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전히 학교는 살아 움직인다" "여전히 학교는 살아 움직인다" "우당탕탕..."급식실을 건너 본관을 지나 운동장 앞 복도까지 한 손에 종이 한 장을 팔랑거리며 단거리 달리기보다 빠르게 내어 달린다. 걱정스럽게 “천천히...” 외쳐도 아랑곳하지 않는다.‘나도 잘 모르고 있었던 우리 학교에 대해 알아보자!’, ‘학생회와 함께 떠나는 학교 사랑 여행!’의 목표로 ‘보물찾기’, ‘놀라운 1주일’등의 6개 주제를 활용한 학교 사랑 투어다.중앙뜰부터 4층 놀이 공간까지 점심시간이면 학교 곳곳이 투어 장소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학교들이 조용해졌다. 현장체험, 체육대회, 수학여행, 아나바다 어울마당, 합창 특별기고 | 강미애 | 2021-07-13 10:08 '과학과 예술의 빛나는 융합' 작가 이주행 '과학과 예술의 빛나는 융합' 작가 이주행 일정 수준 이상의 기술을 성취하고 난 후에는 과학과 예술은 심미성, 유연성, 형식면에서 합쳐지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가장 위대한 과학자는 예술가이기도 하다. -아인슈타인[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과학과 예술의 경계는 뚜렷한 것 같으나 사실은 모호하다. 이성으로 분석하고 판단하는 것이 과학 분야라면, 예술은 감성과 상상력으로 발휘한다는 것에서 다르게 여겨지기도 하지만 이러한 맥락은 세세히 짚어보면 경계가 분명하지 않다. 고대에는 '과학과 예술은 하나였다' 일컬어지며 우리가 흔히 '기술'이라 알고 있는 '테크놀로지(technology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정은진 기자 | 2021-06-09 13:18 3만명 충전 못한 '로또 충전 여민전' 이대로 괜찮나 3만명 충전 못한 '로또 충전 여민전' 이대로 괜찮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로또 방식으로 진행된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의 충전 방식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당초 자동+수동 방식에서 추첨 방식으로 6월 달부터 충전 시스템을 바꾼 여민전.이번 달부터 매월 말일 자정까지 신청자를 받고 충전 당일 1시부터 당첨자 순차 충전 방식(사전 설정 필수)으로 진행됐다. 여민전 구매자가 급증함에 따라 발생하는 수동 충전의 지연 시간을 없애고 시스템 오류를 예방키 위해서다. 시민들은 변경된 충전 방식에 '지역화폐도 로또 방식이냐'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충전 마감시간이 당일 오후 1시로 예고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6-02 09:16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유치 박차, ‘종합운동장’ 속도내나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유치 박차, ‘종합운동장’ 속도내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가 표류 중인 세종시 ‘종합운동장 건립 사업’의 정상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대평동 견본주택 입지 일대로 예정된 종합운동장은 지난 2019년 12월 정부의 예비 타당성 검토 대상 사업에 포함되고도 아직까지 예타 통과 여부는 미지수다. 이에 세종시가 23일 충청권 3개 시‧도와 함께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를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해 7월 공동 유치 업무협약 체결의 후속 조치다. 그동안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기본계획수립 용역 △사전타당성조사 연구용역 △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3-23 15:02 세종시 행복도시 시작점 '대평동', 화룡점정 될까? 세종시 행복도시 시작점 '대평동', 화룡점정 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대평동은 사실상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의 시작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6년 개청한 행복도시건설청과 LH 세종특별본부가 허허벌판에서 뿌리를 내린 곳이 대평동이기 때문이다. 각각 정부세종청사 7동과 어진동 사옥으로 자리를 옮겨간 양 기관은 대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와 해들마을 3단지에서 역사를 써왔던게 사실. 대평동은 2030년 세종시 완성기를 맞아 마침표를 찍게될 생활권이기도 하다. 실제 대평동에는 스포츠‧교통‧상업의 중심 기능이 몰려 있고 미완성 상태로 남아 있다. 대평동의 제 기능이 행복도시 여행·관광 | [세종]동 | 이희택 기자 | 2021-03-01 12:15 "세종시, 아동 친화도시로 도약하자!" "세종시, 아동 친화도시로 도약하자!"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가 오는 8일까지 '아동 친화도 향상'을 주제로 하는 비대면 100인 토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진행한 아동 친화 영역 6가지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아동·보호자 모두 긍정적 응답 비율이 낮게 도출된 항목을 개선하는 동시에 시민 의견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6가지 아동 친화 영역은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주거환경으로 시는 이날 의견 수렴을 기반으로 ‘제2기 아동 친화 도시발전계획’을 수립한다. 토론 의제는 6가지 아동 친화 영 행정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2-03 17:49 세종시문화재단, 3월 '여민락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세종시문화재단, 3월 '여민락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에 수준 높은 예술문화 강좌가 새봄을 알리는 3월에 시작된다.세종시문화재단은 ‘2021년 세종여민락아카데미’ 상반기 정기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강좌는 만족도 높은 인문, 영화, 오페라 등 여민락아카데미의 대표강좌로 3월 9일부터 10주간 진행된다. ▲인문강좌는 이진숙 미술 평론가가 ‘미술사를 바꾼 100인의 예술가들’을 주제로 시즌제로 운영되고 있다.클림트, 피카소, 샤갈 등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반 낙관의 시대 예술가들의 미술사를 다룰 예정이다. ▲영화 강좌는 서정일 명필름 문화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1-29 14:59 개소 앞둔 보람청소년자유공간, "청소년 수요조사 중" 개소 앞둔 보람청소년자유공간, "청소년 수요조사 중"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가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보람청소년자유공간 구성을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오는 7월 개소를 앞둔 보람청소년자유공간은 보람광역복지지원센터 3층에 있으며, 이번 조사는 보람청소년자유공간 프로그램을 기획을 위해 마련됐다. 조사는 총 3개 분야 17개 문항으로 구성돼, 결과는 청소년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자유공간 시설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설문조사는 시 누리집(https://www.sejong.go.kr)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044-300 행정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19 18:06 '행복청·세종교육청', 민원 서비스 하위권 평가 '행복청·세종교육청', 민원 서비스 하위권 평가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세종시교육청이 ‘2020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하위권에 머물렀다. 지난해까지 3년 연속 공공기관 청렴도 1위에 오른 행복청, 지난해 2등급에 오른 교육청이었던터라 아쉬움을 던져준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13일 중앙행정기관과 시·도 교육청,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모두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수준을 평가, 발표했다.이번 평가는 2019년 10월부터 2020년 8월까지 1년 동안 민원서비스 실적을 평가하고 종합점수 순위에 따라 기관 유형별 평가 등급을 결 행정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14 16:28 세종시 '비대면 구강보건 서비스', 11일 스타트 세종시 '비대면 구강보건 서비스', 11일 스타트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보건소(소장 권근용)가 11일부터 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 ‘2021년도 슬기로운 구강건강 프랜즈 대여 사업’을 운영한다.지난해 상반기부터 추진한 이 사업은 코로나19 예방과 구강 보건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치아 세균 체크기기, 구강 보건교육 도서 등을 가정에 대여하는 방식이다. 치아 세균 체크기기는 지난해 진행한 참여 대상자 설문조사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여, 올해 계속 사업 추진으로 긍정적 효과를 고취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대상자는 세종시 거주 시민이며, 대여 기간은 2주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1-10 11:39 2020 '행정수도 10대 이슈', TOP 10은 2020 '행정수도 10대 이슈', TOP 10은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행정수도 열망'이 핫이슈로 부각됐다. 2004년 신행정수도 건설 특별법 무산 이후 16년 만에 '행정수도론'이 제기되는 등 전환적 국면이 조성되기도 했다. 결실이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47억원 확보'로 머무른 건 아쉬운 대목이다. '행정수도로 완전 이전론(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7월 20일)'은 또 다시 수면 아래에 가라앉게 됐다.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해소, 지방분권에 동의하는 모든 이들은 아쉬우나마 또 한걸음을 내디딘 점을 고무적으로 바라보면서, 단계적 '행 일반 행정 | 김민주 인턴기자 | 2020-12-29 15:37 세종시의회 종합청렴도 최하위, 2021년 쇄신할까 세종시의회 종합청렴도 최하위, 2021년 쇄신할까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2021년 건설 3단계(완성기)로 전환되고 있는 지금. 세종시의회는 시대상에 걸맞은 발걸음을 내딛고 있을까. 현주소가 그렇지 못하다보니, 새로운 변화와 혁신 요구에 직면하고 있다. 2022년 상반기 지방선거에도 ‘(민주당 공천과 당선은) 따놓은 당상’이란 안이한 인식이 자리잡고 있어서일까.올 한해 시의회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자산 증식과 사적 이익’ 배제 기조에 역행하고, 공직자 청렴도를 스스로 떨어트리는 모습을 보여왔다. 옛 연기군의회 시절부터 이어져온 시의회 관행에다 스스로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18 11:02 세종 나성밤거리, ‘나과장’이 접수한다 세종 나성밤거리, ‘나과장’이 접수한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나성동 중심상업지역 내 직장인을 형상화한 '나과장'이 등장했다. 세종시는 16일 나성동 중심상업지역 내 직장인을 형상화 한 ‘나과장’ 조형물을 설치하는 것으로 특화거리 조성사업의 첫 삽을 떴다고 밝혔다. '나과장' 조형물은 지난 15일 나성밤거리 중앙 통로에 자리잡았다. 조형물은 나성동 밤거리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환경개선 및 상권 활성화 하고자 진행되는 '나성동 중심상업지역 특화거리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 설치된 조형물은 나성동 상인 및 주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나성밤거리의 주 방문객인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2-16 17:50 코로나19 완연한 진정세, '호주'의 비결은 코로나19 완연한 진정세, '호주'의 비결은 호주의 코로나19 상황은 멜버른의 대규모 확산과 아들레이드 집단 감염을 극복한 11월 중순부터 완연한 진정세다. 철저한 국경 봉쇄와 과감한 제재 및 이를 뒷받침하는 지원책 덕분이다.호주의 대응과정을 살펴보면, 한국 사회가 참고할 부분이 분명히 있어 보인다.무엇보다 사회적 거리 유지를 위해 대중교통을 확대 운영했으며, 공항 입국자 관리를 위해 코로나를 100% 감지하는 특수견을 훈련시키고 있다. 또 주요 도시마다 지역별 하수구 말단에 코로나바이러스를 감지할 수 있는 센서를 설치했다.이러한 다방면에 걸친 일련의 조치를 통해 호주는 현재 특별기고 | 조수창 시드니총영사관 호주사무소장 | 2020-12-16 08:31 시민투표 '세종의 뜻' 리뉴얼, 여전히 부족한 문제는 시민투표 '세종의 뜻' 리뉴얼, 여전히 부족한 문제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이름만 시민투표 창구로 통하던 모바일 어플 ‘세종의뜻’. 지난 2018년 6월 수천만 원을 들여 2년여 운영을 해왔으나 설문조사 수준을 넘어서지 못했다. 본지는 이 점에 대한 개선 필요성을 수차례 지적한 바 있다. 세종시가 내년 1월부터 온라인 투표 기능을 강화한 새로운 ‘세종의뜻’을 선보인다. 시는 5일 이 같은 기능 개선을 담은 운영안을 발표했다. 누구나 투표 의제를 등록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시민참여 루트의 우선 변화 요소다. 기존에는 시 주도로 ‘버스 정류장 쓰레기통 설치 찬‧반’ ‘중앙공원 개발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1-06 09:12 ‘코로나 일상’에도 학교는 우리의 미래가 담긴 곳 ‘코로나 일상’에도 학교는 우리의 미래가 담긴 곳 최근 국립국어원은 근래 자주 사용되는 신어(新語)인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신해 쉬운 우리말로 ‘코로나 일상’이라는 대체어를 제시했다.‘코로나19’라는 낯선 용어가 제법 자주 우리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할 때조차, 우리는 코로나가 일상이 되리라는 예측을 애써 외면했다.이전의 감염병 경험에 비추어 몇 달 이러다 잠잠해지겠지 하며 가졌던 낙관, 아니 기대감이 심리적으로 더 우위에 있었다. 이제는 무산된 기대감이 코로나 우울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다.당연히 교육 현장의 사정도 다르지 않다.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이 병행되고 있 특별기고 | 백윤희 | 2020-09-27 13:13 세종교육청, 2학기 ‘캠공’ 14일부터 온라인 접수 세종교육청, 2학기 ‘캠공’ 14일부터 온라인 접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포스트코로나시대, 세종형 교육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이 2학기의 포문을 연다.세종시교육청은 오는 14일 오후 6시부터 15일 오후 10시까지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온라인 접수시스템(www.sjecampus.com)을 통해 ‘2020년 2학기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온라인 접수를 시행한다.고등학교 1, 2학년 대상의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Ⅰ 46교과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Ⅱ 223강좌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Ⅲ 14교과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Ⅴ 17강좌, 중학교 2, 3학년 대상 ▲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9-11 21:40 세종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저상버스' 노선, 77% 사용 불능 세종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저상버스' 노선, 77% 사용 불능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저상버스. 노선 확대와 활성화는 늘 따라다니는 숙제로 있다. 세종시의회 ‘세종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손인수)’은 지난 25일 보람동 의회청사 3층 의정실에서 ‘저상버스 노선 확대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코로나19 방역수칙 아래 저상버스 현황 및 문제점 분석과 함께 저상버스 노선 확대 및 이용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제언이 이어졌다. 연구용역을 맡은 태영ENG 측은 주요 문제점으로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8-27 08:54 세종시, 전국 최초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세종시, 전국 최초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020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저소득층에 농식품을 구입할 수 있는 전자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18일부터 신청·접수를 시작한다.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은 지난 7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전격 도입됐고, 읍면동 담당자 교육, 농협 등 판매장 설명회, 홍보물 및 카드 제작 등 사전준비 단계를 거쳤다.수혜 대상자는 중위소득 50% 이하로 지역 4748가구가 해당된다.해당 가구는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주민센터에 방 행정 | 김인혜 기자 | 2020-08-17 22:14 다정동 복컴 논란, 퇴색된 '시민주권 특별시' 다정동 복컴 논란, 퇴색된 '시민주권 특별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행정수도 세종’. 이는 민선 3대 시 정부의 캐치프레이즈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시민주권 기반 마련과 행정수도 세종으로 실질적인 도약을 이끌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행정수도 세종은 최근 정부‧여당의 핫이슈로 부각된 ‘행정수도론’에 힘입어 희망의 빛을 엿보게 한다. 반면 시민주권, 즉 시민들 스스로 주인될 권리를 최대한 행사하도록 보장한다는 그 의미는 진전된 흐름을 맞이하지 못하고 있다. 여전히 ‘의사결정 시스템 부재’의 단면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14일 개관한 다정 기자의 눈 | 이희택 기자 | 2020-08-15 09:4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