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연극협회 ‘세종사무소’, 29일 소담동에 문 연다 한국연극협회 ‘세종사무소’, 29일 소담동에 문 연다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한국연극협회 세종사무소가 오는 29일 서울의 분소 개념으로 소담동에 문을 연다. 대한민국 연극제 in 세종 개막식 당일 팡파르를 울릴 예정이다. 협회(이사장 오태근)에 따르면 지난해 이사장 선거 당시 공약으로 채택된 분소 개념의 사무실 설치를 실행한다. 전국적으로 16개 시‧도별 연극협회 지부는 있으나 이 같은 분소 설치는 지방에선 처음이다. 위치는 소담동 세종경찰청이 위치한 CJ소담프라자 건물 3층으로, 사무실과 세미나실 등을 갖춰 개소할 예정이다. 이달 말 대한민국 연극제 in 세종 개막식에 발맞춘 흐 문화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8-14 18:41 국립세종도서관, 해설이 있는 인문학 온라인 강연 국립세종도서관, 해설이 있는 인문학 온라인 강연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주최하는 인문학 강의를 유튜브를 통해 만난다.세종도서관은 4일 오후 3시 누리집(sejong.nl.go.kr)과 KTV 라이브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0해설이 있는 인문학’을 운영한다.이번 강연은 ‘조선 시대 여성들의 삶과 우리가 몰랐던 조선’을 주제로 정명섭 작가가 강의한다.왜 조선 시대 여성들이 차별받고 억압당하는 삶을 살아야 했는지 알아보고, 그동안 TV와 영화를 통해 봤던 조선과는 달리 선비들이 귀걸이를 하고 코끼리와 물소가 있던 모습을 통해 우리가 알고 있는 조선과 실제 조선 문화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8-04 17:50 국악그룹 ‘풍류’, 대구시 코로나19 치유 앨범 선정 국악그룹 ‘풍류’, 대구시 코로나19 치유 앨범 선정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퓨전국악 그룹 풍류의 음원이 대구시 코로나19 치유 앨범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대구시는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민들의 안정과 치유를 위한 위해 퓨전국악 그룹 풍류의 ‘소확행’ 앨범을 공공기관 사용음악으로 선정하고, 음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이로써 앞으로 3개월간 대구시 공공장소 210곳에서 풍류의 음원을 들을 수 있게 됐다.지난해 12월 발매한 퓨전국악 그룹 풍류의 2집 앨범 은 유태환 작곡가가 곡을 쓴 소금 연주곡 을 비롯해 가야금 독주곡 , 피리 연주곡 문화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8-04 17:36 강화도가 인천시? 조치원이 세종시? 강화도가 인천시? 조치원이 세종시? 랩소디 온 세종(Rhapsody on Sejong) 랩소디(Rhapsody)는 그리스의 서사시를 뜻했고, 현재는 ‘환상곡풍의 자유로운 노래’, 그래서 우리말로는 광시곡(狂詩曲)으로 번역한다. 세종시는 랩소디로 작곡하기에 아직 역사가 얕다고 말할지 모르나, 가파른 흐름이 담긴 파란만장한 압축이 녹아있는 도시로 미친듯이 노래로 환생할 수 있으리라 믿었다. ‘랩소디 온 세종(Rhapsody on Sejong)’은 그렇게 불러보는 세종의 태동과 애환과 미래를 노래하는 글이다. 랩소디는 서사적이자, 영웅적이자 민속적인 노래다. 단악장이고 형 특별기고 | 최민호 | 2020-07-21 07:40 ‘유튜버‧스피치‧글쓰기’ 강좌, 세종시에서 만난다 ‘유튜버‧스피치‧글쓰기’ 강좌, 세종시에서 만난다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오는 11월 본격적인 문을 여는 시청자미디어재단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이하 세종센터). 세종센터가 첫 상설미디어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프로그램은 ▲‘4050세대를 위한 스마트 유튜버 기초과정’ ▲‘인문학 스피치’ ▲‘자서전 글쓰기’ 등 모두 3종이다.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온라인으로 우선 진행한다. 스마트유튜버 기초과정은 스마트폰을 사용해 간단한 영상을 제작해 보고, 유튜브 활용법을 배울 수 있다. 박철우 트루팍프로덕션 대표가 강의를 맡아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 문화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7-19 15:34 왜 ‘세종시’인가? 그 이름 속에 무엇이 있나 왜 ‘세종시’인가? 그 이름 속에 무엇이 있나 랩소디 온 세종(Rhapsody on Sejong) 랩소디(Rhapsody)는 그리스의 서사시를 뜻했고, 현재는 ‘환상곡풍의 자유로운 노래’, 그래서 우리말로는 광시곡(狂詩曲)으로 번역한다. 세종시는 랩소디로 작곡하기에 아직 역사가 얕다고 말할지 모르나, 가파른 흐름이 담긴 파란만장한 압축이 녹아있는 도시로 미친듯이 노래로 환생할 수 있으리라 믿었다. ‘랩소디 온 세종(Rhapsody on Sejong)’은 그렇게 불러보는 세종의 태동과 애환과 미래를 노래하는 글이다. 랩소디는 서사적이자, 영웅적이자 민속적인 노래다. 단악장이고 형 특별기고 | 최민호 | 2020-06-30 09:28 한 도시 세 얼굴, 이제 10년 남았다 한 도시 세 얼굴, 이제 10년 남았다 랩소디 온 세종(Rhapsody on Sejong) 랩소디(Rhapsody)는 그리스의 서사시를 뜻했고, 현재는 ‘환상곡풍의 자유로운 노래’, 그래서 우리말로는 광시곡(狂詩曲)으로 번역한다. 세종시는 랩소디로 작곡하기에 아직 역사가 얕다고 말할지 모르나, 가파른 흐름이 담긴 파란만장한 압축이 녹아있는 도시로 미친듯이 노래로 환생할 수 있으리라 믿었다. ‘랩소디 온 세종(Rhapsody on Sejong)’은 그렇게 불러보는 세종의 태동과 애환과 미래를 노래하는 글이다. 랩소디는 서사적이자, 영웅적이자 민속적인 노래다. 단악장이고 형 특별기고 | 최민호 | 2020-06-10 18:45 아름동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아름동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도서관이 오는 9월부터 ‘2020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추진한다.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결과다. 이 사업은 지역의 문화, 예술, 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강의와 지역 탐방을 통한 인문학의 대중화와 문화 확산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주제는 코로나19로 인한 우리 삶의 많은 변화를 성찰할 수 있는 내용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이에 아름동도서관은 ‘마음 처방을 위한 책 읽기’란 주제로 지역 그림작가 및 시인과 함께하는 인문학 강연 1 책‧문학 | 이주은 기자 | 2020-05-31 23:16 코로나 19, 일상의 ‘새로운 패러다임’ 예고 코로나 19, 일상의 ‘새로운 패러다임’ 예고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5개월째 세계를 강타하면서 우리의 일상도 바뀌고 있다. 외형적으로는 외출을 삼가고 외출 때는 마스크를 착용한다. 시내버스나 지하철에서 재채기나 기침이 나오면 주변 사람들이 쳐다보게 되고, 당사자는 주눅이 들어 슬며시 다음 정류장에서 내린다. 종전에 볼 수 없는 풍경이다.그런 가운데 매일 인천공항에 북적이던 해외여행객도 자취를 감추었다. 국내 관광업계는 직격탄을 맞았다. 가정에서는 시장이나 마트에 가는 대신 온라인으로 장을 본다. 소통공간인 음주문화도 바뀌었다.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4-18 07:48 이준용 KBS 전 충주방송국장, '호서대 더함교양대 교수' 취임 이준용 KBS 전 충주방송국장, '호서대 더함교양대 교수' 취임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이준용 KBS 전 충주방송국장이 2020 신학기부터 호서대학교 혁신융합학부 교수로 취임했다. 호서대 더함 교양대학은 △인문학을 과학기술에 융합한 융합형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R&D 프로젝트 공동 연구 △인문학·과학기술 융합형 소프트웨어 교육 및 학습 자료 개발 지원 △융합형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인적 교류 △융합형 소프트웨어교육 교원 역량강화 연수 지원 등 사업을 하는 교양과정 대학이다. 이준용 교수는 KBSN TV 대표이사 사장과 한국 방송채널진흥협회 회장, 도산 리더십포럼 운영위원 인사 | 이계홍 주필 | 2020-03-20 10:16 재중 동포 주부 김계화 씨, 계간문학 시 당선으로 시인 데뷔 재중 동포 주부 김계화 씨, 계간문학 시 당선으로 시인 데뷔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재중 동포 주부가 시인으로 등단했다. 상하이에서 사무용품 사업에 종사하고 있는 김계화 씨가 화제의 주인공. 김 씨는 제13회 계간문학(발행인 박정용) 시선 신인공모전에 당선되어 시인으로 등단했다. 김계화 시인은 중국 길림 화룡시 백두산 아래 두만강변 시골에서 태어났다. 중국에서 학교를 졸업한 뒤 사이판, 베트남 등지에서 한국계 회사에 근무하다가 2008년 귀국하여 결혼하고 현재 아들을 하나 두고 있는 늦깎이 주부다. 김 시인은 3년여 전 밴드 모임에 참여해 그동안 습작한 작품을 발표 기타 | 이계홍 주필 | 2020-01-11 09:42 성배순 시인, 제1회 삶의 문학상 수상 영예 성배순 시인, 제1회 삶의 문학상 수상 영예 제1회 삶의문학상 수상자로 성배순 시인이 선정됐다.삶의문학상 심사위원단은 지난달 출간된 성 시인의 시집 (실천문학사, 2019)를 제1회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성 시인은 지난 21일 세종인문학연구소에서 열린 심사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심사위원은 김영호 대전민예총 이사장, 강병철 충남작가회의 이사장, 함순례 대전작가회의 이사장이 맡았다.성배순 시인은 현재 세종시가 된 충남 연기군 출신이다. 2004년 경인일보 신춘문예, 계간 시로여는세상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서면 와촌 수상 | 한지혜 기자 | 2019-12-24 13:44 국내 2호 '세종 지혜의 숲' 개관, 직접 가보니… 국내 2호 '세종 지혜의 숲' 개관, 직접 가보니…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난 19일 지성을 위한 공간인 '세종 지혜의 숲'이 문을 열었다. 출판단지로 잘 알려진 경기도 파주에 이어 국내 2호라 더욱 반갑다. 비단 지성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즐길거리가 가득한 복합 테마형 독서문화예술 공간이라 이목을 끌고 있다.실제 '세종 지혜의 숲'은 누구나 7만여권의 장서들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으며 식음도 가능한 독서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는 한편, 인문학 프로그램과 강연, 소규모 공연, 커뮤니티 활동이 유기적으로 이뤄지는 독서문화 플랫폼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재)출판도시문화재단과 모아종합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19-12-21 08:12 주역의 대가를 세종시에서 만난다(2) 주역의 대가를 세종시에서 만난다(2) [이계홍 주필] 중국의 고전 주역(周易)을 현 시대에 맞게 대중화하는데 힘쓰고 있는 이응국 선생. 그의 강의를 한번이라도 들은 이들은 주역에 대한 편견(?)을 깨기 시작한다. 주역은 미래에 닥칠 상황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지혜 그 자체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주역', 세종시에서 한번 만나보고 또 배워보면 어떨까. #. '점술서'란 인식, 주역의 극히 일부분이응국 선생의 말이다.“주역은 점서(占書)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우주의 운행을 통해 미래 예측을 하고 당면한 사안을 어떻게 해석하고 대처해야 하나를 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동호회 | 이계홍 주필 | 2019-12-04 10:10 ‘주역, 어렵지 않다’, 세종시 동아리 탐방기(1) ‘주역, 어렵지 않다’, 세종시 동아리 탐방기(1)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일반 사람들은 중국의 고전 주역(周易)을 흔히 난해한 운명풀이에 쓰는 점술서로 이해한다. 주역의 3대 명맥을 이어온 이전 이응국 선생(60)은 이를 부인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은 주역의 응용 분야 중 극히 제한된 일부분에 지나지 않으며, 근본은 세상사는 지혜를 배우는 경세 철학이라고 말한다. 예로부터 한의학과 기상학 천문학 병법 등에서 주역을 중시하고 있듯이, 주역은 인간과 우주의 질서를 꿰뚫는 원리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세종시에 '주역공부 동아리'가 있다 세종시에 주역공부 동아리가 있다. 세종시 동호회 | 이계홍 주필 | 2019-12-02 17:38 세종에서 되살아난 장욱진… '창작오페라' 초연 세종에서 되살아난 장욱진… '창작오페라' 초연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대한민국 근대 미술계 거장, 장욱진 화백이 창작오페라로 되살아난다.오페라 장욱진 공연은 오는 16일 오후 7시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세종시공연장상주단체 한음오페라단(단장 임헌량)이 주최·주관하고, 세종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세종시문화재단, 장욱진미술문화재단이 후원한다.이번 오페라는 장 화백의 생애를 미디어아트와 접목시킨 융·복합 형태로 기획됐다. 음악극 ‘윤동주’, 오페라 칸타타 ‘유관순’을 작곡한 이용주 씨가 작곡을 맡았고, 한국영상대학교 최정수 교수가 무대감독자로 나섰다.지난 8월 오디션을 거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9-11-11 14:26 시월의 마지막 날, 시 낭송의 밤 “조치원을 노래하다” 시월의 마지막 날, 시 낭송의 밤 “조치원을 노래하다” -최광- 수북한 보리밥들마루에 차려진 밥상우물물 속살에 몸 씻고 5남매 오순도순 둘러앉아여름 나던 5남매 소박하고 우애있는 가족[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시 낭송에서 발표된 시 구절이다. 소박한 조치원 어느 시골집의 풍경이 눈앞에 선연하게 그려진다.10월의 마지막 날, 물산이 풍부한 낭만의 도시 세종시 조치원에서 시낭송의 밤이 열렸다. 한국문인협회 세종시지회(회장 김일호)는 이날 오후 6시 조치원 문화정원(구 조치원수원지) 강당에서 세종시 문인과 예술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치원을 노래하다! 꿈도 쉬어가는, 너랑 책‧문학 | 이계홍 주필 | 2019-11-02 07:42 충남대병원 김종성 교수, ‘올해의 가정의’ 선정 충남대병원 김종성 교수, ‘올해의 가정의’ 선정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김종성 충남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지난 5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2019년 올해의 가정의’로 선정됐다.김 교수는 학회 발전과 가정의학의 위상을 높인 의사로, 의철학 분야의 사회적 활동과 알코올 분야의 학술적 성과를 통해 국민들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의사가 만난 퇴계’ 등의 인문학 저술들과 의철학 논문을 통해 의학과 한국철학의 융합 분야를 체계적으로 정립함으로써 미개척지인 의철학 분야를 활성화했다. 또 퇴계의 도산십이곡 가사를 건강·의학 | 한지혜 기자 | 2019-10-13 22:06 세종시 ‘가을 여행주간’, 이번 주말 어디로? 세종시 ‘가을 여행주간’, 이번 주말 어디로?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가을은 축제의 계절이고, 세종시도 예외가 아닐 수 없다. 제7회 세종축제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 주말 풍성한 행사들이 방문객 맞이에 한창이다. 11일 종촌동 퓨전국악 콘서트부터 13일 장군산 구절초 축제까지 가보고 즐길만한 곳을 소개한다. ♬. 11일 종촌동 제천뜰공원, ‘퓨전국악 콘서트’ 11일 불금데이 종촌동 주민센터 야외공연장에선 가족 단위 ‘퓨전국악 콘서트’가 열린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식전 공연인 버블쇼를 시작으로 유명 MC의 레크리에이션, 버블쇼, 국악퓨전공연, 해설이 여행·관광 | 이희원 기자 | 2019-10-09 21:57 세종 지역 시인과 풍류의 만남 '시시락락' 콘서트 세종 지역 시인과 풍류의 만남 '시시락락' 콘서트 지역 시인들과 퓨전국악그룹 풍류의 콜라보 ‘시시락락’ 세종 in 인문학콘서트가 오는 27일 오후 4시 30분 세종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은 세종시 공연장 상주단체 퓨전국악그룹 풍류가 주최·주관해 열린다. 지역인문자원 발굴을 목적으로 시와 창작음악, 시노래, 동요 등 다양한 문화예술 무대를 마련했다. 진행은 국악방송 김윤정 아나운서가 맡는다. 이은봉, 성배순, 임동천, 함순례 등 세종시 대표 시인들과 테너 구병래, 메조소프라노 임지혜, 국악가수 지유진, 시조의 박주영 등 중견 성악가들이 참여, 시와 음악의 콜라보 공연을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9-07-23 15:0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