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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도서관, 해설이 있는 인문학 온라인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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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도서관, 해설이 있는 인문학 온라인 강연
  • 이주은 기자
  • 승인 2020.08.04 17: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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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라이브 유튜브 통해  ‘2020해설이 있는 인문학’ 강의 열려
'조선 시대 여성들의 삶과 우리가 몰랐던 조선’ 주제
국립세종도서관 전경. (제공=국립세종도서관)
국립세종도서관 전경. (제공=국립세종도서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주최하는 인문학 강의를 유튜브를 통해 만난다.

세종도서관은 4일 오후 3시 누리집(sejong.nl.go.kr)과 KTV 라이브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0해설이 있는 인문학’을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조선 시대 여성들의 삶과 우리가 몰랐던 조선’을 주제로 정명섭 작가가 강의한다.

왜 조선 시대 여성들이 차별받고 억압당하는 삶을 살아야 했는지 알아보고, 그동안 TV와 영화를 통해 봤던 조선과는 달리 선비들이 귀걸이를 하고 코끼리와 물소가 있던 모습을 통해 우리가 알고 있는 조선과 실제 조선이 얼마나 다른지를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정명섭 작가는 <유품정리사 : 연꽃 죽음의 비밀> <미스 손탁>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조선 사건 실록> 등 다수의 작품을 집필했으며 현재 역사추리 소설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도서관 담당자는 “코로나19 여파로 <2020해설이 있는 인문학>을 실시간 온라인 강연으로 만나볼 수 있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우리가 알고 있다고 믿는 조선의 색다른 실제 모습을 살펴보고 다양한 문화적 역사적 해석을 통해 인문학의 가치를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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