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5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청년농업인' 지원 조례 제정 토론회 세종시 '청년농업인' 지원 조례 제정 토론회 세종시 청년 농업인 지원을 위한 조례가 제정된다.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원(지역구 조치원읍 신흥‧신안‧봉산‧서창)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조치원읍 세종농업기술센터에서 ‘세종특별자치시 청년 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토론회에는 이태환 의원, 최낙거 농업기술센터 소장, 장민기 농정연구센터 소장, ㈜그린로드 김지용 대표, 지리산피아골식품 김미선 대표, 세종시 청년농업인연합회 회원 3인 등이 참석한다.1부에서는 농정연구센터 장민기 소장의 발제와 MBC 출연 이후 청년 농업인으 정치일반 | 이희원 기자 | 2020-02-21 17:35 세종시 신임 대변인에 ‘류남길 전 통일부 홍보담당관’ 세종시 신임 대변인에 ‘류남길 전 통일부 홍보담당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류남길(52) 전 통일부 홍보담당관이 세종시 신임 대변인으로 활동하게 된다. 세종시는 지난해 말부터 개방형 직위 전국 공모를 거쳐 류 신임 대변인을 최종 내정했다. 그는 단국대 국문과와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 신문방송학과를 나와, 광고홍보 분야 전문가로 일해왔다. 주요 경력은 ㈜MBC애드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2000년), ㈜농심기획 대표이사(2005년~2015년), 중부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2016년)를 거쳐 최근까지 통일부 홍보담당관(2017년~2019년)을 지냈다. 광고홍보 전문성 뿐만 아니라 정책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2-19 08:02 세종시문화재단 대표에 ‘임을 위한 행진곡’ 김종률 씨 세종시문화재단 대표에 ‘임을 위한 행진곡’ 김종률 씨 ‘임을 위한 행진곡’ 작곡자 김종률(63) 전 광주문화재단 사무처장이 세종시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세종시는 1월 10일부터 29일까지 공모 절차를 거쳐 지난 17일 이사회 의결로 김 전 처장을 제3대 세종시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대표이사 공모에는 총 28명이 지원했다. 대표이사 임기는 2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김 신임 대표는 1958년 전남 강진 출생으로 광주제일고와 전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광주대 대학원에서는 음악학을 전공했고, 지난 2015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광 인사 | 한지혜 기자 | 2020-02-18 09:52 세종 2020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 세종 2020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 세종시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이 시작된다.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는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0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 목표 모금액은 11억 7800만 원이다. 1178만 원이 모아지면 사랑의 온도 1도가 올라간다.희망2020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은 오는 21일 오후 2시 30분 세종시청 광장에서 진행된다.이춘희 세종시장,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교육감, 박희용 세종지방경찰청장,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 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현장모금 행정 | 이희원 기자 | 2019-11-20 10:03 '자연을 품다' 김정호 화가 청암아트홀 개인전 '자연을 품다' 김정호 화가 청암아트홀 개인전 인간은 자연으로부터 와서 살다가 자연으로 돌아간다. 인간도 자연이다. 인간의 본성도 자연을 닮는다. 자연을 모태로 저마다의 감성을 그리고 노래하며 주어진 삶을 살다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는게 우리네 삶이다.한국인의 얼을 주제로 작업해온 서양화가 김정호 작가가 오는 4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자연을 품다’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연다.정적인 자연 풍광을 한국적으로 그린 유화 3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2년 전 세종시로 이주한 이후 지역 예술 문화 단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세종시문화재단 지원 사업에 선정돼 열리는 청암아트홀 | 조희성 | 2019-09-26 13:11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한·일전’, 22일 새벽 생중계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한·일전’, 22일 새벽 생중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리틀야구 선수단 3명이 포함된 한국 대표팀이 22일 운명의 야구 한·일전에 나선다. 아시아·퍼시픽 대표 한국 리틀야구팀은 제73회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국제디비전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앞선 경기에선 라틴아메리카 대표 베네수엘라(10대 3), 카리브 대표 네덜란드령 퀴라소(4대 0) 등을 차례로 꺾고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다음 상대는 최근 부적절한 외교로 적대적 감정을 일으키고 있는 숙적 ‘일본’. 일본 대표팀은 유럽·아프리카 대표 이탈리아를 20대 0, 멕시코를 5대 0으로 제압하고 한국과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19-08-21 18:17 세종시 리틀야구팀, ‘MLB컵 첫 대회’ 우승하나 세종시 리틀야구팀, ‘MLB컵 첫 대회’ 우승하나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VS 경기도 안산시’가 22일 한국리틀야구 U-10 최강자 자리를 놓고 단판 승부를 벌인다.세종시 리틀야구팀(감독 안상국)은 지난 1일 끝난 2019 한화이글스 연고 지역 U-13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쥔 데 이어, U-10 대회마저 집어삼킬 태세다. 21일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한영관)에 따르면 2019 MLB(미국 메이저리그) Cup 전국 리틀야구대회는 지난 13일부터 경기도 화성 드림파크 리틀 전용구장에서 열리고 있다. 그동안 일본과 대만, 멕시코, 런던에서만 스포츠 | 한지혜 기자 | 2019-07-21 22:06 끈으로 구성된 우주와 그림, 조석희 작가 아트페어 참가 끈으로 구성된 우주와 그림, 조석희 작가 아트페어 참가 조석희 작가가 오는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대전MBC M갤러리 BIG&BIG ART FAIR에 참가해 신작을 선보인다.이번 작업은 벨크로와 털실을 활용해 이뤄졌다. 우주를 구성하는 궁극의 물질에 접근하는 과학적 이론인 ‘초끈이론’에 의미를 둔 시도다.초끈이론은 원자 입자의 수십억분의 1, 11차원의 작은 공간에서 진동하는 작은 끈의 조화가 우주를 구성하고 있다는 과학 이론 중 하나다. 조 작가는 그림의 기본 요소를 끈으로 두고, 각종 끈으로만 화면을 구성했다.그는 “오래전 자수를 놓는 행위를 신기하게 바라본 적이 있다”며 “벨크로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9-06-25 16:12 세종호수공원 첫 ‘길거리 응원’ 시민들, “졌지만 잘 싸웠다” 세종호수공원 첫 ‘길거리 응원’ 시민들, “졌지만 잘 싸웠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출범 후 세종호수공원에선 처음으로 열린 ‘FIFA U-20 축구 결승 응원전’.16일 자정부터 새벽 3시까지 이곳을 뜨겁게 달군 길거리 응원은 세종시민들에게 또 하나의 문화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비록 경기는 상대 우크라이나에 3대 1로 아쉽게 패했으나, 2000여명의 시민들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새벽까지 운영된 푸드트럭 음식을 삼삼오오 나눠 먹으며, 태극 전사들의 우승을 기원했다.전반 4분 만에 미드필더 김세윤이 얻어낸 패널티킥을 이강인이 침착하게 성공시킬 때만 해도, 우승에 한발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19-06-16 08:06 세종시 라이프스타일, ‘스마트폰 어플’ 200% 활용법 세종시 라이프스타일, ‘스마트폰 어플’ 200% 활용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를 매개체로 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어플)’ 200% 활용하기.” 시민이나 방문객 모두 낯선 신도시 ‘세종’에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적응할 수 있는 요령이다. 봄날 분위기가 완연한 4월 첫째주 주말, 세종시 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어플과 이용 정보를 소개해본다.#.버스 노선개편 걱정마, ‘스마트 버스정보’ 어디서대중교통중심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 본연의 목표를 달성하려면, ‘버스’ 이용 활성화가 필수적이다. 노선 확대와 배차간격 축소는 기본이고, 실시간 ‘정류장 위치와 도착’ 확인이 중요하다 생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4-05 16:37 괭이갈매기가 반기는 독도행 배편 괭이갈매기가 반기는 독도행 배편 #.부대 내 구타사고8월 13일 | 풍향 남-남서 | 풍속 9~13m/s | 파고 1.5~2.5m | 천기 구름 많음오늘 울릉도에 근무하기 싫다는 신임 대원이 고참들에게 구타당하고 결국 타 부대로 전출되는 일이 벌어졌다. 나의 임무 수행에도 흠집이 생긴 것이다.나의 임무 중 하나는 독도를 지키는 대원들을 잘 지켜주는 것인데, 내가 대원들을 지켜주지 못하면 독도는 과연 누가 지킨다는 말인가. 취임 후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생긴 첫 번째 시련이 너무 충격적이다. 더욱 신경을 써서 나의 임무를 되새기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야겠다.계급사 특별기고 | 유단희 | 2019-04-02 14:07 세종시 ‘온라인 평생학습’ 시스템, 여전히 걸음마 단계 세종시 ‘온라인 평생학습’ 시스템, 여전히 걸음마 단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출범 7년차 세종시의 ‘온라인 평생학습’ 시스템이 여전히 걸음마 단계인 것으로 나타났다.세종시 출범 이후 배달강좌와 학부모대학, 연합교양대학, 평생학습동아리, 정책아카데미, 시만대학 집현전 등 오프라인상 프로그램은 양적으로 크게 확대됐다. 하지만 오프라인 강좌는 시간과 공간상 제약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대전시민대학과 같은 ‘평생학습 메인센터’ 시설 건립도 중장기 과제에 담겨야할 것으로 분석됐다.28일 세종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시간과 공간에 관계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평생학습 시스템은 사이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3-28 14:47 개그맨 이승윤 ‘우리말 겨루기’ 우승상금 기부 개그맨 이승윤 ‘우리말 겨루기’ 우승상금 기부 개그맨 이승윤이 KBS1 ‘우리말 겨루기’에 출연해 받은 우승상금을 기부했다.사회복지 NGO인 ‘함께하는 사랑밭’은 이승윤이 이 단체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이승윤은 2017년부터 이 단체 홍보대사로 활동해왔으며, 지난 12월 우리말 겨루기에서 뛰어난 국어 실력으로 명예의 달인에 오른 바 있다.이승윤은 KBS ‘개그콘서트’, MBC ‘섹션TV 연예통신’, MBN ‘나는 자연인이다’ 등에 출연해왔다. 코미디언 정범균과 함께 사랑밭 라디오 광고에 참여하며 나눔의 기쁨을 알리는 역할도 했다.함께하는 사랑밭 측은 이승윤 씨 기타 | 이희원 기자 | 2019-01-07 17:58 국내 대표하는 젊은 소리꾼들의 치기 발랄한 무대 국내 대표하는 젊은 소리꾼들의 치기 발랄한 무대 바다 건너 세계에는 무엇이 있을까? 사람도 하늘을 날 수 있을까? 터무니없는 상상이 인류의 역사를 바꿔놓은 일들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국악도 마찬가지다. 20세기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독특한 시도와 새로운 실험들이 이제는 새로운 국악 감상법으로 주목받고 있다.대전국악방송은 우리 음악의 미래를 이끌 젊은 음악가들에 의한, 동서고금의 음악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신선한 국악 무대를 선사한다. FM국악당 공개방송 ‘터무니없는 소리’가 그것이다. 12월 4일 저녁 7시 30분 정부세종청사 6층 대강당에서다.대전MBC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8-11-27 11:08 '거목, 고향에서 다시 숨쉬다' 故 윤조병 선생 문학주간 '거목, 고향에서 다시 숨쉬다' 故 윤조병 선생 문학주간 대한민국 연극계 영원한 거장으로 남은 故 윤조병 선생의 1주기가 돌아왔다. 남다른 고향 사랑으로 생전 자신의 창작 에너지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라고 밝혔던 윤조병 선생. 고향 후배 문인들이 그를 기억하는 문학주간을 마련했다. 그를 기리는 행사와 고향을 담은 작품세계, 윤조병 선생을 기억하는 사람들을 주제로 시리즈 기획 기사를 연재한다. ① 발자취, 고향 담은 작품세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한국 사실주의 연극의 계승자, 극작계 거목 고(故) 윤조병 선생이 고향 세종시에서 다시 숨쉰다.한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8-11-22 11:12 크리미 크몬, 환경부 고시기준의 배출수 적합성 공인 시험인증기관으로부터 전 제품 검증 크리미 크몬, 환경부 고시기준의 배출수 적합성 공인 시험인증기관으로부터 전 제품 검증 2007년부터 3,300 곳 설치로 유명한 업소용음식물처리기의 독보적인 브랜드 크리미 크몬이 국가 공식 시험인증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으로부터 2주간의 까다로운 테스트를 거쳐 환경부 고시기준에 적합한 시험성적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크리미 크몬은 2017년부터 1년에 1~2회 자발적으로 국가 공식 시험인증기관으로부터 테스트를 의뢰했는데 올해에도 2월과 9월에 두 차례 환경부가 고시하고 있는 배출수 기준을 훨씬 상회하는 결과의 시험성적서를 받았다고 말했다.크리미 크몬은 음식물처리기, 음식물분쇄기, 음식물쓰레기처리기, 음식물 라이프 | 이희택 기자 | 2018-11-07 10:36 정점으로 치닫는 ‘KTX 세종역 논란’, 핵심 쟁점은 정점으로 치닫는 ‘KTX 세종역 논란’, 핵심 쟁점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KTX 세종역 신설을 둘러싼 논쟁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정치권 입 대결부터 지역 언론사간 맞불 보도에 이어 이제는 방송사 토론의 장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논쟁은 지방선거 직후 이춘희 세종시장의 세종역 재추진 의사로 시작됐고, 지역구 이해찬 국회의원이 지난 8월 당 대표로 선출되면서 더욱 가열됐다. 재추진은 지난해 5월 0.58로 무산된 타당성 용역 검토 결과가 현실 여건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채 진행됐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안도의 한숨을 내쉬던 충북 민·관·정은 다시금 조직적으로 반발하기 시작했다.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11-06 17:24 세종도원초, 제25회 MBC 창작동화대상 웹동화부문 대상 세종도원초, 제25회 MBC 창작동화대상 웹동화부문 대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도원초(교장 박희신) 김용세·이은명 교사가 제25회 MBC 창작동화대상에서 웹동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시교육청은 8일 (재)금성문화재단과 MBC문화방송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 수상 결과를 공개했다. 도원초 교사들은 예심과 본심을 거쳐 엄선된 장편·중편·단편·웹동화 등 총 538편과 경쟁을 벌인 끝에 이 같은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김용세 교사는 ‘트윙클키즈’라는 팀명으로 응모, 이은명 교사는 ‘괜찮은 학교 사용 설명서(초등학교 학교생활 안내)’로 도전장을 내밀어 웹동화부문 대상에 선정됐다.박희신 교장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10-08 17:54 '집에서 뭐볼까?' TV 추석특선영화 라인업 '집에서 뭐볼까?' TV 추석특선영화 라인업 추석 연휴 브라운관을 차지할 각 방송사별 특선영화가 확정됐다.이번 추석특선영화는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방영된다. 코미디, 멜로, 애니메이션, 장르물 등 흥행을 이끌었던 다양한 작품이 편성됐다. 21일 오후 11시 JTBC에서는 소지섭, 손예진 주연의 가 방송된다. 같은 시간 채널A는 2008년 개봉한 일본영화 를 편성했다.22일에는 오후 1시 채널A에서 , 오후 9시 30분 SBS 가 방영된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윈슬렛이 출연한 명작 은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8-09-21 09:56 일흔 셋, 여전히 쓰임 있는 사람이고 싶다 일흔 셋, 여전히 쓰임 있는 사람이고 싶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공동주택 단지 내 도서관의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곳이 있다. 총 4개의 공간을 연령별 작은 도서관으로 꾸민 새샘마을 9단지다.이곳 도서관 관장은 류광석(73) 시인이다. 그는 지난 2016년 세종시로 이주해 6개월에 걸쳐 주민들과 함께 도서관을 꾸몄다.초기 2000여 권에 불과했던 장서는 주민들에게 책 기증을 독려한 덕분에 1만 2000여 권으로 늘어났다. 이용객이 증가하고, 도서관이 활성화되면서 인근 단지에서도 비결을 묻고자 찾아오는 모범 도서관이 됐다.“나이는 들었지만, 내가 어떤 쓰임새가 있을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8-07-30 14:4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