로벌 교육을 추구하고 있다.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시교육감 선거는 지난 선거에 나섰던 인물들의 재대결과 더불어 새로운 인물들이 대거 예비후보로 나서고 있어 어느 때 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이에 따라 본지는 세종시교육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예비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서면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교육 철학과 공약에 대해 알아본다.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아 선거 | 최성원 기자 | 2022-04-11 08:44 세종시 물들이는 '벚꽃의 향연', 주말 나들이로 만나볼까 세종시 물들이는 '벚꽃의 향연', 주말 나들이로 만나볼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에 봄이 흐드러지고 있다. 아직 팬데믹으로 인한 고됨은 여전하지만 세종시 곳곳에 피어난 봄의 얼굴들이 시민들의 언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고 있다. 세종시 벚꽃 명소는 연서면 고복저수지와 조치원 조천변 일대, 금남면 부용리 '강변 벚꽃 십리길' 일대가 3대 명소로 통한다.해당 명소에는 차량을 세워둘만한 공간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으나 눈부신 벚꽃 사이를 가르는 드라이브만으로도 충분하게 여겨진다. 시민들에게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오송역 가는 길 주변의 벚꽃길과 연서면 바람개비 길, 소정면과 장군면 라이프 | 정은진 기자 | 2022-04-08 15:03 장천규 세종시장 예비후보 사퇴, 이춘희 시장 지지 선언 장천규 세종시장 예비후보 사퇴, 이춘희 시장 지지 선언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장천규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등록을 포기하고 이춘희 세종시장을 지지를 선언했다.장 예비후보는 "이춘희 시장 선거캠프에서 어떠한 역할이라도 수행하는 것이 세종시를 세계 제일의 도시로 도약시키는데 초석이 된다는 생각에 내린 결정이다."고 강조했다.그는 "지난 8년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발돋음 했고 뛰어난 인프라를 구축했다."며 "앞으로 4년은 세종시의 앞날을 가늠할 중요한 시기이다."라고 말했다.이어 "이춘희 시장과 정치세력의 통합을 통해 시대적 소명과 개발과정의 선거 | 최성원 기자 | 2022-04-08 11:04 '난관에 또 난관' 친환경종합타운 주민설명회 또다시 도돌이표 '난관에 또 난관' 친환경종합타운 주민설명회 또다시 도돌이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전동면 송성리에 추진되는 친환경종합타운, 즉 폐기물 처리시설 조성 사업을 두고 세종시와 주민간 마찰이 번복되고 있다. 6일 세종시는 ‘친환경종합타운 조성사업’을 위한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 설명회를 전동면 아람달에서 진행하려 했으나 주민들의 반발로 무산됐다.설명회 시작 1시간 전부터 아람달에서 시위를 이어가던 주민들이 단 한명도 설명회에 참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이는 지난 2월 입지타당성 설명회에 이어 두 번째 무산으로, 해당 사업의 진척이 제자리걸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가 이날 진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04-07 07:30 이춘희 시장, 윤 당선인 만나 건의한 세종시 현안은? 이춘희 시장, 윤 당선인 만나 건의한 세종시 현안은?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세종시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세종시 관련 공약과 더불어 '시 현안과제’를 새 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되도록 적극 건의했다.이춘희 세종시장은 6일 서울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당선인과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윤석열 당선인에게 공약에 발맞춘 다양한 이행방안을 제시했다.윤 당선인은 대선 후보 당시 ‘대한민국의 미래전략 도시, 행정수도 세종 완성’이라는 공약을 내세우며, 세종시가 실질적 수도로서의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역설한 바 있다. 우선 대통령 세종집무실은 세종청사 1동 행정 | 최성원 기자 | 2022-04-06 17:21 6-3생 산울초·중 통합학교 설립...찬반여론 '팽팽' 6-3생 산울초·중 통합학교 설립...찬반여론 '팽팽'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세종지역 첫 통합운영학교인 산울초·중학교 설립을 두고 찬반 여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가운데 세종 리체시아파밀리에·안단테 아파트 입주예정자협의회가 5일 세종시교육청 앞에서 산울초·중통합학교 반대 공동성명문을 발표했다.이들은 성명문을 통해 "산울초·중통합학교 설립 과정에서 6-3생활권 M2블록과 H3블록의 통학구역을 조정됐다."며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기존의 통학로를 잃고 차로변을 이용하여 통학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또한 "이 같은 변경안은 유아·청소년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권리를 뺏는 것과 사회·일반 | 최성원 기자 | 2022-04-06 11: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